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땜에 발에 물집 잡혔습니다. 카페 페어 다녀온날, 불교 박람회에 이거까지 다 한꺼번에 갔거든요.
여기도 팔찌인데, 오히려 줄이 안 길더군요. 뭐, 속았습니다.
부스 별로 다 줄이 있습니다. 그리고 깁니다. 뭘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말이죠.
대충 정리 된 것 처럼 보이죠? 줄이 통제가 안 됩니다. 빈 부스가 아닌지 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다니는건 아예 불가능할 정도구요. 이날 실례합니다를 몇 번 말 한 건지 모르겠네요.
받아온게 이게 다 입니다. 뭘 사는건 아예 포기 했어요.
라면 박람회가 처음 열릴 때,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이라고 다를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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