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영화에 관해서 크게 기대를 한 적은 없습니다. 물론 북미의 평가는 굉장했지만 말입니다. (물론 평단의 평가입니다 .관객 평은 솔직히 좀 묘하게 안 맞는 부분도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초장부터 제외 대상인가 하는 점에 관해서는 전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은 조 카나한이라는 감독 때문이었습니다. 조 카나한이라는 이름이 크게 작용한 지는 얼마 안 되기는 합니다만, 절대로 무시할 수 있는 이름도 아니죠.
일단 조 카나한의 이름이 국내에서 꽤 먹히는 이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 감독이 바로 A-특공대 라는 영화가 대단히 재미있는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화적인 완성도는 그냥 그게 그거라는 이야기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 이야기는 그 이상의 재미라는 것이 확실히 보장이 되는 그런 힘이 있는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재미와 액션에 관해서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영화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이런 점 덕분에 국내에서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북미에서의 흥행적인 면은 그럭저럭인 수준이기는 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스모킹 에이스라는 영화 역시 만든 바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역시 꽤 괜찮은 에너지를 보여준 바 있죠. 물론 영화가 굉장히 산만하다는 점이 좀 걸리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 부분들을 넘어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바로 이 영화의 액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맛은 굉장히 특이한 맛이 있었고, 그 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의외로 볼만한 점이 있었던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가 이런 영화만 만드는 사람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의 경우는 데뷔전이 꽤 화려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나크였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는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였던 동시에, 그 만큼 특이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그런 영화로서 알려졌습니다 .물론 단지 액션만으로서 이해가 가는 그런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 이후였습니다. 그가 계속해서 액션 영화만 만드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죠. 더 큰 문제는 이 상황이 두 번이나 더 지나갔다는 점 이었다는 거죠. 결국에는 영화를 이해를 하는 데에 있어서 일정 부분 이상의 다른 부분 역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 영화를 크게 기대를 못 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조 카나한의 영화이고, 동시에 요즘에 액션 스타로서 굉장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리암 니슨의 등장 때문에 아무래도 액션 영화로서 홍보가 되어 가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이런 점에서 보자면 크게 기대가 안 되는 그런 스타일의 영화라고 할 수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 시점에서 전혀 다른 부분이 등장을 합니다. 이 영화의 제작자에 갑자기 리들리 스콧이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죠.
제 블로그를 보신 분이라면 리들리 스콧의 이름이 제게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에 관해서 대략 감을 잡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리들리 스콧이 제작에 참여해서 이 영화를 구성을 해 가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런 점에 관해서 영화가 만들어 가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바로 그 점부터 시작되는 전혀 다른 기대의 면을 만들어 가고 있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이상한 매력의 출발점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이 영화는 액션 영화로서는 빵점입니다. 이 영화에서 액션이라고 하는 부분은 거의 등장을 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흔히 말 하는 그냥 사람들이 마구 죽어 나가는 어두운 어드벤쳐성 영화인 것이죠. 이 속에서 보이는 액션의 경우는 솔직히 관객이 기대하는 파괴력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를 기대를 하고 가셨다면 정말 피눈물을 흘리실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상하게도 이런 쪽으롲 거의 매력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는 초반에 이미 선언을 해 버립니다. 처음부터 영화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총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게 된 것이죠. 이 영화에서 보자면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이 부분에 관해서 드러냄으로 해서 영화가 어렵게 흘러가 버릴 수도 있는 부분으로 이런 것들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등을 돌려 버린 겁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관해서 액션이 직접적으로 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적으로 모두 제거를 해 버린 세밍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상황이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액션 영화에서 날리던 사람이 총도 안 나오고, 그렇다고 주먹다짐을 하는 장면도 나올 수 없는 작품을 직접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닌 것이죠. 이 영화는 결국에는 이런 점에 관해서 그냥 관객에게 잊어 버리라고 말을 하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는 그 지점에 관해서 전혀 다른 부분으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바로 생존이라는 테마로 채워져 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생존이라는 테마는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들의 적은 굉장히 간단한 것이며, 문명화된 사회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그런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문명 세계에서 떨려 나온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는 이 문명 세계의 힘을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기에 이런 면들에 관해서 일정 부분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직접적으로 던져져 있는 곳은 바로 냉혹한 자연이라는 것이죠. 