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3:09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마구 달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분량 조절 실패가 드디어 왔고, 오랜만에 장편 리뷰가 시작이 된거죠 뭐. 사실 이 영화는 분명히 개인적으로서 너무 강렬한 부분이 있기는 하다는 점 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맛으로서 해결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점 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영화 자체는 재미있는 블록버스터정도인데, 그 이전 이야기가 대단히 강렬하게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 것이죠.

우선 상편 리뷰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뷰 시작합니다.

 

 

 

 

 

 

 

 

 

 

4. 합치기

이 영화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일단 다른 영화에서 앞서서 이미 어느 정도 떡밥을 뿌려준 만큼, 그만큼의 미덕을 보여주는 동시에, 각자 이미 한 자리씩 차지하는 영화의 사람들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야만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 영화가 너무 많은 배우들이 이미 한 편 내지는 두편씩은 영화를 만든 적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서로 충돌이 되는 문제를 해결을 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다 풀어가면서도, 이 영화에 해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이죠.

다른 영화라면 스타급 배우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 해서 이런 문제를 최소화 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는 말이 더 옳겠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이런 것들이 전혀 아니죠. 게다가 이 영화는 이미 각자의 캐릭터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영화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이런 점에서 상당히 복잡한 부분에서 시작을 하게 되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영화는 스스로 풀어야 할 엄청난 숙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에서 이 점에서 이득을 보고 있는 것은, 각자의 캐릭터를 설명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 각자의 캐릭터는 앞서서 이야기 한 영화들에서 다 표현이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이것들이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드는지와 직결이 되는 부분이기는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에 관해서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되는 부분들은 손을 봐야 한다는 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캐릭터의 기반에 관해서 역시 어느 정도는 이야기를 해야 할 필요 역시 있다는 점 말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캐릭터 설명이 빠지고서도, 이 개성이 강하고, 심지어는 영화 스타일도 서로 상당히 달랐던 그런 면들을 한 영화 안에서 정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점을 해결을 해야 했던 것이죠. 실제로 이 영화는 그 캐릭터라는 점에 관해서 나름대로 굉장히 잘 해결을 한 영화였습니다. 결국에는 스스로 가질 수 있는 그 한계에 관해서 굉장히 잘 해결을 한 것이죠. 다만 이 영화가 상당히 복잡한 것은 이렇게 해결을 할 물건들이 하나둘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 영화에 나오는 부분들은 한 개가 아니라, 너무 다양한 캐릭터가 나오는데다 상당한 강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결국에는 너무 많은 캐릭터의 존재입니다. 영화를 자칫하면 산만하게 만들고, 영화가 스스로 이야기 하는 부분을 제대로 갈피를 못 잡는 상황 역시 벌어질 수 있게 하는 것잊. 이 영화가 가장 복잡한 부분은 결국에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스스로그 매력을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게 마련이라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런 캐릭터의 중복이라는 점이죠.

이 영화는 이 부분에 관해서 각자의 성격차로 인한 충돌과, 그 해소라는 부분을 직접적으로 영화에서 들고 나옴으로 해서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각자의 캐릭터가 너무 강렬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을 하면서, 그 내부적인 면으로서의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굉장히 효과적으로 영화 속의 갈등이 나름대로의 길을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게다가 이 점으로 인해서 선인의 힘이 어떻게 화합이 되는지 역시 상당히 효과적으로 보여지는 맛 역시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는 이런 지점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적인 파워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점이기도 한데, 이 영화가 그 지점에 고나해서 직접적으로 무언가 힘을 보여주는 그런 맛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이 지점에서 액션이라는 것과, 액션의 파워라는 점과 악당의 계획이라는 것을 동시에 끌고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결국에는 이야기적인 부분을 의외로 상당히 유기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그런 면이 있다는 것이죠.

이런 지점은 상당히 복잡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가장 큰 지점은 액션이기는 합니다. 나중에 이 액션이라는 것 역시 이야기를 하겠지만, 이 영화는 그 액션만 가지고 만드는 영화는 절대 아니라는 점이 이 영화의 미덕입니다. 그 복잡한 상황에서도 의외로 영화의 이야기를 상당히 매력적으로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문제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영화가 바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점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이 지점에서 앞서 떡밥의 활용도가 무지하게 크다는 점이 이 영화의 핵심입니다. 이 영화는 그 떡밥이 활용도가 정말 높은 편입니다. 만화책으로 비유를 하자면, 모든 캐릭터다 다 모여있는 각자의 만화책의 이야기를 넘겨주는 속편급으로 영화를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잇다는 겁니다. 이 영화들은 바로 그런 면에 관해서 만들어 가는 그런 면이 미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상당히 묘한 면이 있는데, 이 부분은 어찌 보면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떡밥은 기본적으로 전작에서 모습만 드러내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떡밥이 어떻게 작동이 될 것인가 하는 점은 속편에서 결정이 되게 하는 것이죠. 다만, 이 영화에서는 그 부분이 이상하게 혼재가 되어서, 이미 전작에서 어느 정도 작동이 된 부분들 역시 있다는 겁니다. 이 정도면 이미 떡밥이라고 부르기 힘들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렇다 보니, 반쪽짜리로 작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그 나머지 반쪽으로 이야기가 작동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죠.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것은, 전작에서 그 얼개를 잘 느끼지 못한 사람은 그 부분이 굉장히 많이 비어부이는 그런 부부늗ㄹ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영화에서 상당히 복잡하게 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이런 부분들을 효과적으로 가리기는 합니다. 다만 좀 깊이 파 보면 이런 문제가 금반 눈에 띈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의 가장 큰 미덕이 어떻게 망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행히도 이 영화는 그 지점이 바로 액션영화라는 지점으로 연결이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5. 액션과 비쥬얼, 결국 결론이 내려지다

액션영화의 가장 큰 미덕은 정말 설명하기 편합니다. 영화는 가장 중요한 지점에서 가장 강력한 부분을 만들어 내게 되는데, 이 부분이 바로 액션이라는 지점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이 어찌 보면 이 영화에서 발휘해야 할 가장 큰 미덕이라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상당히 강하게 밀고 가야 하는 그런 숙명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가 다른 부분은 잘 만들었지만, 액션이 잘 되지 않는 한은 이 영화가 도저히 잘 되었다고 말 할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가 가장 직접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은 결국에는 스타일이라는 부분에서 이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이 스타일에 관한 문제는 특히나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가 가장 크게 발생을 합니다. 이 영화들은 서로 너무나도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영화들인지라, 이 영화에서는 그 중립점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토르의 경우는 고전 영화의 틀을 차용을 했던 전작이 있는 탓에 더더욱 문제라고 할 수 있었죠.

다행히도 이 영화는 이런 지저에 관해서 상당히 잘 봉합이 되었다는 점이 바로 미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봉합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부부분이기에 결국에는 이는 결국에는 영화에서 반드시 해결을 해야 한다는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사실 상당히 복잡한 특수효과적인 부분과, 심지어는 엄청난 분량의 육탄전, 그리고 대규모의 전투가 주를 이루는 영화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의미를 불어 넣으면서, 각자의 역할을 잘 부여를 한 케이스입니다. 말 그대로, 액션에 다양한 의미를 같이 부여하는 것 역시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액션이 그냥 제 위치에 등장하는 것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야기적으로 영화를 상당히 즐겁게 이야기를 하는 법 역시 구성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액션 자체가 그냥 두드려 부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강화하는 액션이라는 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액션은 그 부분을 완전히 잊고 봐도 상당히 강하게 흘러가는 맛이 있습니다. 오직 이 영화의 시선에서 봤을 때도, 이 영화는 분명히 이런 것들을 상당히 잘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상당히 강렬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상, 이 영화는 액션 영화의 한 면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거시죠. 사실 이 영화는 상당히 묘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맛이 분명히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게다가 이 구성은 대단히 효과적으로 되어 있기는 합니다. 영화는 분명히 스스로의 맛으로 움직이는데, 그 맛의 하나로서 액션이 작용하는 그런 기능을 만들어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영화의 흐름은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결정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액션의 강도와 파워 조절 역시 상당히 강한 그런 부분들 역시 이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런 맛이 분명히 존재하는 그런 것들이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맛이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 지점에서 모든 것을 3D가 망칠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3D라는 것에 관해서 도저히 좋은 말을 못하는 것은 이미들 잘 알고 계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많은 영화들이 꽤 즐거운 이야기를 가지고 3D라는 부분을 잘 못 씌워버린 그런 상황에서 영화를 만들어가는 그런 상항이 있는 겁니다. 덕분에 이 영화는 문제가 있을 만한 그런 소지가 너무 다분하다는 점입니다. 아직까지도 이 3D의 문제는 현재 진행형인 것이죠.

다행히도, 이 영화의 3D는 빠르고 강렬한 액션이라는 점에 관해서 아주 플러스로 밀고 가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의 방향성과 그 스타일을 잘 가지고 가는 맛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영화에서 튀어나오는 그런 강렬한 느낌이 아닌, 굉장히 부드럽고 실감이 넘치는, 그리고 그 깊이감도 대단히 잘 느껴지는 그런 느낌을 가지고 가는 3D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자신의 맛을 상승시키는 그런 힘을 가진 3D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고나해서 이 영화는 약간 다른 해석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분명히 트랜스포머3보다는 많은 발전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휴고가 이뤘던 그 지점보다 더 멀리 갔다고 하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기는 하다는 것이죠. (제 평가는 일단 아바타를 넘은 3D는 애니메이션이거나, 아니면 휴고 정도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는 이 영화가 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계가 있기는 했다는 겁니다. 그래도 꽤 준수한 수준은 된다는 것이죠.



6. 배우 이야기

결국에는 이 모든 것들이 결합이 되어서 영화적으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대단히 잘 알게 되는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배우들의 연기 여기 대단히 중요하게 등장하는 부분들이 있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기본적으로 굉장히 많은 배우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요즘의 최고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중 하나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신의 스타일중 하나를 직접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맛이 있죠. 사실 그가 이미 보여주고 있는 면들은 그가 자주 극장에서 보여줬던 면들입니다. 그는 이런 면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조화가 되는지를 굉장히 잘 아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이 영화에서 너무 무거운 무게를 잘 해결 하는 그런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의외로 크리스 에반스에게서도 보여집니다. 사실 이 영화 이전에 그가 보여줫던 모습은 주로 잘생긴 한량의 모습이었는데,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와는 다른 모습이기도 한 것이죠. 이 영화는 그런 면을 전혀 다르게 가져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기는 했습니다만, 전작에서 이미 보여줬던 모습을 나름대로 잘 보여주는 그런 맛이 있기도 합니다.

묘하게 다가오는 사람은 마크 러팔로 이기는 합니다. 벌써 영화쪽에서는 세 번째 (드라마까지 합치면 네 번째죠.) 바뀌는 배우인데, 각자 굉장히 다른 명이 있다는 겁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지만, 이 영화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의외로 굉자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를 데려다가 작업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그 점 역시 대단히 잘 표현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다른 배우들을 잊게 만들 만큼 잘 소화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다른 배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크리스 햄스워스의 경우는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상당히 강하게 밀고 가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의 연기는 과거 사극의 느낌이 있게 마련이어서 아무래도 어울리는가에 관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게 어느 정도는 해결을 해야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했다는 점이죠. 다행히 이 영화에서는 그런대로 잘 해결을 했다는 부분들이 있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보여지는 또 한 사람은 사실 악역인 톰 히들스턴입니다. 이 배우는 이 영화 이전에 토르에서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어서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그런 면은 사실 좀 많이 다른 것들이 있었다는 것이죠. 사실 이 영화에서 그는 역시나 꽤 괜찮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 보여줬던 다면적인 악당의 연기는 어디론가 실종이 되고 말았죠. 물론 이는 영화 속에서의 희생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발생할 거라는 추측은 이미 있어 왔기는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면적인 역할은 결국에는 제레미 레너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제레미 레너의 맛은 의외로 강렬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이런 저런 거친 악당의 하수인과 선인의 역을 오가면서, 그 공통점과 차이점을 모두 잡아내는 그런 힘이 있었다는 겁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또 다른 맛이 분명히 영화 속에 있었다는 점이 이 영화의 힘이라는 것이죠. 나름대로의 맛도 있고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무엘 L.잭슨의 연기는 역시나 카리스마계입니다. 사실 다른 배우들보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더 강하게 매달리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덕분에 영화에서 굉장히 특별한 느낌을 주고 있죠. 영화에서 그 자체로서의 에너지에 관해 일종의 촉발점과 구심점이라는 것 모두를 이 배우가 잘 가지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면은 다양성 보다는 그 에너지로 밀고 가는 것 역시 있다는 겁니다.

스칼렛 요한슨의 경우는 이런 맛을 상당히 강렬하게 가지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 것은 결국에는 스스로의 에너지와는 또 다른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자체로서의 매력을 부명히 가지고 있는 그런 것들이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맛이 있는데, 그 자체로서의 에너지 역시 굉장히 잘 가지고 있는 배우가 바로 이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에너지를 받쳐주는 그런 배우라고 할 수 있죠.

