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행사가 전 잘 기억 나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먼저 간 행사가 맥주박람회라 왕창 마셨거든요;;; 아무튼간에, 결국 이 행사도 다녀왔습니다.

 

 

 

 

 제가 놀란건 이겁니다. 사소하다면 사소한건데, 입장용 티켓이라니 오랜만이더군요.

 

 

 

 

 

 입구는 뭐.......

 

 

 

 

 행사장은 오히려 편하더군요. 음식 관련 행사이다 보니, 계속 입 안에 뭘 넣게 되더랍니다. 다만.......역시나 비건!

 

 

 

 

 제가 이 행사장에서 가장 이해 못 했던 부분입니다. 홍보용으로 가져다 놓은 것 같긴 한데.......포니 카라니;;;;

 

 

 

 받아온건 이게 다 입니다. 사실 뭐......늦게 간 것도 있긴 해요;;;

 

 사실 그렇습니다. 채식 관련 박람회라고 해서 낮게 봤거든요. 하지만, 의외로......꽤 괜찮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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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 글을 쓰는 현재, 휘젓고 다닌 여파를 제대로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여기에서 마신 술로 정신을 못 차렸었죠;;;

 

 

 

 

 오픈전 줄이 만만치 않더군요. 사실 오픈 하지 않았으니 확실히 길 수밖에 없긴 했지만 말입니다.

 

 

 

 

 

 행사 시작 3분 전이 이 난리라니;;;

 

 

 

 

 

 팔찌 형태로 이제 거의 고착화 되었습니다.......라고 해야 할 것 같았는데, 그 날 다른 행사에서 좀 재미있는걸 경험 했습니다.

 

 

 

 

 

 부스 사진들 입니다. 특히나 아래쪽은 미국 크래프트 비어 모임이었는데, 정말 괜찮은 맥주들이 많이 모여 있더군요. 수입 안 되는게 태반이어서 아쉬웠습니다.

 

 

 

 

 사은품 내지는 받아온 것들입니다. 스티커가 이쁜게 좀 있어서 몇 개 가져왔죠.

 

 사실 술 행사 몇 번 가봤는데, 정말 줄 많이 서긴 합니다. 사실 그래서 오픈 전에 가는게 더 중요하긴 하겠더군요.

 

 

 

P.S 사 온 건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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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요즘에 먹거리나 마실거리 박람회를 주로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쪽이 더 마음이 편하긴 해서 말이죠.

 

 

 

 

 솔직히 이쪽이 입구인줄 알았습니다만, 더 먼 쪽이 입구였습니다;;; 물론 이쪽도 입구 역할을 하긴 하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막혀 있더군요.

 

 

 

 

 

 이번에 출입은 목걸이형이었습니다. 다만, 끈을 직접 달아야 하더군요.

 

 

 

 

 

 A홀 처음 들어가면 거의 기계 입니다. 사실 이번에 A홀은 거의 기계가 차지했더군요.

 

 

 

 

 

 주빈국인 르완다입니다. 정말 줄이 길어서 마시는 데에 실패 했습니다. (사실 이 행사에 전 딱 1시간 있었습니다. 체력이 다 떨어져서 말이죠.)

 

 

 

 

 

 B홀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곳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A홀은 개인에겐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B홀이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커피를 납품하는 회사에서 개인용으로 싸게 내놓은 것들도 재미있었고, 여러 시음도 꽤 괜찮았고 말입니다. 다만, 정 입장료 다 냈으면 좀 아쉬웠을만 했긴 합니다.

 

 

 

P.S 사 온게 몇 가지 됩니다. 쿠키랑 커피 드립백 정도 말이죠. 안 찍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몸살 나기 직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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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올해 다녀온 첫 술 관련 행사입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미친듯이 취해 있죠;;; 행사에서 정말 계속 마셨거든요;;;

 

 

 

 

 브로셔인데, 나름대로 행사 관련 내역도 많습니다. 뒷면에는 스탬프 랠리 페이지도 있더군요. 제가 술을 왕창 땡기게 만든 원흉입니다;;;

 

 

 

 

 

 11시 40분쯤 도착 했는데, 이미 사람이 많더군요. 그런데......그 이후 더 많아졌습니다;;; 미리 간게 잘 했죠. 참고로 그냥 출입이 가능한것과 별개로, 한정판 시음 줄이 따로 관리 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술알못 + 데일리로 마실 술 찾으러 간 게 있어서 한정 시음은 안 했죠. 지금에서야 하는 이야기지만, 한정 시음까지 시도 했으면 행사 종료 시간까지 집에 못 왔을 겁니다;;;

 

 

 

 

 

 계속해서 광고를 트는 화면이었습니다. 롯데 주류는 좀.......심란한 광고를 틀더군요. 나중에는 짜증날정도로 말입니다.

 

 

 

 

 

 행사장 내부 전경입니다. 겁나 넓은 거 같은데, 부스 동 수가 30개에, 실질 부스 개수는 27개인 자그마한 행사였습니다. 할인가 표가 아까워서 미친듯이 마셔댄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꽤 알만한, 혹은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술을 마셔볼 기회였습니다. 한정판은 아니었지만, 세즈락 라이는 이번에 제게 큰 수확이었죠.

 

 

 

 

 

 행사장 바깥쪽에 안주 파는 코너가 따로 있었습니다. 행사장 안에 들어가 있어야 정상인데, 워낙 작아서 말이죠.

 

 

 

 

 

 

 집에까지 두르고 온 입장표 입니다.

 

 

 

 

 저 중에 술은 셋입니다. 상자와 맨 왼쪽에서 나온건 다음 사진이죠.

 

 

 

 

 

 바로 와인잔과 법랑 컵 입니다. 와인잔의 경우, 스탬프 렐리 후 받아온 경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와인을 안 마셔서 참 애매하긴 한데, 리델잔이라서 더 미묘하더군요. 참고로 술 사진은 따로 포스팅을 분리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포스팅 부족)

 

 사실 그렇습니다. 이래저래 겹치는 행사가 좀 있어서 말이죠. 정말 괜찮은 행사긴 한데, 아마 제 방문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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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오늘도 커피 앤 티 페어 댕겨와봤습니다. 사실 10월에 일산을 가보고 싶긴 한데, 이제는 체력이 안 되어서 말이죠.

 

 

 

 

 오늘의 당황 포인트 입니다. 입장권이 감열지에요. 영수증이란 이야기죠;;;

 

 

 

 

 입구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돈 아끼는 느낌?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다 이런 느낌이에요.

 

 

 

 

 두 가지 사왔습니다. 둘 다 커피나 차는 아니지만요.

 

 

 

 

 

 애플 사이더 와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추석때 마시려고 합니다.

 

 

 

 

 쿠키도 사왔습니다.

 

 사실 오늘도 돌아온 도때기 시장이었습니다. 뭐랄까, 행사 참 가격을 내려 하려고 노력 많이 한다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래도 뭐랄까, 없는 데에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 느낌의 행사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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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