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행사를 먼저 가긴 했습니다. 이쪽이 더 기대가 되었거든요. 다만, 마곡에서 하는 행사가 아직까진 제게 만족을 준 적이 없어서 좀 걱정이긴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손목띠 입니다.
문제는 말이죠.......정말 부스가 적은데, 카페랑 관련된 부스는 더 적더란 겁니다. 디저트에 관련된 지점들로 억지로 확장하면 주류나 생강청은 이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체 왜 연금이랑 화장품 업체가 들어와 있는거죠?
결국 사 온건 빵입니다. 탄드르 하우스라는 데의 빵이죠. 저번에도 만족스러웠거든요. 이번에는 양고기가 든 삼사도 샀죠. 맥주는 따로 올리려구요.
다만, 솔직히 이 행사, 다시 안 가려고 합니다. 앞서 말 했듯이, 왜 화장품이랑 금융 회사 부스가 일곱개 이상인지가 궁금해서 말이죠. 게다가 커피 업체는 다 어디가고 없구요. 많이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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