가장 재미있는 배우는 사실 클락 그레그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클락 그레그는 사실 그렇게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 배우는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화에서 메신저라는 점으로 이야기가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 그 지점을 대단히 잘 표현을 하는 그런 배우라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일종의 감초 역할이며, 말 그대로 공무원이면서도 능력이 출중한 그런 사람이라는 느낌이 있는 그런 사람이라는 점이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몇몇 배우들은 좀 미묘하게 진행이 되는 그런 상황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상황에서 스텔란 스카스가드, 코비 스뮬더스, 기네스 팰드로 역시 이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코비 스뮬더스는 이 영화에서 나름대로 굉장히 강렬한 이미지로 등장을 했습니다만, 이 영화는 상당히 강하게 가는 그런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배우들은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는 뭔가 아주 강하게 가는 맛은 좀 덜하죠. 물론 영화에서 필요한 역할을 굉장히 잘 소화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결론. 즐거운 영화는 즐겁게 보자

사실 그렇습니다. 이런 영화는 길게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굉장히 묘한 부분들이기는 합니다. 영화는 사실 굉장히 묘한 맛이 있기는 합니다. 영화에서 분명히 나름대로의 길이가 있는 그런 이상한 맛이 있는 그런 맛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가장 묘한 부분들 위에서 이뤄진 영화인지라, 아무래도 영화가 분명히 문제가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가 그렇다 해서 영화가 절대로 그냥 무시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영화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 영화는 상당히 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가장 묘한 점은 결국에는 영화가 가장 특이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 부분을 굉장히 잘 해결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런 묘한 지저을 잘 해결을 한 영화이며, 그 결말로서 꽤 괜찮은 힘을 가진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맛을 상당히 잘 가지고 가는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덕분에 영화적인 느낌도 꽤 괜찮고 말입니다.

물론 이런 면을 전부 다 떠나서 영화의 재미를 굉장히 잘 가지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이런 부분에 관해서 상당한 재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액션영화로서 할 수 있는 지점을 다 잘 찾아낸 것이죠. 이러한 와중에 영화의 맛 역시 더 강하게 살려주는 3D라는 면 역시 가지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말 그대로 재미가 넘치는 영화이며, 그 자체로서 대단한 매력을 가진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3:06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끝장이 나는 주간입니다. 이제는 정말 기다리는 것도 힘들군요. 사실 이 영화에 들어가는 돈이 그렇게 많을 거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힘들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아이맥스 주의자이기 때문에, 이런 영화가 개봉을 하면 아무래도 아이맥스로 달려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표 예매에 관해서 신경을 마구 쓰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 모든 이야기 이전의 이야기

이 영화는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하기는 힘듭니다. 사실 이 영화는 분명히 간단한 영화이면서, 또 그 결론 역시 대단히 명료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 이전에 피를 흘려야 했던 영화들을 생각을 해 보면 의외로 그렇게 간단하게 그냥 볼만하다고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 영화는 그 이전에 겪어야 했던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의외로 해석을 반드시 해야 하는 부분들 역시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분명히 이야기할 거리도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은 마블의 꿈이자, 어찌 보면 영화에서 또 다른 방향성을 구상을 해 낸 영화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마블이 영화판에서 하고 있는 도전의 결과물중 하나이기도 하며, 심지어는 그 야심찬 실험의 일환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그런 지점에서 역시 해석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그 야심찬 실험의 결과에 관해서는 그냥 이 영화를 보면 그냥 답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 이전 이야기를 어느 정도는 정리를 해야 할 필요는 있다는 겁니다. 이번 이야기는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이 영화의 태동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의 이전이라는 지점부터 말입니다.



2. 영화판에 슈허히어로가 나타나다

미국의 슈퍼히어로 만화는 양대 산맥이 있었습니다. DC와 마블이라는 두 회사 말이죠. 물론 그 외에 몇몇 회사들이 더 있기는 합니다만, 이 두 회사들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회사들입니다. 이 두 회사는 온갖 슈퍼히어로 작품을 만들며 세를 확장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것은 결국에는 헐리우드의 자본력과, 그들의 영화화가 될 있다는 믿음이 영화화 될만한 스토리와 결합이 되는 시기가 슬슬 도래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이 지점에 관해서는 우리가 기억을 하는 바 대로입니다. DC는 자사의 가장 강력한 아이템 셋을 영화판에 출격시킵니다. 이 등판에서 슈퍼맨과 배트맨이 성공을 했고, 드라마쪽에서는 원더우먼이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물론 영화쪽에서 슈퍼맨과 배트맨의 경우는 당시의 영화 4편이 나오고 나서 엄청난 암흑기를 겪어야 했고, 당시에 이 문제로 인해서 잠시나마 극장판에서 다시금 슈퍼히어로가 줄어드는 상황이 있기는 했습니다. 물론 한 번 시작된 판에 다른 회사라고 못 할 이유는 없었죠.

그렇게 해서 마블은 자사의 히어로들을 영화판에 올리게 됩니다. 물론 당시에는 주로 마이너한 히어로와 메이저급을 제대로 판단을 못 하고 아무렇게나 등판을 시키는 이상한 문제가 있기는 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 하자면, 자사의 캐릭터들이 극장과 스크린에 등장할 수 있다는 것만 믿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고 막 넘겨버렸다는 겁니다. 당시에는 스크린에 등장하는 이유가 말 그대로 프렌차이즈용으로 다른 판매에 이득이 되는 것을 오히려 더 바랐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아무튼간에, 덕분에 당시 특수효과의 한계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슈퍼 영웅들의 능력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면들을 보여줄 것인가에 관해서, 결국에는 기술의 한계가 너무 강하게 등장했던 부분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덕분에 한동안은 좀 다른 영화들이 득세를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다만 이 한계의 경우는 언젠가는 깨질 것이 당연하기는 했습니다, 당시에도 이미 영화들의 특수효과들이 대단히 발전이 되는 상황이었으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슬슬 새로운 영웅들을 부활시키는 방향을 만들어 가야만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지점에 관해서 DC가 한 방식은 다시금 이야기를 리부트를 하거나, 아니면 당시의 좋았던 시절들을 다시금 불러와서, 그때 그 느낌에 좀 더 많은 특수효과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서 작품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든겁니다. 실제로 이 둘은 비평적인 면에서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심지어는 당시에 이 영화는 당시에 시작된 하이퍼 리얼리즘의 시각을 더 강하게 가져가는 힘 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DC는 이런 식으로 해서 자사의 히어로들을 다시금 극장에 등장을 시켰습니다. 정확히는 영화로의 이식을 다방면으로 시도를 했고, 그 다방면의 시도를 대단히 잘 해 낸 그런 상황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물론 이 영화적인 부분들은 우리가 흔히 극장에서 보는 그런 부분들을 거의 그대로 가져가는 그런 영화이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들은 바로 그런 스타일로 이해가 가능했습니다. 마블도 사실 이런 시스템적인 면을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면이 있기는 했었죠.

실제로 이런 시스템적인 면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마블의 영화들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가장 대표적인 경우죠. 물론 이 영하의 경우는 현재 리부트가 준비가 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이전 3부작의 경우 꽤 고른 지지를 받은 바 있습니다. 3편의 경우는 평가가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이건 스파이더맨의 전작들이 너무 재미를 많이 봤기 때문이지, 말 그대로 블록버스터적인 면모로만 해석을 하자면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심지어는 엑스맨 역시 대단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엑스맨 시리즈의 역시 엑스맨의 마지막편이라고 부를 수 있는 3편과 울버린이라는 스핀오프는 비평면에서는 거의 재난에 가까운 영화였기는 했습니다만, 나머지 세 편은 비평적으로도 꽤 주목할만한 성공을 거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다른 영웅들 역시 극장에서 데뷔를 하는 상황이 꽤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좀 미적지근하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블레이드는 3편에서 홀랑 다 말아먹었고, 퍼니셔는 벌써 몇 번째 리부트인지도 모르며, 고스트 라이더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프렌차이즈로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데어데블은 리부트 소식이 나오고도 진척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다, 데어데블의 스핀오프는 아예 흑역사로 남는 분위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들은 기본적으로 영화판의 해석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 영화들이었습니다. 이 상황은 사실 만화책 생태계가 아닌, 영화의 생리를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도 했죠. 이게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말 그대로 영화에 맞게 얼마든지 영웅의 면모라던가, 아니면 특성을 영화에 맞지 않다면 마구 잘라낼 수 있다는 겁니다. 사실상, 영화판에 슈퍼히어로가 재단이 되어서 나오는 상황이 된 것이죠.

게다가 이 상황에서 결국에는 히어로들이 따로 노는 상황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영화화 판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영 따로 놀고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인데, 만화책에서는 이들을 한 자리에 모여서, 그만큼 엄청나게 크게 끌고가는 이벤트 역시 할 수 있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 이벤트의 면모 역시 이야기적으로 대단히 탄탄하기는 하지만, 영화판의 현재 생리에서는 그런 이야기는 거의 사용할 없는 그런 상황이라는 것이죠. 문제는 이 것은 영화판에서는 전혀 다른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한계가 뭔지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일단 해결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3. 마블의 새로운 욕심?

마블은 기본적으로 거대한 회사입니다. (물론 대단히 거대하죠. 지금은 상부에 디즈니라는 거물이 버티고 있으니 말입니다.) 마블에서는 자사의 많은 영웅들을 만화책으로 보여주고, 그리고 그 인기 역시 굉장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몇몇을 드라마로 보낸 적도 있죠. 하지만, 영화판에서 진정으로 두각을 나타낸 것은 아무래도 엑스맨과 스파이더맨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두 히어로는 마블의 히어로를 영화화 하는 데에 있어서 마블이 직접 해 낸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마블은 이 지점에서 일반적으로 많은 영화들이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자사의 히어로를 원하는 영화사에게 영화화 판권을 직접적으로 판 것이죠. 일반적으로 많은 영화들이 이런 식으로 해서 원작과 계약을 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흔히 말 하는, 영화적으로 가장 인기가 있을만한 히어로들을 이용을 해서, 인기가 가장 좋을 만한 그런 작품을 만드는 방식은 가능했습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는 그 한계가 굉장히 뚜렷하게 등장이 되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게다가 이 영화는 문제가 되는 또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일반적인 관객이 굳이 알아야 하는 부분은 아니기는 했습니다. 이 상황은 사실상, 만화책 회사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선택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초래를 해 버린 것이죠. 심징는 영화가 아무리 성공을 거두어도 영화의 이익금을 거의 얻을 수 없는 그런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말 그대로 과거의 부가적인 알림들과 다른 제품들의 판매와 연관이 된 부분보다, 더 큰 영화시장의 수익을 제대로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죠.

결국에는 마블에서는 그동안의 선택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의 선택을 합니다. 그 방식은, 영화의 인프라를 이용을 할 수 있는 회사를 파트너로 하되,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제를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을 중점으로 한 것이죠. 이 상황에서는 아직까지는 극장에 등단하지 않은 히어로들을 이용을 하는 것이 더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이다 보니, 일단은 선택된 히어로가 과거에 극도의 실패로 인해서 판권이 회수가 되거나, 아예 판권을 판매한 적이 없는 그런 히어로들이 가장 메인이 되는 것이죠.

이 상황에서 처음 아이언맨이 극장에 올라오게 됩니다. 물론 아이언맨은 기본적으로 거의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영화의 새로운 방향에 관해서 아직까지는 완전히 새로 결정이 된 부분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영화는 어느 정도 그런 면에서는 자유로울 수 있었죠. 실제로 그 덕에 나름대로 굉장히 가벼우며,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기존의 히어로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 역시 이런 지점에 관해서 상당히 잘 구성을 할 수 있는 그런 연기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꽤 괜찮은 출발을 할 수 있었던 것이죠.

문제는 이 상황에서 슬슬 과연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 였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드디어 문제가 슬슬 발생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바로 헐크의 문제였는데, 기본적으로 여전히 자유로운 면이 있기는 했지만, 이야기적으로 드디어는 마블의 기묘한 통제가 시작이 된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의 마지막 경계점이 있는 영화였고, 영화의 촬영 이후 발생한 이야기들은 이런 문제에 관해서 대단히 많이 등장을 하게 되는 부분들이기도 했습니다. (거의 분란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상화잉었는데, 그 결론은 이번에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한 히어로를 정말 다양한 배우들이 소화를 하는것을 보실 수 있다는 게 힌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후에 드디어 마블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이 한계가 시작이 되는 점이, 바로 이 영화의 제작이 발표가 시작된 시기와 일치가 된다는 점이 가장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그 끝이 대체 어떻게 되어야 하기에 하는 생각이 들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겁니다. 이 영화는 그런 것들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다루게 되는 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가 대체 뭘 보여주려고 하는지에 관해서 아무래도 궁금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문제는 이 상황은 다른 영화들에 관해서는 한계를 직접적으로 느끼게 하는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이런 것들을 만드는 것에 관해서 이미 두 영화가 그 한계를 보여준 상황이기도 한 것이죠. 이 상황의 한계를 드러낸 가장 큰 영화는 아무래도 토르와 아이언맨2였습니다. 토르의 경우는 가장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아이언맨의 경우는 전편의 흥행세를 이용을 해서 다음 영화와의 중간 연결점으로서 활용을 하겠다는 방식이었죠.

