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6. 11. 06:11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결국 참새는 방앗간을 못 지나치고 술을 한 병 샀죠.

 

 

 

 

 용25 입니다. 소주이죠. 25도 입니다.

 

 

 

 

 

 디자인 이쁘더군요. 솔직히 41도나 50도도 사고 싶긴 했는데, 뭐랄까, 부드러워지면서 오히려 특징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이쪽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술을 사긴 하는데, 마시진 않고 있어서 참 미묘하게 흘러가고 있긴 합니다. 계속 쌓이고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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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