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뭐했나......

 계속해서 구매가 밀렸었습니다. 아무래도 중고가가 잘 안 떨어져서 말이죠. 그래도 이번에 결국 사버렸죠.

 아직까지도 초회 한정판이 남아 있긴 합니다. 참고로 확장판도 같이 들어가 있죠.

 서플먼트 기록이 없다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디지팩입니다. 앞면은 황정민이죠.

 후면은 이정재 인데......이미지가 정말 다르긴 합니다.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의외로 본편을 심리스 브랜칭식이 아닌, 그냥 두 디스크에 넣었더군요.

 안쪽은 이런 식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간간히 다시 찾게 되는 영화여서 결국 사들였네요.

 이번에도 책이 더 늘어났습니다.

 "김전일 37세의 사건부" 13권 입니다. 여기에서 멈추고 30주년 기념 책이 나왔더군요.

 "헨리에타 랙스의 불멸의 삶" 이라는 책 입니다. 참고로 신판이 나와 있으니 신판으로 읽으셔도 좋습니다. 가독성이 좋아졌더라구요.

 뭐, 그렇습니다. 오늘은 온도차가 큰 두 책입니다.

 이 영화는 결국 DVD로 갔습니다. 블루레이가 나왔긴 한데, 서플먼트가 하나도 없어서 말이죠. 물론 이 타이틀이라고 문제가 없는건 아닙니다.

 표지가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사실 대자본이 든 영화는 아니거든요.

 후면에 서플먼트 내용이 하나도 안 써 있는데, 있긴 있습니다. 한글 자막이 지원 안 되는게 문제죠.

 디스크는 유니버셜 스타일 입니다......만, 프레싱을 새로 했으면 뭐라도 더 써 있으면 좋은데 말이죠.

 내부입니다. 한창 복원중(?) 인 드라큐라 장면이죠.

 유니버셜의 2차 시장 천대의 현장 되시겄습니다. 아쉬운 일이죠.

 오늘도 책이 더 늘어났습니다.

 "슈퍼걸 : 우먼 오브 투모로우" 입니다. 자세가 뭔가 히맨스럽네요;;;

 "슈퍼맨 : 시크릿 오리진 디럭스 에디션" 입니다. 솔직히 디럭스 에디션 나오면 이미 산게 아닐까 하고 긴장하게 되는데, 다행히 아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오늘은 슈퍼맨 계통이네요.

 정말 오래 걸리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관심이 있다 없다 해서 말이죠. 희한하게 손이 잘 안 갔었달까요. 하지만, 그래도 찾아보는 상황이긴 해서 안 살 수가 없더군요.

 의외로 새로 포장한건지, 투명 케이스로 바뀌었더군요.

 음성해설이 있습니다. 한글자막도 같이 말이죠. 게다가 확장판 입니다.

 디스크는 워너 중기의 느낌입니다.

 케이스 이미지는 의외로 영화 장면을 합성 해서 만든 겁니다.

 뭐, 그렇습니다. 고전영화죠. 그래서 사리 손이 잘 안 가는 면도 있긴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 기회에 사서 좀 낫네요.

 오늘도 책이 늘어났습니다.

 "더 나은 웹 개발을 위한 가이드" 라는 책입니다. 사실 실무용이죠.

 "프렌즈 튀르키에" 입니다. 여행용 책이죠.

 이번에는 일과 놀이 두 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요새 영상 자료원 출시 블루레이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고전 영화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말이죠.

 아웃케이스 이미지부터 심상치 않은 편입니다.

 뒷면입니다.

 책자가 들었습니다. 당대 포스터 이미지죠.

 후면도 강렬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진만 있는 쪽입니다. 원래 작품 해설도 많이 써 있고 한 매우 알찬 책자입니다.

 케이스 입니다. 이미지 강렬하더군요.

 후면은 사실 연속 이미지 입니다.

 엽서인줄 알았는데, 렌티큘러더군요. 비닐에 나름의 프린트가 들어가 있어서 안 빼고 찍었습니다.

 디스크 정말 대단한 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내부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는 고전영화이긴 한데, 주변에서 제 취향에 정말 잘 맞을 거라는 추천이 어마어마하게 많아 결국 사게 되었네요.

 책을 더 늘리고 말았습니다.

 "두번째 봄" 이라는 책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책인데, 추리가 아닌 쪽이라곤 하더군요.

 "슈퍼맨 : 내일의 사나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입니다. 재출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오늘도 묘한 조합이긴 하네요.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만, 결국 사들였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옛날 책 느낌입니다.

 뒷면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드디어 영화 이미지네요.

 후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솔직히, 어디에도 서플먼트나 스펙 표기가 없다는게 좀 아쉽더군요.

 띠지 비슷한 물건입니다.

 후면입니다. 메시지 정말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더군요.

 펼치면 포스터들 입니다.

 디스크 입니다. 이미지 강렬하게 뽑았더군요.

 케이스 내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정말 감독이 무슨 생각을 찍었는지 궁금해서 해설 들어보려고 산 블루레이 입니다.

 책이 또 늘어났습니다.

 "마쉬왕의 딸" 이라는 작품입니다. 꽤 평가가 좋던데, 이제야 읽게 되었네요.

 "슈퍼맨 : 하늘 높이" 입니다. 이거 안 나온다 싶었는데, 갑자기 추가되어 있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조합이 좋아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