물론 이 지점은 한계가 분명했고, 두 영화를 억제를 너무 강하게 하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이 두 영화의 경우는 감독이 하차를 해 버리는 상황까지도 가고 말았죠. 결국에는 그런 상황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마블이라는 회사의 한계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었기도 합니다. (물론 이 상황은 대단히 복잡한 경우였습니다. 게다가 지금 현재 대부분의 영화에서 여전히 벌어지기도 하는 현재 진행형의 문제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상황은 그동안의 영화들에서 보기 힘든 문제들이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속편에 관해서 내장이 되어 있는 것들은 결국에는 다음 영화에서 아직 무엇으로 이용이 될 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이 영화에서 스스로의 완결성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이런 지점이 아니라, 이미 있을 거라고 예정이 된 속편에서, 그 요소들이 너무 많이 등장을 하는 가운데에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영화를 구성을 해 가고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 것들은 해당 영화와는 관계가 없을 요소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는 사실 이 영화는 가장 복잡한 방식을 택한 겁니다. 말 그대로 영화적으로 나름대로 각자의 모습을 가져갈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는 작업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겁니다. 그것도 심지어는 또 다른 영화라는 한 점으로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상황에서 이 영화는 역으로 다른 영화들의 희생이 직접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상황에서 영화가 탄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과연 이 영화가 오는 사이에 영화들이 희생이 되었다는 겁니다.

결국에 문제는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가지고 가는지가 문제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 또 다른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사실상, 너무 많은 다른 다른 영화에서 이미 투영된 요소들을 끌어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의 문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이야기가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다만, 이 영화는 분명히 스스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들과는 조금 다른 것들이 영화 속에 분명히 있기는 하다는 점이고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결국에는 각자의 요소를 이미 사람들에게 노출을 시킨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영화판에서는 상당히 다른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그 영화와는 결정적으로는 관계가 없지만, 다음 작품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영하에서 등장을 하게 된 것이죠. 이는 결국에는 우리가 흔히 아는 슈퍼 히어로 만화책의 방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서 대단히 묘하게 이뤄낸 부분들이 꽤 많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런 방식이 문화계에 전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슈퍼히어로 만화책에서는 굉장히 자주 사용한 방식이었습니다. 심지어는 그 상황에서 다양한 히어로들의 모습을 한 만화책에서 볼 수 있는 상황도 있었고 말입니다. 그 다양한 히어로들은 각자의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그 히어로들은 이미 자신들만의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는 그런 만화책이 있기도 한 상황도 빈번했습니다. 이 요소들을 영화에 도입을 한 것이죠.

이 영화는 이런 지점이 직접적으로 발휘가 된 그런 상황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적으로 가장 강한 도전을 거의 다 해 보는 그런 방식으로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말 그대로 영화판에서 사용이 되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만화책에서 주로 사용이 되는 그 방식을 가져간 겁니다. 물론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 몇 편이 희생이 되기까지도 했고 말입니다. 그 영화들의 문제가 오직 이 지점에서만 벌어지는 것은 아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것도 하나의 문제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로 인해서 이야기에서 영화가 정말 부족한 점이 많다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그런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부분들에 관해서 대단히 강하게 갈 수 있는 그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적인 방향으로 인해서 그런 선택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속편을 위해서 희생을 해 버린 겁니다. 덕분에 이전 영화들이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것과, 흥행적으로 치명상을 맞을 수도 있다는 점 역시 감수를 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면을 피하는 방법이 있기는 했습니다. 바로 이번 영화가 이전 영화들과 어느 정도 직접적인 연결점이 있다는 점으로 해서, 이 영화를 잘 이해를 하려면 그 요소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내비치는 것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밀어준다고 해서 이 영화가 말 그대로 순탄한 상황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는 결국에는 영화가 기존 영화 여러 편의 한 속편이라는 대단히 기묘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비롯되는 부분이기도 한 것이죠. 그리고 이 문제는 이 영화가 가가진 또 하나의 숙제이기도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미 이전 영화들에서 실망을 한 관객들의 시각을 사로잡을 정도로, 그리고 이미 실망을 겪은 관객들이 더 큰 실망을 겪지 않게 하는 것이 이 영가 반드시 해결을 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다행히도 나름대로 잘 해결했습니다.



(하편에서 계속됩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3:04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는 원래 어벤져스의 주간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 하나만 보고 가기에는 너무 아쉬운 주간이라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의 경우는 영화제에서 원래 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도저히 맞지를 않아서 그냥 넘어간 케이스 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선택을 하게 되었죠. 저번의 그 트롤 헌터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이 영화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성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단어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그 단어들은 대부분 발칙함, 아니면 대담함 같은 단어들이 주로 영화들을 치장하는 단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단어들에 어울리는 영화라고 한다면, 대부분 좋은 평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영화가 오직 그런 것들만 가진다고 해서 꼭 잘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말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웃기려고 해도 도저히 웃기지 않았던 패스티벌 같은 영화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에 관해서 이렇게 나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워낙에 은밀한 이야기로 연결이 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화관이라는 장소의 특성상, 의외로 은밀한 구석과 관음증적인 면까지도 가질 수 있는 그런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연결점은 그렇게 쉽게 끄집어 내 지는 그런 부분들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성적인 수위가 높아지는 영화의 경우는 아무래도 이런 지점에서 영화가 이해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영화가 얼마나 잘 나왔는가가 영화 평가의 척도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문제는, 과연 이 상황에서 10, 그것도 한 여자 아이의 이야기를 과연 이런 식으로 풀어 나갈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사실 이 나이대 여자애를 등장을 시키면서 이야기를 앞서 설명한 식으로 풀어나가는 영화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심지어는 이런 영화들 중에서 평가가 좋은 영화들 역시 있고 말입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 대부분의 작품은 아무래도 문제작이라는 딱지를 직접적으로 달게 되고, 심지어는 제한 상영가 라는 초유의 등급을 맞기도 합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결국에는 이런 영화에 관해서 뭔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할 때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언제까지고 영화가 오직 무슨 엿보는 창문 수준의 이야기를 해야 하고, 심지어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만 평가를 받아야 하는가에서는 전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이 그렇게 간단하게 설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면을 벗어나는 순간, 한없이 건전한 이야기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정반대의 면을 대단히 경계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런 도덕적인 면을 보자고 영화관을 가는 것을 문제 삼기 전에, 이 영화가 이렇게 도덕적인 이야기만 죽어라 한다면, 영화가 영화적인 재미를 가지기란 대단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기본적인 면에서 결국에는 긴장이라는 부분을 만들어 내야 하고, 성에 관해서 긴장을 만들면서 가기란 생각보다 대단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긴장감은 결국에는 대담함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지라, 만약 이 긴장감을 없애버리면 이야기가 한없이 좋은 이야기만 하는 공익 광고가 되어버리는 경우 역시 굉장히 많습니다.

이 지점에서 영화는 결국에는 대단히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영화는 이런 상황에서 긴장감 조성을 위해서 대담함을 주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게 어떤 관객에게는 좀 불편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실패를 할 확률은 그래도 좀 적어지니 말입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 영화가 아무래도 한 부분에 갖히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부분을 의외로 훌륭하게 피해간 상황이죠.

이 영화의 가장 큰 미덕은, 야한 면과 그렇지 않은 면에 관해서 대단히 균형을 잘 맞췄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에서 만들어지는 이 둘의 관계는 대단히 복잡하며, 심지어는 대단히 묘한 부분으로 치닫게 되는 면도 있습니다. 결국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두 면을 모두 한 번에 다 보게 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안에는 발칙함과 순수성이 같이 등장을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의 가장 대단한 점은 이 두 면이 따로 놀지 않게 구성을 했다는 점입니다.

영화 속에서 순수성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면입니다. 영화가 순수하다는 것은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영상의 순수성일 수도 있고, 영화 속에서 이야기 하는 주제가 순수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일 수도 있죠. 하지만, 이 영화는 캐릭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이 순수는 결국에는 어떤 자연적인 과정에 의한 순수한 욕망과의 연결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면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퓨어하게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욕망의 순수성에 관해서 대부분의 영화는, 그 순수함으로 인해서 삐뚤어져버린 사람들을 주로 그리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갈망과의 연결로 해서, 결국에는 그 속에서 파멸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그리고 그가 그 속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오직 호르몬에 의해서 벌어지는 일이 나오게 되고, 이 영화에서는 그로 인해서 벌어지는 것들을 직접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이 속에서 주인공이 과연 어떻게 비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물론 그렇다 보니 이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여주인공의 환상이라던가, 아니면 평소 혼자 있을 때의 행실에 관해서 영화가 화면을 보여주게 되면, 그 속에서는 대단히 강렬하게 등장하는 그런 부분들이 반드시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간단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적랄한 느낌이 더 있을 가능성도 있고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 장면은 절대로 현실이 아니라는 점과, 심지어는 현실이라고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밝혀지는 부분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만 영화가 이렇다 보니, 이 영화는 분명히 스스로 포현을 해야 하는 그런 것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이런 지점에 거 보자면 굉장히 특이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 셈입니다. 물론 이 속에서 벌어지는 진짜 갈등은, 이 둘이 어느 순간에 충돌이 있게 되는 그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게 되는 그 부분에서 직접적으로 발휘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 영화가 그 재미를 나타내게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노렸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결국에는 이 둘의 철저한 불 리가 어느 순간에 깨지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둘이 깨지는 순간부터 바로 영화에서 갈등이 시작이 되는 순간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둘의 깨짐이 굉장히 복잡하게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관객에게는 굉장히 순차적으로 눈에 띄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 영화의 울림이 바로 이 부분에서 시작이 되는 그런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화 속에서 일단 가장 먼저 등장하는 부분은, 결국에는 영화가 진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가에 관해서 단서를 제공을 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앞서 말 했던, 바로 순수한 농담이고, 사실 이 부분이 진짜 문제라고 하기에는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시선의 문제를 이야기를 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갈등은 사실 이 지점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누군가의 시선에서, 그 시선으로 봤을 때 영화 속의 주인공이 진짜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관해서 각자의 해석만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해석은 대단히 묘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이 시선은 사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선일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이 시선에 관해서 영화 속의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일 거라는 이야기죠. 물론 이 시선은 결코 나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하는 이야기는 이런 시선이 의외로 대단히 담담하게 흘러가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것은 이 주인공에 관해서 대단히 묘한 평가를 가져가게 됩니다. 물론 이 평가는 기본적으로 그녀가 어떤 나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그저 나이에 관해서 어떤 지점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겁니다.

사실 이런 지점은 영화에서 대단히 중요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결국에는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게 진행이 되는 그런 지점이기도 하죠. 이 둘의 충돌이 결국에는 영화에서 과연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드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모든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만들게 되는 것이죠. 영화는 굉장히 미묘한 지점에서, 이 영화를 만들어 까게 되는 것이죠. 물론 이 두 면의 가장 매력적인 면을 모으게 하는 힘 역시 있고 말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는 이 지점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서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에서 그 묘한 충돌이 서로 굉장히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만큼, 영화의 매력을 직접적으로 연결을 하게 되는 면 역시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나게 되면, 그 사건의 파악에서 어떤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영화적인 캐릭터들이 여러 가지 다양성을 가지고 가면서, 그 해석의 매력을 영화에서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의 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결국에는 이 모든 것들이 얼마나 적재적소의 연결이 가능한지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간다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는 대단히 강렬하게 만드는 그런 부분들이 영화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보는지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 겁니다. 덕분에 이 영화는 그 묘한 것들이 한번에 연결이 되는 그런 다양한 점을 서로 연결을 해서 영화의 매력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는 발칙한 그 느낌 보다는, 오히려 굉장히 편한 느낌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들어가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굉장히 편한 영화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대단히 매력적으로 연계가 되어 있는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영화의 특성상, 여전히 굉장히 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밀고 가려고 한다는 점이 이 영화에서 나름대로 굉장히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런 점들의 연결은 결국에는 고스한히 배우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의 또 다른 특색이라고 한다면, 바로 그 배우들에게서 대단히 다양한 면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이름이 좀 웃기기는 합니다. 일단 주인공의 본명은 헬레네 베르그스홀름이라는 배우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대단히 강렬한, 그리고 굉장히 연기하기 애매한 것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부분을, 그것도 굉장히 평범한 느낌을 끌어내면서도 그 에너지를 보유한 그런 느낌으로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죠. 다행히도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면들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잘 표현이 되는 편입니다. 덕분에 영화의 느낌 역시 잘 만들어 가고 있죠.

이 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배우들이 나옵니다. 제가 일일이 대기 힘든 이유는, 사실상 배우들의 이름이 거의 구분이 안 된다는 점 때문이죠;;; 아무래도 이런 지점에서 보자면, 분명히 자신들이 표현해야 하는 지점을 분명히 알고 있고, 동시에 이 매력을 어떻게 끌고 나와야 하는지에 관해서 대단히 잘 알고 있는 배우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면서, 영화가 어떤 한 지점으로 잘 모이는 그런 느낌이 분명히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는 분명히 이런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매력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배우들이 굉장히 평범한 느낌과 그 자체로서 강렬한 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그런 느낌이 있고, 이러한 배우들이 풀어 나가는 이야기 역시, 그 균형이 대단히 잘 맞는다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소하게 풀어나가는 영화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그 자체로서 대단히 매력적인 면들을 여럿 가지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영화라는 말이 가장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3:03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는 정말 대단한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개봉하는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싶다는 느낌도 있기는 했지만, 데이빗 크로넨버그릐 영화를 드디어 리뷰를 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왔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지점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너무 오래 기다렸다는 느낌도 들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영화입니다
. 그리고 그런 그가 마지막으로 다시 굉장히 강렬한 진실의 한 면을 다루는 그런 영화였던 것이죠. 사실 이 영화 이후에 지금 그의 영화는 그가 과거에 보여줬던 강렬한 환상의 힘을 다시금 가져오는 그런 타입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흔히 말 하는 거장과는 대단히 다른 궤를 가진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 궤는 달리 할 지라도 그는 절대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평범하게 풀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평범하지 않음과 강렬함의 결합은 대단히 강렬한 편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이런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어려운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가장 어려운 부분들은 영화는 당최 어떤 부분에서 접근을 해야 할 것인지에 관해서 대단히 복잡하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제게 크로넨버그라는 감독은 이런 존재이고, 심지어는 이런 문제로 인해서 영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도저히 못 하는 상황까지 가는 경우도 속출하게 하는 그런 양반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두 편의 영화, 폭력의 역사와 이스턴 프라미스의 경우는 영화관에서 봐 놓고도 리뷰를 도저히 진행을 하지 못하고 그냥 포기 하게 되는 상황 역시 연출되는 일이 벌어지는 수준이었죠. (물론 이스턴 프라미스의 경우는 당시에 또 다른 거목인 데이빗 린치의 영화인 인랜드 엠파이어의 충격이 워낙에 강했던 것도 있기는 했습니다. 두 영화가 제게 끼친 영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크로넨버그의 영화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서 보자면, 이미 그 영화의 힘이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런 것들에 관해서 대단히 잘 만들어 지는 것이 이미 예정이 되어 있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이 영화는 굉장히 강렬한 그런 부분들도 있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 영화의 느낌은 영화의 느낌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그 지점으로 인해서 이야기 하기도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기도 한 것이죠.

