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9. 27. 06:08

 호주 가면 술 좋아하는 분들이 사는 술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거죠. 그나마 국내보다 싸게 살 수 있거든요. 사실 호주 술 가격이 국내와 비슷하거나 좀 더 비싸거나 하거든요.

 

 

 

 

 종이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사면 나무 케이스에 들어 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시드니 시내에서도 보긴 봤는데, 저는 약간 외곽에서 시내보다 10달러 싸게 샀습니다. 물론 거기에 딱 한 병 남아 있는거였죠.

 

 

 

 

 

 제가 가진 술 중에 유일한 밀납 봉인입니다. (메이커스 마크 산 적 없단 이야기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제가 가진중에선 가장 고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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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9. 25. 06:20

 여기에서 결국 두 병을 채웠습니다. 가족 여행이다 보니 맘 놓고 사는게 가능한 일이긴 해서 말이죠. 안 마시고 가져오면 되니까요.
 
 
 

 
 이번에도 작은 봉투 입니다.
 
 
 
 

 
 10주년 싱글 몰트 위스키 입니다. 이런 류가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항상 그렇듯이, 뱃속으로 금방 사라질 물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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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9. 24. 05:57

 이번에는 드디어 제가 방문했던 소규모 디스틸러리의 위스키 입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많지 않아 와이너리보다는 시내에 있는 소규모 위스키 양조장을 갔죠.

 

 

 

 

 제가 방문한 곳은 아치 로즈 디스틸러리 입니다. 국내에선 생소한 곳이죠.

 

 

 

 

 

 제가 산건 라이 몰트 위스키 입니다. 양조장 투어를 신청 했더니 10달러 할인 해주더군요.

 

 

 

 

 

 병 자체는 꽤 정갈한 편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술을 좀 사긴 해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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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9. 23. 05:56

 해외 나가면, 특히나 서양쪽 가면 일본 애니 타이틀을 사곤 합니다. 일본보다 훨씬 싸서 말이죠.

 

 

 

 

 아웃케이스도 있습니다. 출시사가 크런치롤인데, 그 이야기는 나중에 언젠가 기회 되면 하겠습니다.

 

 

 

 

 

 서플먼트랄게 별로 없긴 합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아웃케이스와 동일합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에피소드 12개를 우겨넣었죠. 그런데......뭔가 화면 설정이 잘 못 된 것 같긴 합니다. 블루레이라고 해도 화질이 썩 좋다고 하기 힘들어서 말이죠.

 

 

 

 

 

 내부는 주인공 일행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원래 이거 말고 스파이 패밀리를 살까 했는데, 그건 서구권판도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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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9. 22. 06:17

 이번에는 블루레이 입니다. 안 살 수가 없어서 말이죠.

 

 

 

 

 참고로 이 타이틀은 환불 하고 다시 산 케이스 입니다. 그도 그럴게, 들고와보니 1편.......호주는 환불이 잘 안 된다고 하기에 걱정하면서 갔는데, 다행히 제가 산 데가 JB Hi-Fi 라는 대형 체인이라 포장을 안 뜯으니 금방 환불 해주더군요.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사실 저는 서플먼트땜에 산거라.....

 

 

 

 

 

 디스크 케이스 디자인은 아웃케이스와 거의 동일합니다. 고로 후면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본편 디자인이 더 화려하긴 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국내 출시가 안 되다 보니 이런 식으로라도 입수 해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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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9. 21. 06:21

 과자도 좀 샀습니다.

 

 

 

 

 우선 coles에서 산 초콜릿칩 쿠키 입니다. 의외로 맛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샀죠.

 

 

 

 

 

 그리고 그 유명한 팀탐입니다. 저는 솔티드 캐러멜이 궁금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그냥 맛만 보는 정도만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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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9. 20. 05:57

 뭐, 그렇습니다. 얼마 전 글이 정상적인 타이밍에 올라오지 않았을 겁니다. 호주를 다녀와서 말이죠. 그래서 그걸로 포스팅을 때우려고 합니다.

 

 

 

 

 시드니 대학에서 사온 기념품격인 티셔츠 입니다. 원래는 후디를 사려 했으나, 머리가 안 들어가서 포기 했습니다.

 

 

 

 

 

 후디는 이쪽을 샀습니다. 메탈리카 후디죠.

 

 뭐, 그렇습니다. 이제는 점점 더 다양화 되어가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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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9. 16. 06:07

 이번에는 책입니다.

 

 

 

 

 "언마스크드" 입니다. 논픽션류가 재미가 의외로 있더군요.

 

 

 

 

 

 "트로이 목마" 라는 스릴러 소설입니다. 다만, 작가가 제가 약간 미심쩍어하는 사람이라 좀 애매하긴 합니다.

 

 여전히 범죄물에 빠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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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9. 14. 06:34

 어쩌다 보니 또 늘리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업체 입니다.

 

 

 

 

 

 우드포드 리저브 라이 입니다. 라이 위스키중에 제일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말이죠.

 

 솔직히 뭐.......우드포드 리저브가 부드럽다 하는데, 여기에서 좀 센 라이라니 참 묘한 층위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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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9. 13. 05:12

 뭐, 그렇습니다. 책이 또 늘어난 것이죠.

 

 

 

 

 "소년과 개" 라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했던 작품이죠.

 

 

 

 

 

 "미스테리아" 52호 입니다. 그래도 아직 명맥은 살아 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좋은 조합이긴 하네요. 재미있는 것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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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