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세 병 사왔습니다. 비싼것도 있고, 집에 둘 데도 없어서 말이죠.

 

 

 

 

 솔직히 이 술은 패키지가 없어서 그냥 이 봉다리 찍었습니다.

 

 

 

 

 "에스폴론 블랑코" 입니다. 레포사도가 상당히 괜찮긴 했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블랑코가 오히려 데일리로 좋겠더군요.

 

 개인적으로 프리미엄 데킬라류는 처음이라 더 좋긴 합니다. 좋은 술로 시작 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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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정말 구매한 순서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스 돌아다닌 순서 대로 올리게 되네요.

 

 

 

 

 봉지는 파이어볼 입니다만, 파이어볼 산 거 아닙니다.

 

 

 

 

 

 제가 산건 1792 스몰배치 입니다. 사실 스몰배치 라는 단어에 저도 매우 큰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맛 자체가 괜찮아서 샀죠.

 

 

 

 

 

 후면도 뭐라 잔뜩 써져 있습니다.

 

 

 

 

 

 병을 꺼내봤습니다. 아무래도 제 부주의로 박스가 찢어져서, 박스는 버렸죠.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위스키 입니다. 싼 가격에 살 수 있어서 사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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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 시리즈 포스팅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너무 뭐가 많아서 말이죠;;;

 

 

 

 

 제일 먼저 고른 술 입니다.

 

 

 

 

 

 "아일라보이즈 베어렉스 하이랜드" 입니다. 꽤 매력적인 맛인데다,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샀죠.

 

 

 

 

 

 라벨도 꽤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트향이 좀 있는게 좋아서 산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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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올해 다녀온 첫 술 관련 행사입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미친듯이 취해 있죠;;; 행사에서 정말 계속 마셨거든요;;;

 

 

 

 

 브로셔인데, 나름대로 행사 관련 내역도 많습니다. 뒷면에는 스탬프 랠리 페이지도 있더군요. 제가 술을 왕창 땡기게 만든 원흉입니다;;;

 

 

 

 

 

 11시 40분쯤 도착 했는데, 이미 사람이 많더군요. 그런데......그 이후 더 많아졌습니다;;; 미리 간게 잘 했죠. 참고로 그냥 출입이 가능한것과 별개로, 한정판 시음 줄이 따로 관리 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알못 + 데일리로 마실 술 찾으러 간 게 있어서 한정 시음은 안 했죠. 지금에서야 하는 이야기지만, 한정 시음까지 시도 했으면 행사 종료 시간까지 집에 못 왔을 겁니다;;;

 

 

 

 

 

 계속해서 광고를 트는 화면이었습니다. 롯데 주류는 좀.......심란한 광고를 틀더군요. 나중에는 짜증날정도로 말입니다.

 

 

 

 

 

 행사장 내부 전경입니다. 겁나 넓은 거 같은데, 부스 동 수가 30개에, 실질 부스 개수는 27개인 자그마한 행사였습니다. 할인가 표가 아까워서 미친듯이 마셔댄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꽤 알만한, 혹은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술을 마셔볼 기회였습니다. 한정판은 아니었지만, 세즈락 라이는 이번에 제게 큰 수확이었죠.

 

 

 

 

 

 행사장 바깥쪽에 안주 파는 코너가 따로 있었습니다. 행사장 안에 들어가 있어야 정상인데, 워낙 작아서 말이죠.

 

 

 

 

 

 

 집에까지 두르고 온 입장표 입니다.

 

 

 

 

 저 중에 술은 셋입니다. 상자와 맨 왼쪽에서 나온건 다음 사진이죠.

 

 

 

 

 

 바로 와인잔과 법랑 컵 입니다. 와인잔의 경우, 스탬프 렐리 후 받아온 경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와인을 안 마셔서 참 애매하긴 한데, 리델잔이라서 더 미묘하더군요. 참고로 술 사진은 따로 포스팅을 분리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포스팅 부족)

 

 사실 그렇습니다. 이래저래 겹치는 행사가 좀 있어서 말이죠. 정말 괜찮은 행사긴 한데, 아마 제 방문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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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