사실 이런 지점은 이 영화에서 굉장히 묘한 부분들이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역시나 크로넨 버그의 장기인 마구 쏟아부으면서 그 장면 자체가 대단히 강렬하게 다가오는 그런 맛이 영화 내내 발생이 되게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굉장히 그런 맛이 굉장히 묘하게 다가오는 영화이기도 합니다사실 이 영화의 가장 묘한 지점은, 이 영화에서 뭔가를 만들어 본다고 하기에는 과거와는 좀 다른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실화의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가 직접적으로 가장 특별하게 등장하는 점은, 영화에서 진짜라는 지점에서 영화가 시작을 한다는 점입니다. 영화에서 영화만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아닌, 진짜 등장하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점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런 점 덕분에 대단히 강렬하게 맛이 들어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강렬한 미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미덕은 바로 문제의 두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프로이트와 융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두 사람들의 이야기는 굉장히 복잡한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 굉장히 묘하게 표현을 하기는 합니다. 사실 이런 어떤 학자들이 나오는 경우는 학자들의 대결에 좀 더 집중을 하게 마련인데, 이 영화는 그렇게 만들어 가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 오히려 좀 더 내밀한 욕망으로 영화가 도달하게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이 영화는 대단히 복잡하게 꼬이는 부분들로 연결이 됩니다. 이 영화는 그 상황이 무지하게 복잡하게 흘러가기 시작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지점들로 인해서 영화의 매력이 발전이 되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보여지는 이 영화는 대단히 강한 화면으로 영화가 흘러가게 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강렬하다는 단어 보다는 정말 강하다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영화 자체가 충격 요법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지점들은 사실 꼬여있다고 하기에는 좀 어렵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작품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결국에는 둘의 대결이기는 하지만, 이론과 관련이 되어 있는 일말의 부분들이 분명히 있기는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것이 앞서 말 했듯 오직 그 둘의 대결이 아니라, 정말 강한 부분으로서 연결이 되는 그런 대결로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대결은 결국에는 한 여자와 연결이 되게 됩니다. 이 영화의 정말 강한 부분은 바로 이 지점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 한 여자와의 연결은 엄청나게 복잡하게 흘러갑니다. 이 속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욕망과 감정들이 끓어오르게 되는 것이 영화에서 가감 없이, 말 그대로 정말 완전히 까발려져서 그대로 관객들에게 들어오게 됩니다. 심지어는 이 강렬함은 영화적으로 거의 불편하거나, 아니면 솔직히 무섭다고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갈 정도로 그 강렬함으로 영화가 밀고 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결국에는 관객들 눈 앞에서 그 거칠고 엄청난, 하지만 한 편으로는 극도로 고상하기 짝이 없는 대결이 마구 눈앞에서 제기가 되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는 그 한계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 한계는 사실 굉장히 명백해 보이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실제 사람들, 그리고 대단히 존경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절대로 함부로 이야기 하기 어려운 그런 사람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의 매력은 이런 부분을 그냥 깡그리 무시를 하고, 그 강렬함을 마구 밀고 가는 그럼s 힘이 엄청나게 잘 등장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강렬함은 정말 그 끝으로 가고 있죠.

결국에는 이 영화는 인간의 가장 내밀한 욕망이, 결국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그 지점을 너무나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에서 어려운 지점은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대단히 어렵게 보여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법도 한데,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그 강렬함은 정말 영화에서 흔히 보기 힘든 그런 부분들까지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느낌은 바로 그 지점에서 대단히 강하게 보여지는 것들이 있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가장 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결국에는 이 강함에 관해서 그 반증으로 대단히 인간적인 면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연결이 디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에서 굉장히 묘하게도 이런 것들을 만들어 가면서도 영화에서 그 에너지를 강함 옆에 바로 둠으로 해서, 영화에서 그 충격의 완충작용을 대단히 잘 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둘이 이렇게 잘 붙어 있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인데, 이 영화에서는 어쩐 일인지 이 둘을 대단히 잘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점이 있습니다.

이 둘이 붙어 있다는 것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그 선택적인 부에 있어서 무엇을 강하게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그 강한 지점에 관해서 어느 지점까지 몰고 가다가, 어느 지점에서 그 힘을 정지시킬지에 관해서 보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긔 영우는 사실 그렇게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사실 이 둘은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그 강렬함이 영화에서 만들어지는 그런 부분들도 있기는 하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굉장히 묘한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이것들을 어떻게 붙이는가가 정말 중요하게 되는 것이죠. 잘못하면 서로로 죽이는 일이 될 것이고, 이 영화는 그 흐름을 찾아내기가 대단히 힘든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모든 면들을 하나로 만들고, 영화의 직접적으로 만들어 가는 그런 것들 역시 같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그런 것들을 대단히 잘 연결을 하면서, 영화의 에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 둘은 너무나도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학문과 욕망의 이중주를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그런 것들을 영화를 만들어 가는 점으로 해서 영화를 만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이너지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그리고 그 직접적인 느낌을 어떻게 가져가는가 역시 만드러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지점이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 것들은 이 영화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에너지를 연결을 하면서, 덕분에 영화의 재미들을 만들어 가고 있고, 그와 동시에 영화의 대단한 힘을 모두 한 점으로 집중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묘미입니다. 물론 이 영화의 이야기가 이런 상황에서 압도로 끝나버리거나, 아니면 압도의 강렬함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그 자체로서의 강렬함 때문에 이야기가 죽는 사태가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묘한 지점은 결국에는 영화로서 그 힘을 만들어 간다기보다는, 이 영화는 직접적으로 그 맛을 만들어 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하면서 영화적으로 그 자체의 매력을 그냥 줄줄이 그냥 끌고 가는 것만 가지고 간다기보다는, 영화의 힘을 좀 더 묘하게 만들어 가는 그런 지점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런 스토리적으로 가는 부분을 대단히 잘 찾아가는 그런 지점이 있고, 심지어는 그 지점을 대단히 강렬하게 잘 이끌고 가는 면 역시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이 영화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가면서도, 그 자체의 강렬함을 가장 앞으로 끄집어 내는 것 역시 가능하게 만드는 것 역히 해 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의 가장 강렬한 지점이 이 영화의 묘한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묘한 지점들은 같이 연결이 되어서, 그 맛을 하나로 연결을 함으로 해서 그 영화의 매력을 직접적으로 하나로 만들어 가는 그런 지점이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는 점 가장 강하게 등장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이렇다 보니 배우들의 연기들 역시 대단히 강하게 등장을 하죠.

우선 비고 모르텐슨의 경우는 이 영화에서 정말 명불허전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프로이트의 강렬함은 정말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그 자체로서의 강렬함이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맛으로 영화가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배우에게 빨려들어가게 하는 그런 느낌이 있게 하는 그런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 자체가 대단히 캐릭터에게 흘러가는 그런 느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마이클 패스벤더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물론 연기를 못한다는 것은 아니죠. 기본적으로 굉장히 고전적인 느낌이 있는 배우인 만큼,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는 그런 지점이 영화에서 잘 나오고 있죠. 심지어는 이 느낌을 끌고 감으로 해서 영화의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그리고 이 영화의 강한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잘 소화를 해 내는 그런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그 느낌을 대단히 잘 만들어 가고 있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역시나 묘한 배우는 뱅상 카셀입니다. 뱅상 카셀의 경우는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어떤 면으로는 뭔가 기묘한 느낌이 있게 마련인데,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런 지점은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것들이 있는 것들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분명히 이런 것들을 표현하기가 좀 묘한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영화는 이런 면들을 잘 만들어 가면서도, 이 배우에게서 그 강렬한 느낌과 묘한 느낌을 동시에 모두 끌고 나감으로 해서 영화적인 느낌을 좀 더 강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죠.

또 다른 희한한 느낌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키라 나이틀리는 생각보다 그 욕망의 대상으로 대단히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점 이빈다. 이 배우가 보여주는 느낌은 사실 욕망의 대상으로서, 그 욕망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지점에는 거의 항상 등장되는 배역이기에, 그 지점에 관해서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있게 하는지가 중요한데, 다행히 이 지점을 잘 표현을 해 내는 맛을 연기에서 잘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영화에서 지나가면서, 자신들의 강렬함을 잘 끌고 나오고 있는 동시에 그 맛을 영화에서 드러내는 것에서 좀 더 강한 느낌을 어떻게 주는지에 관해 굉장히 잘 알고 있는 배우들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 영화의 특성에서 보자면, 배우들의 이런 느낌을 적재적소에 배치를 해서, 그 강렬함을 배가시키는 힘까지도 여실히 다 드러내는 그런 영화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 더 옳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힘은 무시할 수 없는 그런 지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그렇습니다. 솔직히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영화는 제게는 일종의 성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성역의 안에서, 여전히 크로넨버그의 스타일과 그 힘이 대단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영화적인 느낌은 대단히 담백하면서도, 그 강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다가오는 그런 작품을 이번에도 뽑아 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영화보다도 더 강렬한 힘을 가지고 진행이 되는 영화이기 때문에 등골이 서늘해 지는 느낌도 여전하고 말입닌다.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3:02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도 원래는 계획상 두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끼어있지도 않았죠. 하지만 항상 그렇듯, 계획은 어그러지게 마련이고 이번에도 그 계획은 개판이 되고 말았습니다. 뭐, 하루 이틀 있는 일도 아니고 그냥 받아들이는 상황까지 오기는 했습니다만, 그대로 최근 몇주간 계속 이런 일이 계속되고 나니 기분 정말 묘하네요. 뭐, 제가 아무래도 상영관을 찾아도 도저히 시간을 못 맞추는 문제때문도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 제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를 극장에서 즐기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의 작품성을 따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심지어는 작품성을 따지기 시작한 이후에도 영화를 보러 안 가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역으로 제가 보고싶어 했어도 국내에선느 끄장 개봉을 도저히 못 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전 그 부분 때문에 이번 기회를 도저히 놓칠 수 없었고 말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배우로서는 그렇게 크게 재미를 본 케이스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인상파 배우로서, 굉장히 강한 영화에 강한 모습으로 출연한 경우는 있지만, 그가 뭔가 배우의 연기로서 재미를 보는 그런 영화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그랜 토리노에서 보여줬던 그의 연기는 충분히 아카데미상을 노릴 만한 그런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당시에는 워낙에 당시에는 휘몰아치는 그런 것들도 맣기는 했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감독으로서의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굉장한 힘을 보여주기는 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버지의 깃발에서 전쟁의 이면에 있는 일반인적인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적도 있고, 체인질링에서 한 아이를 애타게 찾는 어머니와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굉장히 미묘한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서 대단히 잘 반드는 그런 것들도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 말도도 굉장히 다양한 영화들을 만들었던 경력이 있기도 한 감독이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가 삽질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인빅터스로 굉장히 미묘한 경계를 넘나는바 있고, 또 다른 영화인 히어 에프터에서는 좀 과할 정도로 내밀한 부분을 탐구하는 그런 묘미를 보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는 평이 좀 갈리는 편이었죠. 그런 상황은 아무래도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지속이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는 했습니다. 특히나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런 면이 가장 극도로 드러나기 시작한 그런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뭔가 미묘하게 다가오는 그런 영화들이 최근에 계속 되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의 경우는 이런 내밀함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그런 면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사람들의 정신을 탐구하거나, 아니면 영화에서 뭔가 어떤 강렬한 지점으로 몰고 가는 그런 방식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은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이 영화에 끌어들이는 것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수사국이자, 그 수사국의 국장이었던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이 지점에서 굉장히 묘한 결합을 시작을 합니다. 이 영화의 묘한 지점은 바로 여기서 발휘가 되기 시작하는 것이죠.

영화는 분명히 묘한 그런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분명히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수사국을 지휘 했었고, 그 위치에서 자유 국가 내에서 가장 가장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것 역시 가능한 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이 사람에 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는 영화입니다. 물론 이 사람에 관해서 약간의 배경 지식이 있는 것이 좋은 일이기는 할 겁니다. 이 사람은 어쨌거나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J. 에드거 후버는 굉장히 신화가 많은 사람입니다. 연방 수사국인 FBI를 운영을 하면서, 당시에 굉장히 많은 일들을 했으니 말입니다. (미국에서 연방수사국이라는 제도를 만든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마다 법이 따로 있고, 주마다 경찰을 따로 관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미국 연방이라는 이름 아래, 연방의 주도권으로 수사를 진행할 수 있게 하는 그런 수사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한 때 이 단체를 이끌었던 사람이기도 하고, 그 단체가 정말 비약적으로 발전한 때를 다뤘던 그런 사람이죠.

