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5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새로운 영화들 입니다. 저번주에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관해서 물으신다면......저도 할 말이 없습니다. 영화에 관해서 너무 쉽게 받아들인 것이 아닌가 하는 자책이 좀 들기는 하더군요. 아무래도 분량에 관해서 너무 쉽게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마무리선까지 다가왔고, 그 문제에 관해서 상당히 복잡한 부분이 있을 것 같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편안하게 지나가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뭔가 강렬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솔직히 제 이야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직접적으로 보러 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던 부분들이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만큼 심하게 무너지는 적도 드물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했던 부분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이 있었던 것이죠. 사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에서 제가 너무 특별한 것을 기대를 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제가 상상을 했던 이야기는 한 스타에 관해서 극도로 강렬하게 나오면서, 그 스타에 관해 마구 까발리는 스타일의 이야기 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기대한 지점은 바로 여기였죠. 말 그대로 사람들의 기묘한 스타에 얽힌 관계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엄청나게 비정한 쇼비니스가 어쩌고 하는 것을 더 기대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굉장히 파괴력도 있고, 그 지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의외로 재미있는 매력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이런 스타일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제가 이런 상상을 했던 것이 제가 완전히 썩은 사람처럼 보이는 그런 이야기가 영화 속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쇼 비즈니스의 비정함 같은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한 순간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영화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사실 이 상황에 관해서는 다른 멜로 영화에서도 상당히 많이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의 다른 점은 역시나 마릴린 먼로 라는 여배우에 관해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했다는 것이죠.

사실 마릴린 먼로는 요즘에 흔히 나오는 배우와는 상황이 좀 다른 배우입니다. 흔히 말하는 이쁜 얼굴이 저주인, 연기도 꽤 하는 그런 스타일의 배우였던 것이죠. 물론 이 상황에 관해서 역시나 이 배우에 관한 부분이 있고, 이 속에서 의외의 순수한 사랑이 있었다고 한다면, 확실히 영화적으로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그런 이야기의 토양이 될 수 있는 겁니다. 한 때 최고의 섹스심벌이자, 여배우인 그녀가 의외로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려고 했었다는 것이니 말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내내 이 지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 여배우가 얼마나 순수하며, 그리고 이 여배우가 가졌던 그 연기력이 그 속에서 또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진행이 되는 것이죠. 이 상황에서 결국에는 그녀가 얼마나 그 사랑이 묘하게 다가왔는지, 그리고 그 것이 얼마나 진정한 사랑이었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내내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겁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 혼자 사랑을 할 수 없는 노릇이니, 결국에는 그 옆자리에 서 있을 사람을 고르기는 해야겠죠.

이 상황에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좋은 집안에서, 나름대로 꽤 괜찮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집안에서 자랐지만, 말 그대로 영화에 관한 환상을 가지고 영화판에서 열심히 일 하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이 상황에서 또 나름대로의 수완을 발위하는 묘한 사람이기도 하죠. 말 그대로 차곡차곡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쌓아가는 힘과 그 일을 매우 좋아하는 면 까지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이번에 만나는 사람은 바로 마릴린 먼로라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이 두 사람의 만남은 대단히 미묘한 지점에서 시작이 됩니다. 사실 이 두 사람은 한 공간에 있기는 하지만, 그 공간 속에서도 전혀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나름대로 할 일이 있고, 또한 나름대로 굉장한 쓸모가 있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어느 정도 설명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토양이 어떻게 그들의 상황에 적용이 되는지도 관객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가야 하는 것이죠.

이 것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극적인 사건이 아닌, 말 그대로 차곡차곡 쌓아가는 방식으로 해서 영화에서 등장을 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이런 것들에 관해서 굉장히 강하게 등장을 하는 동시에, 이런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순결한 스타일로 영화에 등장을 시킵니다. 결국에는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역시 이 지점에서 표현이 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하는 이 지점에 관해서 두 사람의 지고지순하지만, 결국에는 결말을 모두 알고 있는 슬픈 사랑 이야기를 만들기를 원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을 보려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그저 두 사람이 왜 그렇게 만나야 했고, 두 사람이 서로에게서 무엇을 찾으려고 했는지에 관해서 영화에서 표현을 하는 것이 더 주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너무나도 확연하고, 그리고 순수하게 보여주려고 노려을 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좀 너무 과하게 순수해 보이려고 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죠.

사실 이런 영화에서 두 사람의 갈등 보다는 이 영화에서 왜 이 두 사람이 갈등 속에서 이어지게 되었는지를 표현하는 부분이 더 중요하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이 두 사람이 만나는 이유가 어느 정도 이상은 설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니 말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 충돌이 왜 그런 것인지, 심지어는 그 충돌이 벌어지고 나서, 그 충돌을 일으키게 한 이유를 설명하는 부분까지도 모두 손을 대고 지나가는 것이죠.

물론 이런 것들은 모두 순차적으로 등장하는 부분들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한 번에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영화의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순차적으로 보여준다고 해도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죠. 결국에는 영화에서 일정 부분을 치고 빠지는 방식으로 진행을 한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런 부분에 관해서 대단히 잘 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이죠. 문제는 이 것들이 의외로 너무 달콤하게 등장을 한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달콤한 영화에 관해서 욕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습니다. 사실 그 영화들은 그게 목적인 경우가 더 많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그 것을 잘 해 내면 그 부분에 관해서 좋은 말을 했고 말입니다. 이런 영화는 수도 없이 있었고, 그리고 이런 지점에 관해서 잘 한 영화들도 역시 분명히 있었죠. 영화 자체가 워낙에 편하다 보니 뒷끝 역시 굉장히 좋은 영화들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스타일의 영화는 전혀 아닙니다. 애초에 그런 스타일의 영화가 될 수 없었죠.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결국에는 서로에 관한 이해라는 점에서 시작이 되는 그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 지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동시에 그 부분들에 관해서 대단히 강하게 밀고 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들은 결국에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오직 농담으로 접근을 하는 영화는 아니라는 겁니다. 오히려 상당히 강하게 접근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영화이고, 그 부분에 관해서 분명히 표현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 상황의 벌어지는 것과는 다르게, 둘의 사랑과 그 이해 과정은 좀 과하게 달콤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둘의 과정이 굉장히 복잡하고, 그리고 둘의 사랑이 파국으로 흘러가는 것에 관해서 지고지순하게 되어 가는 것으로 그리는 것을 좋다는 겁니다. 이 영화가 그 지점을 드러내고 싶어 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이 여성이 얼마나 대단한 매력을 지녔는지에 관해서는 굳이 사사껀껀히 드러낼 필요는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을 너무 많이 드러내고 있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결국에는 이 영화의 진정성 마져도 의심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이 여성의 힘으로 인해서 누구라도 홀릴 수 있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라면 이 영화는 그 부분을 기꺼히 표현을 할 수도 있었을 터이니 말입니다. 실제로 그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미묘하게 가는 것 역시 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 지점까지 영화가 내 팽개쳐 지지는 않습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극도로 불편한 순간까진 적어도 가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 이 영화의 구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꽤 괜찮은 해법을 가지고 있고, 또 그것을 관객에게 보여준 상황인 겁니다.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재능을 지녔는지, 그리고 그 것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심지어는 그 과정에서 어떤 파열이 있었고 그리고 그 것에 관해서 인간적인 치유라는 것 까지도 다루는 것을 성공을 시키고 있습니다. 상당히 복합적인 이야기를 풀이 하는 데에 있어서 영화가 그런대로 잘 해 냈다고 할 수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는 캐릭터들 역시 대단히 잘 드러내고 있죠.

물론 이 영화가 배우들에 관해서, 그리고 제작자들에 관해서 죽 나눠놓고 지나간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영화에서 이런 지점을 영화에 투영을 해 가면서 영화에서 진짜 이야기를 해야 하는 부분들을 어디서 발견을 해야 하는지에 시간을 한번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에 쪼개서 적재적소에서 그 부분들이 발생되게 하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 좀 더 풀이를 하는 것이 좋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사실 이쯤 되면 이 영화에서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아시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발견을 할 수 있는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을 했습니다. 물론 아닌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영화에서 마릴린 먼로를 맡은 미쉘 윌리엄스는 말 그대로 마릴린 먼로입니다. 그 마릴린 먼로의 미모를 그대로 재연을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그 속에 담긴 인간이라는 면을 정말 제대로 다시금 끌고 나오는 힘을 영화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죠. 이 영화에서 그 부분에 관한 연기는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에너지와 여성성, 그리고 그 속의 순수함까지 모두 표현을 하는 굉장히 아름다우면서도 소름끼치는 연기를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캐네스 브레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로렌스 올리비에라는 또 다른 대배우를 연기를 하면서, 제작자이자 배우로서의 힘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대단한 매력을 가지면서도 남들에게서 재능을 발견하는 것, 그리고 그 부분에 관해서 애정과 질투심을 같이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으로서의 연기를 보여주는데 이 부분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소화를 하고 있습니다.

주디 덴치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사실 그녀가 주로 맡았던 역할과, 제가 기억하는 그녀의 모습과는 굉장히 거리가 먼 모습을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년느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노련미와 숙련미를 겸비하고, 그 속에서 여유를 찾는 것에 관해서 대단히 능한 부분 역시 가지고 있는 그런 배우를 연기를 해 내고 있습니다. 너무 유려하게 연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그 모습이 본 모습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죠.

약간 놀라게 만든 사람은 도미닉 쿠퍼입니다. 맘마미아에서 보여줬던 순수청년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 영화에서는 말 그대로 냉혹하기 그지없는 영화 제작자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얼마 전 개봉한 퍼스트 어벤져의 하워드 스타크의 모습 역시 벗어 던져버린 상황이죠. 배우가 팔색조의 매력을 뽐낸다고 했을 때, 그 모습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배우는 바로 도미닉 쿠퍼라는 배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상황에서 또 하나의 노련미를 뽐내는 사람은 토비 존스라는 배우입니다. 얼마 전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에서 역시 그런 노련미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만, 이 영화에서 그는 인상파로서, 그리고 연기라는 지점에 있어서 두 면 모두를 굉장히 잘 잡아 내는 그런 연기를 영화상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굉장히 놀라게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물론 등장 분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기 때문에 확 눈에 띄지는 않기는 합니다.

