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3.20 "T13 NAC" 이어폰을 샀습니다.
  2. 2023.11.21 헤드폰을 샀습니다.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4. 3. 20. 06:06

 개인적으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에 관해서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헤드폰을 통해 NAC를 경험했고, 이어폰도 그래야겠구나 싶더군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T13 이어폰의 배터리 상태가 메롱해져서 이 기회에 하나 샀습니다.

 

 

 

 

 QCY 패키징은 편하긴 합니다. 저는 정발로 샀죠.

 

 

 

 

 

 포장이 좀 변했습니다. 전에는 다 집어넣어주는 식이었는데, 이번에는 분리해서 주더군요.

 

 

 

 

 

 충전 케이블 짧다란놈 하나, 이어팁, 그리고 설명서 입니다. 뭐, 더 들어가야 할 게 없으니까요.

 

 

 

 

 

 대략 이렇게 생겨먹었습니다. 케이스가 겁나 잘 긁히는건 아쉽더군요.

 

 솔직히, 저가형이라 사운드에 관한 욕심이 있다기 보다는, 싸게 NAC 효과를 노린 쪽이긴 합니다. 그리고 앱을 통해 설정을 조금만 손 대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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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1. 21. 06:03

 결국 저도 이제 가을이고 하여(?) 헤드폰을 샀습니다. 몇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조건 충족이 되는 물건을 찾아서 말이죠.

 

 

 

 

 해외주문이다 보니, 포장이 참.......

 

 

 

 

 

 제가 산건 QCY의 H4 입니다. H3Pro와 고민 좀 했는데, 저는 배터리가 오래가는게 필요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국내 정식 수입은 아직 안 되다 보니, 여기저기에 중국어의 향연이 보이긴 합니다.

 

 

 

 

 

 헤드폰 참 얌전하게 들어가 있죠? 이거 박스부터 시작해서 전부 끄집어 내는 데에 한따까리 하게 만들어놨습니다.

 

 

 

 

 

 심지어 설명서랑 충전 케이블 꺼내는데도 스트레스 받았죠.

 

 

 

 

 

 이것도 역사가 좀 있습니다. 원래 흰색을 주문했는데, 흰색이 재고가 없다고 검정으로 바꾸라더군요. 그래서 결국 검정으로 갔습니다.

 

 그래도 일단 처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들어간 헤드폰을 사 봤는데, 시작으로 느꼈을 때는 정말 신세계 입니다. 선풍기를 틀어놨는데, 소리가 안 들어오더군요. 곧 있으면 해외 나갈 일이 있는데, 비행기의 그 윙 하는 소리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니, 그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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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