확실히 능력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의 능력은 확실히 무서운 것들이죠. (사실 그의 능력은 우리가 아는 것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능력의 일부는 마이클 만의 퍼블릭 에너미즈 에서도 한 번 등장을 한 바 있죠.) 그리고 그 능력으로 인해서 실제로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해 낸 바 있습니다. 그 덕에 미국 연방 수사국은 의외로 강한 힘을 발휘를 한 바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 점에서 대단히 많은 것들을 발휘를 한 적도 있고, 굉장히 묘한 것들을 다양하게 보여준 적도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에드거 후버의 능력을 굉장히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바로 여기서 시작을 하죠. 이런 능력의 발휘는 바로 이 상황에서 시작이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을 하는 겁니다. 이 능력을 이용을 해서 그 수사의 부분들을 여럿 보여주는 동시에, 영화에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바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죠. 하지만, 이 영화의 중심에 서서 이야기가 되는 부분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영화에서는 굉장히 묘한 부분이죠.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에드거 후버의 능력은 다른 영화들에서도 이미 보여준 바 있는 것들입니다. 여러 영화들에서 이미 이용을 하던 부분들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그 각각의 능력에 관해서 다른 영화에서 이런 저런 부분들로 등장을 해서 영화의 재미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런 지점에서 보자면 이 영화의 특이한 부분들은 바로 이런 부분에서 시작이 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결코 이런 능력이 중심에 서는 것은 아니라는 것에서 말입니다.

이 영화의 문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을 합니다. 과연 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 영화가 진짜 뭘 보여줄지, 그리고 이 영화에서 과연 에드거 후버라는 사람의 어떤 면을 중심으로 보여줄 것인지가 가 더 중요한 것이 되는 것이죠. 사실 이 영화는 바로 이 점에서 정말 중요하게 등장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한데, 이 영화에서 과연 이 모든 것들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는 굉장히 어려운 겁니다. 이미 다른 영화에서 검증된 부분들이 굉장히 여럿 있고, 심지어는 굉장히 재미있게 표현 하는 것 역시 가능했다는 점에서 영화는 사실 쉬운 길을 택하는 것도 가능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쉬운 길 보다는, 전혀 다른 굉장히 어렵고 복잡한 길들을 보여줌으로 해서, 영화가 진짜 뭘 만들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역시 굉장히 복합적으로 표현을 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드디어 영화가 중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시점에서 등장을 하는 것은 바로 에드거 후버라는 사람의 내면과 그의 인생입니다. 그의 인생은 사실 굉장히 많은 권력을 휘두른 것을 생각해 본다면, 사실 이 영화는 굉장히 복잡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런 그의 내면과, 그의 생각을 다룬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니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면밀하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지루한 부분들이 발생을 하기도 하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 문제의 연결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 겁니다.

이 영화의 가장 어려운 부분은 과연 이것들을 가지고 과연 흥미로울 수 있는 것들과 결합을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사실 이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들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이런 면에서 보자면, 미친 선택을 한 것이기도 한 겁니다. 문제는 이 지점에서 이 이야기는 서로 너무나도 극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고, 그 지점에서 이 영화는 나름대로의 매력을 직접적으로 발휘를 하는 그런 부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의 매력이 바로 이 지점이 되는 것이죠.

실제로 그의 능력과는 다르게, 당시 시점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개인생활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개인생활은 최근의 시점에서는 간간히 이야기가 되는 그런 점들이기도 하고, 그리고 역시나 한 인간으로서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죠. 하지만, 이 면은 내밀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너무나도 특색을 보여주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그 특색은 고이장히 이상하게 발휘가 되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서 이 영화는 너무나도 묘하게 발휘가 되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이 한 인간의 내면은 결국에는 그 인간이 얼마나 묘한 힘을 동시에 발휘를 하는 것인가와 그의 인생의 의심과 개인사가 얼마나 묘하게 결합이 되어야 하는 점에서 시작이 됩니다. 사실 이 모든 것들의 연결점은 한 인간이 되고, 그 인간의 두 면은 서로 너무나도 극명하게 대비가 되는 그런 상황이기도 한 것이죠. 매력은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이 되기는 하지만, 사실 이 지점은 너무나도 내밀하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되기도 한 겁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러한 점에서 보자면, 너무나도 자세하게 진행이 되며, 너무 치밀하게 서로 결합이 되는 것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너무 어려운 연결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그런 것들인 것이죠. 사실 이 연결점은 너무나도 복잡한 그런 부분으로 발휘가 됩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영오ᄒᆞ가 스스로 어떤 맛을 발휘를 한다고 하기는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게다가 이 부분들은 관객이 직접적으로 이해를 하기에는 너무 내밀한 부분까지도 파고들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하나 사람에 관해서 너무 강하게 표현을 하는 것들 역시 있게 마련이죠. 사실 이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런 것들이 너무 다양하고 자세하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들이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가 영화 후반으로 가면 그런대로 익숙해지는 맛이 있기는 하죠. 하지만, 거기까지 다가가는 길이 너무나도 복잡한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이 영화도 어느 정도 이상으로 너무 애매한 면을 안고 있는 영화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영화가 과연 진짜 재미가 있는가 하는 점에 관해서 관점에 따라 너무나도 느낌이 갈려버릴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딱히 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강렬하고, 그마큼 일품이라는 점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정말 화려하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그가 아무래도 흔히 말하는 성격파의 연기를 주로 보여주려고 한다는 점이 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이상의 면모 역시 굉장히 다양하게 보여주는 힘이 있는 배우라는 점입니다. 이 영화로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 역시 이 영화의 힘을 그대로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보여주는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이런 모든 것들을 함축하고 있는 그런 강렬한 연기입니다.

나오미 왓츠 역시 이런 지점에서 보자면 굉장히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의 에너지를 직접 이끌고 가면서, 이 영화의 재미를 더 다양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그런 면을 보여주는 그런 연기죠. 사실 이 영화에서 나오미 왓츠가 가져가는 연기는 이 영화에서 오직 강렬함으로 밀고 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연기를 어느 정도 보완해 주는 그런 느낌을 가지는 그런 연기라고 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느낌이 굉장히 잘 어울리죠.

묘한건 아이미 해머읭 연기입니다. 사실 그의 연기가 그렇게 나쁜 것은 아닌데, 이 영화에서는 또 다른 내밀하고 모호한 면을 그대로 가져가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는 면이 있는 만큼, 사실 이 영화에서 그는 이런 연기적인 관점에서는 대단히 잘 어울리기는 합니다. 영화에서의 느낌은 이런 맛을 잘 살리는 그런 느낌이 있거니와, 영화의 또 다른 강렬함을 보완하는, 하지만 스스로는 절대로 강렬하게 나가지는 않는 그런 연기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의외였던건 주디 덴치의 연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본 그녀의 연기는 주로 007에 엮여 있는 그런 연기이기는 했는데, 이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연기는 그동안 다양하게 보여주는 그런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에서 모든 것을 다 그냥 밀고 가는 그런 연기는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 그런 면으로 보자면,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연기는 대단히 미묘한 것으로서, 영화의 느낌과는 굉장히 묘하게 작용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조쉬 루카스의 연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텐데, 사실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뭐라고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사실 그 미묘한 점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그런 것들이 분명히 있기는 한데, 사실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대단히 묘한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워낙에 강렬한 맛으로 접근하는 연기가 굉장히 많은 상황에서, 이 상황은 그렇게 잘 나오는 그런 것들은 아니기는 합니다. 사실 이 맛을 뭐라고 하기는 좀 어려운 것들이 있기는 한 것이죠.

아무튼간에, 정말 묘한 영화입니다. 나름대로의 힘을 가지고 가는 그런 영화이고,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하지만 일반 영화라고 보기에는 너무 많은 함축적인 느낌과, 그만큼 너무 내밀한 부분까지 내려가는 그런 영화이기도 한 것이죠.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추천작이기는 합니다만, 맘 편하게 보기는 어려운 그런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고 말이죠. 물론,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애초에 거의 봉쇄가 된 영화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31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또 다른 주간의 시작입니다. 이번주의 경우에는 액션이 없는 굉장히 재미있는 주간이죠. 액션 빼고는 가장 묘한 영화가 두개가 있어 보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극장에서 반드시 보기를 바랐던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나머지 한 편의 경우에는 지금 현재 개봉관을 계속해서 사냥중인데, 과연 제대로 볼 수 있을지가 굉장히 의문인 그런 작품이기는 합니다.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정치 영화 이야기는 의외로 골치아픈 부분들이 많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사실 제가 느끼는 최고로 매력적인 정치영화는 불워스일 정도로 정치 영화는 미묘한 구석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보는 지점 자체가 굉장히 복잡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사실 미국산 정치 영화가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크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고 말입니다. (게다가 미국 정치판은 정말 드라마틱한데다, 정말 심하게 까발려지는 터라 웬만한 영화는 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기도 하죠.)

이 영화는 바로 이런 상황에서 만들어가는 그런 영화가 됩니다. 사실 이 영화는 선거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영화이고, 이 선거전에서 판세에 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그리고 그 사람들의 반응에 관해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 이 영화의 주인공인 상황입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이 사실을 만들어가면서 영화 속의 그 사실이 진짜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 일단 이 영화의 특징을 직접적으로 말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치 영화에서는 가장 묘한 부분들이 여럿 등장합니다. 사실 정치는 일종의 공학이자 예술이면서도, 동시에 이 속에서 굉장히 추악한 면모까지도 전부 등장을 하는 상황입니다. 사실 영화화를 하는 상황에서 진짜 상황을 직접적으로 끌어들인다고 한다면, 이 정도의 가장 좋은 먹잇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앞서 말 했듯 이 영화가 굉장히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무래도 워낙에 실제로 불벼락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그런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드라마틱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드라마틱함인 현실세계에 있다는 것은 분명히 영화계에서는 축복받은 부분이기는 합니다. 영화를 만뜰면서, 이야기가 정말 매력이 있는지는 일단은 원래 이야기를 가지고 어느 정도 참고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이야기의 영화적 흐름을 위한 수정판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해결을 하고 나면 굉장한 파급력을 얼마든지 발휘를 할 수 있는 그런 영화적 특성을 발휘하는 그런 부분들이도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것은 흔히 말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이야기로 시작을 하지 않습니다. 엄밀히 말 해서,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이 전혀 아니라, 말 그대로 어디선가 발생할 법한, 그런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실제 발생한 적이 몇 번 있기는 합니다. (그 이야기는 미국에서는 정말 크게 벌어진 전적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결말은 다들 아시는 대로죠.) 이 영화는 그런 이야기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물론 이야기의 시작은 실제 진짜 정지판이라기 보다는 그 정치의 또 다른 어떤 점으로 도약을 위한 그런 지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죠.

기본적으로 이 지점은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보는 그 이면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국내에서도 거의 1~2년 마다 나오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관객들은 그 프로세스가 자신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진행을 보기도 하고, 비판을 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마음의 방향을 결정하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건 장막 앞에서 보여지는 그런 부분들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그 장막 뒤에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니라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장막 뒤의 이야기를 현실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어떻게 자신들이 이용을 하거나, 아니면 어떻게 빠져나갈지에 관해서 작품을 만드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 상황에서 사람들의 부딛힘과, 그 사람들의 감정들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심지어는 이 감정은 장막 뒤에서 마져도 굉장히 복잡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장막 뒤라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주려는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하고 싶었다면 마이클 무어같은 양반이 정치의 이면을 까빨리면서 그 장막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를 영화화 하는 것을 더 기다렸을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애초에 그런 맛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정확히는, 그 사건 속에서 사람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그 상황에서 사람들의 말이 과연 사람들에게 어떻게 반응이 오는가까지 연결이 되는 그런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서 이 영화는 그 장막 뒤에서 마져도 가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 가면의 용도는 앞에서 보여준는 한 사람을 위한 가면인 동시에, 자신이 진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두 가리는 그런 가면을 보여주고 있는 셈이죠. 이 가면의 역할은 심지어는 다른 후보에 관한 이야기 마져도 가리는 그런 상황이 되는 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건드리고 가는 겁니다.

물론 이 가면에 관해서 영화가 또 줄줄이 설명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나오는 사건은, 이 가면의 파열음에 관해서 역시 다루게 되죠. 심지어는 이 속에서는 한 사람의 강렬한 믿음에 관한 시험까지도 도달하는 그런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지점 덕분에 이 영화가 대단히 미묘한 지점의 밑바닥을 훑고 있다는 점을 그대로 드러내기도 하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에는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에서의 주인공은 흔히 많은 작품에서 보여지는 슈퍼 루키의 개념을 거의 그대로 가져가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이런 슈퍼 루키의 느낌은 사실 많은 영화에서 보이는 그런 캐릭터이기는 합니다. 심지어는 이 루키의 자만이 나중에 어떻게 성숙이 되는지까지도 영화가 다루는 경우도 허다한 마당인지라, 아무래도 이 부분에 관해서는 그다지 크게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그 범주를 거의 벗어나지 않는 그런 영화죠.