이 영화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에서 발휘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 지점에 관해서 인간애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온통 인간애도 전혀 없는 굉장히 냉혹한 장면이 영화 내내 펼쳐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자연의 냉횩함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 내내 이런 것들이 직접적으로 등장을 하는 것은 아닌 것이죠.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냉혹함이라는 것은 의외로 그 위치 선정에 있어서 대단히 세심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이 매력이 직접적으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사이에서 인간애에 관에서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들이 이 영화에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부분들은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는 꽤 직접적으로 직접적으로 들고 나오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바로 이런 점에서 직접적으로 등장을 하면서,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관객에게 어느 정도 굉장히 쉽게 다가가는 부분들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이 이 영화의 매력을 보여주는 부분은 아닌 것이죠. 이 부분은 바로 앞서 잠시 설명한 냉ㅇ혹함과, 그 냉혹함을 풀어 나가는 사람들의 세계의 힘에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자연의 힘은 정말 거대합니다. 이 영화에서 사람들이 죽고 사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오직 자연 속에서, 인간이 인간의 세상에서 인간의 일을 할 때에도 위협을 가했던 자연의 일부가, 직접적으로 그들의 위험으로서 등장을 함으로 해서 이 영화의 힘으로 작용을 하는 부분이 되는 그런 부분인 겁니다. 이 영화의 직접적인 하나의 지점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대단히 서늘하게 진행이 됩니다. 그 무엇보다도, 인간을 공격을 하는 것은 결국에는 자연이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인간성이라는 점으로 등장을 해서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등장을 하고, 이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계속해서 상기를 시키는 것으로 해서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겁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바로 이 점에서 비롯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매력은 이 영화의 기묘한 남성성으로 연결이 됩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굉장히 남성적인 영화입니다. 제가 말하는 남성적이라는 의미는, 그 만큼 이 영화는 굉장히 굵은 선과 영화적인 힘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로서 영화를 만ㄷ르어 가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일너 것들에 관해서 대단히 잘 만들어 가는 부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가 진짜 어떤 부분으로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 역시 그런 느낌 중 하나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한 부분들로 작용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글너 울림에 관해서 대단히 잘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느낌은 이 영화에서 어떤 느낌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철두철미하게 구성을 하는 글너 부분인 것이죠. 실제로 이 재미는 이 영화를 이루는그런 부분이라고 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영화가 굉장히 특이한 부분으로서, 이 영화가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과 연결을 하는 그런 부분들로 영화를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도 하는 것이죠.
사실 이 영화가 재미있는 점은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좀 더 특이하게 구성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을 부각을 해서 액션을 만든다기 보다는, 이 영화에서 이들이 얼마나 처절하게 움직이는지에 관해서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을 더 주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것은 의외로 괜찮은 효과를 발휘를 해서, 영화에서 이야기를 하는 인간과 자연이라는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특이한 울림으로 다가오게 하는 데에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약간 묘한 점은 이 영화의 결말입니다. 물론 예상하시듯이 이 영화의 결말은 굉장히 특이한데, 이 부분에 관해서 과연 관객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는 그 부분에 관해서 그냥 던져버리고, 관객들이 알아서 판단을 하라고 하는 상황으로 영화를 몰고 가 버립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애매 할 수 밖에 없지만, 대단히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이 영화에서 이 분들에 관해서 배우들의 이야기에 관해서 그렇게 특이하게 이야기를 할 만한 부분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 배우들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 보다는, 기본적으로 이들의 앙상블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그 부분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 그런 것으로 영화가 보여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아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리암 니슨의 연기 말입니다.
사실 리암 니슨은 연기를 못 하는 배우가 아닙니다. 최근에 워낙에 액션 영화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동시에 등장을 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분명히 연기로서도 굉장한 재능을 가진 배우이죠.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그런 연기는 이런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잘 해 내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에너지에 관해서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부분들 역시 여러 부분에서 존잴 했기 때문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 덕분에 영화가 좀 더 에너지를 가지게 되었고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특이한 부분은 결국에는 이 영화의 매력으로 연결이 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특이하면서도 힘이 있는 글너 영화를 만들어냈으며, 이 영화에서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면서 관객에게 어떤 타협점을 주지 않고도 이상한 매력을 만들어 내는 그런 영화가 되었습니다. 물론 편하게 보기 힘든 영화이며. 이런 점에서 기대를 하게 되면 좀 아쉬운 영화가 되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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