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21. 05:25

 이건 전부 한 스토어에서 산 물건들 입니다. 면세점, 특히나 돈키호테의 바가지에 너무 실망한 나머지 동네 스토어 갔다가 기쁘게 사 온 두 물건이죠.

 

 

 

 

 우선 포 로지스 싱글 배럴 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물건이죠. 참고로 면세 해서 6천엔 좀 안 되는데, 제가 간 데에선 면세 없이 5천엔 좀 넘어서 그냥 샀습니다.

 

 

 

 

 

 올드 그랜 대드 114 입니다. 미국에서는 가성비 위스키중 하나로 이름을 날리는 물건이죠.

 

 뭐, 그렇습니다. 어쩌다 보니 전부 버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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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8. 06:19

 면세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일반 리쿼 스토어보다 안 싼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숙소 근처의 일반 리쿼스토어는 면세 처리도 안 되는데, 면세 된 이거보다 100엔 더 싸더군요 ㅠㅠ

 

 

 

 

 사실 셀렉트를 할까 했습니다. 셀렉트 하면서 우드 포드 리저브 더블 오크를 살까 했거든요. 하지만 5만원의 압박이란게......

 

 

 

 

 

 예전에 미니병으로 마셔봤는데, 제 취향과 너무 잘 맞아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권입니다. 사실 여권이라기 보다는 홍보 문구가 가미된 땅 문서 정도라 보셔야 합니다. 저기에 코드가 있는데, 라프로익 사이트에서 코드를 입력 하고 본인 등록을 마무리 하면 한뼘 되는 정도의 땅을 제게 등록 해주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불타는 병원이라는 명성이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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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7. 06:09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웠던건 제가 사케 증류소는 못 가봤다는 겁니다. 사실 계획은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포기 해야만 했습니다. 결국 귀국때 신치토세 공항에서 한 병 샀죠.

 

 

 

 

 사실 이 사케를 산 이유는 좀 웃기는데, 원래 다른 사케를 살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너무나도 선명한 한글로 된 단 하나의 홍보문구가 절 이걸 사게 만들었습니다. 바로 "가성비" 였죠.

 

 

 

 

 

 대략 이렇게 생겨먹은 물건입니다.

 

 사실 사케는 좀 아쉬운 느낌입니다. 전 누룩 향이 좀 거북한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그래도 일본까지 갔는데, 안 마실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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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6. 06:11

  개인적으로 요새는 술 관련 도시에 꽤 가게 됩니다. 얼마 전에는 스코틀랜드를 다녀왔고, 이번에는 요이치를 다녀왔죠. 그 이야기인 즉슨, 요이치 증류소 투어를 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증류소에서만 파는 한정판 위스키를 샀죠.

 

 

 

 

 물론 닛카 위스키 일반은 아닙니다. 한정판이니까요. 싱글 몰트로 나온 피티 앤 솔티 입니다. 캐스크 스트랭스더군요.

 

 

 

 

 

 이 위스키의 아쉬운 점은, 500ml 이라는 겁니다. 이 정도면 그냥 700내지는 750으로 줘도 되는데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 블루레이를 못 사니, 이쪽으로 강하게 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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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겁니다. 철 다 지난 미쿠 관련 물품을 사온다는게 영 이상하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삿포로가 유키 미쿠 관련해서 아예 공항에 부스를 차려 놓은 상황입니다. 안 갈 수 없죠.

 

 

 

 

 사실 박스 디자인에 홀려 샀습니다;;;

 

 

 

 

 

 랜덤 박스인데, 다행히(?) 미쿠였죠.

 

 사실 그렇습니다. 이 외에도 산 게 정말 많은데, 선물 빼고는 다 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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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건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사 온 물건입니다. 사실 이 물건을 샀던 때는 다른 목적으로 갔었죠. 비어 가든에서 무제한 바이킹 80분 점심 특선 시켜서 양고기를 배터지게 먹었거든요.

 

 

 

 

 사실 시음용 맥주컵도 팔길래, 그걸 살까 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이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맥주컵이 작으니 실생활에서는 쓸모가 걸려서 포기 했습니다.

 

 

 

 

 

 그래서 사온게, 저 컵 입니다. 적당한 크기에, 삿보로 비어 가든에서만 살 수 있는 컵이라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컵도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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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번에는 컵라멘 퍼레이드 입니다.

 

 

 

 

 그 유명한 컵누들 입니다. 아버지가 좋아하시더라구요.

 

 

 

 

 

 우동에 유부 넣은 버전의 작은 컵라멘 입니다.

 

 

 

 

 

 이건 야채 튀김 올라간 소바구요.

 

 

 

 

 

 이건 야끼소바 입니다.

 

 이 모든 것들의 함정은, 전부 두 개씩 사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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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뭐, 그렇습니다. 홋카이도 다녀왔고, 몇 가지 사왔습니다.

 

 

 

 

 로이스 초컬릿들 입니다. 안 살 수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어 뵈는 두 가지씩으로 골랐습니다.

 

 

 

 

 

 홋카이도 캐러멜 입니다. 뭐, 이건 특산품이라기 보다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거 샀습니다.

 

 

 

 

 

 치즈 든 과자입니다. 도쿄라고 써 있는데, 잔돈을 써야 해서 샀죠.

 

 사실 이 외에 더 산 것들이 있는데, 그건 따로 또 올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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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8. 26. 17:06

 오늘도 책이 늘어났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인공지능 수학 그림책" 이라는 책입니다. 알고리즘 관련 수학은 매벙 등장해놔서 말이죠.

 

 

 

 

 

 "디스 이즈 홋카이도" 입니다. 갑작스럽게 가게 되어서 준비용으로 급하게 샀네요.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묘하게 다음에 있을 여러 일들과 연관된 책들이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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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