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개봉한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로 보는 사이트의 개봉정보란에서 이 작품을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결국 어마어마하게 급하게 이 작품을 보겠다고 준비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산 넘어 산인게, 이 작품의 개봉관중 제가 제대로 시간을 맞춰서 볼 수 있는 상영관이 너무 적다는게 또 다른 문제가 되었죠. 이 글이 올라갔다는 이야기는, 그 상영관을 찾는 데에 성공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는 정말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이 작품을 보게 된 이유가 너무 개인적이어서 말이죠.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전혀 관계 없는 지점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본 이유는 결국 TV 시리즈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이 작품을 전혀 보지 않았을 겁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개인적인 애정을 가지고 있고, 이에 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초기 평가는 일반 일상물에 판타지를 섞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접근하는 지점들이 있었죠. 제가 일상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겠다고 마음 먹은 지점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럭저럭 만족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죠. 하지만, 원작은 조금 다른 지점들이 슬슬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중 하나의 직업에 관해서 슬슬 떡밥이 돌기 시작하더니, 이에 관한 매우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던 겁니다. 그리고 본격 이세계 마법 이야기 역시 동시에 등장 했었던 것이죠.
꽤나 자연스럽게 흘러간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고, 흥미로운 지점도 매우 효과적으로 뽑아낸 덕분에 원작의 흐름에 관해서 매우 매력적이라 생각할만한 지점들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결국에는 원작의 흐름이 과연 TV 시리즈에는 어떻게 반영될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만, TV 시리즈는 아무래도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 작품이 진행되었다 보니, 아무래도 말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상황입니다. 정말 다양한 일들이 벌어졌던 상황이다보니, 그 이야기도 따로 할만 한 정도입니다. 작품의 품질에 영향을 줄만한 일들이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TV 시리즈 1기가 나왔을 때는 작품의 흥행이 아주 잘 된 케이스는 아니었습니다. 이게 첫 번째 걸리는 부분이었는데, 당시에 워낙에 강렬한 작품들이 버티고있다 보니, 이 작품이 상대적으로 밀린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예 못 만든 작품은 아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흥행이 뜨뜻 미지근한 관계로 이제 이 작품의 제작사인 교토 애니메이션의 마법이 슬슬 끝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의외로 2기가 준비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던 겁니다. 팬들은 나름 즐거웠죠.
그리고 이 소식이 나온 뒤, 제작사인 교토 애니메이션의 제 1 스튜디오에서 방화사건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작업물들이 모두 소실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스태프중 사상자가 나오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었죠. 심지어 이 작품의 1기 감독이었던 타케모토 야스히로 역시 사망한 상황이기 되었습니다. 결국 1년 뒤 3분기를 목표로 공개 시점을 잡았죠. 다행히 양질이 결과물이 나왔고, 상당히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평가 역시 받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스핀오프 작품들도 꽤 나온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모든 과정에 꽤 괜찮은 흥행이 나오게 되었지만, 새로운 작품이 나오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후속작 제작 여부 자체가 불투명하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왔었죠. 하지만, 의외2024년에 신작 발표회에서 두 작품중 하나가 이번 극장판임을 알리면서 어쨌든 새로운 속편이 나오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번 작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고, 그래도 이 작품 이야기를 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작품에 관해서 일단 우려 되는 이야기들이 몇 가지 있기는 했습니다. 일단 이번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이미 예측이 되긴 하지만, 동시에 극장판 특성상 오리지널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다는 이야기도 있는 상황이 되었죠. 물론 일본에서 먼저 보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원작에 있는 이야기를 극장판에 맞는 흐름으로 만들었다는 결론이 나긴 했습니다만, 극장판 제작에 관해서는 좀 독특하게 다가오는 부분이긴 했습니다.
