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영화리뷰2026. 4. 11. 05:57

 이상할 정도로 비슷한 영화가 모이는 주간이 있습니다. 이 주간이 거의 그런 주간인데,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어느 정도 이미 보이는 것들이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그래서 더 걱정되는 지점들도 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이미 어느 정도 보인다는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심지어 이 영화에 나오는 배우중 몇몇은 이미 다른 영화에서 비슷한 연기를 한 적도 있고 말입니다. 취향이 아니었다면 안 봤을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벤 휘틀리라는 감독에 관해서는 애매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크긴 합니다. 당장에 바로 직전 작품이 메가로돈 2 라는 점에서 애매하게 다가오는 지점이 되는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영화가 너무 특정 국가의 자본이 많이 들어갔다는걸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영화인데다가,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 구조 마저도 우리가 이미 다른 영화들에서 특정 배우가 했었던 지점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문제였죠.

 물론 이 감독은 나름대로 많은 시도를 한 감독이긴 합니다. 과거에 ABC 오브 데스에서도 한 꼭지를 만든 바 있기도 하고, 이후에 꽤 다양한 영화에 관해서 시도를 하기도 했었죠. 2016년에는 아예 하이-라이즈 라는 꽤 강렬한 영화를 만드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평점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긴 한데, 영화가 가진 실험성을 한 영화로 완결시키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여서 말이죠. 사실 그래서 극장에서는 좋게 봤던 기억이 있기도 합니다.

 문제는 넷플릭스에 들어가면서 작업을 한 영화입니다. 바로 레베카였죠. 이미 알프레드 히치콕이 영화화를 한 적이 있는 작품인데다, 뮤지컬로도 정말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작품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지점으로 인해서 벤 휘틀 리가 상당히 다양한 시도를 하는 감독이라는 점이 기대로 작용은 했는데, 그 이후에 나온 결론은 정말 실망스럽기 그지없었습니다. 물론 지금 시점에는 특정 배우로 인해서 더더욱 욕을 먹는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이고 말입니다.

 그래도 배우에 관해서는 좋다고 할만한 지점이 있긴 합니다. 아저씨 액션에서 최근에 급부상하고 있는 밥 오덴커크가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노바디 시리즈가 굉장히 유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시리즈가 꽤 좋은 결과를 내는 데에도 성공한 케이스이다 보니, 그만큼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는 것이죠. 다만, 아직까지 액션 영화 관련해서는 이 영화가 다 라는 점이 약간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영화가 이게 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당장에 바로 직전 작품들이 작은 아씨들 이라는 정통 멜로 역사물이고, 다른 한 편은 러브 코미디인 롱 샷이었죠. 두 영화에서 모두 매우 다른 느낌을 주는 데에 성공을 거뒀습니다. 여기에 더 포스트 라는 영화에서 보여준 의외로 상당히 강렬했던 연기를 생각 해보면 이 배우가 단순하게 그냥 한 연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 해보면, 배우로서 이런 저런 다른 기대도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헨리 윙클러 역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헨리 윙클러 역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영화보다는 드라마쪽에서 최근에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배우이기는 합니다. 베리 시리즈가 있으니 말이죠. 사실 이 시리즈가 가져가는 기묘하고 불온한 느낌의 코미디가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이번 작품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런 특성은 영화에서도 어느 정도 비슷한 특성을 안고 갑니다. 당장에 지금 제가 알만한 작품이 히어 컴스 더 붐 이라는 작품인데,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아주 제대로 밀어붙이는 코미디중 하나라서 말이죠. 그 이전에는 클릭에서도 조연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인데, 솔직히 이 영화는 제 취향이 아니다보니 좀 미묘하긴 합니다. 사실 그 이전으로 넘어가도 제가 할 말이 별로 많지 않은 영화에 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결국 예고편 때문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 영화의 예고편을 저에게 추천 해줬고, 이로 인해서 이번 영화를 보게 된 케이스라서 말입니다. 다만, 이런 방식의 영화 선택이 좋다고 말 하기는 좀 어려운 면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예고편에서는 자기네들이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그만큼 영화가 못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노멀 이라는 영화를 중심으로 진행 됩니다. 이 마을의 보안관인 건더슨이 갑자기 사망하고, 보안관 자리가 공석이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 자리에 율리시스가 임시 보안관으로 부임하게 되죠. 워낙에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이다 보니 별 일 없이 조용하게 잘 지나가던 도중, 마을에서 갑자기 은행강도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율리시스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출동하지만, 갑자기 동료들에게 포위당하게 되죠. 영화는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과, 이 일의 배후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몇몇 영화는 리뷰의 최소 길이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가 나옵니다. 특히나 제이슨 스태덤이나 리암 니슨이 액션 스타로 나오는 영화 대부분이 그렇죠. 제이슨 스태덤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거의 비슷한 베이스에, 몇몇 설정과 악당 배우만 바꿔다가 영화를 만든다는 느낌을 준다는 느낌까지 주고 있죠. 다만, 그렇지 않은 배우가 새로 비슷한 스타일의 영화에 도전하는 경우에는 약간 번민이 있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입니다.

