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14. 14:23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 리뷰, 엄청 띄엄띄엄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의 방침 때문인데, (물론 어디까지나 제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부분입니다.) 리뷰는 다 써 놓고 재 놓고 있기는 하지만, 영화가 개봉하는 물건은 그때그때 맞춰서 나가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결국에 이 리뷰가 다음주까지 밀리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뭔 할 말이 그렇게 많았는지, 결국에는 2부 예정이었던 리뷰가 4부까지 뻥튀기가 되고 말았죠.

1부는 여기서 보실 수 있고,
2부는 여기서 보시면 되고,
3부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죠.

 

 

 

 

 

 

 

 

5. 배우들

배우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에 있어서 역시나 중심이 되는 배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기도 하고, 현재 결말에 의한 최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을 연기한 배우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의 필모 최근작에 관해 상당히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그가 대부분 가족에 관해서 연기를 한다는 겁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도 그랬고, 셔터 아일랜드도 그랬으며, 짐지어는 이 영화에서도 가족이 있는 사람으로 연기를 한다는 겁니다. 사실 그가 연기 변신을 하면서, (그러니까 꽃미남 연기에서 이제는 작품성쪽으로 인정을 받기를 원할 때 부터) 연기가 변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이 변신의 시기가 제 기억에는 갱스 오브 뉴욕과 캐치 미 이프 유 캔이 개봉하던 시기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물론 그가 꽃미남으로 등장했던 시기의 영화들이 그의 얼굴만 뜯어먹고 사는 영화들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사색적인 영화들이 많이 등장을 했었고, 전반적으로 그의 이미지는 역시나 청년의 사색을 상징하는 그런 이미지로 등장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에비에이터 같은 영화를 거치면서 연기방향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두 이미지의 중간에 서서 굉장히 엄청난 부자이지만, 불안정하기 짝이 없는 그런 인생을 연기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연기는 계속해서 이어져 왔죠. 그리고 이런 불안정한 인간에 관한 연기는 디파티드에서도 이어집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경찰이지만, 경찰이라고 대놓고 말 할 수 없는 그런 위치에 서 있는 사람을 연기합니다. 언더커버라는 이야기인데, 이 영화에서는 바로 그 점 덕에 정신적으로 점점 더 힘들어 하는 역을 연기를 하죠.

이런 것은 앞서 이야기 한 영화들에서도 보여집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가족 역시 상당히 불행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가 오랜만에 케이트 윈슬렛과 찍은 영화인 레볼루셔너리 로드가 그 개막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가 드디어 불안하기 짝이 없는 인생이라는 테마를 집어 던지고, 가족이라는 테마를 앞세우기 시작한 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그의 연기는 원숙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었죠.

기본적으로 이 가족들에는 일맥상통하는 바가 하나 있는데, 영화에서 그가 가장으로 나오는 가족들은 하나같이 불행한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그가 이상을 향해 감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 덕분에 산산히 부서져 가는 가족의 모습이 점점 더 많이 보이죠. 사실상, 그는 가족의 불행을 보두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 벌어집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는 이겨낼 수 없는지 있는지에 관해서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셔터 아일랜드에서는 받아들였으되 이겨내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이번 영화에서는 그걸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 영화 자체 스토리가 그런 쪽으로 해석을 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런 연기에서 보자면 그는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 사실상, 그의 얼굴에서는 이제는 원숙함이 보여지고, 그의 연기에서 보여주는 행동거지는 영화에서 그가 진정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 영화에서 제대로 끌어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그간의 이미지를 교묘하게 재결합을 해서 영화에 이용을 하기까지 했고 말입니다. 이런 면들로 보자면, 그는 이 영화에서 또 한 번의 잭팟츨 터뜨린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다른 배우들도 등장하죠. 일단 제 눈에 띄는 배우는 엘렌 페이지였습니다. 쥬노의 귀여운 미혼모 역을 해서 주목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사실 이전에 엑스맨3에서 벽을 통과하는 여자역으로 나왔었는데, 영화가 그다지;;;아무튼간에, 그녀도 이 영화에서 상당히 눈에 띄기는 했습니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어린 이미지에서 주로 약간 성숙한 분위기를 가져오는 스타일로 주로 연기를 해 왔죠. 제 기억에 남았던 최근작인 위핏에서는 상당히 당찬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런 그녀는 사실 이번 영화에서는 상당히 특색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역을 연기를 합니다. 그녀는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 일을 처음 하면서, 꿈을 만드는 것에 관해 처음 배우면서도, 그 힘이 얼마나 강하고, 그리고 그 면들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에 관해서 잊지 못하는 동시에, 인간적인 면을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그녀가 주인공인 코브를 정신적으로 보조해 주는 역할도 동시에 하죠. 이런 다중적인 역이 나오는 가운데에, 뭔가 특색이 있기는 합니다만, 약간 전반적으로 비중 문제로 인해서 좀 특색이 살짝 옅기는 합니다.