다만 문제는, 이 루키가 이 영화가 이루는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루키의 움직임이 결국에는 영화에서 사건이 흘러가는 그런 것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게 되는 그런 상황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는 결국에는 이 판에서 성숙하는 이라는 단어와, 쉽게 닳아가는 이라는 단어 사이에서 영화가 고민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을 구분하는 것은 결국에는 선악과 믿음의 경계가 엉망진창으로 엉켜간다는 것을 그대로 의미하는 상황이기도 하니 말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을 너무나도 강렬하게 등장을 시킵니다. 그리고 이 지점을 매우 모호하게 몰아가죠. 이는 결국에는 엄청난 혼돈이 되고, 주인공이 처음에 쓰고 있던 가면이 마구 깨지고, 심지어는 주인공의 믿음 마져도 사방으로 흩어버리는 그런 역할이기도 합니다. 이 믿음은 결국에는 관객에게도 전달점을 거의 그대로 가져가는 그런 부분이기도 합니다. 과연 관객들은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그리고 이 상화에서 과연 진짜 뭘 믿어야 하는가 고민을 하는 것이죠.

문제는 이 영화는 과연 이 상황에서 관객들이 주인공의 생각을 어떻게 관객에게 이해시키고, 어떻게 동조를 할 것인가가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 지점에 관해서 관객들 역시 대단히 다양한 그런 변들이 있는 그런 상황이 되기도 하는 것이죠. 이 모든 관객의 다양성을 영화의 초반에 잡아주고, 관객들이 이 상황에 그대로 동조하는 그런 상황을 이글어 갈 것인가 하는 겁니다. 이 영화는 다행히도 이 점을 대단히 잘 찾아 냈고, 나름대로 방향적으로 잘 설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혼돈은 결국에는 그 진실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그 상황을 어떻게 하던간에 막아야 하는 주인공의 상황을 그립니다. 결국에는 스스로 그 행동이 정당한지 답을 내릴수 없이, 말 그대로 그냥 흘러가는 그 흐름을 대의라는 이름으로 포장을 해서 스스로 정당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물론 이 속에는 엄청나게 다양하고, 엄청나게 복잡한 선택들이 같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것을 진실과 충돌시키는 지점에서 그 고뇌를 관객에게 전달을 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는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는 매우 비정한 세계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동시에, 이 진실이 진자 무엇인지, 그리고 그 진실 때문에 진짜 벌어지는 일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것이 진실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잡지 못하면 벌어지는 일련의 결과들을 이미 관객들이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진행이 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들이 절대로 가벼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관객들은 이 지점에서 이 사람이 진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하는 행동이 어떤 괴리를 초래하는지를 보면서 그 속에서 배우와의 동조를 일으키는 것이죠. 이 방식은 결국에는 영화를 가면서, 관객들이 직접적으로 다가가게 하는 그런 힘을 보여주고 있는 셈입니다. 사실상, 관객들이 이 영화에서 스스로 어떤 판단을 내리는 것을 허용은 하지만, 그 상황에 관계없이 행동을 하는 것에 동조를 하는 것 역시 가능하게 한 것이죠.

심지어는 이 상황에서 주인공의 애정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등장을 시켜서 그 이상한 면을 연결을 하는 그런 면들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감정의 가장 애매한 부분들에서 심지어는 그 사랑까지도 연결을 함으로 해서 그 애매함과 그 절박함을 좀 더 강하게 등장을 시키는 방식으로 해서 작품을 만들어 가는 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덕분에 영화에서 관객들은 더 강한 감정 역시 잘 가져가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물론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이런 주인공의 상황을 좀 더 강하게 몰고 가는 그런 면을 드러내게 하는 그런 힘이 상당히 강합니다. 그리고 영화적으로 대단히 매끄럽게 만들어가는 것 역시 가능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진행이 되어가는 것은 결국에는 그 에너지를 배가시키는 방식의 사건 나열로 그 힘을 만들어 가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영화의 구성상, 한마디로 누군가 말과 사소한 행동으로 그 긴장을 모두 강렬하게 등장을 시키는 것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는 분명히 캐릭터들에게 빚을 굉장히 많이 지고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적절히 잘 구성이 되어 있는 면이 돋보이는 그런 영화이기도 하죠. 이 상황에서 라이언 고슬링은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배우가 되었죠.

라이언 고슬링은 국내에서는 작년 말부터 대단히 강하게 나오는 배우였습니다. 드라이브라는 영화에서 대단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죠. 이 영화에서는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루키를 대단히 현실감 있게 연기를 합니다.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면은 대단히 다양한데, 그 면을 통일감 있게 엮는 힘 역시 대단히 매력적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상당히 잘 사로잡는 그런 힘을 보여주는 상황이기도 한 것이죠.

조지 클루니는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런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진짜 정치인입니다. 과거 TV에서 보여주던 그 미국 경선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그가 올해 초에 디센던트로 보여주던 모습을 보여주면, 정말 배우가 어떤 변신을 보여주는 사람이가 하는 그런 상황으 보여주는 그런 배우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은 상당히 묘한 모습입니다. 사실 전 그가 엄청난 카리스마를 상당히 많이 보여주는 그런 배우라서, 이 영화에서 그 면을 거의 그대로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점에서 걱정이 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대단히 힘으로 강렬한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서도, 심지어는 영화에서 대단히 능구렁이같은 그런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대단히 어울리는 그런 면이기도 합니다.

역으로 폴 지아마티는 자신의 스타일에 연기를 맞추는 모습입니다. 사실 그의 특성상 영화에서 연기를 잘 하기는 하는데, 연기 방식은 뭔가 비슷해 보인다는 그런 말이 나오는 그런 배우이기는 하죠. 하지만, 의외로 이 영화에서는 그런 매력적인 면을 그런 부분들이 있죠. 사실상,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뭔가 다른 면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섬세한 부분에서 조정을 하는 그런 스타일의 연기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하는게 더 잘 어울리기는 하죠.

마리사 토메이의 경우는 또 다른 면을 거의 그대로 드러내는 그런 배우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기자로서 엄청나게 능구렁이같은 그런 면을 강렬하게 드러내는 그런 배우이죠.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외적인 면을 거의 그대로 보여주는 그런 사람으로서 대변이 되는 그런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 면의 연결점을 거의 그대로 연결을 하는 그런 맛을 의외로 대단히 잘 살리는 그런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프리 라이트는 다시 또 변신을 한 케이스입니다. 사실 그는 기본적으로 능구렁이같거나, 아니면 어딘가 굉장히 날이 선 그런 면으로 영화를 보여주게 마련인데, 이 영화에서는 그 사이 어딘가를 누비고 있으면서도, 굉장히 철두철미한 그런 면을 드러내는 그런 느김을 보는 그런 상황을 보여주는 그런 상황을 보여주고 있죠. 덕분에 영화를 받아들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상황에서 이권이 어떻게 끼어가는지에 관해서 좀 더 잘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죠.

맥스 밍겔라는 이야기 할 때마다 미묘한 배우입니다. 사실 그가 영화에서 보여주는 작품 마다 극단적인 캐릭터를 주로 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극단적인 맛 보다는, 굉장히 능구렁이 같은 내부의 기회주의자 적인 면을 연기를 하고 있죠.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의 지점은 의외로 대단히 잘 어울리는 그런 면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굉장히 다양한 것들을 드러낸다기 보다는 주인공의 어려움이 굉장히 강하게 다가오는 것을 대변하는 역할이기도 한 것이죠.

이 영화에서 에반 레이첼 우드는 사실 연기 보다는 촉발점이라는 도구로서 더 강하게 등장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은 의외로 상당히 잘 어울리는 그런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나름대로 대단히 잘 연결을 하는 그런 맛을 가지고 가는 방식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이 맛은 일종의 도구로서의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 상황에서 나름대로 또 잘 어울리게 하는 그런 묘한 분위기 역시 대단히 잘 만들어 가는 그런 방식이기도 한 것이죠.

,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총 한 번 안 쏘고, 주먹질도 안 하고, 심지어는 욕설도 거의 안 나오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만들어 가는 긴장감은 최고수준이며, 영화에서 만들어내는 영화의 흐름 역시 일품입니다. 대단히 볼만한 영화이며, 이야기적으로 상당히 흥미로운 면이 굉장히 잘 드러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는 영화적인 특성이 특성인지라 뭔가 에너지 외의 시각적 강렬함을 원하신다면, 좀 애매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30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솔직히 전 이 작품이 이번주에 개봉한다는 사실을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사실 라이온 킹 시절에는 그냥 넘어간 것도 있어서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생각해 보니 라이온 킹은 극장에서 봤으니 그냥 그렇다고 치지만, 미녀와 야수는 극장에서 본 적이 없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웬지 극장에서는 다시 보기 힘들 것 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굳이 리뷰는 필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청나게 유명한 영화인데다가, 나름대로의 재미 역시 굉장히 잘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은 일종의 영화라고, 그리고 한 문화 현상이라고 불러야 할 만큼, 굉장히 강렬한 부분들이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사실 굳이 더 이야기를 해야 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부분들이 많은 그런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이 작품을 굳이 리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이 작품이 극장에 걸렸고, 그 이유는 3D 라는 점 때문입니다.

3D는 확실히 골치아픈 존재입니다. 함부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 영화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잘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오래된 작품을 이런 식으로 되살리는 것은 그렇게 마음에 드는 일이 아닙니다. 마치 오래된 흑백영화를 다시 컬러로 만드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제 입장에서는 일종의 원작 훼손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있을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거대한 존재감을 가진 작품의 경우는 이런 느낌이 더하죠.

가장 애매한 지점은, 이미 그 자체로도 충분히 완전한 느낌이 있다는 겁니다. 영화를 이야기 할 때 가장 골치아픈 부분이 아무래도 원래 완벽한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 때문이죠. 이 영화의 경우는 이런 것들이 굉장히 강하게 다가오는 그런 작품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말 해서, 함부로 손을 대면 오히려 역으로 당한다는 느낌이 들게 되는 겁니다. 다만, 이번의 경우에는 영화사에서 돈을 위해서 오히려 역으로 사고를 치는 그런 상항이 된 것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 상황이 아니었다면 전 극장에서 이 작품을 보는 일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는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일단 이 지점에서 작품을 평가를 하자면, 의외로 굉자한 성공을 가질 만한 그런 부분이 작품 내에서 적어도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될 만큼의 그런 에너지가 있기는 하다는 겁니다. 사실 이 작품의 3D 효과라는 것이 오히려 작품의 매력을 완전히 까먹는 일이 될 것 닽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실제로 많은 작품이 그렇게 되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억지로 작품에 3D를 입힘으로 해서 작품이 오히려 욕을 먹는 상황 역시 마무리가 되고 있기는 하다는 점입니다.

많은 영화가 억지로 3D 효과를 입히는 것이 최근의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표의 단가가 자동적으로 올라가고, 한 번 영화관을 바꾸게 되면, 좀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한 방법으로서 이해가 되는 그런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게다가 아바타의 엄청난 성공과,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1편의 의외의 흥행적 평가는 이런 상황을 가속화시키기에 충분했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런 상황에서 초기에 몇몇 영화들은 굉장히 허술한 3D 효과를 가지고도 극장에서 재미를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점들이 영화를 구원해주는 역할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 얼마 전부터 계속 증명이 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지점은 절대로 영화가 어떤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해서 영화적으로 오직 3D라는 것만 사용을 해서는 재미가 없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얼마 전부터 대규모 영화중 몇몇이 극장에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한 데에서 3D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죠.

사실 이 작품이 이런 문제에 관해서 영향을 받고, 그 속에서 영화가 홀랑 망할만한 그런 작품은 절대로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지점에 고나해서는 분명히 이 영화는 나름대로의 맛이라고 부를만한 그런 작품이라는 겁니다. 사실 이 설명은 무지하게 간단합니다. 디즈니의 작품에, 심지어는 그 디즈니의 가장 성공적인 작품중 하나인 미녀와 야수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 경우는 아니라서 말입니다.

이 영화는 분명히 이런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매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 먼저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은 역시나 3D 효과라는 점이죠. 사실 이 작품은 굉장히 묘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이런 3D 라는 부분이 거의 계산이 되어서 움직이는 작품은 아무래도 아니기 때문인데, 영화는 사실 이런 지지점은 그렇게 매력적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기는 하다는 겁니다. 그 과거에 이 작품이 3D가 되리라고는 계산을 하지는 않았을 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후반작업에서 그 변환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이노무 후시 변환이 애매한게, 이런 변환 거친 물건 치고는 재미 본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그 유명한 스타워즈 마져도 이 일을 겪고 나서 홀랑 망한 케이스가 되고 말았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타이타닉의 경우는 그래도 어느 정도 성공을 하기는 한 듯 합니다만, 아무래도 원래 3D로 활영한 물건보다는 못하다는 평이 중론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그렇게 간단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이 작품이 원래 생각하는 것 보다 좀 더 매력적인 부분이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앞서 설명을 한 대로 3D 효과는 분명히 있는 것이 자명하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는 그런 지점에 관해서 도저히 좋게 봐줄 수 업슨 그런 지점까지 흘러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 작품은 이 부분에서 제대로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2D라는 부분에 있어서 이 작품은 나름대로 잘 해 내는 그런 거슫링 분명히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 작품은 보는 동안 그 3D효과라는 것이 의외로 굉장히 잘 활용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역동적인 느낌이 있는 그런 작품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3D라는 느낌으로 화면이 구성이 되어 있는 그런 방식으로 영화가 만들어져 잇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는 지점에서 영화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이런 것들에 관해서 분명히 나름대로의 방향성이라는 것을 잘 찾아낸 셈이죠. 그리고 이 지점에서 영화가 원래 가진 유산을 잘 가지고 있다는 점 역시 영화의 매력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는 너무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었던 원작이기는 합니다. 이 것들이 애초에 방향적으로 가지고 있던 것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지점에 관해서 분명히 나름대로 영화적인 특성을 발휘를 하는 그런 방식으로 가야 하게 마련입니다. 이 영화는 그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의 특징을 발휘를 하는 그런 느낌이 영화에 있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이 영화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와중에 씨너지라는 말을 하기에는 사실 이 작품의 3D효과는 좀 미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지점에서 보자면, 너무 애매한 효과를 가지고 가고 있죠. 이 문제에 관해서는 앞서 이미 말 했듯이, 이 작품은 애초에 그런 작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그런 작품이 아니라는 점에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결국에는 그 한계 때문에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그런 부분까지 가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죠.