엠마 왓슨의 경우는 헤르미온느를 완전히 벗어던졌습니다. 드디어 뭔가 제대로 잡혀 간다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스타일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죠. 사실 이 영화에서는 과거의 뭔가 부자연스러웠던 면모를 완전히 벗어던지는 그런 힘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영화 관객으로 하여금 이런 지점에 관해서 좀 더 재미있게 받아들이게 하는 힘 역시 가지고 있게 되었죠. 물론 이 영화에서는 배우로서 뭔가를 한다기 보다는 좀 더 도구적인 면모로서 등장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이 상황에서 유일하게 문제가 있업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입니다. 웬만하면 배우에게 싫은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만,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그냥 마네킹에 더빙을 해 놓은 수준입니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라고 우길 수도 있지만, 적어도 어조에 변화나, 아니면 인간적으로 뭔가 하기라도 해야죠. 그냥 대사 읆는 기계 수준에 불과한 연기를 영화 내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묘하게 다가오는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순수함과 사랑, 그리고 그 당시의 영화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해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영화는 의외로 입맛에 잘 맞는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이 삐뚤어진 쇼 비즈니스의 비정한 세계를 보고 싶어 했던 분이라면 아무래도 이 영화가 굉장히 밋밋하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겠지만, 그 문제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잊혀 질 만한 나름대로 꽤 괜찮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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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5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사실 복합적입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 하나는 일단 본격적인 리뷰에서 다루도록 하고, 나머지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는 저희 어머니가 무척 보고 싶어하는 영화이기 때문이고, 또 이 영화에 관해서 이미 원작을 읽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리뷰도 올려 놨죠.) 드디어 이 돌고 돈 영화가 드디어 이 자리로 오게 된 굉장히 기쁜 상황이 된 것이죠. 드디어 해결을 한다는 기쁨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솔직히 걱정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감독이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방향 자체가 무지하게 걱정이 되었던 것잊. 특히나 이 영화의 원작을 알고서 부터는 더더욱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위고 카브레 라는 소설을 읽었을 때는 정말 걱정이 되었던 겁니다. 이 상황은 사실 그간 마틴 스콜세지의 스타일 때문에 걱정이 되었던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마틴 스콜세지가 영화를 못 만들어서 걱정이 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 사람이 영화를 너무 잘 만들어서 걱정이 되었던 것이죠. 문제는 그가 그간 만들어 왔었던 영화중의 대다수가 스릴러 내지는 갱스터 영화였던 점이 걱정의 이유였습니다. 사실 이 사람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는 갱스터 영화의 거장이라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지, 그가 모든 영화의 거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구석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지점에 관해서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애초에 그런 영화가 될 수 없는 기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한 문제 때문에 영화가 걱정이 되었던 겁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작품의 원작은 애초에 스릴러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정확히는 오히려 아동용 소설에 가까운 느낌이었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하 수 있었던 것이죠.

이 영화에서 가장 걱정이 되었던 부분인 동시에, 이 영화가 가장 기대가 되었던 부분 역시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아동소설이라는 점 때문이죠. 이 지점에 관해서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아동 소설은 조금 다른 방식의 각색을 가져가게 됩니다. 물론 해리포터 스타일의 각색과는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정화히는 동화책을 각색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을 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이야기가 소설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은 사실 굉장한 저주락 할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흥미로운 것 까지는 좋은데,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그 이야기를 진짜 영화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긴 이야기는 영화 안에 다 안들어가며,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어느 정도는 각색을 해야 하는 것이죠.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는 어려운 선택을 수도 없이 해야 하고 말입니다.

이 문제는 상당히 복잡합니다. 이 문제는 결국에는 소설의 흥미로운 부분이, 영화적으로는 도저히 쓸 수 없는 그런 부분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것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결정을 해야 하는 부분으로 선택이 되기도 하는 것이죠. 게다가 이 상황에서 흐름을 어느 정도는 조정을 봐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동화책은 조금 다른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 상황에 관해서 물론 각색이라는 지점이 상당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죠.

이 영화 각색에 관해서 가장 쉽게 대입을 할 만한 영화는 사실 다른 영화보다도 찰리와 초컬릿공장입니다. 사실 이런 책은 대단히 두껍기는 하지만, 주로 묘사가 대다수인 관계로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면서, 동시에 영화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면을 만들어 가는 것이 있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면서 무엇을 재미있게 만드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트와일라잇도 만들었죠.

이 영화 역시 비슷한 방식을 거쳤습니다 .말 그대로 영화적으로 어떤 에너지를 가져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말 그대로 원작이 스토리를 거의 다 가져와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는 상당히 충실하게 원작의 이야기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저학년용 동화는 기본적으로 이야기가 어떤 방향성을 가졌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죠. 말 그대로 영화적으로 기회적으로 무엇을 가져와야 하는지에 관해서 굉장히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보자면, 이 영화는 원작에서 영화에 필요한 요소는 정말 다양하게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는 굉장히 잘 다듬어져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굉장히 잘 가져오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조금 다른 방식을 취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의외로 내밀한 부분까지 가지고 가고 있는 것인데, 이 부분에서 바로 마틴 스콜세지의 장기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이 부분에 관해 굉장히 강렬한 부분을 한 번에 드러내고 있죠.

사실 이 지점은 얼마 전 본 아티스트와 어느 정도 묘하게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쉽게 말 해서 영화에 관한 영화라는 점이죠. 사실 이 이점에 고나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잘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일종의 송시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죠. 이 부분이 가장 묘한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정말 중요한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단 한 사람의 이름을 대면 이 영화에서 모든 영화의 모든 부분이 한 번에 까발려지게 됩니다. 물론 그 이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그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순간부터 이 이 영화가 가는 비밀에 관해서 한번에 모두 설명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이 지점은 사실 이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기는 좀 묘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이 지점으로 가는 이야기는 굉자잏 재미있고 의외로 명료합니다. 영화에서 이야기를 하는 그 이야기는 굉장히 내밀하게 이뤄져 있고, 굉장히 감정적으로 매력적이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너무나도 매끄럽게 빠져 있는 것이 이 영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이 부분에 관해서 애들이 나오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 에너지 역시 굉장히 아동틱한 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전혀 다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 굉장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강렬한 특징을 지닙니다. 마틴 스콜세지의 에너지는 이 영화에서 드러내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그는 이미 한 번 셔터 아일랜드에서 보여주는 영상적인 특징을 한 단계 발전시켜서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가장 묘한 에너지는 의외로 영상과 스토리가 보여주는 그 두가지 결합점을 한 번에 보여주고 있죠. 실제로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너무나도 유려합니다.

이야기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실 그렇게 간단한 부분은 아닙니다. 특히나 이 영화에서 보여줄 수 있는 미스테리는 어떤 사람이 진짜 누구인지, 그리고 그 사람에 관해서 얻을 수 있는 단서가 무엇인지에 관해서만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한정된 미스테리를 극대화 하변서 극 것을을 어떻게 배치하는지가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어떤 에너지를 보여줄 것인가 하는 점은 바로 이 지점에서 갈라지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배치를 해 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영화가 진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하게 구사를 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직접적이면서도 대단히 내밀한 부분까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밀함은 관객들이 직접적인 부분에서 스스로 영화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영화가 만들어 가는 부분이기도 한 겁니다.

묘한 점은 이 내밀한 부분이 밝혀지기 시작하면, 이 영화는 드디어 문제으 영화에 관한 순수하기 그지 없는 송시를 시작을 한다는 겁니다. 사실 이 부분은 지금 보면 웃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아주 예전에 관한 이야기이니 말이죠. 이 부분은 굉장히 판타지적이면서도, 동시에 엄청난 현실로서 다가오기도 합니다. 사실 그렇죠.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이 영화를 위한 일종의 판타지이겠지만, 또 다른 점에서 이 영화는 그 현실에 직접적으로 그 송시를 바치는 셈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 지점은 우리가 지금 보는 영화를 있게 한 그 지점에 관한 송가입니다. 그리고 연애시이죠. 이 부분이 없었다면 진짜 우리가 보고 있눈 영화의 진짜 에너지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현실이 있었고, 그 속에 상상을 불어 넣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영화에서 드러내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는 영화이고, 덕분에 영화적인 매력이 역시 대단히 괜찮은 느낌을 주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해석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미스테리에 그렇게 고생을 한 이유가 결국에는 그 부분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나오는 것인가가 중요한 것인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 부분이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그런 부분들이 영화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일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 부분이 흔히 아는 미스테리와는 굉장히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되니 말입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과한 부분이 동시에 같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었죠.

물론 이 부분에 관해서는 받아들이기 나름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좀 다른 부분이 있는데, 바로 3D라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특이할 수 밖에 없는 영화입니다. 액션도 아니고, 애니메이션도 아닌 영화가, 오직 미스터리와 느낌만을 위해서 3D 입체 영화가 된다는 것은 그렇게 쉽게 받아들일만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지점은 그렇게 쉽게 그냥 그렇다고 말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 하자면, 이 영화의 3D효과는 대단히 괜찮을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사용이 되어야 하는 부분에서 대단히 잘 사용이 되고 있는 것이 눈에 띄고,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 스토리와 느낌과도 대단히 잘 부합이 되는 그런 느낌으로서 영화에서 사용이 됩니다. 이 영화에서 3D의 적절성만 따지자면 우리가 흔히 효시라고 알고 잇는 아바타 보다도 괜찮은 효과를 얻어 내고 있죠. 실제로 이 덕분에 굉장히 특별한 부분 역시 만들어 내는 것을 가능하게 했고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배우들의 연기 역시 대단히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특히나 이 영화에서 아서 버터필드의 연기는 의외로 놀라운 부분들이 있죠. 이 영화에서 이 사람이 보여주는 연기는 대단히 잘 보여주고 있는 부분들이 있으며, 동시에 이 지점에 고나해서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주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 연기 역시 굉장히 매끄럽게 잘 되어 있고 말입니다.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분명히 잘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은 의외로 클로이 모레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그녀의 연기에 관해서는 길게 뭘 다 말할 필요는 없다는 새악ㄱ이 듭니다. 의외로 상당한 연기적인 면을 이미 보여준 바 있으며, 그 부분에 관해서 이미 보증된 배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연기는 이외로 상당히 순수한 면 ㅇ비니다. 사실 최근에 보여주는 영화적인 느낌과는 다른 그런 부분들로서 영화를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상당히 묘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 분명히 영화적으로 잘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 관해서는 벤 킹슬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엄청나고, 대단한 배우인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는 한 패배자로서, 그리고 부활한 한 인간으로서 보여줘야 하는 ㅂ분들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들은 대단한 매력이기도 한 것이죠. 그리고 연기 역시 대단히 매력적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보고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화의 느낌을 받아들이게 하는 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사람을 의외로 놀라게 만든 사람은 샤샤 바론 코헨이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그가 과거에 보여줫던 가벼운 부분과 연결이 되어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부분들 이외에 의외로 무게를 주는 부분들 역시 영화에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 지점들에 관해서 상당히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인데다, 영화에서 나름대로 기름칠을 하는 역할이기도 하죠.

역시나 충격을 준 사람이 하나 있는데, 바로 헬렌 맥크로리입니다. 사실 그녀는 해리포터에서 말포이의 어머니 역할로 주로 나왔던 사람인데, 이 영화에서 그녀는 굉장히 특이한 역할을 해 내죠. 사실 그 지점에 관해서 이 정도로 잘 어울리기는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대단히 재미있게 연기를 더 강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부분들 역시 굉장히 잘 알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좀 묘한 사람들은 역시나 크리스토퍼 리, 주드 로, 레이 윈스턴입니다. 이 사람들은 굉장히 비중있는 조연을 연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을 도와주는 그런 사람들로 잠깐 나오다가 금방 사라지는 그런 역할이죠. 사실 영화 속에서 대단히 강렬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잊기는 힘듭니다만, 분명히 좀 아쉬운 상황들이 분명히 끼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이 부분들에 관해서 또 다른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이지만, 안 그렇다는 것이 더 용감하다고 할 수 있고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아동영화의 틀을 가지고 있는 영화로서 분명히 묘한 깊이를 가진 영화인동시에, 그만큼의 작품성 역시 겸비를 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굉장히 유려한 동시에, 영화에 관해서 일종의 송시를 바치고 있는 그런 순수한 맛도 있는 굉장히 복합적인 영화죠. 3D 효과 역시 발군이며, 흠 잡을 데가 없는 굉장히 특별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간결한 맛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런 부분이야 그냥 넘어갈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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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4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한주의 끝입니다. 사실 벌써 다른 영화들 예매에 관해서 이미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딱히 새로 눈에 띄는 영화가 있지는 않아서 그렇게 크게 걱정은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번 3주는 너무 충격적인 주간이어서 말입니다. 새 영화가 다섯편히 한 번에 몰리지를 않나, 4편이었다가 두편이 더 불어나지를 않나, 전작 리뷰가 하나도 안 되어 있는 상황까지 가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에 관해서는 이야기 할 거리가 거의 없습니다. 영화가 무언가 중요한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영화적으로 무언가가 확실하게 차이를 보여서, 그 부분으로 해서 영화적으로 새로운 부분으로 인해 영화가 굉장히 특색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딱히 뭔가 아주 새로울만한 것으로 이야기를 할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결국에는 이 영화가 정말 얼마나 관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인지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잘 하는지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특이한 접근법을 사용하기도 하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두가지 방식을 가지고 영화를 작업을 합니다. 일단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사실 액션 보다는 로맨틱 코미디라는 부분이죠. 물론 예고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영화에서 액션이라는 부분이 더 많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영화가 만들어져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어쨌든간에, 이 영화가 두가지중 주요 베이스로 가져가는 것은 결국에는 액션이라는 부분이 아니고 로맨틱 코미디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움직이고 있죠.

