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XR 유저였습니다. 생각 해보면 정말 오랫동안 썼죠. 중고로 사서는 말입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살살 녹아서 더 이상 안되겠더군요.
결국 자급제로 샀습니다. 지금 요금제가 꽤 괜찮은데다, 굳이 할부 안고 갈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말이죠.
핑크색을 샀습니다. 솔직히 좀 미묘했던게, 파랑은 허여멀건하다고 느끼고, 노랑은 오줌색, 녹색은 오이비누 생각나서 말이죠. 검정은 더 마음에 안 들어서 말이죠. 결국 답이 없었던 겁니다.
색이 정말 이쁘게는 나왔습니다.
뭐......케이블은 정말 피지 못하는 경우 아니면 안 꺼낼 듯 합니다. USB-C 집에 굴러다니는게 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생각 해보면 제가 아이폰4 이후 첫 새 폰입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4 이후에 5, 6, XR 썼는데, 전부 중고 샀었거든요. 이번에는 드디어 벗어난 겁니다.
반응형
'지름신 강림 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을 또 구매 했습니다. (0) | 2023.12.16 |
---|---|
"트랜스포머 : 비스트의 서막"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0) | 2023.12.15 |
부다페스트에서 사온 것 5, 술들 입니다. (0) | 2023.12.13 |
"바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0) | 2023.12.12 |
부다페스트에서 사온 것 4, 악세사리들 입니다. (0) | 202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