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29. 07:16

 사실 지금 쓰고 있는 키보드는 아주 싼 저소음 적축을 썼었습니다. CKO1 이라는 모델인데, PC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모델이라더군요. 하지만, 이제는 욕심이 생겨서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뽁뽁이 캡으로 오는건 또 처음보네요.

 

 

 

 

 

 제가 산건 "GK787SE OfficeMaster 8K 저소음 윤활 기계식 키보드 토독" 입니다. 사실 1차때 놓치고, 재입고 예약을 걸어 놓은 상황이었죠. 심지어 예약만으로 품절 된 모델입니다.

 

 

 

 

 

 뒷면에는 색 별로 뭐가 있고, 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여분 스위치와 키캡 리무버, 키보드 청소 솔 입니다. 저 솔 예전에 비슷한걸 받았는데......정말 하나도 쓸모 없어서 슬펐던 기억이 있죠.

 

 

 

 

 

 대략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제가 산건 모카 코코아 모델이고, 이중 사출 키캡으로 되어 있죠. 심지어 윤활도 되어 있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지금 이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는데, 너무 조용해서, 그리고 키압이 너무 낮아서 적응이 좀 잘 안 되긴 합니다. 35g밖에 안 되는데다가, 소리가 거의 안 나거든요. 그래서 더 만족스럽기도 합니다. 심지어 기계식 키보드 치는 맛도 여전히 어느 정도 살아 있어서 더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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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28. 06:10

 이번에는 좀 다른 시도를 했습니다. 마트가 아닌, 주문 해서 찾아가는 방식의 앱을 써 본 것이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데일리샷에서 샀습니다.

 

 

 

 

 제가 산건 "아드벡 위비스티 5년 숙성" 입니다. 피트 위스키가 좋더라구요.

 

 뭐, 그렇습니다. 제게 피트 위스키는 일종의 유일한 수성이라서 말이죠. 가족들 중에서 저만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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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26. 06:03

 이 영화 블루레이도 결국 샀습니다.

 

 

 

 

 아웃케이스 확 다가오긴 하네요.

 

 

 

 

 

 후면은 악당입니다. 그리고 제작진인데.....서플먼트 소개라도 좀;;;

 

 

 

 

 

 디스크 케이스 전면도 마동석 입니다.

 

 

 

 

 

 이번에도 후면은 악당인데.....그러니까, 서플먼트 소개 좀!

 

 

 

 

 

 포토북 입니다.

 

 

 

 

 

 후면은 주먹 로고 비슷한걸로 채워놨네요.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내부는 디자인을 따로 했더군요.

 

 

 

 

 

 포토카드 여섯장입니다. 악당이 정말 내세우고 싶었나봐요.

 

 솔직히 전 여기까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히려 4편은 좀......애매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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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25. 06:09

 이 시리즈는 계속해서 사들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거든요. 가벼운 느낌이 좋았습니다.

 

 

 

 

 초판의 저 띠지는 좀 낮간지러우면서도.......반갑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소책자 입니다. 꼭 같이 들어가 있더군요.

 

 

 

 

 

 책갈피 입니다.

 

 일단 아직 그래도 나온다는 점에서 기쁩니다. 이 출판사가 중간에 멈춘 경우가 꽤 많다고 해서 걱정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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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23. 07:05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싸서 안 살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스틸북에, 쿼터 슬립입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조합이죠(?)

 

 

 

 

 

 당시 포스터가 슬립의 뒷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 스틸북 뒷면은 마셰티 몸통입니다.

 

 

 

 

 

 디스크는 제시카 알바 입니다.

 

 

 

 

 

 내부는 영화 장면중 하나입니다.

 

 

 

 

 

 포스터 카드 들어 있는 봉투 입니다.

 

 

 

 

 

 캐릭터 포스터들이 몇 개 들었습니다.

 

 마셰티 킬즈라고 2편이 있는데, 솔직히 저는 그냥 이걸로 끝났다 생각하렵니다. 2편이 너무 재미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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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22. 07:25

 책이 더 늘어나고 말았습니다. 가격이 싸서 말이죠.

 

 

 

 

 "레드 라이징" 이라는 책입니다. 헝거게임 비슷한 책이라고 하더군요.

 

 

 

 

 

 "시빌 워" 소설판 입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전부 소설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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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21. 06:26

 바로 요 전에 플래닛 테러 블루레이 구매를 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도 산거죠.

 

 

 

 

 커트 러셀 커리어의 부활 조짐이 이때부터 보였던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전면 이미지는 포스터로는 거의 안 보였던 것이기도 하죠.

 

 

 

 

 

 후면 이미지 화려하긴 합니다. 일반판이 매력적인 면이죠.

 

 

 

 

 

 디스크 케이스 전면 이미지는 포스터로 나왔던 이미지 입니다.

 

 

 

 

 의외로 후면 이미지 분리형 입니다. 서플먼트가 다양하게 들어 있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케이스 전면 이미지 재탕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배우들 입니다. 이 영화 제작 공신들이죠.

 

 뭐, 그렇습니다. 전 이쪽이 더 좋긴 합니다. 별 생각 없고 그냥 쭉 밀어붙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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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17. 06:10

 솔직히, 이미 그라인드 하우스 블루레이를 가지고 있어서 아직까지 손을 안 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다르게 편집 되었다는 주변 이야기에 결국 샀죠.

 

 

 

 

 저는 아무래도 늦게 산 관계로 일반판 입니다. 오랜만에 새걸로 샀는데, 중고보다 싸서 샀죠.

 

 

 

 

 

 당시 표스터 표지 참 다양하게 활용하더군요.

 

 

 

 

 

 케이스 전면은 영화 장면입니다.

 

 

 

 

 

 후면은 전면 이미지의 연장선입니다. 서플먼트 기록이 있는데, 의외로 그라인드 하우스 시절에 있던 음성해설이 그대로 들어와 있더군요.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주인공이 확실히 이쁘긴 했어요.

 

 

 

 

 

 내부 이미지가 좀 아쉬운게, 디크 이미지 재탕이라서 말이죠.

 

 솔직히, 플래닛 테러는 개인적으로는 좀 불편하긴 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흘러가는 대로 적당히 집에서 보면 그냥 괜찮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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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14. 06:09

 책이 또 늘어났습니다. 궁금한게 꽤 되어서 말이죠.

 

 

 

 

 "프랑스 요리의 모든 것" 입니다. 이런 책이 주는 재미가 또 다른게 있어서 안 살 수 없더군요.

 

 

 

 

 "테이블 건너편의 살인자" 라는 책입니다. 이번에도 살인자 인터뷰 이야기죠,

 

 이번에는 정말 다른 논픽션 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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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12. 06:15

 요새 궁금한 술은 한 번 반드시 사 봐야 한다는 강박 비슷한 것에 빠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 술을 참지 못하고 한 병 샀죠.

 

 

 

 

 

 

 제가 산건 버번 캐스크 버전입니다. 럼캐스크 피니시가 가성비라고 하는데, 제가 럼 향을 아직도 힘들어해서 말이죠;;;

 

 

 

 

 

 술은 꽤 리즈너블한 생김새 입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다, 가격대 생각해도 맛이 없다는 이야기도 많더군요. 그런데.......이게 제가 항상 애매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맛 더럽게 없다고 했던 술이 전 너무 괜찮았던 경우가 많아서 말이죠. 정말 본인 취향이 뭔가에 관해서 생각하게 만들더랍니다. 이것도 그럴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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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