이 영화는 기존에 나왔던 영화와는 굉장히 다른 포지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장 단적인 부분으로, 이 영화에서는 두 남자가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등장을 합니다. 영화의 초반에 등장하는 사람 역시 이 두 남자죠. 이 두 남자는 말 그대로 우정과 목숨으로 다져진 그런 사이인 겁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는 상당히 특이한 부분으로 영화에서 재미의 한 축을 감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결국에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닾자리에 더 올라와 있는 겁니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으로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여성의 섬세함 보다는 두 남자의 대결을 직접적으로 부각을 하고 있는 셈이죠.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가 중요한 것은 결국에는 영화가 정말 중요한 부분으로서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으로서 잘 사용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실제로 이 둘의 대결은 이 영화에서 굉장히 좋은 영화적인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영화가 직접적으로 만들고,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위험한 부분을 선택을 하고 있는 셈이기도 해서 말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용감하면서, 한 편으로는 굉장히 위험한 선택을 한 겁니다.

아무래도 이 지점에 관해서 감독인 맥지의 힘이 굉장히 크게 작용을 하기는 했으리라 봅니다. 사랑에 관해서 어떤 영화를 만드는 것 보다는, 액션 사이에 그런 섬세함을 주로 집어 넣던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던 사람이기 때문에 로맨틱 코미디 역시 이런 식으로 해석을 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지점에 관해서 이미 검증이 된 방식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그 지점을 상당히 잘 이용을 하기는 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여성이 중심에 서서, 그 여성의 느낌과 남자가 아웅다웅하는 것으로 영화를 구성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로맨틱 코미디를 만드는 것이 주류의 방식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사랑에 관해서 두 남자의 대결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꽤 잘 다루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전부 검증된 방식이기 때문에 그런 면이 있기는 하죠.

이런 상황은 다른 부분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가 만들어가고 있는 가장 다른 점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으로 영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이 나머지 한 부분으로서 여성을 따라온 남자 관객에게 좀 더 강렬하게 다가올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영화의 가장 잘 된 부분중 하나가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적절한 캐스팅을 이미 보여준 바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만드는 영화는 결국에는 영화적으로 무엇을 보여주는가에 고나해서 영화가 하나의 선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두 사람인 톰 하디와 크리스 파인은 상당히 괜찮은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이미 등장을 한 바 있고, 남자로서 엄청난 에너지를 이미 보여준 바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연기력 역시 꽤 괜찮은 힘을 보여주고 있는 그런 부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이 둘의 에너지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둘이 보여주는 액션은 상당히 강렬한 편입니다. 이 영화에서 만들어 가는 것이 결국에는 영화관에 같이 온 관객들을 그만큼 더 많이 만족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게 그 느낌을 부여할 수 있는 그런 배우들을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이 배우들은 여성으로서도 상당히 쉽게 받아들일만한 배우들인 것도 사실이죠. 이 영화는 그런 지점들에 관해서 상당히 잘 접근을 하는 영화들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그런 지점으로 인해서 그 한계를 드러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도 못 하는 영화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 지점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런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좋은 접근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인 동시에, 이런 지점들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 자체가 굉장히 잘 알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게 잘 구성이 되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 자체가 상다잏 잼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지점들에 관해서 상당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결국에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사실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는 상당히 강렬한 부분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기는 합니다. 사실 이 지점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과거에 이미 다른 영화들이 잘 써 먹은 그 부분들을 재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크게 차이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이 영화는 상당히 강렬하게 만들어 가고 있는 구석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하고 있고 말입니다. 액션이라는 부분과 코미디, 로맨스라는 지점에 관해서 각각에 관해서는 상당히 영화를 잘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그런 지점 이외의 부분들에 관해서는 좀 묘하게 일그러져 있는 구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영화가 식상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영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있어서 식상다하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솔직히 좀 너무 많이 어긋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부분들은 영화에서 굉장히 잘 사용이 되는 부분들이기도 하고, 동시에 영화에서 각자의 역할은 이미 잘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은 이미 다른 영화들에서 너무 잘 써 먹었던 부분들이라는 겁니다. 덕분에 이 영화에서는 그렇게 새롭다고 할 만한 부분이 별로 없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죠.

이 부분 덕분에 이야기 자체가 굉장히 늘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는 솔직히 좀 아쉽다고 할 만한 부분들이 너무 많기도 한 것이 사실이죠.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도, 스스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너무 쉬운 길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굉장히 복잡한 부분인 동시에, 이런 지점에 관해서 신경을 좀 더 써야 했다는 것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이런 부분들보다 더 큰 문제는 이 영화에서 각자의 느낌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영화를 직접적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은 나름대로 잘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영화에서 만드는 이야기가 교차되어 가는 지점에서는 영화가 삐그덕대는 부분이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의 더 큰 문제는 바로 이 지점에서 보여주는 것들이 있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지점이 영화가 좀 떨어져 보인다는 느낌까지 가져오고 있고 말입니다.

물론 이런 부분들이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분명히 신경을 써야 하는 것들이 있고,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잘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따로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이미 사용되고 있던 것들을 결합하는 단계에 관해서 그렇게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솔직히 영화를 보면서 이런 부분들이 극도로 많이 눈에 들어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부분들에, 이미 봤던 것들이라는 식상한 점이라는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점수가 깎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틈 영화에서 뭔가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가 아무래도 좀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좀 낡아 보이는 느낌이 있을 테니 말이죠. 이 영화는 그런 지점에 관해서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앞서 이야기 한 것들을 제대로 사용을 못 했다는 이야기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적어도 재미라는 부분까지 완전히 놓치고 있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물론 스토리는 좀 너무 중간주안이 비어 있는 느낌이긴 하지만, 그거야 그냥 넘어갈 수준이니 말입니다.

이런 부분에 관해서 의외로 리즈 위더스푼은 괜찮은 편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연기는 이런 영화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연기죠. 사실 그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에서 그녀는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자 어울리는 연기를 하고 있는 동시에, 이런 지점에 관해서 농담처럼 그냥 끝나는 것이 진짜 사랑에 빠진 어딘가 어수룩한 노처녀 아가씨라는 느낌 역시 굉장히 잘 살려 내고 있고 말입니다. 사실 로맨틱 코미디에서 연기를 잘 한다는 느낌을 주기란 쉽지 않은데, 이 경우에는 대단히 잘 하는 편입니다.

이런 상황에 관해서 톰 하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과거에 그가 보여주던 모습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좀 더 진중하고, 여유보다는 따뜻함이 더 강조가 되는 모습이죠. 과거에 그가 보여줬던 빈정대는 느낌으로 강조가 되는 그런 스타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그 부분에 관해서 의외로 굉장히 잘 해 내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가 하면 크리스 파인은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느낌을 거의 그대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그 지점을 너무나도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시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직접적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시스템적인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런 부분에 관해서 무지하게 잘 어울리는 그런 모습을 만들어 가는 그런 방식이 있을 수 있다는 거을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역으로 틸 슈바이거의 경우는 솔직히 좀 아쉽습니다. 그는 의외로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따뜻한 연기를 다 잘 할 수 있는 그런 희귀한 배우중 하나인데, 이 영화에서는 그냥 과거에 가지고 있던 그런 강렬한 모습으로서 영화를 구성을 하는 방식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솔직히 이런 지점에 관해서만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그런 모습이 잘 어울리기는 합니다만, 그냥 딱 그 정도라고 할 수 있는 연기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적당히 보고 즐길만한 그런 영화입니다. 솔직히 여기저기 아쉬운 부분들이 꽤 있기는 하지만, 이 영화에서 이런 부분들은 적당히 넘어갈 만한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는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재미있어 보이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영화를 재미있게 잘 구성을 하고 있고 말입니다. 그냥 편하게 보고 넘어갈 만한 영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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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3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새 영화들이 굉장히 많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굉장히 특이한 부분들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 분량들이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런 것은 좀 미묘하게 해결을 하는 것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가 그렇게 굉장히 특이한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 블로그 를 살찌우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하니 그냥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굳이 길게 다룰 것도 없습니다
. 그냥 보고 즐길만한 영화이고, 그 점에 관해서 너무나도 충실한 나머지 나머지는 신경도 안 쓴 영화입니다. 사실 그 지점 덕분에 이 영화가 매력적이기도 한 것이고, 동시에 이 지점으로 인해서 영화가 그 이상으로 못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반에 관해서 이 영화가 구성을 해 간 방식은 사실 꽤 흥미로운 지점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이 흥미로운 지점은 이 영화에서 그다지 크게 작용을 하는 부분은 아니기는 하지만, 일단 분량은 맞춰야 하니까 그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거의 밑바닥부터 시작을 한 영화입니다. 이미 2편에서 이야기의 거의 모든 것을 전작에서 끌어다 써 버렸고, 그 부분에 관해서 1편에서 떡밥으로 남겨뒀던 것들에 관해서 2편에서는 몽땅 소모를 해 버린 셈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2편도 그렇고 1편도 그렇고 적당히 수익은 잘 거뒀던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제작사에서는 속편 욕심이 났겠죠. 그래서 3편같은 외전이 튀어나왔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외전은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2편에서 보여줬던 미덕도 제대로 사용 못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이 영화는 평가가 좋지 못한 편 이었습니다. 쉽게 말 해서, 과거에는 그나마 잘 보여줬던 액션도 영화에서 제대로 활용을 못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에는 이야기적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믿었던 부분에 관해서 다시금 꺼내 들어야 할 때가 온 겁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정리를 해야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문제는 앞서 설명한 대로 전작에서 떡밥으로 써 먹었던 것들은 다 써먹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결국에는 이야기를 거의 새로 구축을 해야 한다는 점이 이 영화의 관건이었습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 때, 전작에서 이어지는 부분들은 적당히 가져오되, 이야기적으로 더 우려먹을 수 있는 부분들을 반드시 끌어 내야만 한다는 것이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면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지점은 결국에는 영화의 방향을 결정하기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이야기의 방향은 전작과는 굉장히 새로운 방향입니다. 기본적인 골격은 유지를 하면서 문제의 이야기를 끌어들인 것이죠. 이 부분은 사실 굉장히 간단한 출발점입니다. 전쟁을 하면서 그 외부로 밀려있던 다수 세력이, 그 문제에 관해서 알아채게 되는 것으로 영화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말입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가 과연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하는 점 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그렇게 간단히 집어넣을 수 있는건 아니니 말입니다.

영화의 속편에서 새로운 요소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고 해도, 결국에는 과거의 요소를 어느 정도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요소들은 이 영화를 속편이라고 느낄만한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그런 요소들이죠.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가 바로 문제의 영화의 속편이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반드시 들어 가야 한다는 겁니다. 이 부분들을 이 영화는 새로운 부분들과 결합을 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을 했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그런 점에 있어서 어렵게 뭔가 해야 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액션 영화이고, 전작에서나, 그 전작에서도 모두 굉장히 간단한 방식을 사용을 해 왔고, 이 영화 역시 그 부분들을 그대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영화를 만들어 갑니다. 덕분에 이 영화의 장점이 살아나는데, 바로 액션이라는 부분과 볼거리라는 부분 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들을 잡아냈죠.

