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결국 참새는 방앗간을 못 지나치고 술을 한 병 샀죠.
용25 입니다. 소주이죠. 25도 입니다.
디자인 이쁘더군요. 솔직히 41도나 50도도 사고 싶긴 했는데, 뭐랄까, 부드러워지면서 오히려 특징이 사라지는 느낌이라 이쪽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술을 사긴 하는데, 마시진 않고 있어서 참 미묘하게 흘러가고 있긴 합니다. 계속 쌓이고 있어서 말이죠.
반응형
'지름신 강림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을 더 샀습니다. (0) | 2024.06.14 |
---|---|
"그랜지스톤"을 한 병 사왔습니다. (0) | 2024.06.12 |
"프랭크 허버트 단편 걸작선" 세트를 샀습니다. (0) | 2024.06.10 |
"나인스 게이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0) | 2024.06.09 |
"이퀼리브리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0) | 2024.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