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3. 23. 09:04

 계속 미친듯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링" 3권입니다. 다행히 본편은 다 산 듯 합니다.

 

 

 

 

 

 "베스트 프렌즈 교토" 입니다. 다시 놀러갈 예정이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이래저래 일본과 관계가 있다는 억지 그림을 그리는건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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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2. 11. 06:04

 이번에도 뭔가 좀 더 독특한 악세사리를 위주로 샀습니다.

 

 

 

 

 뭐, 징 박힌 벨트는 놀랍지 않죠?

 

 

 

 

 

 목걸이 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팔찌 입니다.

 

 대략 보시면 아시겠지만, 락샵에서 산 것들입니다. 원래는 옷을 사려고 했는데, 영 재질과 가격이 다 마음에 안 들어서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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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솔직히, 이미 추석 직후에 여행을 한 번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로 말이죠. 하지만, 이번 여행이 준비 기간이 더 긴 경우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도 중부 유럽으로 가다 보니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말이죠. 이번에는 헝가리로 여행을 가거든요.

 

 이번 여행의 묘미라면, 다른 친구와 같이 간다는 것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은 새로운 시도이긴 한데, 잘 될 것인지는 일단 지켜봐야죠. 사실, 거의 모든 경로에서 일부러 혼자 다니는 지점들을 몇 가지 만들어놔서 오히려 속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전 준비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하소연 하자면 끝도 없긴 합니다. 오버부킹 위험이 발생한 것도 있고, 항공사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개뻘짓도 한 번 나왔었구요. 하지만, 그 이야기는 제가 포스팅감이 떨어지려고 하면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이 글의 목적은 뭐냐, 작년 스코틀랜드 여행과 동일합니다. 현지 시간에 맞춰서 포스팅이 올라간다는 이야기 입니다.경유도 있다 보니, 경유지에 맞춘 것도 발생할 것이고 말이죠.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번에도 별 문제 없이 잘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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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21. 05:25

 이건 전부 한 스토어에서 산 물건들 입니다. 면세점, 특히나 돈키호테의 바가지에 너무 실망한 나머지 동네 스토어 갔다가 기쁘게 사 온 두 물건이죠.

 

 

 

 

 우선 포 로지스 싱글 배럴 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물건이죠. 참고로 면세 해서 6천엔 좀 안 되는데, 제가 간 데에선 면세 없이 5천엔 좀 넘어서 그냥 샀습니다.

 

 

 

 

 

 올드 그랜 대드 114 입니다. 미국에서는 가성비 위스키중 하나로 이름을 날리는 물건이죠.

 

 뭐, 그렇습니다. 어쩌다 보니 전부 버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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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8. 06:19

 면세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일반 리쿼 스토어보다 안 싼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숙소 근처의 일반 리쿼스토어는 면세 처리도 안 되는데, 면세 된 이거보다 100엔 더 싸더군요 ㅠㅠ

 

 

 

 

 사실 셀렉트를 할까 했습니다. 셀렉트 하면서 우드 포드 리저브 더블 오크를 살까 했거든요. 하지만 5만원의 압박이란게......

 

 

 

 

 

 예전에 미니병으로 마셔봤는데, 제 취향과 너무 잘 맞아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권입니다. 사실 여권이라기 보다는 홍보 문구가 가미된 땅 문서 정도라 보셔야 합니다. 저기에 코드가 있는데, 라프로익 사이트에서 코드를 입력 하고 본인 등록을 마무리 하면 한뼘 되는 정도의 땅을 제게 등록 해주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불타는 병원이라는 명성이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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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6. 06:11

  개인적으로 요새는 술 관련 도시에 꽤 가게 됩니다. 얼마 전에는 스코틀랜드를 다녀왔고, 이번에는 요이치를 다녀왔죠. 그 이야기인 즉슨, 요이치 증류소 투어를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증류소에서만 파는 한정판 위스키를 샀죠.

 

 

 

 

 물론 닛카 위스키 일반은 아닙니다. 한정판이니까요. 싱글 몰트로 나온 피티 앤 솔티 입니다. 캐스크 스트랭스더군요.

 

 

 

 

 

 이 위스키의 아쉬운 점은, 500ml 이라는 겁니다. 이 정도면 그냥 700내지는 750으로 줘도 되는데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 블루레이를 못 사니, 이쪽으로 강하게 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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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5. 05:18

 이번에는 블루레이는 한 장도 안 샀습니다. 만다라케에 꼴랑 14분 있어서 말이죠. 사실상 망했다고 봐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데에서 건진 것들이 좀 있죠.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친다고, 스파이 패밀리 캐라 슬리브 컬렉션을 샀습니다.

 

 

 

 

 

 니지산지 소속 브이튜버인 데비루 선생 입니다. 표정이 좀 싸가지 없게 나왔는데, 보고 있음 어마어마하게 귀엽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거대기업(?) 홀로라이브 소속인 크로니 미니 스탠드 입니다.

 

 

 

 

 

 이건 포켓몬 센터 삿포로 역에서 산 물건입니다. 홋카이도가 좀 재미있는게, 삿포로역에도 포켓몬 센터가 있는데, 신치토세공항에도 있더군요.

 

 

 

 

 

 이건 좀 역사가 있습니다. 사실 읽을거리를 하나도 안 가져가는 바람에 뭐라도 사야 했거든요? 그런데, 숙소 근처에는 서점이라곤 없는 데다가, 편의점에도 잡지가 없더란 겁니다. 결국 일곱군데 편의점을 뒤져서 그나마 편하게 읽으려고 찾은게 이겁니다.

 

 이번에는 참 묘한 물건 모임이긴 합니다. 제 덕력에 대한 증표이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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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겁니다. 철 다 지난 미쿠 관련 물품을 사온다는게 영 이상하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삿포로가 유키 미쿠 관련해서 아예 공항에 부스를 차려 놓은 상황입니다. 안 갈 수 없죠.

 

 

 

 

 사실 박스 디자인에 홀려 샀습니다;;;

 

 

 

 

 

 랜덤 박스인데, 다행히(?) 미쿠였죠.

 

 사실 그렇습니다. 이 외에도 산 게 정말 많은데, 선물 빼고는 다 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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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건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사 온 물건입니다. 사실 이 물건을 샀던 때는 다른 목적으로 갔었죠. 비어 가든에서 무제한 바이킹 80분 점심 특선 시켜서 양고기를 배터지게 먹었거든요.

 

 

 

 

 사실 시음용 맥주컵도 팔길래, 그걸 살까 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이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맥주컵이 작으니 실생활에서는 쓸모가 걸려서 포기 했습니다.

 

 

 

 

 

 그래서 사온게, 저 컵 입니다. 적당한 크기에, 삿보로 비어 가든에서만 살 수 있는 컵이라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컵도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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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뭐, 그렇습니다. 홋카이도 다녀왔고, 몇 가지 사왔습니다.

 

 

 

 

 로이스 초컬릿들 입니다. 안 살 수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어 뵈는 두 가지씩으로 골랐습니다.

 

 

 

 

 

 홋카이도 캐러멜 입니다. 뭐, 이건 특산품이라기 보다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거 샀습니다.

 

 

 

 

 

 치즈 든 과자입니다. 도쿄라고 써 있는데, 잔돈을 써야 해서 샀죠.

 

 사실 이 외에 더 산 것들이 있는데, 그건 따로 또 올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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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