 이 영화는 시작부터 지독한 일이 벌어질 거라는 몇몇 징조를 보여주면서 시작을 합니다만, 그 오프닝의 일부만 지나면 곧 매우 한적한 마을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흔히 말 하는 미국의 인구 적고, 적당히 조용하게 자기들끼리 잘 살아가고 있는 마을이죠. 이 마을에 갑자기 불온한 상황이 벌어지기 직전의 여러 일들이 나타나게 되고, 금방 실제로 그 불온한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주인공은 그런 마을에서 나름 잘 살아가고 있는 인물이자, 나름대로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결국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그 인물이 어떻게 마을을 지키는가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쯤 되면 이미 다른 영화들에서 이미 여러 비슷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는 케이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액션 빈도와 방향성을 보고 있으면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그 이전에 보여주는 이야기들에 관해서는 조금 이야기 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의외로 영화에서 장치로서의 이야기를 나름 다양하게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영화 진행에서 의외로 효과적으로 동작하는 지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주인공은 마을의 임시 보안관으로 등장합니다. 마을의 평범한 모습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긴 하는데, 어느날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은행 강도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죠. 물론 영화 여기저기에 이런 문제가 이미 있다는 낌세를 보여주긴 합니다만, 적당히 무시하고 넘어갈만한 지점들이라고 생각할만한 일들이기도 합니다. 이 일들이 직접적으로 은행 강도건이 터지게 되면서, 주인공이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된 것이죠. 하지만, 단순한 강도라는 생각했던 이 일이 갑자기 배신으로 돌변하게 되고, 영화는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배신의 테마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영화는 여러 캐릭터들이 가져가고 있는 이야기의 뒷 이야기가 등장하게 됩니다. 물론 그 분량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적어도 이 영화에서 필요로 하는 정도는 확실하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논리적이기 보다는 감정적인 당위성을 좀 더 강하게 가져가긴 하는데, 이 영화가 결국 액션 영화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꽤 괜찮은 설득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 이야기는 상당히 간결한 편입니다. 뒤에 무슨 일들이 있다고 이야기 할만한 지점들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영화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액션이 어떤 방식으로 나오게 될 것인가 하는 점, 그리고 해당 캐릭터와 주인공이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 것인가 하는 기대를 모두 불러일으키는 데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벌어지는 다음 일들 역시 만만하지 않은 일들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캐릭터가 정말 다양하다고 말 하기는 어렵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영화가 가져가고자 하는 것들 자체가 영화의 이야기가 보여주는 다양성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죠. 사실 그렇기 때문에 단접이라기 보다는, 소비성 캐릭터를 좀 더 매력적으로 구성했다는 말로 포장해야 하는 것이 더 맞긴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들에 관해서 상당히 좋은 모습들을 여럿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영화가 끌어내야 하는 액션을 제대로 끌어내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이야기와 꽤나 효과적으로 연관되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가 액션을 위한 지점들로 이뤄져 있는 상황이며, 이에 관해서 최대한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쪽으로 이야기를 구성한겁니다. 실제로 영화에서 보여주는 기본적인 이야기는 결국 상황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관해서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그 핵심에 캐릭터가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영화에서 각각의 캐릭터가 가져가는 것들 역시 해당 지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액셔니이 나오기 위한 지점들을 끌어내기 위한 지점들이며, 동시에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액션이 끊임없이, 반복을 최소화하며 나올 수 있게끔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지점들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에 캐릭터의 특성을 이용하고 있는 쪽에 가까운 편이고, 실제로 영화의 성공 역시 액션의 끊임없음을 들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 모든 것들을 엮는 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액션을 보여주는 데에 최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 데에 힘을 쏟는 상황이며, 결국 액션의 주체가 되는 주인공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게 등장하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영화에서 그만큼 주인공을 따라가는 것 자체가 중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제작자와 편집자가 인식한 것이라 볼 수 있죠. 그리고 이는 캐릭터에게 관객들이 계속해서 마음을 주게끔 하는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중요하게 등장하는 것이 있는데, 액션에 관해서 동시에 같이 폭력성을 드러내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영화에서 액션이 드러내는 것들에 관하여, 생각 외로 상당히 강력하게 밀고 가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상 등장하는 거의 모든 것들에 관하여 결국에는 참혹한 죽음을 보여주고자 하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며, 이에 관해서 결국에는 잔혹성을 더 강하게 보여주는 상황이 되기도 한 겁니다.

