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10. 26. 07:19

 이번에는 사케 양조장에서 산 물건입니다.

 

 

 

 

 솔직히 술을 사오고 싶었으나, 주세법으로 인하여 최대 네 병이 한계여서 말이죠.

 

 

 

 

 이번에 간 증류소가 마쓰이 사케 양조장이었습니다. 유료 투어였는데, 즐거웠거든요. 그 기억을 더듬고자 잔을 하나 샀죠.

 

 솔직히 저 잔......제가 산 중에 제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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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10. 23. 06:14

 이번에는 일본 리쿼샵에서 산 물건입니다.

 

 

 

 

 야마야에서 산 겁니다. 참고로 저 가격표에서 할인이 더 되었습니다.

 

 

 

 

 

 제 첫 컴파스 박스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간간히 이런 궁금한 물건이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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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10. 22. 06:25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실만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야마자키 증류소죠. 그래서 살 수 있었던 물건입니다.

 

 

 

 

 증류소에서 유로 투어를 하면 그 유료 투어 가격에 따라 DR이나 12년을 살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3000엔짜리 투어라 DR을 살 수 있었죠. 참고로 정가로 팔기 때문에 7700엔 좀 넘게 줬습니다.

 

 

 

 

 

 우선 그냥 기념품 입니다.

 

 

 

 

 

 테이스팅 글라스인데, 야마자키 로고가 있죠.

 

 

 

 

 

 그리고 DR입니다. 참고로 720mm짜리 입니다.

 

 

 

 

 

 돌리는 마개더군요. 사실 저게 더 좋아요.

 

 뭐, 그렇습니다. 제게는 두 번째 재패니즈 위스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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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10. 21. 06:25

 이것도 저번거랑 같이 샀습니다. 면세가 그래서 무서워요.

 

 

 

 

 표지부터 꽤 화려하더만요.

 

 

 

 

 

 이번에도 서플먼트는 없습니다. 리마스터판이구요.

 

 

 

 

 

 디스크는 왜 다 재구성인지 모르겠네요.

 

 이 시리즈도 앞부분만 살까 합니다. 8기부턴 굳이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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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10. 20. 06:03

 이건 또 새 타이틀입니다. 이래저래 구매한게 좀 되죠.

 

 

 

 

 일본도 기존판과 4K 기반 리마스터가 따로 있더군요. 이건 그 리마스터 입니다.

 

 

 

 

 

 서플먼트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디스크는 그 유명한 장면을......다시 만든겁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결국 갖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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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10. 19. 06:10

 이건 만다라케에서 산 물건입니다. 솔직히 다른걸 목표로 갔었는데, 가격이 너무 할인 되어서 안 살 수 없었죠.

 

 

 

 

 전편이 다 있는데......1980엔이었습니다. 2만원 안 하게 산 셈이죠.

 

 

 

 

 

 이거 판 사람이 누구인진 모르겠으나, 마지막 특별편에 딸린 USB를 잃어버려서 후려치기 당한 것 같더군요. 저같은 사람은 상관 없는건데 말이죠. 가지고 있거든요.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됩니다. 미국판 사면 거의 볼 수 없는 것들이죠.

 

 

 

 

 

 디스크는 숫자와 캐릭터 써 있는게 블루레이이고, 각 캐릭터 상징 아트 그려진 디스크는 CD 입니다. 일종의 라디오죠.

 

 

 

 

 

 속지들 입니다. 따로 찍어야 할 만큼 많더군요.

 

 

 

 

 

 후면도 꽤나 열심히 맹글었습니다. 특전 카드도 들어있는데, 그건 제 기쁨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사실......양이 너무 많아서 찍기 귀찮았어요.

 

 제가 이 시리즈를 정말 애정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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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10. 18. 06:09

 시드니 댕겨온지 얼마 안 되어서 교토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옷 사왔죠.

 

 

 

 

 일단 GU에서 산 와이드 팬츠 입니다. 청바지류죠.

 

 

 

 

 

 이건 그냥 면입니다. 역시나 GU에서 샀죠. 다 와이드 타입이고, 덕분에 면세로 샀습니다.

 

 

 

 

 

 교토대 후드 티셔츠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참 묘한 조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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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10. 16. 06:05

 오랜만에 전집을 한 번에 구매한 케이스 입니다.

 

 

 

 

 박스세트로만 팔긴 했습니다.

 

 

 

 

 

 전체 네 권 입니다. 참고로 구판도 있긴 한데, 가독성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책 표지는 책등과 색이 다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책을 한 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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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10. 15. 06:01

 이래저래 궁금한 술이 많아 큰일 났습니다;;;

 

 

 

 

 데일리샷 때문입니다(?) 접근이 너무 쉬워졌어요.

 

 

 

 

 

 이번에 산건 "제임스 E. 페퍼 1776" 라이 위스키 입니다. 이 제품군의 버번을 이미 갖고 있는데, 라이도 갖고 싶더라구요.

 

 결국 라이도 서서히 늘려가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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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10. 14. 06:24

 이 타이틀, 한동안 정말 꿈의 타이틀 이었습니다. 사고 싶었는데, 구할 수가 없어서 말이죠. 결국 샀죠.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구판은 없었죠.

 

 

 

 

 

 참고로 띠지가 붙어 있습니다.

 

 후면은 꽤 멋지긴 한데, 아쉬운점이 하나 있습니다. 서플먼트에 한글 자막이 지원되질 않습니다.

 

 

 

 

 

 띠지 제거한 후면입니다.

 

 

 

 

 

 케이스 입니다. 전면은 비슷해 보이는데, 글씨가 훨씬 더 많이 쓰여 있습니다.

 

 

 

 

 

 내용 설명이나 서플먼트 기록 위치가 좀 다릅니다.

 

 

 

 

 

 디스크 이미지까지 동일하다보니, 이쯤 되면 뭐라고 하고 싶어집니다.

 

 

 

 

 

 내부는 영화 장면중 하나입니다.

 

 드디어 이 영화를 사게 되었습니다. 정말 갖고 싶었는데 잘 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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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