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8. 06:19

 면세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실질적으로 일반 리쿼 스토어보다 안 싼 경우가 있어서 말이죠. 이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숙소 근처의 일반 리쿼스토어는 면세 처리도 안 되는데, 면세 된 이거보다 100엔 더 싸더군요 ㅠㅠ

 

 

 

 

 사실 셀렉트를 할까 했습니다. 셀렉트 하면서 우드 포드 리저브 더블 오크를 살까 했거든요. 하지만 5만원의 압박이란게......

 

 

 

 

 

 예전에 미니병으로 마셔봤는데, 제 취향과 너무 잘 맞아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권입니다. 사실 여권이라기 보다는 홍보 문구가 가미된 땅 문서 정도라 보셔야 합니다. 저기에 코드가 있는데, 라프로익 사이트에서 코드를 입력 하고 본인 등록을 마무리 하면 한뼘 되는 정도의 땅을 제게 등록 해주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불타는 병원이라는 명성이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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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10. 15. 05:18

 이번에는 블루레이는 한 장도 안 샀습니다. 만다라케에 꼴랑 14분 있어서 말이죠. 사실상 망했다고 봐야 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데에서 건진 것들이 좀 있죠.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친다고, 스파이 패밀리 캐라 슬리브 컬렉션을 샀습니다.

 

 

 

 

 

 니지산지 소속 브이튜버인 데비루 선생 입니다. 표정이 좀 싸가지 없게 나왔는데, 보고 있음 어마어마하게 귀엽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거대기업(?) 홀로라이브 소속인 크로니 미니 스탠드 입니다.

 

 

 

 

 

 이건 포켓몬 센터 삿포로 역에서 산 물건입니다. 홋카이도가 좀 재미있는게, 삿포로역에도 포켓몬 센터가 있는데, 신치토세공항에도 있더군요.

 

 

 

 

 

 이건 좀 역사가 있습니다. 사실 읽을거리를 하나도 안 가져가는 바람에 뭐라도 사야 했거든요? 그런데, 숙소 근처에는 서점이라곤 없는 데다가, 편의점에도 잡지가 없더란 겁니다. 결국 일곱군데 편의점을 뒤져서 그나마 편하게 읽으려고 찾은게 이겁니다.

 

 이번에는 참 묘한 물건 모임이긴 합니다. 제 덕력에 대한 증표이기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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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뭐, 그렇습니다. 홋카이도 다녀왔고, 몇 가지 사왔습니다.

 

 

 

 

 로이스 초컬릿들 입니다. 안 살 수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어 뵈는 두 가지씩으로 골랐습니다.

 

 

 

 

 

 홋카이도 캐러멜 입니다. 뭐, 이건 특산품이라기 보다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거 샀습니다.

 

 

 

 

 

 치즈 든 과자입니다. 도쿄라고 써 있는데, 잔돈을 써야 해서 샀죠.

 

 사실 이 외에 더 산 것들이 있는데, 그건 따로 또 올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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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