이는 사실 굉장히 복잡한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 영화가 그렇게 해서 가치에 문제가 생기는가 하는 점이죠. 사실 이 지점은 굉장히 어렵고 복잡한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야기가 분명히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다, 이 영화는 그런 부분을 완전히 무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런 매력이 있는 그런 작품이 되는 것이죠. 사실 이런 지점에서 보자면 3D라는 어떤 기술에 관해서 굳이 이야기를 할 필요조차 없죠. 하지만, 이 경우에는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다 보니 이 3D 입체 영상 구현이라는 것이 분석을 좀 해야 할 필요는 있었습니다.

가장 묘한 지점은, 결국에는 이 작품이 그 자체로서 굉장하 느낌의 그런 완결성을 가지고 있는 그런 작품이라는 것이죠. 자기 일을 굉장히 잘 해내는 그런 작품인 것이죠. 애초에 굉장한 동화이기는 하지만, 그 것을 아이들의 환상으로, 그리고 그 환상을 어른이 될 때까지 끌고 가게 하는 그런 마력을 지닌 작품이니 말입니다. 이 작품은 이런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철두철미하고, 심지어는 그것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힘 역시 굉장히 탁월하다는 점이 이 작품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녀와 야수는 원래 그런 작품입니다. 이 작품이 무슨 백인 우월주의나 아니면 이런 저런 우월주의에 관해서 이야기르 하게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가치를 깎아 내릴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영화 내내 존재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힘은 대단해서 지금도 작품을 보면 다시금 그 꿈을 제대로 다시금 끌고 나오게 하는 그런 힘 역시 여전히 작품에 내재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의 가장 재미있는 점은 결국에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대단히 매력적이게 하는 그런 요인들이 되는 것이죠.

물론 이 작품의 또 다른 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아무래도 디즈니 특유의 힘이 굉장히 묘하게 작용을 하는 그런 작품이기도 하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작품에서 느껴지는 그 디즈니의 느낌은 오히려 최근에 픽사에서 봤던 그 느낌에 가깝습니다. 이 리뷰를 굳이 그 픽사의 D.N.A나 아니면 그 정신에 관해서까지 늘어놓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을 겁니다. 사실 이런 지점은 지금 굳이 이야기를 해야 할 부분도 아니고 말입니다. 매력은 바로 그 지점에서 연결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이 작품, 굳이 제가 리뷰를 해야 할 필요도 없는 그런 작품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오래된 작품인데다, 알려지 부분들이 많다 보니, 그냥 가서 보면 되는 그런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이런 작품이 다시 극장에서 언제 할 지, 그리고 그 극장에서 볼 수 있을지 애초에 기약이 없는 그런 작품이니 말입니다. 이런 상황을 생각해 보면 굳이 길게 말 할 필요 없이, 영화적으로 대단한 가치를 지닌 작품을 좀 더 현대적으로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P.S 솔직히 라푼젤 이야기는 사족이었습니다. 매력이 좀 떨어지더군요.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29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새로운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속 이렇게 두 편으로 가는 것이 좀 편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많은 영화를 빨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좀 걱정이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너무 없는 주간을 위해서 나중을 좀 생각을 해야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말이죠. 그래도 두 편 있으면 어느 정도는 조절이 되는 상황이 있을 테니 아무래도 좀 있어 보기는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런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솔직히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의미를 해석을 하는 것 보다, 너무나도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그 뻔한 것이라는 문제가 너무 큰 관계로, 결국에는 풀이를 해도 사실상 거의 할 말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 할 말이 없다는 것은 결국에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굉장히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문제가 상당히 강하게 등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서 가장 충격적인 점은, 이 영화가 오직 보드게임으로 출발을 했다는 점입니다. 그 보드게임도 그냥 보드게임이 아니라, 웬 보드에 핀 꽃아 놓고, 상대방의 핀이 어디 있는지 알아맞히는 게임인 것이죠. 이걸 배틀쉽 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함포 게임이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사진을 잔뜩 붙이는 그런 스타일로 글을 쓴느 것이 아닌지라, 그냥 글로만 설명하자면 영화화를 하기에는 굉장히 이상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죠. 이런 게임을 영화화를 한 겁니다.

이쯤 되면 사실 다른 사람보다도, 이 게임을 요즘에 판매하고 있는 하스브로를 욕을 해야 할 지경입니다. 하스브로는 트랜스포머의 강렬한 돈맛을 보고는 지 아이 조에서 다시 등장을 했죠. 물론 지 아잉 조의 경우는 아무래도 극장에서 그다지 재미를 못 본 케이스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아예 출신성분 자체가 굉장히 다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말 도 안 되는 보드게임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드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은 결코 달가운 상황이 아니죠.

이런 경우에는 사실 영화적으로 굉장히 특이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역으로 오히려 굉장한 소재일 수도 있습니다. 제목과 배들의 싸움 이외에는 거의 모든 영화를 다 자기 맘대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원래의 보드게임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관해서 역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나름대로 잘 해결을 하고 있기는 하죠. 이 영화의 묘미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이 됩니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사실 이 영화에서 무엇을 만드는가 라기 보다는, 얼마나 화려하게 나올 것인가 하는 점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역시 아무래도 좀 걱정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다른 어떤 부분보다도, 이 영화는 피터 버그라는 점이 아무래도 영화에서 악재로 작용하는 부분이 있죠. 이 사람에 관해서 설명을 하는 것 보다, 딱 두 영화만 대면 됩니다. 킹덤 이라는 영화와, 핸콕이라는 영화 역시 만들었죠.

아무래도 이 두 영화는 초반이 지루하거나, 아니면 후반이 지루하거나 하는 상황이 간간이 터졌었기 때문에, 좀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이 영화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 부분들을 너무나도 많이 가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문제 때문에 핸콕이 비평적으로 한 소리 들을 수 밖에 없었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 지점은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대단히 불편하게 다가가게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말입니다. 정확히는 영화가 지겨워 보인다는 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이 모든 악재를 다 뚫고 나왔습니다. 결론부터 말 하자면, 이 영화는 분명히 나름대로의 명분을 가지고 있고, 그 명분에 의해 움직이면서, 그 속에서 우러나오는 재미를 어느 정도는 잘 보여주는 그런 면모가 있는 그런 면이 있는 것이죠. 덕분에 영화가 직접적으로 나름대로의 재미를 분명히 가지고 있고, 그 지점에 관해서 관객이 잘 느끼게 하는 것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을 위해서 움직이는 그런 영화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는 거의 액션 영화의 구도를 그대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자면,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액션 영화에서는 보자면, 영화는 분명히 영화적으로 만들어 가는 그런 느낌이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 와중에 이 스토리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해서 이꼴이 되어야만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그 기능적인 면에 있어서는 정말 액션 영화에 너무나도 특화되어 있는 그런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는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지점은 굉장히 복잡한 부분입니다. 사실 액션영화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점에서 보자면, 굉장히 복잡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굉장히 복잡한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스스로의 특성을 너무나도 과신하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액션에 정말 완벽하게 부합하는, 심지어는 그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신경을 안 쓰는 그런 스토리가 되어가는 겁니다. 문제는 이 와중에 스토리에서 뭘 건질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정말 정확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스토리는 정말 널을 뛰고, 스토리적인 매력은 완전히 사망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결국에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대단히 복잡한 면을 드러내버린 것이죠. 이 상황에서 보자면 이 영화는 그런 스토리적인 면에 관해서 대단히 아쉬운 면을 그대로 드러내 버린 겁니다. 이 영화는 그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분명히 복잡한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방향적으로 정말 엉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스토리가 어떤 이야기적인 면을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는 스토리는 결국에는 앞으로 나가는 것에 관해서 좀 더 중요하게 움직이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 지점에 관해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이야기는 결국에는 직접적으으로 하나의 방향을 잡아야 하는 것이죠. 결국 영화 진행상, 일직선으로 감으로 해서, 그냥 다른건 다 버리고 달려버리는 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스토리 자체만의 매력을 가지고 가야 하는 그런 면도 영화에서는 반드시 있어야 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죠. 이야기의 핵심이 한 면에서만 해결이 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매력이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그런 지점까지 가고 이있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렇게 무시하고 갈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이죠.

이는 결국에는 영화의 직접적인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는 좀 애매한 그런 면이 있는 거싱죠. 사실 이는 결국에는 영화의 그 스트레스적인 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런 면 역시 가지고 가고 있는 것이죠. 사실 이런 점은 영화가 아무래도 액션 영화이기 때문에 좀 무시하고 들어가는 면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그 면에서 오직 마무리가 되기에는 좀 아쉬운 면이 있기는 하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무시하기 힘든 면 역시 있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의 액션은 자신의 원래 시작인 보드게임 역시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 요소들을 의외로 묘하게 잘 활용한 맛이 영화 여기저기에서 보이고 있죠. 이 것들을 스팩터클로 연결하는 힘까지 잘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것들에 관해서 굉장히 잘 표현한 맛 역시 가지고 있는데, 이런 시스템적인 면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면이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에는 원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의 요소 역시 잘 끌어들인 셈이 된 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 영화는 분명히 스스로의 어떤 스토리적인 면에 매달리는 영화는 아닙니다. 이 영화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서 그기서 재미를 보기 위한 글작품은 아닌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앞서 말 했듯 이 부분은 결국에는 액션 영화와 연결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이 지점은 이 영화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분명히 뭘 보여줄 지 고이장히 잘 결정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사실 이 부분들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영화는 분명히 영화적으로 중요한 부분들 역시 영화적으로 가지고 있기는 하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이 지점에서 대단히 잘 해야만 하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에서 이야기가 진짜 재미를 보여주게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대단히 복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해양액션이고, 이 지점에선느 기존의 속도전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이 대단히 한정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영화의 방향성이라는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대단히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미묘한 지점은 이런 부분에 관해서 일종의 제한이 걸려 있기 때문에 오직 물량과 타이밍만으로 영화를 구성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다행히 이런 지점을 잘 만들어 가고 있기는 합니다.

영화는 아무래도 이런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대단히 조심스럽게 구성이 되어 있는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사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스스로 어떤 해결점을 잘 찾아가고 있기는 하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적인 시스템은 그래도 잘 구성이 되어 있기는 하다는 점입니다. 이런 이야기적인 면은 분명히 나름대로의 이야기적인 구석은 있기는 합니다. 사실상, 이 영화는 스스로 복잡하게 느끼는 그런 부분에서 연결이 되는 그런 부분도 있기는 하다는 것이죠.

이쯤에서 관객은 결국에는 선택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영화의 가장 묘한 부분들이 한 번에 등장을 하면서, 동시에 이 이야기적인 특징을 거의 그대로 등장을 시킴으로 해서 영화에서 영화의 가장 특이한 면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의 가장 특이한 면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도 한 것이죠. 영화의 또 다른 면은 결국에는 이야기의 재미를 확신하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결국에는 이런 지점에 워낙에 엄망이라는 것이죠. 덕분에 영화적인 면에 관해 어느 정도 선택을 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죠.

테일러 키취의 경우는 이 영화에서도 아무래도 전작인 존 카터와 비슷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능력자인데, 무슨 이유로 인해서 자신이 어떤 문제로 인해서 자신의 힘을 다 발휘를 안 하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거의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 영화는 딱 그 수준에서 마무리가 되고 있고, 예상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게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약간 놀라게 만든건 브룩클린 데커 였습니다. 그녀는 아무래도 흔히 말 하는 금발미녀로 나오기 때문에 딱 그 수준으로 마무리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좀 있었는데, 다행히 그 지점과는 좀 다른 부분까지 연기를 끌고 가는 맛이 있는 그런 배우이기는 했습니다. 다행히도 이 영화에서는 그 지점을 나름대로 잘 발휘를 하는 그런 배역을 맡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꽤 신선한 느낌도 있습니다.

역시나 놀라게 만든건 아사노 타다노부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의외의 비중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데, 그 지점에 관해서 의외로 잘 표현을 하고 있다는 점과, 영화에서 주인공과도 의외로 대단히 괜찮은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에서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안정된 분위기 역시 대단히 잘 연출을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리하나는 솔직히 영 튀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자신의 모습을 거의 벗어나지 못한다고나 할까요. 여전히 팝스타적인 모습이 보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어떤 연기적인 성취를 가져야 하는가 하는 점에 관해서는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 할 수 있기는 합니다. 그 지점에서 보자면, 어느 정도는 용납이 되는 그런 위치에 있기는 하다고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셈이죠.