영화에서, 특히나 이런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에서 볼거리라는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놓치지 않아야, 영화가 그 힘을 제대로 발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진짜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 이미 잘 알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이 영화가 문제의 영화들의 속편이며, 그 느낌 역시 대단히 잘 계승을 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쉽게 말 해서, 보면 신나는 영화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에서 어떤 미스테리가 등장하건, 어떤 이야기가 등장을 하건 간에, 영화가 알려주는 방향대로 그냥 따라가 주면, 영화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딱히 더 신경을 쓸 부분은 거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관객으로서 영화를 받아들이고,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그 느낌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이 영화는 그 지점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고 이 스토리의 경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영화에서 이런 액션과 스타일에 관해서 극대화 할 수 있는 이야기이죠. 물론 굉장히 익숙한 요소들인 동시에, 이 부분들에 관해서 나름대로 반전과 미스테리를 더 집어 넣기는 했습니다만, 그 부분들에 관해서는 사실 거의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해야 할 정도입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들에 관해서 괜히 손을 대는 것 보다는, 그냥 적당히 이용하는 선에서 끝을 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에는 이 영화의 지향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얼마나 충실하게 가고 있는지에 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만 잘 해도 이 영화는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여전히 그 안에 갇혀서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이 됩니다. 바로 무게라는 부분에서 말입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은 아니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분명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부분입니다.

영화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할 때, 그 이야기에 관해서 결국에는 어느 정도 이야기적으로 좀 더 내포를 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이 부분에 관해서 과거에서는 한계로 지적이 되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는 개선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죠. 실제로 이런 식으로 해서 개선이 되는 영화들도 간간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그 지점에는 신경도 안 쓰고 있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는 이 영화는 좀 아쉬운 편입니다.

사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의외로 미스터리성으로 밀어 붙일 만한 구석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 지점에 관해서 적당히 떡밥도 뿌려주고, 그 부분에 관해서 설명도 좀 해 주면서, 영화가 진짜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에 관해서 적당히 눈을 가리면서 관객들을 홀릴 수 있는 구성이 있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부분을 전혀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액션을 위한 부분들로서 영화를 채우고 있는 것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에서 딱히 뭐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필요한 것은 액션이지, 스토리는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한다면 영화의 액션이 왜 나와야 하는지에 관해서 설득력을 주는 부분인데, 이 영화에서는 그 부분은 그래도 제대로 잘 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한 번 더 생각을 해 볼 만한 여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 영화의 문제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영화가 어떤 형태적인 부분에 있어서 만약 무언가를 더 싣게 된다면 분명히 변화가 어느 정도는 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지점은 위험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사실 그 지점에 관해서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더 나아갈 수 있었던 부분이고, 이 부분에 관해서 결국에는 어느 정도 여파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캐릭터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캐릭터는 꾸준히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대단히 평면적이고, 별반 특징이 없는 캐릭터로서, 오직 액션이라는 부분만 가지고 영화를 구성을 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은 것이죠. 이 영화 내내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하는데, 이번 편에서도 이런 지점이 그대로 터져나온 것이죠. 이 것이 결국에는 영화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도 있습니다.

물론 앞서 말 했듯, 그만큼 특징이 한정이 되어 있고, 또 고정이 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사실 그 이상을 기대를 하는 것은 무리이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라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 문제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해서는 결국에는 영화가 잘 하는 것을 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점에서는 분명히 스스로 모여줄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나오는 배우들은 딱히 뭐라고 더 설명을 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셀린느 역할을 맡은 케이트 베킨세일은 설명을 좀 하고 넘어가야 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일종의 상징이기 때문이죠. 이 영화에서 그녀에 관한 부분은 사실상 거의 다라고 할 수 있으며, 그 부분에 관해서 충분히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캐릭터의 단순성은 여전히 그냥 그대로라는 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이런 상황은 그 어느 배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케이트 베킨세일의 극중 딸내미로 나오는 인디아 아이슬리도 그렇고, 그의 조력자로 나오는 테오 제임스, 인간중에 정신 차린 양반으로 나오는 마이클 엘리, 그리고 악당으로 나오는 스티븐 레아 마져도 이런 사오항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 영화에서 딱 필요한 부분 외에는 일부러 편집이 된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더 보여달라고 말을 하게 만들 정도죠.

, 그렇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굉장히 볼만한 작품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찾는다거나, 아니면 영화적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하신다면 이 영화는 크게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말 그대로 말초적인 즐거움과 케이트 베킨세일의 아름다움과 그녀가 펼치는 화려한 액션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신다면 이 영화는 대단한 만족감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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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2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언더월드 시리즈도 일단은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이 있고, 그 부분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들이 있게 되는 겁니다. 사실 이런 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들은 아닙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들도 많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분량이 너무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외전이라는 것에 관해서 기본적으로 그렇게 좋게 보기 힘든 부분은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 때에 굉장히 쉬운 선택으로 등장을 해 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더더욱 이런 점에 관해서 간단한 논리를 사용을 했죠. 이것은 결국에는 그렇게 좋은 이야기를 하기에는 아무래도 좀 미묘한 구석이 많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미묘한 구석을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그저 영화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런 점을 그냥 그대로 사용을 해 버린 것에 불과하니 말입니다.

이 지점은 바로 다른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유리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는 달라져야 합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지 이고, 그 다음이 어떻게 될 지에 관해서 영화가 구상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지점을 해석을 할 때 정 반대 부분에서 시작이 됩니다. 바로 왜 일이 이렇게 되었는가 하는 점에서 시작이 된 것이죠. 이런 영화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들을 프리퀄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꽤 괜찮은 해법을 보여준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역시 이런 시스템에 관해서 굉장히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경우였고, 얼마 전에 나왔던 혹성 탈출의 새 시리즈 역시 이야기의 시작점에 관해서 꽤 재미있는 부분을 노출을 했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세상에 꽤 있으며,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내 놓은 영화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결과를 내 놓은 영화 역시 굉장히 많죠.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시작점부터 엄청나게 헤맸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2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엄밀히 말하면 속편이지만, 클래식 스타워즈의 프리퀄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너무 적은 이야기를 액션 일변도로만 풀어가는 해법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시시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고 말입니다. (에피소드 1의 경우에는 글쎄요.......전 사실 이 시절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 딱히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망한 영화들이 꽤 있습니다. 울버린의 경우는 프리퀄이면서도 외전격이라고 할 수 있는 특이한 파트인데,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 역시 굉장히 이상하 영화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이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몇몇 부분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일부러 설정에 손을 대 버린 부분, 그리고 그 부분이 과거 영화의 설정과 정면으로 충돌을 해 버리는 부분까지 그대로 노출을 시키는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쯤에서 프리퀄이 해서는 안 될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에 관해서 설명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두 부분을 구분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결국에는 이것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보여주는지에 관해서 결정을 하는 부분 역시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하지 않아야 할 부분에 관한 부분인데, 바로 설정의 변경에 관해서 이런 부분에 관해서 관객에게 너무 직접적으로 노출을 시켜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이 지점은 안 중요할 것 같으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설정의 충돌은 영화가 새로 만들어지면서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블록버스터 영화의 경우, 이 부분이 어긋날 경우가 굉장히 높죠. 이는 사실 볼거리 문제로 인해서 일부러 변경이 되는 경우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어느 정도 한계를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프리퀄의 숙명인 것이죠. 하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함부로 겉으로 드러내서는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연속성이라는 문제는 굉장히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하게 적용이 됩니다. 사실 이 문제가 크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에 영화는 이야기이고, 큰 줄거리에 관해서 영호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만 한다면, 이 문제에 관해서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큰 줄기에 관해서 이 영화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면, 이 부분에 관해서는 문제가 반드시 발생을 했다고밖에 할 수 없는 겁니다. 게다가 이 부분에 관해서 전작에서 봤던 주요 장면이 배치가 되어 버린다면 이 문제 역시 크게 작용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할 지점이라고 한다면, 그 부분에 관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결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반드시 속편이 나온다고 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암시를 해야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그대로 드러나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굉장히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스스로 무엇을 가져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 경우는 바로 이런 부분인 것이죠.

이것은 사실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주는가가 관점에 따라 갈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다 잊어버리고, 볼거리 하나만으로 밀어 붙이는 경우는 결국에는 그 볼거리가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니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는 볼거리가 영 충분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잘못된 선택을 너무 많이 하고 말았고, 그리고 위에 설명했던 문제가 많이 노출된다는 점 역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태생적으로 액션영화입니다. 이 액션에 관해서 영화가 반드시 보여줘야 할 부분이 있고, 그만큼 에너지를 반드시 쏟아야 할 부분 역시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 실제로 에너지를 쏟습니다. 하지만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가 하는 기능에 관해서 여전히 연구를 안 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거의 이 지점에서 기인을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의해서 영화 속에서 보여지지 않았을법한 문제까지 한 번에 눈에 띄게 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는 과거에 봐여줬던 영화 속에서의 관계가 다시 한 번, 그것도 시대관을 변경해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그렇게 속이 편한 부분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영화에서 스스로 보여줄 수 있는 것에 관해서 걷껍데기를 바꾼 셈인데, 속에 든 스토리의 경우는 제대로 손을 보지 않았던 것이 분명합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너무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 문제는 이 영화의 재미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의 역할은 단지 영화 속 액션이 이야기에서 어떤 결합을 하는지에 관해 보여주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결합적인 부분에 관해서 스토리는 자신이 해야 하는 최소한의 것만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 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사이의 연결은 의외로 복잡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신경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영화가 문명히 문제에 빠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진짜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토리의 연결점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영화가 진짜 우믄 이야기를 하건간에,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상황이 되고 있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그렇게 간단한 상황도 아닌데다, 심지어는 무너지는 것에 관해서 굉장히 처절하게 무너지는 것 역시 드러내고 있고 말입니다.

이 상황이다 보니, 위에서 프리퀄이자 편인 부분에 관해서 큰 문제가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것이 관객에게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이 바로 영화에서 진짜 가장 큰 문제로 가는 지름길이 되고 말았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 영화는 주인공을 임의로 교체하는 부분까지 저지릅니다. 이 문제는 이 영화의 특성으로 봤을 때, 가장 크게 저지른 한 부분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케이트 베킨세일이었습니다. 1편과 2편에서는 이 부분에 관해서 전혀 변치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2편에선 어느 정도 기미를 보이면서, 일부러 비중에 관해서 완급조절을 하는 부분이 있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케이트 베킨세일을 직접적으로 밀어내 버리는 방향으로 영화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닌 것이죠.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너무나도 뻔뻔하게 비슷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들였고 말입니다.

