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행사는 막걸리 엑스포랑 같은 날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이 날 정말 힘들었죠. 밖에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상황이기도 해서 육신이 짐이 되는 엄청난 상황까지 몰렸거든요.
꽤 큰 관을 한 번에 빌려다 하더군요.
들어가자 마자 저를 맞이해주는 괌 부스.....
좀 재미있는게, 행사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술 관련 부스가 꽤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쪽은 많이 안 둘러봤습니다. 목적은 아무래도 여행 정보쪽이어서 말이죠.
좀 재미있었던게, 국내 여행 관련해서도 꽤 많은 부스가 있더란겁니다. 정말 웬만한 지자체는 다 부스를 냈더군요. 예전에 비슷한 느낌의 부스가 좀 있었는데, 솔직히 실망스러워서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상당히 다른 느낌이긴 했습니다.
사은품들 받아 온 것들입니다. 팸플릿같은건 쿠폰이 같이 있어서 가져온거죠. 거기에 키링이나 부채도 있고 말입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런 행사는 아무래도 여행사들의 여행 예약에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가긴 하거든요. 그래도 의외로 내실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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