물론 성우진은 거의 그대로 입니다. 이번에 한 캐릭터의 성우만 교체 된 상황이기는 한데, 사유가 기존에 해당 캐릭터를 맡았던 성우가 은퇴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성우가 그대로 유지되는 상황이 되었죠. 아무래도 작품의 간극이 좀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런 경우가 상당히 반갑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이 작품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이번 작품의 감독은 이시하라 타츠야 입니다. 꽤나 오랫동안 교토 애니메이션이라는 곳에서 감독 역할을 계속해서 나왔던 상황입니다. 심지어 클라나드 시리즈의 감독을 맡는 상황이었죠. 여기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시리즈도 감독을 맡은 바 있죠. AIR 역시 감독으로서 상다잏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기도 하죠. 여기에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시리즈 역시 감독을 맡아서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다만, 열시나 일상이라는 애매한 작품이 있기는 하죠.
그리고 이 감독이 게속해서 작품을 맡은 이유는 결국 원래 감독인 타케모토 야스히로의 스승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시리즈 1기를 맡은 감독이었던 타케모토 야스히로의 사망으로 인해 2기 애니도 맡은 바 있고, 결국 극장판까지 넘어오게 된 것이죠. 극장판 연출이 그렇게 많지 않긴 합니다만, 그래도 극장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역시 감독을 맡은 바 있다 보니, 적어도 망한 작품을 만들지는 않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부분들도 있었죠.
이번 작품은 TV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코바야시와 토르, 칸나는 한 집에서 살면서 가족으로서의 삶을 이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전혀 새로운 인물이 셋이 사는 집에 찾아오게 되는데, 칸나의 아버지인 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죠. 하지만 이미 가족으롯 다져진 분위기로 인해서 코바야시는 점점 더 고민을 더하게 되고, 칸나의 아버지가 칸나를 원하는 이유가 밝혀지게 됩니다. 영화는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의 리뷰를 할 때 일단 가장 먼저 이야기 해야 할 것은, 이 작품이 온전히 독립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결국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기존 작품을 아는 분들이 아닌 이상은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TV 시리즈의 후속작 개념으로 등장한 작품이다보니, 그리고 일종의 팬 서비스 개념으로 등장한 작품이다 보니 벌어지는 문제라고 할 수 있죠. 저같이 이 작품을 꾸준히 봐 온 분들이 아니면 이캐릭터 이해가 온전히 되기 힘들 거라는 지점들이 있다는 것을 미리 인지 하고 가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이 작품에서 하는 이야기는 실제로는 가족이라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가족으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등장인물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때로는 실수가 있고, 때로는 기묘한 욕망을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드러내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에게 의존하고 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즐거운 삶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내 그 삶에 균열을 일으키는 존재가 등장하게 됩니다. 칸나의 친아버지가 등장하면서, 다시 돌아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내 친아버지가 다시 칸나를 찾아온 이유를 알게 되고, 동시에 가족으로서의 유대감을 지키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해서 벌어지는 여러 일들을 다루게 됩니다.
위의 스토리를 보고 있으면 사실 크게 캐릭터와 관계 없는 지점들이 보일 것으로 이야기 하는 지점들이 있어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비슷한 구조를 가진 실제 영화들도 있는 상황이죠. 흔히 말 하는 입양에 대한 서사와 비슷한 지점들을 가져가고 있는 지점들이 있는 겁니다. 이 지점들에 관해서, 이번에는 인간이 아닌 존재가 나오는 것의 특징에 관하여 설명하면서, 그 속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진행하는 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속에서 관계가 되는 것은 역시나 코바야시라는 인간과 칸나라는 용의 관게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영화에서 보여주는 둘의 관게는 명확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이죠. 둘의 관계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보여주는 만큼, 둘 사이는 즐거운 듯 하면서도 충돌도 있는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쉽게 말 해 관객드링 어느 정도 감이 올만한 지점들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동시에, 이에 관해서 캐릭터들의 특성을 이용하여 이야기의 확장을 만들어내는 것 역시 같이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결국 어느 정도 캐릭터 특성의 이해라는 것에 관해서 중요한 지점이 들어가는 겁니다.