이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단지 이미지적으로 비슷한 사람을 찾으면서, 영화의 제작을 좀 더 편하게 해 보려 한다는 부분들이 곳곳에서 드러나는 식 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반드시 해결을 해야 하는 부분 역시 같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가 이런 스타일을 가지고, 왜 이렇게 나왔는지까지는 이해를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재미를 찾아야 하는 영화에서 그 부분들을 관객들이 감안을 하고 보기에는, 이 영화는 어설프기까지 한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쉽게 말해서, 총체적 난국의 분위기입니다. 결국에는 스스로 무엇을 해결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분명히 해결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제대로 신경을 못 쓰는 부분들 역시 있다는 것이죠. 이 문제는 결국에는 영화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굉장히 복잡하게 등장하는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시스템에 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는 언더월드 시리즈의 처절한 몰락을 상징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속편이 나올 줄도 모르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야기가 무얼을 더 진행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구멍을 너무 많이 드러낸 그런 영화였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보고 즐기는 것 까지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만, 시리즈를 이해를 하는 데에 있어서 이 영화가 굳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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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1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 미친듯이 달리고 있습니다. 저번주 역시 굉장히 엄청나게 많은 분량이 들어가 있는데, 이 상황에서 솔직히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없어서 말이죠. 사실 저번주는 한 편 빼고는 전부 새영화였고, 이번주의 경우는 전부 오래된 영화라는 것이죠. 솔직히 이 영화는 솔직히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굉장히 볼만한 영화들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렇다고 안 볼 수도 없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편은 굉장히 성공적인 영화가 2편에서 무언가를 보여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 2편에 관해서 그다지 구성이 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하지 않을 때에도 이 영화에서 뭔가 보여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가장 최악인건, 1편에서 뭔가 있는 것처럼 마지막에 폼을 잡고 나서, 영화판에서 성공을 거뒀는데, 정작 그 뒷이야기는 이후에나 구성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 관해서 후편이 미리미리 구성이 되어 있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기는 합니다만, 결국에는 어떤 요소가 들어가고, 어떤 요소가 제외가 되어야 하는가가 판가름이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문제가 속편의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속편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영화에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영화가 과연 욕을 안 먹고, 전편보다 더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지에 관해서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죠. 이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는 이야기가 일종의 통설처럼 퍼져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설은 깨진지가 꽤 됐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다수의 영화에서 통용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전작이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인 경우, 굉장히 골치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가 분명히 잊을 수 있게 하는 부분도 아니거니와, 그렇다고 해서 후편의 스타일을 확 바꿀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전작의 느낌을 어느 정도 가져 오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 결국에 좀 더 새로운 부분들을 같이 노출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많은 영화들이 선택하는 부분을 이 영화도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 덕분에 이 영화 역시 전편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고 말입니다.

전편이 성공적인 작품들이 보통 해당 부분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영화를 구성할 때, 해당 부분을 이용하는 방식은 보통 하나로 모여지게 마련입니다. 보통의 경우는 전작보다 액션 강도를 올리고, 더 정신없게 영화를 구성하는 방식이 영화에 적용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더 많은 돈이 지원이 되고,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일정 부분 전작의 요소를 그대로 쓸 수 있다 보니,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좀 더 강렬하게 가는 것을 이런 부분으로 해석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죠.

이것이 쉽다는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사실 뭔가 이야기적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이 부분에 관해 영화가 구성이 되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영화가 탄생을 해서, 이런 부분에 전작과 연결점이 또 따로 있는 방식 보다는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로 해서, 전작의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고,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더 쉬운 일 일 수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아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간단합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도식대로 했고, 이 도식에서 드러날 수 있는 문제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 도식은 결국에는 영화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가장 간단한 도식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그 한계를 해결 하는 도식은 절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고,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꽤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전작의 연장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좀 더 강렬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죠. 굉장히 강렬하고, 자극적이며, 더 빠른 액션입니다. 덕분에 굉장히 정신없다는 느낌을 드러내는 그런 작품이죠. 물론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가 관객이 전혀 이해를 못 할 정도로 이 영화의 액션을 밀어 붙이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영화에서는 오직 관객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 한계에 좀 더 다가가고 있는 셈이죠.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는 굉장히 영리하게 계산이 된 영화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에 관해서 무지하게 잘 표현이 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죠. 이 영화의 재미 대다수가 바로 이 지점에서 발생을 하고 있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부분들 덕분에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동안 특별히 영화에서 이야기적으로 무언가 다른 부분을 바라는 것이 없다고 한다면,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이야기가 이 지점에서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는 점에 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니기는 합니다. 전작에서도 오직 액션을 연결하는 도구로서 사용이 되고, 심지어는 영상의 스타일리시함으로 연결을 위한 그런 부분으로서만 사용이 되던 그런 이야기를 또 다시 재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니 말이죠. 이 지점에 관해서 전작에서 건질 꺼리는 오직 마지막 장면 외에는 없다고 해야 할 정도로 말입니다.

문제는, 이 부분에 관해서 아무리 전작이 해결을 할 수 없는 부분들만들 남겨 줬다고는 하지만, 이 영화는 이 문제에 관해서 너무나도 안일하게 대처를 해 버렸습니다. 이 영화에서 무언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뭔가 화려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영화가 무언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에서 무너가 드러내야 할 타이밍인데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여전히 뒷전이라는 겁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어느 정도 까지는 이해를 할 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작이 워낙에 이야기 하는 부분이 적은 데다,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 전부 액션에 치중이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의 이야기는 뭔가 확실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이 영화의 야이기는 제 기능을 못 할 정도로 영화에서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만 되어도 이야기가 액션을 연결하는 제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가 힘든데, 이 영화에서는 이 상황에 관해서 또 다른 문제가 터지는 것을 그냥 손 놓고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바로 이 영화에서 직접적인 이야기가 의외로 또 복잡하게 꼬여 있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일 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서 관객들이 제대로 집중을 못하게 하는 아킬레스건으로 제대로 작용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기도 합니다.

액션 영화에서 이야기는 액션을 연결하는 부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관객들이 이 액션에 관해서 받아들이는 것에 관해서 그냥 액션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설득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이 것들이 이 영화에서는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이야기 스스로의 복잡함은, 영화에서 액션이 나와야 하는 타이밍을 제대로 못 합게 하는 문제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게 하는 부분으로 작용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액션의 호흡이 대단히 많이 흩어진 상황입니다. 이 영화는 액션이 등장하는 타이밍에서 이야기가 등장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빈번합니다. 이 부분들에 관해서 액션이 나중에 등장을 해서, 겨우 제 궤도로 올려 놓으면, 다시 이야이가 그 흥분을 도로 내려버리는 상황인 것이죠. 심지어는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액션이 등장하는 부분을 관객델에게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한다는 점 역시 이 영화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관해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역시나 케이트 베킨세일입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절대로 연기를 모 하는 배우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느 영화에서 무엇을 제대로 보여줄 지 잘 아는 그런 배우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그런 부분들에 관해서 전혀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전작보다 더 많은 비쥬얼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물론 그 지점에 관해서 케이트 베킨세일은 분명 성공적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한발 더 라는 모습에 관해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이 문제에 관해서 더 심각한 사람은 바로 스콧 트피드먼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뭔가 새로운 면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아주 새로운 육탄전을 보여줄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이 영화에서 적당히 얼굴을 보여주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요구를 하는 만큼 적당히 보여줄 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전작보다 더 무성의하고, 더 뻣뻣한 모습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습에서 뭔가 더 새로운 것을 꺼낼 의지 자체가 없는 그런 연기를 하고 있죠.

웬만하면 이런 상황에서 빌 나이를 욕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빌 나이는 좋은 배우이고, 어떤 영화에서건 자신의 이미지를 묘하게 이용하는 그런 힘이 있는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영화엣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성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부분은 이런 점에 관해서 뭔가 아주 새로운 것이 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모습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후배들에게 뭔가 새로운 것을 제대로 해 준 것 같지도 않고 말입니다.

이런 상황은 데릭 제이코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나이가 아주 많은 배우는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많은 작품들에서 등장을 해 왔고,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참으로 다양한 부분들이 있었던 그런 배우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는 너무 짧게 등장을 하고, 너무 도구적이고 수동적인 부분만을 연기를 하며, 심지어는 연기에 관해서 역시 딱 그 정도로만 노출을 하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그냥 지나가는 장면 정도로 이해가 될 정도로 말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이렇게 심하게 욕을 죽도로 먹을 영화는 절대로 아닐 지도 모릅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보고 있으면 적어도 보면서 즐겁기는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영화적인 부분에 있어서 너무 심하게 떨어지는 부분들이 많은 영화인건 확실합니다. 이야기가 최소의 기능조차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죠. 물론 선택은 보는 사람들 몫이기는 하지만, 전 솔직히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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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0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에 드디어 4편이 들어가게 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워낙에 많아서 일일이 다루기가 좀 힘든 부분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쭉 한 번 밀어 붙여 보려고 합니다. 결국에는 일단 이번주에 몽땅 다 밀어 붙여서 보게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부분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 동시에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길게 리뷰할 거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영화 자체가 그런 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 만한 건덕지가 없는 것이 사실이니 말입니다. 영화가 뭔가 확실하게 이야기 할 만한 구석이라고는 이 영화가 탄생하게 된 당시 분위기 정도와, 이 분위기와 연계되어 이 영화가 과연 어떻게 탄생이 되었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 시리즈가 의외로 이렇게 장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의외로 이런 점에 관해서 시기를 굉장히 잘 탄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탄생하던 시기에, 영화판에서는 한창 새로운 MTV 스타일의 영화들이 줄줄이 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록 음악이 미친듯이 울리고, 영화 화면은 죽도록 스타일리시하게 올라가며, 이런 점에 관해서 표현할 수 있는 액션이 나오는 영화가 탄생하던 시기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과거 영화들이 크게 뭔가 다르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이 영화가 나오던 시기는 결국에는 이런 점에 관해서 일정한 스타일이 잡혀 가던 시기였습니다. 이 당시에 레지던트 이블이 1편과 2편이 나와서 영화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지 영화가 테스트를 하던 시기였기도 하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 답안을 내린 영화들은 꽤 많습니다. 액션적으로 아직까지 건제하다는 사실을 몇 번 드러낸 트리플 엑스 같은 영화, 그리고 얼마 전 3편에서 사정없이 박살이 난 블레이드가 이 시기에 2편으로 한 번 바람몰이를 했었고, 지금은 특이하다고 할 수 없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빠르고 강렬한 스타일리시성 액션이 적당한 사이즈의 블록버스터를 만드는 시기였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특혜를 많이 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시기에는 슈퍼 히어로물 역시 아직까지는 새로운 세계에 제대로 적응을 못하는 시기였습니다. 슈허히어로물이 오직 블록버스터적인 힘으로만 해석이 되던 시기였거니와, 이 점에 관해서 수많은 슈퍼히어로들이 극장가에서 명멸하던 시기였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점에 관해서 뭔가 현실적인 액션 보다는 좀 더 스타일에 중점을 둔 액션이 주효한 부분을 차지를 하던 시기였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점엑 관해서 망해버린 영화들도 줄줄이 나왔었으니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는 성공을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가져온 이야기는 최근에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재인 뱀파이어라는 부분을 직접적인 소재로서 가져와서 작업을 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뭔가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이 시기에 관해서 무지하게 시기를 잘 탔다는 이야기 외에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운이 매우 좋은 영화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그렇게 특별한 부분은 없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또 반 헬싱이라는 작품이 나와서 극장가에서 그렇게 재미를 못 본 비슷한 시기에 이 영화가 나왔는데, 이 영화는 그 상황에서 전혀 다른 인기를 얻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이렇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엇던 이유가 무엇인가 확인을 해 보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 영화는 스스로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할 지, 그리고 지금 관객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그런 영화라는 것이죠.

