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이틀 연속 술 관련 행사라, 정말 간이 절 욕하는게 느껴지더군요.
행사장 입구입니다. 정말 일찍 가긴 했죠. 한시간을 넘게 밖에 서 있었으니 말입니다.
팔찌입니다. 뭐, 그렇단 거에요.
웰컴기프트(?) 입니다. 술 깨는 것들이 둘이나 들어가 있더군요.
참고로 살벌한게, 옆에 플래툰 컨벤션도 해서 말이죠. 사실 저기도 가볼까 했는데, 제가 다른 문제가 있어서 사케 페스티벌만 갔습니다.
1관입니다. 이번에 좀 놀란게, 관이 두 개 더군요. 덕분에 더 많이 마셨습니다?
의외인게, 이번에 부스들이 꽤나 심플합니다. 덕분에 오히려 너무 많이 마셨......
2관 내부입니다. 뭐 특별히 다를 건 없긴 합니다.
사진 찍는 공간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술 행사인 겁니다. 게다가 사케죠. 엄청 취하고, 심지어 실시간으로 숙취가 올라오는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굉장히 많은 업체가 들어와 있고, 각자의 특색을 자랑하더군요. 어제 막걸리 엑스포와 좋은 대비가 되는 행사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유일하게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사케 페스티벌은 주로 국내 수입업체 몇 개가 카테고리로 묶여서 하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구입 방식이 좀 귀찮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참사 아닌 참사가......
무료로 받아온 것중 먹고 남은 것들입니다. 모닝케어는 손 안 댄게, 다른게 있어서 말이죠.
잔을 확대 해서 찍어봤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정말 즐거운 행사이긴 한데, 다른 일정을 같은 날 잡거나, 술 행사가 겹치면 뽑기라도 해서 한 개만 남겨야겠습니다. 정말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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