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포스팅감이 부족하여 포스팅을 분리 했습니다;;;

 

 

 

 

 

 다크 럼 입니다. 탄두아이 럼인데, 필리핀산이더군요. 맛이 의외로 상당히 괜찮아서 한 병 샀습니다.

 

 

 

 

 

 "수다스폰서" 라는 맥주입니다. 꽤 매력적인 맛에, 가벼우면서도 향이 다양하더군요. 게다가 할인도 했구요.

 

 뭐, 그렇습니다. 재미있는 조합들이 꽤 많았는데, 술 행사가 정말 미친듯이 쌓여 있는 관계로 여기까지만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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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 글을 쓰는 현재, 휘젓고 다닌 여파를 제대로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기에서 마신 술로 정신을 못 차렸었죠;;;

 

 

 

 

 오픈전 줄이 만만치 않더군요. 사실 오픈 하지 않았으니 확실히 길 수밖에 없긴 했지만 말입니다.

 

 

 

 

 

 행사 시작 3분 전이 이 난리라니;;;

 

 

 

 

 

 팔찌 형태로 이제 거의 고착화 되었습니다.......라고 해야 할 것 같았는데, 그 날 다른 행사에서 좀 재미있는걸 경험 했습니다.

 

 

 

 

 

 부스 사진들 입니다. 특히나 아래쪽은 미국 크래프트 비어 모임이었는데, 정말 괜찮은 맥주들이 많이 모여 있더군요. 수입 안 되는게 태반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사은품 내지는 받아온 것들입니다. 스티커가 이쁜게 좀 있어서 몇 개 가져왔죠.

 

 사실 술 행사 몇 번 가봤는데, 정말 줄 많이 서긴 합니다. 사실 그래서 오픈 전에 가는게 더 중요하긴 하겠더군요.

 

 

 

P.S 사 온 건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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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건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사 온 물건입니다. 사실 이 물건을 샀던 때는 다른 목적으로 갔었죠. 비어 가든에서 무제한 바이킹 80분 점심 특선 시켜서 양고기를 배터지게 먹었거든요.

 

 

 

 

 사실 시음용 맥주컵도 팔길래, 그걸 살까 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이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맥주컵이 작으니 실생활에서는 쓸모가 걸려서 포기 했습니다.

 

 

 

 

 

 그래서 사온게, 저 컵 입니다. 적당한 크기에, 삿보로 비어 가든에서만 살 수 있는 컵이라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컵도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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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제 날도 선선해지고 하여......한 번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래저래 맛난게 많은 행사이기도 하구요.

 

 

 

 

 왜 시즌2 인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SETEC 특성상 행사장이 셋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크기는 코엑스 B홀보다 작지만요.

 

 

 

 

 솔직히, 거의 대부분 이런 식입니다. 아무래도 카페를 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그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행사로 보시면 되긴 합니다. 기계들이 그래서 더 많기도 하구요. 심지어 어느 기기 생산 업체에서는 아예 본인들 기기로 커피를 내려주는 행사를 하더군요. 솔직히 맛있는 빵도 많고, 과자도 많은 행사입니다. 가까이선 안 찍었는데, 정말 맘에 드는게 몇 개 있기도 했죠.

 

 

 

 

 하지만, 제가 사온건......맥주 다섯병에 스카치 위스키 한 병 입니다. 이번에 술 관련 마켓을 따로 행사장 속에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찍 탈출 했습니다만, 좀 일찍 가시거나 하면 꽤 좋은 행사란 느낌이 들 듯 합니다. 내일 하루 더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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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개인적으로 이 행사는 별 기대를 안 했습니다. 사실 지역구 축제는 좀 구색 맞추기인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의외로 만족스러운 경우도 있어 일단 다녀와보기로 했습니다.

 

 

 

 

 대략 입구쪽 입니다. 정말 맑긴 하더군요.

 

 

 

 

 이 밴드가 나온 이유는 유로라서가 아니라, 성인 인증 표시 입니다. 나름 머리 잘 썼더군요.

 

 

 

 

 맥주와 먹거리가 같이 있는 축제인데, 지역에서 방귀 좀 뀐다는(?) 곳이 왔습니다.

 

 

 

 

 기본으로 나눠주는건 이 두 개였습니다. 코스터는 상당히 이쁘게 잘 나왔더군요.

 

 

 

 

 저는 맥주를 길에서 들고다니면서 마시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이 네 병을 집으로 사왔습니다. 오른쪽 두 병은 아예 노원 에일이라고 붙여져 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의외로 만족스러운 행사였어요. 제가 사람 많은 곳을 힘들어하는 관계로 맥주만 사고 나왔지만, 다른 행사도 꽤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유일하게 힘든게, 저 화랑대라는 곳이 정말 접근성이 좋지 않더라구요;;; 물론 이 날 다른 행사 다녀온 것도 있긴 해서 좀 그런 것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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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