영화는 관객이 앞으로 무엇을 더 원할 것인가에 관해서 읽어야만 합니다. 이 영화가 찍고 나서, 과연 영화판에서 인기를 얻을지, 이 인기로 인해서 과연 어떤 이익을 얻게 될 지,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결정적으로 과연 영화사에 손해를 끼치지 않을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물론 이런 부분에 반해서 전혀 이런 부분들을 신경을 안 쓰고 영화를 만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은 작품성이 굉장히 높은 경우가 대다수죠.)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관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특히나 젊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얻고자 하는 쾌감을 거의 다 극장으로 끌어들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표현이 된 영화이고, 해당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인 셈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국내에서는 또 다른 이런 저런 작품들이 공개가 되어서 나름대로 또 다른 인기를 얻었고 말입니다. 물론 이 지점은 극장에서 벌어진 이야기가 아니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흔히 말하는 과거의 영화와의 단절을 이야기 할 만한 그런 부분으로서 구성이 된 영화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과거에 신경을 썼던 부분에 관해서 오직 관객들이 지금도 열광하는 부분들을 그대로 가져 와서 영화를 만들고, 그 지점에 관해서 관객들이 이제는 좀 더 빨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던 겁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인기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이해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영상적인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는 그냥 그런 스토리를, 어떻게 하면 영상적으로 더 잘 보여줄 수 있을지에 관해서 굉장히 도전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다루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 지점에 고나해서 이 영화가 과연 다른 영화와 어떤 부분이 달라질까 하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표현하는 영화적인 면은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면서, 스스로 무엇을 잘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드러내야 한다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고, 동시에 이 지점에 관해서 스스로 무엇을 얼마나 재미있게 보여 줄 지, 그리고 그 지점이 영화에서 얼마나 신나야 할 지 결정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굉장히 묘한 영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앞서서 설명한 부분에 이미 포함이 되어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는 것 보다는, 액션을 올려주는 영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앞서 이야기 한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대부분은 이런 것들에 관해서 굉장히 당하게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영상과, 심지어는 배우들이 하고 있는 모습은, 스타일에 살고 스타일에 죽는 스타일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이 부분만을 노출시키기 위해서 영화를 이렇게 만들었다고밖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스토리 역시 이런 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무엇을 스토리적으로 전달을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오직 영상의 스타일리시와 그 강렬함을 위해서 영화의 스토리를 이렇게 구성을 했다고밖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관객들에게 자신이 잘 하는 것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계를 잘 알고 있기는 하지만, 그 한계 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보여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보자면, 이 영화에서 선택된 배우들은 바로 이 지점을 더 올려주기 위해서 영화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특히나 그 누구보다도 이 영화의 주인공인 케이트 베킨세일이 이런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강하게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이는 케이트 베킨세일은 그냥 그렇습니다. 연기적으로 뭔가 일가를 이루거나, 이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매끄럽게 만드는 사람이라기보다는, 그저 검은 쫄쫄이를 입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액션을 할 때는 특유의 동작과 몸매를 이용해서 영화를 전달하는 그런 역할에 가깝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의외로 이 자리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녀의 연기 실력이 의외로 출중하다는 것은 아는 사람들에게는 좀 아쉬운 부분이죠.

이 영화에서 나오는 스콧 스피드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에서 특별한 연기를 보여준다고는 정말 죽어도 말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할 때, 다른 부분 보다는 이 영화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이 영화화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셈이니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이런 모습으로 너무 어울리게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생긴것 도 그런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잘 등장을 하기도 하기는 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가장 재미있는 사람은 마이클 쉰입니다. 전 솔직히 그가 정극에 나오는 모습으로 처음 기억하고 있어서 이런 스타일로 나오는 것을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이 영화에서 그는 굉장히 많은 부분에 관해서 뱀파이어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다른 영화 제작자들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또 뱀파이어로 등장을 하는 배우더군요.)

빌 나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 외에 다양한 영화에서 정말 다양한 부분으로 등장을 하기는 합니다만, 이런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에서도 역시나 굉장히 다른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매력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도 이미지적으로 그냥 밀고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 이 이미지에 안 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굉장히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그냥 그뿐인지라 많이 아쉬운 편이죠.

이 영화에서 좀 묘하게 다가오는 사람이라면 역시나 웬트워스 밀러입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그의 모습은 우리가 기억하던 그의 모습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사실 등장 분량도 그냥 그렇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알아보는 것은 그가 잠시 나올 때, 잠시나마 화면에 직접적으로 잡히는 부분에서 영화에 적용이 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다는 것이죠. 물론 이후에 그의 행보는 주목할 만한 하지만, 이 영화는 그의 행보에서는 그냥 특이한 부분 정도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보고 즐기는 데에 특화가 된 영화이고, 이 부분에 관해서 워낙에 잘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적인 재미는 보장이 됩니다. 물론 이야기적으로 무언가 새로운 일각을 전하는 영화는 절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부넹 관해서 이 영화가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심각하게 다루는 영화도 아니고 말입니다. 선택은 영화를 보는 분들 몫입니다만, 이 영화 특유의 느낌은 솔직히 이제는 그냥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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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08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저번주 폭풍의 드디어 막타.....는 아닙니다. 사실 이런 저런 배치와 요금 문제로 인해서 약간의 배치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었죠. 이 영화의 경우는 그 희생양이 생기게 하는 데에 가장 결정타를 날린 영화이고 말입니다. 어쨌거다, 덕분에 굉장히 즐거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드디어 제대로 된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영화제의 한을 한참을 지나 드디어 풀게 되었습니다그랴;;;)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원작 소설의 경우, 이 지점에서 원래 마무리가 될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이 지점에서 원래 그 다음 작품이 나오고, 그리고 그 이후에 10부까지 가는 길목으로서의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작가가 사망을 해 버렸고, 그 작가가 못 해낸 작업에 관해서 해 낼 사람을 찾고 있다고는 하는데, 이 부분에 관해서 작가의 가족의 분쟁이 엄청나게 많이 진행이 되고 있어서 이 문제에 관해서 먼저 정리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죠. (이 부분에 관해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원하시면 스티그와 나 라는 책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아무튼간에, 이 상황에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상당히 복잡한 부분에서 진앵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가지고 있는 문제는 전편과 똑같은 문제죠. 굉장히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는 것이 이 작품이 특징입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 일단은 간단하게 쭉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전편 리뷰를 하면서 같은 문제를 이미 이야기를 한 번 한 관계로, 굳이 그 이야기를 반복을 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사실 간단한 부분들입니다. 원작에서도 같은 문제가 벌어진 부분들이 어느 정도는 있으니 말입니다. 이미 전작에서 어느 정도 설명이 된 사람들에 관해서, 이 자품 역시 이번에는 거의 설명을 안 하고 그냥 스쳐 지나가는 분위기입니다. 가장 결정적으로 달라진 점이라면, 설명하는 부분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느낌으로 영화가 오히려 만들어져 있다는 점이죠. 요즘 유행하는 시스템적으로 해석을 해 보면, 이런 점에 관해서 굉장히 자주 나타나는 점이기도 하죠. (캐리비안의 해적 2, 3편도 그렇고, 매트릭스도 2, 3편이 이런 식이었으며, 과거에는 백 투더 퓨처2, 3가 이런 식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 역시 이런 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전작에서 등장했던 캐릭터에 관해서 거의 설명을 안 하고 가는 문제가 여기저기서 보여지고 있는 겁니다 .물론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이미 전작을 본 분들이 이 영화를 선택하는 상황이 더 많을 테니 이런 문제에 관해서는 굳이 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처음 이 영화를 접하는 분들에게는 이 영화가 대단히 불친절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 면들이 있기는 하죠.

이런 상황이 굉장히 복잡하게 등장하는 것은 이 영화가 결국에는 전작처럼 일종의 재편집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재편집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이 작품이 드라마로 먼저 구성이 되었고, 그 드라마의 장면을 재구성해서 영화화 하는 것이 이 영화의 한계를 결정짓는 가장 큰 문제였던 겁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복잡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해 일본의 애니메이션 재편집본의 경우는 새로 그린 장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늘어지는 사태가 간간히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문제의 핵심은 결국에는 드라마로 구성이 될 때, 호흡의 문제자 지적점입니다. 아무래도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야기가 아무리 연결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 이야기의 감정적인 완결 시첨을 요구를 하게 되니 말이죠. 이런 문제는 결국에는 작품에서도 중요한 요소들이 클라이맥스로 등장을 하게 마련입니다. 셜국에는 이 작품에서는 그 클라이맥스가 계속 등장하는 셈이 되는 것이죠. 다행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이 작품의 구성 특성상 극장용으로 결국에는 어느 작심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 편집이 좀 더 매끄럽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지점 외에도 이 영화에 걸린 문제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그건 이야기 스타일의 직접적인 변화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전작 역시 같은 문제를 겪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더 복잡한 부분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게, 이 상황에서 이야기가 기반하는 방식이 바뀐다는 의미는, 그만큼 스타일에 관해서 손을 봐야 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이 점에 관해서 속편이 스타일이 바뀌게 되면 영화가 엄청나게 고생스러운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작품의 경우 이런 부분에 관해서 정말 복잡한 문제를 거쳐아만 했습니다 1편의 경우 캐릭터 설명과 본격 미스터리가 병행이 되는 상황이었는데, 이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는 나름대로 구성을 잘 했습니다. 하지만, 2편에서는 주로 2편에서 보여줬던 이런 저런 떡밥들을 모아서 영화로 구성을 하고,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들었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도전을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3편에서는 드디어 추리 스릴러극을 끌어 들이는 방식을 택한 것이죠.

이 모든 방식은 절대로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각각의 스타일이 확연히 다른 만큼, 그만큼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한 것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 스타일에 관해 영화가 맞춰 줘야 하는 부분이 반드시 있게 되는데, 이 영화는 그렇게 하기에는 이미 과거의 작품 두 편이 그 스타일을 어느 정도 잘 유지를 해 왔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신경을 반드시 써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 겁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작푸은 자유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 인 것이기도 한 것이죠.

여기서 션장이 되기 시작하는 문제는 또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지점에 관해서 무엇이 영화 속에 들어가고, 무엇이 진짜 빠지는 것인지에 관해서 영화가 결정을 해야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일정 이상의 선이 분명히 존재하고, 그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들은 분명히 손을 쓰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야만 한 것이죠.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 영화가 복잡하게 되어 있는 것은, 이런 상황에서 법정에서의 이야기와 그 준비과정에 관해서 이야기가 만들어져 간다는 점입니다. 이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한 번에 묶여 가는 것에 관해서 이야기적으로 분명히 한 지점을 구심점으로 삼아야 하는데, 원작의 경우는 그 이야기의 중심이 상당히 자주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그럴 수가 없죠. 그 무엇보다도 이야기를 그렇게 다양하게 구성을 할 시간 자체가 많지 않으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부분들에 관해서 이 영화가 구사하는 부분들은 절대로 간단한 부분들이 아니라는 점이 이 영화의 특징입니다. 실제로 이 부분들에 관해서 어느 정도 한계를 드러내고 있죠. 이야기가 갑자기 특정 시점에서 좀 늘어지는 부분이 있다거나, 이야기가 산만해지는 부분이 갑자기 등장한다거나 하는 그런 부분들이 영화에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 문제는 태생적인 한계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그런 부분들로서 등장하는 것들이 있기는 합니다.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이런 부분들이어느 정도 묶여서 가기는 합니다. 그렇게 크게 터지지 않는다는 것이 전작보다 더 나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이 덕분에 이 이야기가 좀 더 매끄러워 보이기도 하는 것이고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작품은 의외로 각색이라는 부분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힘을 쓰게 되는 부분에서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작품은 각색이 굉장히 잘 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등장이 되는 이야기는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주인공들에 관해서 설명을 별로 안 하는 대신 이 작품에서는 굉장히 복잡하고 은밀한 음모론이 법정 이야기와 함께 묶여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차근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간단한 부분은 아니기는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이 부분에 관해서 꽤나 차근히 진행이 되어서 영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죠. 덕분에 영화를 보는 것에 관해서 부담을 크게 가지지 않아도 되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진행이 되는 이야기는 굉장히 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지점이 응축이 되는 것이 바로 주요 등장인물과 관련이 된 재판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원작은 대단히 자세하고, 그리고 굉장히 복잡하게 구성이 되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 가지만, 이 작품의 경우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밀고 가면서,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재구성하는 힘에 관해서 굉장히 강렬하게 보여주고 잇는 맛이 있습니다.

