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행사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행사가 맘 편한데가 좀 있어서 말이죠.
오늘도 SETEC 입니다. 좀 많이 멀어요. 이제 맘 편하게 갈 날도 머지 않은 듯 합니다.
1관입니다. 주로 작은 회사들이 들어와 있더군요.
들어가자 마자의 모습입니다. 솔직히 들어가면서 약간 화나는 일이 있었어요. 자꾸 새치기 하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말이죠.
사실 제 목적은 2관......이 될 줄 알았습니다. 술퍼마켙이 이쪽에 들어와 있는데다, 디저트도 주로 이쪽에 몰려 있었거든요.
2관 들어가자 마자의 모습입니다. 사실, 이쪽도 작은 업체 위주이긴 했어요.
그리고 오늘 이변의 3관입니다.
솔직히, 카페 관련해서 큰 업체들은 오히려 이쪽에 많더군요. 다만, 그렇다 보니 딱히 시음이나 설명이 편한 공간은 별로 없긴 했습니다.
입장 팔찌인데.......솔직히 나오면서 찍었습니다. 잊어버렸거든요;;;
무료로 받은 것들입니다. 참고로, 마늘빵 스낵은 일찍 간 200명 안에 들어서 받은거고, 저 얼티브는 메신저 플러스 친구 등록하니 주더군요.
그리고 커피와 스콘 입니다. 돈 주고 산 것들이죠.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이긴 해서 말이죠.
사실, 이 행사가 드디어 자리가 잡혀간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항상 어딘가 헐렁하거나, 뭔가 모자란다거나, 아니면 정말 기괴한 업체가 들어오는 경우가 간간히 있어서 말이죠. 이번에는 그런 것도 없고, 그래도 행사에 부합하는 업체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솔직히 2관에선 산게 없습니다. 다 1관과 3관이었어요.
P.S 2 술 한 병도 샀는데, 그건 다른 포스팅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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