 물론 액션의 기본인 타격감과 연속성에 관한 지점들을 잊고 가는 것은 아닙니다. 파괴적인 면만 드러내면, 그냥 잔혹 영화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테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말 그대로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액션이라는 것을 최대한 드러내는 상황입니다. 영화에서 액션은 기본적으로 총기 액션이긴 합니다만, 그 총 쏘는 것 마저도 결국에는 사람이라는 것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단순히 총만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화적으로 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작업 역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 했던, 이야기의 연결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영화 리듬을 유지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인 겁니다. 영화에서 굉장히 간결하게 모든 것들을 치고 나가는 상황인데다, 이야기가 상당히 많은 곁가지 에피소드를 가져가고 있긴 합니다만, 이를 하나의 큰 줄기에 집어넣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 덕분에 영화의 재미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한 것이죠.

 시청각적인 면에서는 솔직히 아주 새롭다고 말 하긴 어렵습니다. 이미 아는 것들을 아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상황이죠. 뭔가 새로운 구성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도전이라 할만한 지점들이 보여주는 상황은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다만, 반대로 말 할 수도 있습니다. 영화에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서 가장 검증된 지점들을 보여주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음악 역시 비슷한 방향성을 가져가고 있다보니, 영화의 재미를 보증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은 편입니다. 밥 오든커크는 이미 과거에 여러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데에 성공한 상황이고, 이번 영화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영화 내내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레나 헤지 역시 영화에서 끌어내고자 하는 것들을 제대로 가져가는 데에 성공했고, 헨리 윙클러 역시 그동안 보여주는 것을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고 말입니다. 이 외의 배우들 역시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사실, 이렇게 길게 이야기 할 영화는 아닙니다. 그냥 액션 영화가 고프면 이 영화는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극장에 앉아 있으면, 영화는 친절하게 액션을 관객에게 전달해주게 될 겁니다. 물론 잔혹성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 지점이 영 불편하면 힘드실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냥 편하게 보기 위한 액션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그저 좀 강하게 밀고 나가네 할 정도입니다. 쉽게 말 해, 그냥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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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