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2. 13. 06:04

 이번에도 술이 좀 들어왔습니다.

 

 

 

 

 우선 미니어처 입니다. 사실 현지에서 마시려고 했는데, 도저히 타이밍을 못 잡은 케이스죠.

 

 

 

 

 잭 다니엘 라이 입니다. 라이 위스키가 너무 궁금해서요.

 

 

 

 

 

 그리고 팔린커 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배 기반이죠.

 

 

 

 

 "바카디" 4년 숙성 입니다. 아직 국내는 미출시 라인이죠.

 

 

 

 

 

 보모어 10년 입니다. 참고로 면세점에서는 애스턴 마틴 에디션으로 팔더군요.

 

 

 

 

 

 모차르츠 초컬릿 크림 리큐르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달달한 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냥 작은거 샀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참 다양한 술들이 들어왔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2. 10. 06:28

 뭐, 그렇습니다. 이건 어쩌다 보니 갑자기 사게 되었죠.

 

 

 

 

 표지는 포스터 이미지를 썼습니다. 역시나 헝가리어의 압박이 좀 있죠.

 

 

 

 

 

 서플먼트에 한글자막이 제대로 지원됩니다!

 

 

 

 

 

 디스크는 갈색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심플하게 샀네요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2. 5. 06:04

 결국 부다페스트 관광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블루레이를 샀죠.

 

 

 

 

 아무래도 헝가리어 입니다. 좀 압박이 심합니다.

 

 

 

 

 

 

 설명도 헝가리어에, 심지어 등급도 헝가리 등급이......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 자막이 있습니다.

 

 

 

 

 

 디스크는 흰 색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결국 사들인거죠. 저 검은 얼룩은 호텔 바닥 어딘가에서 나온거라 적당히 털어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솔직히, 이미 추석 직후에 여행을 한 번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로 말이죠. 하지만, 이번 여행이 준비 기간이 더 긴 경우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도 중부 유럽으로 가다 보니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말이죠. 이번에는 헝가리로 여행을 가거든요.

 

 이번 여행의 묘미라면, 다른 친구와 같이 간다는 것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은 새로운 시도이긴 한데, 잘 될 것인지는 일단 지켜봐야죠. 사실, 거의 모든 경로에서 일부러 혼자 다니는 지점들을 몇 가지 만들어놔서 오히려 속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전 준비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하소연 하자면 끝도 없긴 합니다. 오버부킹 위험이 발생한 것도 있고, 항공사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개뻘짓도 한 번 나왔었구요. 하지만, 그 이야기는 제가 포스팅감이 떨어지려고 하면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이 글의 목적은 뭐냐, 작년 스코틀랜드 여행과 동일합니다. 현지 시간에 맞춰서 포스팅이 올라간다는 이야기 입니다.경유도 있다 보니, 경유지에 맞춘 것도 발생할 것이고 말이죠.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번에도 별 문제 없이 잘 되면 좋겠네요.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