그리고 또 눈에 띄는 배우는 역시나 톰 하디 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지금 현재 사람들에게 기억에 가장 기억에 남는 조연이기도 합니다. (물론 중간 영화 대사의 이상한 번역 덕을 어느 정도 보기는 했습니다.) 제 기억에 이 사람이 나오는 영화중 기억하는 영화는 레이어 케이크라는 영화인데, 이 정도로 강렬한 이미지는 아니었죠. (사실 그 영화에서 가장 강렬한 사람은 007인 다니엘 크레이그 였습니다.)

아무튼간에, 그는 이 영화에서 정말 남자다운 남자를 연기합니다. 그러면서도 위조와 변장이라는 섬세한 기술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이 두 면은 이 영화에서 굉장히 미묘하게 작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꿈속에서의 위조는 곧 변장이라고 해도 되겠죠.) 영화에서 그는 기본적으로 상당히 거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매우 잘 활용하기도 하죠. 그리고 그런 면을 뒤에 숨기는 솜씨도 보통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디서나 상당히 여유로운 이미지로 등장하죠. 흔히 말하는 마초 분위기랄까요. 다른 배우로 대체되는 그 순간의 연결력도 보통이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뭐, 조셉 고든 래빗의 경우는 이 영화에서 가장 육체적을 힘든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에서 그가 하는 역할이 역할인 만큼, 그런 부분이 심하죠. 사실 그가 그간 나왔던 작품을 생각을 해 보면 상당히 묘한 일이기는 합니다. 그는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이라는 영화에서 아역으로 등장해서, 최근에 지아이조라는 영화와 500일의 썸머라는 영화에서 다시 주목을 받았죠. 물론 지아이조에서는 원래 얼굴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500일의 썸머에서는 그의 이미지는 상당히 도시적이지만, 어딘가 약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오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의 이미지는 철두철미하고, 상당히 여유로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이는 앞서 이야기한 톰 하디가 연기한 임스라는 역과 충돌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 영화에서 그는 그 속에다 철두철미함을 더 집어 넣음으로서 영화에서 그 파괴력을 다른 방향으로 보여줍니다. 게다가, 앞서 말 했듯이 그는 굉장히 육체적으로 힘든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죠. 그 장면을 보시면 오실 겁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그게 그래픽이 아니라는 점이죠.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과 이미 호흡을 한 번 맞췄었던 3인조중 하나인 와타나베 켄은, 이 영화에서 정말 특이한 매력을 다가옵니다. 사실 그가 헐리우드 영화에 진출한 경력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배트맨 비긴즈의 시간 배열상 초반부에서 상당히 강렬한 이미지로 등장한 적이 있죠. 라스트 사무라이라는 영화에서도 이미 등장한 적이 한 번 있고 말입니다.

그의 이미지는 이 영화에서 두가지로 나뉘는데, 그가 현실세계에서의 여유로움과 그런 것들에 고나해 꿈 속에서 보여주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가 꿈에 관해서 얼마나 훈련을 받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미숙한지에 관해 동시에 잘 보여줍니다. 이 두 면은 사실, 이 영화에서는 좀 애매한데, 영화를 생각을 해 보면, 결국 그의 이미지가 영화에서 꿈과 현실을 구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명의 사람중 또 하나의 사람은 길리언 머피입니다. 사실 이 사람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배트맨 비긴즈에서는 크레인 역할을 하면서 세련된 비열함을, 그리고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에서는 심각함을,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모 영화에서는 여장을 하고 등장하는 엉뚱함을 보여준 바가 있습니다. 이미 연기적인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고, 연기에 관해서도 고른 지지를 받는 배우이죠.

사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에서는 상당히 단순한역을 맡은 것을 좀 아쉬운 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의 매력은 이런 영화에서 바로 일반인으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가 가진 집안 내력을 보자면 일반인이라고 하기에는 말의 어폐가 심합니다만, 그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결국에는 그가 어떤 이유로 인해 심리적으로 갈구하는 부분을 이 영하에서 가장 평범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매력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3인조중 하나가 바로 마이클 케인입니다. 그는 제 기억에 정말 많은 영화에서 출언을 했는데, 그가 정말 젊었을 시절에서 부터 출연한 영화 필모를 보자면, 길리언 머피를 찜쪄먹을 정도의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가 최근에 보여주는 것은 노인다운 여유와 그리고 거침 없는 태도입니다. 이런 것은 주인을 훈계하는 힘을 가진 집사 알프레드와, 그리고 두 인물 사이에서 고생을 하면서도 여유를 잃지 않았던 영화인 프레스티지에서도 보여줬던 부분이죠. 그리고 해리 브라운에서는 복수의 화신이 되는 모습까지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역할이 아닌, 말 그대로 설명이 거의 없는 캐릭터 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그가 출연하는 분량을 따지면 솔직히 거의 조연의 조연이라고 해도 되는 수준이지만, 그의 순간적인 기억에서의 새겨짐은 그의 연기에서 풍겨나오는 아우라에서 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는 영화에 미묘한 연결점에 관해서 보여주는 캐릭터중 하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던 한 사람은 마리온 꼬띨라르 입니다. 사실 제가 이 여배우를 맨 처음 본 영화는 택시인 만큼, 그녀가 정말 어렸을 시절에 미모를 앞세워서 등장했던 시절부터 기억을 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어느 날부터 갑나기 미국 영화에 나오더니, 어느 날엔가는 갑자기 가수에 관한 전기영화를 만들더니, 결국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타가는 무서운 파괴력을 자랑하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그녀가 상징하는 바는 그 누구와도 다릅니다. 사실 그녀가 연기하는 역은 사람이라기 보다는 주인공의 죄책감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 더 크죠. 그녀는 그런 면에서 상당히 팜므파탈적인 이미지로 갈 수도 있습니다만, 영화에서는 오히려 그런 면은 좀 죽습니다. 그저 방해한다는 분위기가 상당히 강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짜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위협적인 분위기로 갑니다. 덕분에 매우 특이한 역으로 인상에 남을 수 있었죠.

