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가면 술 좋아하는 분들이 사는 술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거죠. 그나마 국내보다 싸게 살 수 있거든요. 사실 호주 술 가격이 국내와 비슷하거나 좀 더 비싸거나 하거든요.
종이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사면 나무 케이스에 들어 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시드니 시내에서도 보긴 봤는데, 저는 약간 외곽에서 시내보다 10달러 싸게 샀습니다. 물론 거기에 딱 한 병 남아 있는거였죠.
제가 가진 술 중에 유일한 밀납 봉인입니다. (메이커스 마크 산 적 없단 이야기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제가 가진중에선 가장 고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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