법정에 관해서 이 정도로 적게 다루면서, 이 정도로 간결하게 밀고 가는 영화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이미 다른 작품들이 굉장히 강하게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게 마련인데, 이 영화의 경우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분이 일종의 과정으로서 등장을 시키는 그런 방식으로 영하를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식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 전에 굉장히 복잡한 부분들을 차근히 풀어 나가고 있죠.

그 자리에서는 살인사건과 전작에서 벌어졌던 음모론의 총합과, 그 부분에 관해서 어느정도 이상으로 복잡하게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음모론이란 결국에는 그 요소에 관해서 어느 정도 조사를 하는 맛이 있어야 하니 말입니다. 원작에서는 공들 들여가면서 그 부분을 표현을 하는 것이 가능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간결하고 집약적이게 작품을 구성을 해 가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작품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찾아 낸 것이죠.

실제로 이 음모에 관해서 영화가 반전을 보여준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반전 보다는 그 과정에 관해서 굉장히 강하게 밀고 가고,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얼마나 강렬하게 가는지가 굉자히 중요한 것이죠.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그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지나가면서, 영화에서 나와야 하는 힘을 슬슬 정리를 해 갑니다. 그리고 그 힘을 클라이맥스에서 나름대로 꽤 괜찮게 터뜨리는 부분까지 영화를 밀고 가는 힘 역시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굳이 누미 레페이스의 연기를 다시 한 번 평가를 할 필요는 없으리라 봅니다. 사실 그녀의 연기는 좀 굳어 보이기는 합니다. 전편과는 다르게 좀 묘하게 굳어 보이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 보입니다. 뭔가 미묘한 느낌이죠.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좀 더 강하게 밀어 붙여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만, 그렇게 되면 너무 전형적인 느낌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나름대로 영화에 누를 끼치지 않는 범위의 연기이기는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관해서 오히려 괜찮았던 사람은 미카엘 뉘키비스트의 연기였습니다. 사실 이 영화 시리즈 내내 굉장히 안정적이고 편한 연기를 보여줘왔던 그 이기에 이 영화에서 역시 이런 부분들을 잘 해 내고 있죠.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강렬한 맛과, 부드러운 부분을 중화시키는 것이 전작까지의 분위기였는데, 이 영화에서는 오히려 강렬한 맛으로 밀고 가는 그런 힘으로서 영화를 구성을 해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편과 캐릭터가 충돌하지는 않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정도라면 굉장히 괜찮은 마무리이자,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긴장에 관해서 굉장히 잘 표현을 해 내는 그런 면이 있으며, 급 부분에 관해서 영확 분명히 해 내야 하는 부분이 있고, 이 영화는 바로 그 부분들을 굉장히 잘 찾아 낸 영화입니다. 물론 나름대로의 한계가 보이고, 살짝 삐끗하는 부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부분들이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점과, 이야기의 버무림 역시 굉장히 잘 되어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강점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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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07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에 갑자기 폭탄이 터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3월에 개봉이 예정이 되어 있는데, 갑자기 2월에 연속 상영이 잡히는 상황이 벌어져서 말입니다. 결국에는 그쪽으로 예매를 밀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볼 수 있을 때 최대한 보게 다시 재배치를 한 셈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저번주 작품이 너무 많아진 관계로 이번주 리뷰가 슬슬 밀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주 지나가면 좀 나을 듯 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런 작품의 경우, 2편이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사실 이런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이 경우는 가장 큰 문제가 결국에는 이 영화를 만들면서 과연 어떤 스타이롤, 그리고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전편의 이야기를 끌고 가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기 때문이죠. 사실 이 문제는 거의 모든 속편에서 적용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기는 합니다. 그렇게 간단한 부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잊고 갈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말입니다.

속편의 문제는 사실 굉장히 다양한 지점에서 발생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영화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전작에서 어떤 요소를 과자 빼먹듯 해서 쓰면서, 그 자리에 또 다른 이야기를 어떻게 채워 넣는가에 관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이 문제에 간해서 영화 속의 스토리를 구축을 하는 것과, 심지어는 전편에서 어떤 요소를 끌고 들어가는지가 모두 결정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 훌륭한 답안을 내 놓은 영화들도 꽤 있기는 합니다만, 그 것이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결국에는 연속석이라는 문제가 가장 크게 작용을 합니다. 이야익를 연결을 하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전편과 연결을 하고, 그 부분에 관해서 역으로 이번 이야기에 관해서 독립성을 유지를 하는 것 까지 모두 해결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 문제를 모두 해결을 보지 않는 한은 완벽한 속편이 될 수도 없고, 완벽한 영화가 될 수도 없습니다. 이 것이 결국에는 이 영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결정을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영화를 만든다는 것에 관해서, 특히나 이런 식으로 속편이 직접적으로 등장을 한다는 것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원작이 있는 경우는 더더욱 복잡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그 속편 문제를 해결을 하는 동시에, 그 이야기의 결을 그대로 영화에 끌고 들어가는 것 까지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다른 작품이라면 이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 깔고 가는 부분들이 있다고 그냥 정리하면 되겠지만 이번 시리즈의 경우는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닙니다.

밀레니엄 시리즈는 굉장히 특이한 시리즈입니다. 이야기적으로 1편에서 스스로 굉장히 전통적인 추리소설의 느낌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 그런 작품을 선보인 상태입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치밀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한 번에 구성된 것을 보여주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 다양한 묘미를 느끼게 해 주는 그런 작품으로서 굉장히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 작품의 속편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치밀한 이야기 구성과 좀 더 다양한 부분들이 한꺼번에 엮여 들어가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실 오히려 이 영화는 전편에서 흩어져 있던 이야기들의 일부 파편들을 더 크게 해석을 하는 방식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었죠. 이 부분에 관해서 전편은 사실상 프롤로그에, 이들이 서로 알게 된 부분에 관해서 알려지게 된 부분을 설명을 하는 그런 부분으로 이해를 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이 부분이 복잡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원작 역시 일너 식으로 이야기를 구성을 해 버렸기 때문이죠.

원작의 이야기는 의외로 굉장히 단선적인 부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만듦에 있어서 사실 전작보다 더 최상의 조건에서 시작을 하는 셈이죠. 하지만, 이 작품의 전작에서 이미 원래 소개를 해야 할 캐릭터를 거의 다 소개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 원작은 전편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정말 불친절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 부분으로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원작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영화에서의 문제이기도 한 것이죠.

이 영화는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불친절합니다. 왜 그렇게 이 영화에서 기자가 그렇게 그 여자를 찾아다니는지에 관해서 영화에서 한 마디 설명을 안 해주죠. 전작을 아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에 관해서 오히려 실소를 하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런 부분에 관해서 미묘하게 흘러가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이 부분에 관해서 전작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 영화는 정말 극도로 불친절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영화는 너무 미묘한 구석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 캐릭터적인 면을 떠나서도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에 관해서 영화가 과연 무엇을 이야기를 하면서, 동시에 이 영화가 무엇을 보여줄까 하는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미묘한 구석을 지니게 된 것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전작보다 더 스산함을 끌고 온답시고,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늘어지는 분위기로서 이야기를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미묘한 부분이죠.

사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비어 보이면서, 이야기가 너무나도 삭막하게 흘러간다는 것을 관객이 아는 순간은, 바로 그 이야기에 엄청나게 집중이 되는 그런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매 순간이 거의 이런 순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 캐릭터 설명도 최소화가 되어 있고, 심지어는 이런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를 복잡하게 구성을 할 마음 역시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영화는 그런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비어 보이는 구석이 있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늘어져 보이는 구석을 그대로 가져가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이미 양날의 칼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까지 가고 말았고,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일종의 선택의 기로에 서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이 와중에 이 영화에 끼어 있는 태생적 한계 역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부각하는 상황을 만들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재미있는 점이자, 이 영화의 가장 큰 한계는 이 작품이 바로 드라마를 가지고, 그 것을 재편집을 해서 극장판으로 다시 만드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이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심지어는 이 문제에 관해서 대선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수많은 애니메이션도 있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애니메이션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거의 다 똑같이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 좀 더 설명을 해 보도록 하죠.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1시간을 호흡의 기준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몇몇 작품의 경우는 이 호흡에 관해서 좀 더 긴 시간을 가지고 표현을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웬만한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더 긴 호흡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짧은 것이 사실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관해서는 굉장히 복잡한 문제가 들어가게 됩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 작품의 이야기를 어떻게 함축을 해야 하는가가 문제가 되는 것이죠.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면, 이 부분에 관해서 재활용이라는 방식을 썼다는 점입니다. 앞서서 설명한 이야기의 흐름이, 이미 영화적인 흐름이 아닌 말 그대로 드라마에 맞춰져 있는 그런 흐름이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 관해서 원래 화면을 그대로 쓰고 있는 이상, 영화에서 극적인 감정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영화관에 맞게 재 설정을 하는 것에 관해서 한계를 가져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심지어는 일본 애니메이션은 이런 부분들에 관해다시 그리는 부분들마져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늘어지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게 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실제로 이 작품의 이야기가 뭔가 심하게 늘어진다 라는 느낌이 오는 이유도 바로 이 점에서 오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에 관해서 일정한 한계를 가지고 움직이는 판국인지라,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 한계점을 최대한 가린다고는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에서 그 부분을 노출을 시킬 수 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그대로 가지고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시간이 중반부에서는 심각하게 늘어진다는 단점 역시 드러나고 있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정말 볼꼴과 못볼꼴을 다 보여주면서 엉망으로 흘러가는 작품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 정도면 태생적인 한계를 완전히는 극복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까지는 그 문제에 관해서 적당히 가리는 것 까지는 가능했다는 것이 이 작품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이 잪무은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일정 이하의 부분들로서 그 부분의 문제를 한정을 해 가는 것까지도 가능했고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가 구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 작품이 그래도 영화적으로 상당히 서스펜스를 잘 건져 냈다는 점에서 기인을 합니다. 이 영화에서 서스펜스는 작품에서 누군가를 소개를 하고, 누군가를 살리고 죽이는 것 보다, 이 일이 왜 이렇게 풀려가고 있는가, 그리고 이 일이 대체 어떻게 풀려 나갈 것인가에 관해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순간들에 관해서 의외로 매끄럽게 잘 풀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은 결국에는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연결을 하고, 이 문제에 관해서 서스펜스를 농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굉장히 잘 해 내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서 이야기의 성긴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기는 했지만, 이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이야기의 부분이 그렇다는 것이지, 이 영화에서 농축되어져서 드러나는 서스펜스의 경우는 그 농축된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결국에는 각색의 힘이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각색이라는 부분은 무지하게 중요합니다. 단편인 경우는 말 그대로 줄거리가 영화 속에 다 들어가면서, 영화 속에 영화를 위한 요소들을 집어넣는 것을 해야 하지만, 이런 장편 소설 기반의 이야기는 이야기 속에서 이야기를 압축을 하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조절하고, 영상화 하는 것에 관해서 일정 이상의 힘을 반드시 써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그 핵심을 굉장히 잘 집어 낸 영화입니다. 그 핵심에 도달하는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노력을 꽤 많이 기울이고 있죠. 물론 그 속에서 새로운 인물들의 소개라는 점에 관해서 굉장히 매끄럽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점 역시 눈에 띄고 말입니다. 사실 이 부분의 경우는 앞서 설명한 부분에 관해서 일종의 반등효과를 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미 주인공에 관해서 소개가 되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소개를 전혀 안 해서 그 자리가 비어버린 대신, 그 자리에다 또 다른 인물들을 채워 넣는 것이 가능했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그런 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찾아 냈습니다. 그리고 특정 주인공에 관해서 새로 밝혀지는 사실로서의 연결점 역시 굉장히 잘 표현을 해 냈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적인 면으로 말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는 앞서 말 한 각색의 부분에서 성패가 갈라지는 부분입니다. (원작의 두께나 글씨 크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절대로 간단한 부분이 아닙니다. 혹자는 원작의 두께를 보고 누구 때리면 둔기로서 살인죄로 들어가기 딱 좋겠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죠.)