물론 영화의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이야기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 지금 현재 가정의 불화를 이야기 하는 동시에, 과거 이야기를 어느 정도 끌어낼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고, 이에 고나해서 결국에는 각자의 후회가 드러나는 식입니다. 그리고 이 후회를 통하여 각자가 얼마나 소중한지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런 지점들을 통해 이야기를 확장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 각각의 이야기 구성 요소가 제 역할을 하게끔 이야기를 가져가고 있죠.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대부분의 이야기가 이 위에서 진행 하면서도, 각자가 가진 특성을 이야기에 투영하게 됩니다.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각자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데에도 역할을 하게 되는데, 상당히 독특한 지점들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는 이야기의 특성을 확정짓는 지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영화만의 이야기 진행 방식을 만들어내는 역할 역시 같이 진행하는 지점들도 가져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는 이야기의 결합과 캐릭터 특성이 결합 되면서 이야기의 방향성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여기에서 다시 한 먼 이 작품의 문제가 등장하게 됩니다. 캐릭터 성격에 관해서 잘 모른다고 할 경우에는, 결국 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몇몇 지점들에 관해서는 적어도 빛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결국 전작들을 알아야 한다는 문제를 안고 가고 있습니다. 온전히 독립적인 이야기를 하기에는 중심 캐릭터들에 대한 이해가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번 이야기에서 중심이 되는 캐릭터는 원래 애니에서면 등장하는 존재들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작품엥서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상당히 독특한 지점들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각자의 이야기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이에 관해서 본인의 특성을 강하게 드러내는 지점들도 확실히 관객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지점들이 좀 더 확장되면서, 이야기의 핵심에 접근하게 됩니다. 동시에, 이 캐릭터를 통해 왜 칸나라는 존재와 관계된 용들이 각자 다른 문제를 안고 가는지에 관해서 상당히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해당 지점이 확장 되면서, 원래 있던 캐릭터들의 성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단순히 그냥 홀가분했다가 그 빈자리를 다시 느꼈다는 식의 이야기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각자의 방향성을 보여주면서, 각자가 상황을 받아들이고, 이에 관해서 무슨 상황인지에 관해서 본인이 완전히 이해하고 나서야 그 다음의 이야기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지점들을 통해서 점점 더 여오하에서 이야기 하고 싶어 하는 지점으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죠.
과정 자체의 이야기가 상당히 풍성하다는 점이 이 작품의 재미라고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앞서 말 했듯이, 영화에서는 단순히 그냥 인간의 깊은 곳 내면의 무언가를 이야기 하는 것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일부가 인간이 아닌 만큼, 각자가 가져가는 특성에 관하여 인간성 외의 지점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인간성을 나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식으로 가고 있는 것이죠. 말 그대로 이해의 간극을 좁혀주는 지점들을 관객에게 보여주면서, 이에 관해서 이야기를 좀 더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죠.
이런 지점들에 관해서 단순히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들 외의 지점들을 보여주는 데에도 성공하는 것들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매우 다양한 지점들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이에 관해서 단순히 사람들의 상상력만 보여주는 것 외의 지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관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지점들을 이야기 해주면서, 결국 그 다양한 방식이 이해의 깊으 과정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덕분에 영화에서 좀 더 감정적으로 깊은 지점으로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다양성에 관해서 역시 결국에는 영화의 이야기가 너무 번잡하지 앟ㄴ은 지에서 마무리 하면서도, 동시에 최대한 보장해주는 식으로 가고 있는 지점이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지점들은 결국 시선차와 그 특성, 그리고이를 바탕으로 한 각자에 대한 이해를 모두 관객들이 쉽게 받아들이게끔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영화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할 때, 이야기가 늘어지지 않는다고 관객이 느끼게 해주는 지점들 역시 이 지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좀 묘하게 등장하는 것은 주변 캐릭터들 입니다. 이 주변 캐릭터들은 각자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가져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본인의 성격을 강하게 드러내고, 동시에 이야기를 확장해간다 라는 느낌 보다는, 좀 더 도구적으로 사용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 지점들에 관해서 영화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지점들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드러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애니메이션처럼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에는 이런 선택이 생겼다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부분이 따로 떼어내서 이야기 되는 이유는 사실 다른 애니와 차별되는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극장판 애니메이션, 특히나 TV 시리즈로 출발해서 나온 애니메이션들의 경우에는 이 선택과 집중에서 실패 하는 경향이 간간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말 하는 서비스 컷에서라도 뭘 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을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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