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도 이제 슬슬 끝물인 상황에서 간간히 DVD를 살 때가 생기고 있습니다. 의도한건 아니고, 아무리 기다려도 한글 자막 들어간 블루레이가 안 나오는 경우에 이렇게 하고 있죠.
니콜라스 케이지에 샘 록웰이 나오고, 여기에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라고 한다면 한 번쯤 보는게 맞는 겁니다.
서플먼트가 없는건 아닙니다만, 그냥 구색 맞추기 정도입니다.
디스크가 심플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좋더군요.
내부는 좀 성의 없긴 합니다만, 요새는 정말 보기 힘든 장면 인덱스 리스트가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리들리 스콧 영화중에 제가 잊어버린게 정말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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