이 문제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일종의 장단이 있는 영화입니다. 어느 정도 태생적인 한계를 안고 있고, 그 문제에 관해서 관객들의 눈 앞에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이 있으며, 그 부분에 관해서 감출 수 있는 한계까지 가고는 있지만, 그 한계가 보이기는 한다는 점이 이 작품의 단점입니다. 하지만, 그 단점 내에서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한다는 점과, 미스테리에 관해서는 그래도 굉장히 잘 잡아 내고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속에서 누미 레페이스의 연기는 의외로 괜찮은 편입니다. 전작에서는 아무래도 좀 거친 맛이 있는 그런 연기였습니다. 날것을 연기를 하지만, 너무 생짜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그런 날것이라는 것에 관해서 어느 정도 정제가 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 부분들을 드러낸다는 것에 관해서 역시 굉장히 잘 되어 있다는 점 역시 돋보이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미카엘 뉘키비스트의 연기 역시 굉장히 놀라운 수준입니다. 사실 이 영화 이후에 그의 행보는 아무래 악당인데다, 솔직히 나왔던 장면에서 그가 그렇게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니라서 좀 아쉽기는 한데,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그의 모습은 누미 레페이스가 보여주는 강렬한 모습에 비할 바는 안 되지만, 그래도 꽤 편안하면서도, 관객에게 다가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누미 레페이스가 하는 캐릭터 자체가 워낙에 강렬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 완충을 해 주는 역할이기도 하죠.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중간 징검다리 같은 영화입니다. 원작 소설은 나름대로의 완결성을 지니고 있고, 이 영화 역시 나름대로의 완결성을 지니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다음 작품으로 확장되는 길목으로서 처음 시작되는 작품인 것이죠. 이런 점에서는 빼고 지나가기는 힘든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정말 냉정하게 작품적으로 말 하면, 스릴러적인 면에 관해서는 그런대로 괜찮지만, 이야기 자체로서는 좀 아쉬운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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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05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마구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맨 처음 봐야 하는데, 이상하게 배치가 엉망이 되어서 말입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은 직접적으로 굉장히 재미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들 역시 굉장히 이런 것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부분들이 더 좋기는 하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감독도 아니고, 단지 메릴 스트립이라는 배우 때문이었습니다. 메릴 스트립이 윈스턴 처칠을 연기하면서 영화에 등장을 한다. 그것도 과거에 굉장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가 이 영화에서는 정치인을 한다고 했을 때는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게다가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춘 감독이 들어간다고 한다면, 더 기대를 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 있고 말입니다. 사실상, 이 부부넹 관해서 제가 거는 메릴 스트립에 대한 기대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은 아무래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시리즈에서 등장을 했었던 그런 부분에서 영화에서 기억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 영화가 젊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다가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이는 모습중에서 오직 이런 부분만이 다는 아니었습니다. 과거에 나온 다우트라는 영화에서 메릴 스트립이 보여줬던 모습은 굉장히 순수함을 추구하지만, 그로 인해서 너무나도 성이 말라버린 그런 여성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고, 맘마미아에서는 그와는 반대로 굉장히 순박한 느낌을 보여주는 그런 연기를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가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중 하나인 마거릿 대처를 연기를 한다고 하는 것은 기대를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결국에는 이미지적으로 굉장히 다양한 부분을 노출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 바로 이런 실제 인물을 다룬 전기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얼마나 잘 해결을 하는가가 결국에는 영화의 성패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전기 영화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한 사람의 인생에 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특히나 유명인의 경우에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더더욱 관심이 쏟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손을 대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인생이 진짜 영화적일 것인가가 문제인 것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중점으로 다룰지 역시 굉장히 많이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면들은 간단한 것들이 아닙니다. 실제 사건이 더 영화가 같다 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이 상징하는 바는 그 사건이 벌어진 것과, 그 추이에 관해서 스토리적으로 정리를 했기 때문이지, 그 부분이 진짜 영화적인 구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죠. 이 부분은 결코 간단한 것들이 아니며, 동시에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서 작용을 하게 되는 겁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각색을 하는가 말입니다.

이는 결코 간단한 부분이 아닙니다.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면서,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를 구성을 할 때에, 이 영화가 진짜 해야 하는 이야기는 진짜 인생 사이 어딘가에 있기는 한데,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끌어내려면 어느 정도 각색을 반드시 각색을 해야만 하고, 그 부분에 관해서 실제와 영화 사이에 진짜와 가짜라는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절충을 반드시 봐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많은 영화들이 나름대로의 해법을 내 놓았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나오는 영화의 경우는 또 다른 문제가 등장을 하는 것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여성이 어떤 사람인지에 관해서 설명을 해야 하고, 동시에 이 부분에 관해서 인간다움이 무엇인지에 관해서까지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끌고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이 부분들 역시 해결해야만 하는 부분이고, 만약 해결하지 못하면 영화가 어떤 재미에 관해서 너무 힘든 부분들이 동시에 등장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 영화는 실제로 영화 내내 이 사이에서 엄청나게 징검다리를 타게 됩니다. 그리고 이 해법 역시 우리가 흔히 아는 해법을 거의 그대로 밀고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어느 정도 장단이 있게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장점과 단점이 굉장히 극명하게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사실 이 부분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많은 부분에 관해서 이런 부분들에 관한 고민의 흔적이 상당히 눈에 띕니다. 물론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이 영화는 마거릿 대처라는 한 실제 인간이자, 이 인간의 정치적인 느낌과 영화 속에서 보여줘야 하는 인간미 사이에서 엄청나게 고민을 합니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그 사이에서 길을 완전히 잃고 방황을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적어도 이 영화가 이야기를 구성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 정도의 분별력은 발휘를 하고는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 균형을 잘 맟춰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사실상, 이 부분에 관해서 인간미와 냉혹함이라는 것에 관해서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고르게 되는 상황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인간미라는 부분에 좀 더 집중적인 부분을 드러내게 됩니다. 영화에서 한 사람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람이 왜 그러 면을 가져야 했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나름대로 꽤 모범적인 답안을 내 놓고 있는 셈입니다. 스스로 무엇을 보여줄 지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잘 알고 있다고 할 정도로 그런 부분에 관해서 철저하게 흘러갑니다.

문제는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무너가 아주 새로운 답안을 내 놓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사실상, 이 문제에 고나해서 이 영화는 나름대로의 선택으로 인해서 영화가 완전히 갈려버린 상황이고, 그 문제에 관해서 관객들은 놈 더 강렬한 부분에 관해서 눈에 띄게 되는 것이고, 이 상황에 관해서 좀 더 부드러운 부분들에 관해서 집중을 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 것은 그렇게 간단한 부분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답안이라는 점에서는 합격점이라고 할 만 하기는 합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눈에 띄는 부분들은 그런 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합니다. 마거릿 대처라는 사람의 인간미에 관해서 영화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해석을 내렸고, 그 선택에 관해서 가장 쉽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을 영화판에 데려왔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굉장히 모범적인 답안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 모범적인 답안이 뭔가 영화적인 새로움을 상징하는 그런 답안은 전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영화를 보는 지점에 관해서 가장 재미있고, 가장 논쟁이 될 만한 부분은 바로 이 지점이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굉장히 편합니다. 정치에 관해서 국내가 완전히 회오리바람 속을 거의 그대로 지나가는 보여주는 것을 생각을 한다면,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정치판은 그렇게 엉망진창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은 그 속에 존재한다고 생각이 되는 인간미입니다. 문제는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주인공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진짜 사람처럼 움직이는 주인공을 만들 것인가에 관해서 나름대로 답을 내렸다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런 부분들에 관해서 나름대로 완충장치를 만든다고 해 놓기는 합니다. 이 영화에서 진정한 용기에 관해서 영화가 진짜 만든 부분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야 하는 부분들이 영화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영화에 관해서 영화가 직접적으로 무엇을 만들어 가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나름대로 치워 가는 부분들이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부분은 굉장히 특이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제 입장에서는 실패라고 할 만한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이 영화는 분명히 만들어 가야 하는 부분들이 있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과연 진짜 영화가 무엇을 만들어 가는지에 관해서 영화는 진짜 무엇을 만들어가는지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복잡한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무거운 주제를, 무거운 부분과 함께, 그 부분을 굉장히 무섭게 표현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영화가 이 부분에 관해서 균형을 이룬다면, 이 영화는 인간성이라는 부분과 함께, 진짜 이 부분에 관해서 과연 대처가 어떤 면에 관해서 영화가 그리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이야기를 한다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가지고 간 부분은 이런 것들이 아니라, 오히려 괴리감이었습니다. 실제로 인간미에 관해서 다루는 부분과, 그 부분에 상충되는 면이 서로 좋은 대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런 것들에 관해서 더 독하게 밀어 붙이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겁니다.

이 영화는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삭막함이라는 단어를 추가를 하고 싶었던 듯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 인간미와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특이한 부분들이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특이한 부분으로서, 사실 이 문제는 이 영화에서는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매끄럽거나 한 것이 아니라, 일부러 드러내 놓은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나쁜 의미로 특이한 부분이 발휘가 되는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그렇게 한심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사실 이 영화가 이야기 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죠. 타협이 없고, 진짜 발전을 위해서 누군가는 지고 가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런 인간이라도 결국에는 한 잉간이라는 것을 영화가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너무나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관해서 드러내는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사실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나오는 메릴 스트립이 연기는 정말 명불허전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녀의 연기는 이 문제의 다양한 부분들을 하나로 연결을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에 관해 메릴 스트립에게 굉장히 많이 의존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관해서 너무나도 굉장히 잘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특이한 부분인데, 이 영화에서 과연 진짜 무엇을 표현하고 싶은지는 메릴 스트립의 연기 하나만으로 모든 설명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의외인건 짐 브로드밴트입니다. 사실 이 배우에 관해서 주로 웃기는 연기만 봐 왔기 때문에 이 영화에 그가 나오는 모습에 관해서 솔직히 어느 정도는 그냥 그렇겠다 싶었었는데,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완전한 오판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연기는 의외로 메릴 스트립에게 밀리지 않는 그런 힘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 영화에서 그 부분들이 진짜 등장을 함으로 해서, 이 영화에서 의외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이 지점은 의외로 굉장히 의미심장해서 메릴 스트립이 가지지 못한 다른 부분들에 관해서 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겁니다.

이 영화에는 이외의 배우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을 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에는 너무나도 많은 배우들이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주면서, 영화에서 나름대로 메릴 스트립이 연기하는 그 에너지와 좋은 대비를 이루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다만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방식은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는 좀 아쉽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편집적으로 벌어지는 부분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책임을 좀 져야 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좀 묘한 영화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느낌이 있는, 굉장히 묘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강렬한 의식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 강렬한 의식에 관해서 인간적인 면과 좋은 대비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강하게 서로 대치를 하고 있는 분위기인지라,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는 굉장히 좀 불편하기는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여타 영화보다는 더 큰 이야기와, 더 강렬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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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