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도 뺄 수가 없어서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매년 챙기기 시작했는데, 꽤 괜찮은 술들이 나와서 말이죠.

 

 

 

 

 행사장 입구 이미지가 꽤 강렬하긴 하더군요. 지금 이 사진을 보면 매우 한가해 보이지만.......

 

 

 

 

 

 이게 오픈 전 줄입니다. 심지어는 입장 전 줄도 어마어마하게 길더군요.

 

 

 

 

 

 이런 팔찌 형태가 좋긴 합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전경입니다.

 

 

 

 

 

 제 최초 선택이죠.

 

 

 

 

 

 의외로 여러 행사가 준비되기도 하고, 단순히 술 외에도 안주감이 되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다만, 저는 일단 맥주는 이것만 샀습니다. 안주감은 아예 안 샀구요.

 

 그래도 내실 좋은 행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안정 되기도 했구요. 사람이 정말 살벌하게 많은게 문제긴 한데, 그래도 어느 정도 회전이 된다고나 할까요.

 

 참고로 사 온 술이 위에 소개한 맥주 외 셋 정도 되는데, 그건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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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오늘도 커피 앤 티 페어 댕겨와봤습니다. 사실 10월에 일산을 가보고 싶긴 한데, 이제는 체력이 안 되어서 말이죠.

 

 

 

 

 오늘의 당황 포인트 입니다. 입장권이 감열지에요. 영수증이란 이야기죠;;;

 

 

 

 

 입구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돈 아끼는 느낌?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다 이런 느낌이에요.

 

 

 

 

 두 가지 사왔습니다. 둘 다 커피나 차는 아니지만요.

 

 

 

 

 

 애플 사이더 와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추석때 마시려고 합니다.

 

 

 

 

 쿠키도 사왔습니다.

 

 사실 오늘도 돌아온 도때기 시장이었습니다. 뭐랄까, 행사 참 가격을 내려 하려고 노력 많이 한다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래도 뭐랄까, 없는 데에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 느낌의 행사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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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