사실상, 이 많은 배우들이 영화를 이루어 갑니다. 각각의 역할이 맡은 바가 있고, 영화적으로 캐릭터가 상당히 강하죠. 사실 이 배우들의 연결점은 다양하기 그지없으며, 하나로 설명하는 거싱 불가능 합니다. 문제는 이 영화에서 유일한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이 영화에서 이들의 연결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점입니다. 인물들이 연결이 살짝 유기적이지 못한 점이 있는데, 이는 아무래도 영화에서 스토리의 무게감에 좀 짓눌리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결론. 신세계의 체험

영화에서 신세계를 체엄하는 것은 참으로 다양한 방향으로 갑니다. 영상저으로 특이하다거나, 아니면 3D입체 안경을 통해서 본 자연스러운 영화로 인해서 영화가 그런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여름 블록버스터가 이정도로 지적으로 갈 수 있다는 점 부터가 정말 강력한 부분입니다. 근 몇년만에 보는 지적인 블록버스터죠. 게다가 이 부분에 있어서 영화가 표현하는 것으로 봐서 보통은 뭔가 묵직한 주제를 전달하려고 영화가 노력을 하는 쪽이 주로 블록버스터들이 좀 더 강렬한 주제를 보여주려고 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 영화는 오히려 상당히 퍼즐적인 면모를 연속으로 드러내는 그런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는 놀란의 색이 확연히 드러나죠. 사실 리얼리즘이라는 면을 강조하는 것이 놀란의 색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무리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하지만 그 리얼리즘을 꿈이란 환상과 결합함에 있어서, 여전히 그 색을 전혀 잃지 않고, 게다가 굉장히 아날로그적인 특징으로 인해서 영화가 그 매력을 더 배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에 있어서 배우들의 연기의 파괴력도 괜찮습니다. 흔히 말하는 잘 만들었다와 거의 완벽하다라는 부분을 보여주는 그런 것에서 이 영화는 거의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가 관객에게 지적이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닌, 지적이게 보여주는 그런 친절함도 가지고 있고 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상업과 예술성이라는 두 상반된 분야의 경계에서 제대로 보여주는 그런 블록버스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P.S 이야기 하지 않은 몇몇 부분들이 있습니다. 더 했다가는 더 길어져서;;;;

P.S 2 놀란 감독의 영화가 거의 다 그렇듯, 영화에서 반복되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다크나이트에서는 "영웅으로 죽던가, 아니면 오래 살아서 악당이 되던가"라는 부분이었고, 프레스티지에서는 "가까이서 보고 계십니까"라는 말이었죠.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한 곡의 노래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에디트 피아프의 "Edith Piaf Non je ne regrette rien"라는 곡이죠. 그래서 가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Non!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a m'est bien ?gal !

아니에요, 정말 아닙니다
아니에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느꼈던 행복도 불행도
내겐 모두 같은 것이었지요

Non ! Rien de rien
Non ! Je ne regrette rien
C'est pay?, balay?, oubli?
Je me fous du pass?!

아니에요, 정말 아닙니다
아니에요,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건 보상받았고 정리되었고 잊혀졌습니다
나는 과거에서 벗어났습니다

Avec mes souvenirs
J'ai allum? le feu
Mes chagrins, mes plaisirs
Je n'ai plus besoin d'eux !
Balay?s les amours
Et tous leurs tr?molos
Balay?s pour toujours
Je repars ? z?ro

나의 추억들로
불을 밝힙니다
나의 슬픔, 나의 즐거움
이젠 더 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사랑을 정리했습니다,
그것의 전율들로
영원히 정리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가사의 뜻이......정말 오묘하죠.......

영화 내에서 울리는 음악의 여운을 즐기시라고 음악도........

 

 

 

 

 

 

 

P.S 3 지금 위에서 설명한 부분은 앤딩 크래딧의 마지막과도 연결이 됩니다. 절대 앤딩 크래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극장을 나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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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