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시즌에 산 술이 이제야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여행 관련 내용이 정말 많긴 했었으니 말이죠.
이번에 산건 "글렌그란트" 입니다. 추석 패키지로 샀더니 화려하긴 하네요.
전 10년 일단 샀습니다. 참고로 5만원 좀 넘게 줬습니다.
패키지는 술, 글랜캐런잔(짭) 한 개, 하이볼 잔 한 개 입니다. 꽤 괜찮은 조합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잔 꺼내봤습니다. 의외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그리고 본편인 술 입니다. 처음 마셔보게 되었죠.
솔직히 그렇습니다. 술 그만 사야 하는데, 마시지 않고 계속 사고 있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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