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23. 06:08

 솔직히, 이 시리즈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제목을 제대로 못 외웁니다;;; 너무 길어요.

 

 

 

 

 정말 나오자 마자 산 책이긴 합니다......만, 한 박자 늦게 올렸습니다.

 

 

 

 

 이번에도 초회 한정 엽서가 들엇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아직도 일본에 나온 시리즈를 다 따라간건 아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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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21. 05:25

 이건 전부 한 스토어에서 산 물건들 입니다. 면세점, 특히나 돈키호테의 바가지에 너무 실망한 나머지 동네 스토어 갔다가 기쁘게 사 온 두 물건이죠.

 

 

 

 

 우선 포 로지스 싱글 배럴 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물건이죠. 참고로 면세 해서 6천엔 좀 안 되는데, 제가 간 데에선 면세 없이 5천엔 좀 넘어서 그냥 샀습니다.

 

 

 

 

 

 올드 그랜 대드 114 입니다. 미국에서는 가성비 위스키중 하나로 이름을 날리는 물건이죠.

 

 뭐, 그렇습니다. 어쩌다 보니 전부 버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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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8. 06:19

 면세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일반 리쿼 스토어보다 안 싼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숙소 근처의 일반 리쿼스토어는 면세 처리도 안 되는데, 면세 된 이거보다 100엔 더 싸더군요 ㅠㅠ

 

 

 

 

 사실 셀렉트를 할까 했습니다. 셀렉트 하면서 우드 포드 리저브 더블 오크를 살까 했거든요. 하지만 5만원의 압박이란게......

 

 

 

 

 

 예전에 미니병으로 마셔봤는데, 제 취향과 너무 잘 맞아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권입니다. 사실 여권이라기 보다는 홍보 문구가 가미된 땅 문서 정도라 보셔야 합니다. 저기에 코드가 있는데, 라프로익 사이트에서 코드를 입력 하고 본인 등록을 마무리 하면 한뼘 되는 정도의 땅을 제게 등록 해주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불타는 병원이라는 명성이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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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7. 06:09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웠던건 제가 사케 증류소는 못 가봤다는 겁니다. 사실 계획은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포기 해야만 했습니다. 결국 귀국때 신치토세 공항에서 한 병 샀죠.

 

 

 

 

 사실 이 사케를 산 이유는 좀 웃기는데, 원래 다른 사케를 살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너무나도 선명한 한글로 된 단 하나의 홍보문구가 절 이걸 사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가성비" 였죠.

 

 

 

 

 

 대략 이렇게 생겨먹은 물건입니다.

 

 사실 사케는 좀 아쉬운 느낌입니다. 전 누룩 향이 좀 거북한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그래도 일본까지 갔는데, 안 마실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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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6. 06:11

  개인적으로 요새는 술 관련 도시에 꽤 가게 됩니다. 얼마 전에는 스코틀랜드를 다녀왔고, 이번에는 요이치를 다녀왔죠. 그 이야기인 즉슨, 요이치 증류소 투어를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증류소에서만 파는 한정판 위스키를 샀죠.

 

 

 

 

 물론 닛카 위스키 일반은 아닙니다. 한정판이니까요. 싱글 몰트로 나온 피티 앤 솔티 입니다. 캐스크 스트랭스더군요.

 

 

 

 

 

 이 위스키의 아쉬운 점은, 500ml 이라는 겁니다. 이 정도면 그냥 700내지는 750으로 줘도 되는데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 블루레이를 못 사니, 이쪽으로 강하게 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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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5. 05:18

 이번에는 블루레이는 한 장도 안 샀습니다. 만다라케에 꼴랑 14분 있어서 말이죠. 사실상 망했다고 봐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데에서 건진 것들이 좀 있죠.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친다고, 스파이 패밀리 캐라 슬리브 컬렉션을 샀습니다.

 

 

 

 

 

 니지산지 소속 브이튜버인 데비루 선생 입니다. 표정이 좀 싸가지 없게 나왔는데, 보고 있음 어마어마하게 귀엽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거대기업(?) 홀로라이브 소속인 크로니 미니 스탠드 입니다.

 

 

 

 

 

 이건 포켓몬 센터 삿포로 역에서 산 물건입니다. 홋카이도가 좀 재미있는게, 삿포로역에도 포켓몬 센터가 있는데, 신치토세공항에도 있더군요.

 

 

 

 

 

 이건 좀 역사가 있습니다. 사실 읽을거리를 하나도 안 가져가는 바람에 뭐라도 사야 했거든요? 그런데, 숙소 근처에는 서점이라곤 없는 데다가, 편의점에도 잡지가 없더란 겁니다. 결국 일곱군데 편의점을 뒤져서 그나마 편하게 읽으려고 찾은게 이겁니다.

 

 이번에는 참 묘한 물건 모임이긴 합니다. 제 덕력에 대한 증표이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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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7. 06:47

 뭐, 그렇습니다. 끝이 안 나고 있죠.

 

 

 

 

 "경성 탐정 이상" 4권 입니다. 결국 빈 칸 채우기 마무리 했죠.

 

 

 

 

 "페어리테일" 1권입니다. 스티븐 킹 책이니 그냥 구매 하는 겁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시리즈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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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6. 05:45

 책을 늘리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뒷 일은 생각도 안 한 채로 말입니다.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 이라는 책입니다. 정말 돌고 돌아 산 책이죠.

 

 

 

 

 "스페이드" 라는 책입니다. 대실 해밋의 책은 항상 재미있죠.

 

 뭐, 그렇습니다. 멋진 조합이죠. 잘 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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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4. 05:56

 이 영화도 결국 구매를 했습니다. 솔직히 묘하게 손이 안 가면서도, 다시 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아웃케이스 디자인이 꽤 좋은 편입니다.

 

 

 

 

 

 후면은 전면과 이어지는 이미지입니다.

 

 

 

 

 

 책자 전면입니다. 영화 중간에 부부싸움 비스무레하게 하는 장면이죠.

 

 

 

 

 

 지금은 왕이 되신 그 양반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양반인지.......

 

 

 

 

 

 영화에서 그나마 행복해보이던 장면이죠.

 

 

 

 

 

 이미지 정말 강렬하긴 합니다.

 

 

 

 

 

 후면은 이어지는 지점이긴 합니다.

 

 

 

 

 

 카드 다섯장 입니다. 주인공은 뒤집어서 찍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상징적인 면이 큽니다.

 

 

 

 

 

 양면 슬리브 형태라 뒤집어 끼울 수 있는 이미지로 해놨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음성해설이 영화 평론가 해설이라 좀 재미있는 케이스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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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3. 04:21

 솔직히, 이제는 정말 큰일이 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예 더 둘 데가 없거든요.

 

 

 

 

 "피의 우화" 라는 책입니다. 나름 궁금한 책이어서 말이죠.

 

 

 

 

 "마블 1602" 라는 책입니다. 솔직히 최근 마들 책을 거의 안 사긴 하는데, 아무래도 궁금한 물건이어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참 재미있는 조합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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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