리암니슨은 그냥 넘어가야 할 수준입니다. 이 영화에서 얼굴은 잠시나마 내밀고 있는데, 그게 다 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 자체로서 카리스마이기는 하지만, 그게 어떤 싸움과 연결이 되는 것은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스스로 어떤 매력을 드러낸다기 보다는, 영화 속에서 일종의 조력자적인 수준에서 마무리가 되고 있는 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 영화는 가장 미묘한 지점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그냥 바라보고 있으면 되기는 하거든요. 이 영화는 굉장히 재미있는 지점이 바로 여기인데다가,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만들어가고 있는 그런 특징이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서 보자면, 이 영화의 선택은 굉장히 복잡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추천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시간은 정말 죽이게 잘 가거든요.



P.S 영화 앤딩 크래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리면 쿠키 영상이 있습니다. 꽤 웃기면서도 서늘한 느낌이 드는 영상이더군요.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27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를 마구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와 배틀쉽 중에서 뭘 먼저 봐야 하는지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웬지 먼저 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계속해서 찾아다녔습니다. 다행히 그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 굉장히 잘 배치를 할 만한 그런 부분들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주도 그렇고, 다음주에도 굉장히 많은 영화들이 있으니 한 번 죽 끌고 가 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영화를 볼 때 가장 리뷰하기 애매한 경우는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서, 각자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스타일로 영화가 나와 있을때가 가장 애매합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경우에는 각각의 작품이 다른 감독들이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이 지점에서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다른 평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물론 이 전에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할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정확히는, 이 영화가 무엇을 기반으로 시작을 했는지부터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가장 미묘한 지점은 결국에는 이 영화가단 하나, 인류의 멸망이 어떻게 다가오는 것인가 하는 점에서 그 아이디어가 시작이 되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서는 정말 많은 이야기가 나올 수 있고, 또 그 다양성을 이미 영화판에서는 자랑을 한 바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다양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아주 다양한 느낌을 주지 못하면 그 영화의 느낌이 말 그대로 그냥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그 아이디어에서 시작을 함으로 해서, 그 스토리가 어디로 갈 것인가가 굉장히 궁금한 그런 영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만큼 어려운 길을 걸어왔죠. 굉장히 복잡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이 지점에서 어떤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이죠. 사실 이 문제가 이 영화에서 드러나는 것은 이 영화에서는 감독이 다른 만큼, 그만큼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오직 공개 된 것만으로도 기뻐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만큼 고난을 겪으면서 등장이 된 영화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약간 다른 이야기이지만, 이 영화는 두 감독이 이미 영화를 만든다고 해서 이미 촬영이 다 된 상황에서 나머지 한 에피소드가 대단히 고생을 함으로 해서 공개가 된 영화였죠. 그 나머지 한 에피소드를 맡기로 했던 감독이 결국에는 맡지 않게 됨으로 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갈 다른 사람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겁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는 공개가 되는 것이 대단히 재미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부터 아무래도 특색이 분명히 등장을 하는 부분이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스스로 어떤 모습을 만들어가고, 그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그 부분들에 있어서 최종적인 판단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분명히 이런 지점에 있어서 대단히 복잡한 해답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옴니버스 방식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이야기 셋이 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고 있죠. 보통 이런 경우에 이 영확 이렇게 되는 이유는, 각자의 감독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대단히 압축된 방식으로, 그리고 다양하게 전달을 하기 위해서 영화를 만드는 그런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지점에 관해서 각자가 합의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그 부분은 바로 영화의 일관된 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관된 톤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영화에서 이야기는 셋으로 분할이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영화는 한 편이고, 결국에는 관객에게 영화 한 편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점에 고나해서 이 영화는 스스로의 어떤 통합된 특징을 지니고 있어야만 합니다. 이 영화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으로서, 영화에서 그 특징을 잘 유지를 해야만 합니다. 이 영화는 이런 지점에서 보자면 약간 미묘한 구석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지점에 관해서 아주 매끄럽다고는 할 수 없죠.

이는 대단히 복잡미묘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야기 셋이 너무나도 다르고, 이야기 하는 바 역시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을 만드는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스스로 할 수 있는 어떤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영화가 그 스타일 대로 무언가를 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그 톤에 관해서 분명히 맞닿아 있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필요 요건에 완전히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이 영화의 첫 번째 문제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문제의 가장 큰 핵심중 하나이기도 하죠. 이 영화가 아무래도 부분부분이 따로 논다는 것의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각각의 부분의 색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점에 있어서 밝혀지는 부분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 역시 이야기의 완성도라던가, 아니면 이야기의 특징이 너무나도 다른 느낌으로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것들에 관해서 굉장히 다른 평가를 줄 수 밖에 없는 대단히 미묘한 스토리를 세 개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각각의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관해서 그 에피소드에 관해서는 직접적으로 그 에피소드가 어떤 에피소드인지는 직접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영화에서 일단 가장 애매한 에피소드는 결국에는 좀비가 나오는 에피소드입니다. 사실 이 에피소드는 뭐라고 하기가 좀 애매한 이유는, 결국에는 이 이야기가 대단히 꼬인 느낌이기 때문인데다, 이 꼬인 스타일 자체가 제가 아무래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이야기의 특성상, 굉장히 지저분한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는 동시에, 이 것을 최대한 강렬하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촘촘하게 나오게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 이야기의 맹점은, 사실상, 너무 이어붙인 흔적이 많다는 겁니다. 영화가 통통 튀어야 한다는 것을 너무 느낀 나머지, 그 지점에 관해서 다양한 요소들을 결합을 하는데, 그 부분들을 결합을 하는 데에 있어서 영 매끄럽지 못한 그런 느낌을 그대로 주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결국에는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이야기가 너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결국에는 이야기가 웬지 집중을 못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도 할 수 있게 하기도 합니다.

옴니버스 스타일의 이야기에서 그 이야기가 집중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은 의외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영화가 분명히 스스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노력을 해야 하고, 그리고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보여주는지는 알겠는데, 정작, 이야기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 바람에 오히려 이야기의 방향성에서 손해를 보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재미 역시 이 지점에서 까먹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야기의 특성이 너무 강하게 전달을 하려는 의도에 의해 오히려 역으로 희생이 되어 버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이야기의 함량이 그 상태에서 그냥 미달로 가는가는 절대로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야기의 함량은 굉장히 높은 편으로, 이야적인 면 하나로만 보자면 의외로 굉장히 밀도 있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죠. 물론 이 작품이 오직 이 지점에서만 마무리가 되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일단 아무래도 한가지 면에서 너무 과한 덕에 오히려 역으로 사고가 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는 역으로, 전혀 다른 방식으로 문제가 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 지점은 사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이야기를, 굉장히 잘 알려져 있는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바생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서 이 영화는 뭔가 너무 평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점으로서 해석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사실 이 부분은 로봇 나오는 철학성 영화라면 거의 대부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과연 이 이야기를 신선하게 받아들이게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죠.

불행히도, 이 부분은 그렇게 신선하게 다가오는 맛은 별로 없습니다. 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저런 애니와 영화를 파고드신 분들이라면 대략 감을 잡으실만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의 모 애니메이션의 기본과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굉장히 골치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서 보자면 그렇게 간단하게 풀어버리면 오히려 아쉬운 맛이 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이야기를 그냥 지루하게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점에 관해서는 좀 다른 의견을 내 놓고자 합니다. 뻔한 이야기를 뻔하게 진행하기는 하지만, 그 이야기를 진행을 시키는 방식은 의외로 굉장히 특별한 면이 있기 때문이죠. 이 영하는 그 지점을 대단히 잘 찾아냈고, 심지어는 이 영화에서 이미지적인 면으로 영화를 가리는 상당한 재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을 제대로 찾아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나머지 한 에피소드는 의외로 굉장합니다. 물론 앞서서 이야기 한 에피소드 둘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죠. 영화는 분명히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영화적으로 어떤 스타일을 가져야 하는지 역시 굉장히 잘 표현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사실 이 상상력은 오히려 어딘가 이상하다고 해야 할 수준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이런 지점 덕분에 굉장히 다양한 그런 면들이 등장을 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런 지점에서 이 영화는 전작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을 찾아냈습니다. 물론 이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상상의 힘과, 그 기본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직접적으로 만들어 가는 그런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었던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을 제대로 찾아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 것이죠. 게다가 이 상황에 관해서 이야기의 가벼운 부분과 무거운 부분들을 동시에 가져가는 그런 힘 역시 대단히 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영화의 긴장이 적당히 풀어지게 되는 그런 영화가 되게 한 것이죠.

오늘은 배우 이야기는 직접적으로 하진 않겠습니다. 이 영화 속의 배우들은 나름대로 꽤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고, 그 지점들에 관해서 대단히 잘 보여주는 맛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영화가 워낙에 특이한 면들이 많은, 굉장히 많은 실험이 가미가 되어 있는 그런 영화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영화를 즐기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영화는 굉장히 불편하기 짝이 없고, 재미도 없는 그런 영화가 될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26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어쩌다 보니 이번주가 한편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기쁜일이죠.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영화들은 한 번에 땡기다 보니 이런 저런 물건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들이 있어서 말이죠. 다른 한 편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좀 묘하게 땡기는 부분들이 있기는 했는데, 도저히 가까운 상영관을 구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부분이기는 하지만, 원가에 많은 부분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정정보는 오직 하나,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이 대단히 암울하게 시작을 하는 그런 작품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아동 소설의 표지를 지녔기는 하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이야기의 무게가 그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 역시 굉장히 주목할 만 했고 말입니다. 물론 제가 이 소설을 제대로 읽은 것은 아닙니다. (만약 읽었다면 리뷰를 올렸을 겁니다. 과연 이 소설의 특징이 무엇인지, 포인트는 이거니 저거니 하면서 말입니다.)

결국에는 전 원작의 파괴력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점 때문에 이 영화를 오직 영화로만 평가를 할 수 있는 그런 이점 역시 존재하게 되었죠. 오직 기본 시놉시스와 본 느낌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받아들이게 된 겁니다. 물론 그렇게 함으로 해서 이 영화가 영화화 하게 되면서 원래 소설에 가지고 있었던 여러 가지 요소중 작품을 떠받히기는 하지만 정작 영화적인 요소는 아니기 때문에 빠지는 요소는 무엇인지는 알 수 없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 요소는 굉장히 미묘한 것들입니다. 원작 소설이 분명히 인기가 있는 이유는 그 요소들 때문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데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는 진행상 문제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을 과감히 제거하기도 합니다. 장편소설의 경우 이런 상황이 더더욱 잘 나는 편이죠. 사실 이런 장편 소설의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영화가 대단히 애매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이 되게 만들기도 합니다.

소설은 길면 길 수록 영화화가 대단히 힘듭니다. 그 문제는 골백번도 더 이야기 했지만, 소설의 흐름과 영화의 흐름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소설은 기본적으로 끊었다가 읽을 수도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영화는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다 보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죠. 결국에는 이 문제에 고나해서 소설은 좀 더 다양하고 깊은 요소들을 가지고 작업을 하게 됩니다. 장편 소설의 경우는 이러한 부분들이 좀 더 촘촘하게 구성이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런 상황에서 영화화를 한다는 것은 그런 부분들을 재구축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쯤 되면 원작에서 무엇을 빼고, 영화화를 위해서 영화적인 요소를 무엇을 집어넣어야 할 것인가 역시 굉장한 고민거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를 뺀다고 영화를 만들기에 최적화된 상태는 아니니 말이죠. 오히려 이 상태는 말 그대로 벽돌을 빼버린 그런 벽에 가깝습니다. 남은 재료들을 가지고 영화적으로 무엇을 구성하기 위해서 움직여야 하는지에 고나해서 대단히 복잡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 문제에 관해서는 그동안 많은 영화들이 나름대로의 해답을 보여줬지만, 그 무엇도 정답이며,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고 할 수는 없었습니다. (사실 이 지점은 정석화의 문제라기 보다는 영화와 원작의 특징이라는 점에서 갈리는 부분이고, 이건 결국에는 한 영화의 성격을 규정짓는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대단히 어려운 길을 그대로 가게 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원작 길이가 반지의 제왕급으로 긴 것은 아니지만, 원작 소설은 이미 몇 부로 완결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 상태에서 영화가 결국에는 속편도 예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속편을 이야기까지 어느 정도 내비치면서, 그 사이에 완결이라는 것 역시 한 면으로서는 내비쳐야 한다는 겁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한 번에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죠.

물론 이 영화가 너무나도 어려운 원작을 택한 것은 아닙니다. 이 영화는 그 반대로 영화적으로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을 가지기도 하죠. 기본적으로 죽음을 건 게임이라는 케케묵은 소재이기는 하지만, 그 죽음과 체제, 그리고 그 속에서 10대들의 사랑과 대결이라는 점을 가지고 작품을 구성을 한 거싱죠. 이 것들은 결국에는 영화화를 하는 데에 있어서 나름대로 가장 편한 부분들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 셈입니다. 이런 영화들은 이미 여럿 나온 적이 있으며, 굉장히 다양한 장르적인 특성을 드러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가장 겉으로 드러내는 살육의 게임을 생중계 한다는 것은 그렇게 특이한 소재는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의 10대라는 특성으로 인해서 배틀로얄을 떠올린다는 것은 알겠지만, 제 입장에서 더 설명하기 쉬운 작품은 오히려 게이머입니다. 이 영화만큼 순수한 액션도 없지만, 액션이라는 꺼풀을 벗기면 이 영화에서 써먹은 소재와 무지하게 흡사한 부분 역시 같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살육과 죽음의 게임을 중계에서 인기를 얻는다는 것 말입니다.

이 지점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 굉장히 불편한 소재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죽음을 쇼로 보여준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이 상황은 사실 굉장히 슬프고 잔인한 것이죠. 그리고 그 속에서 움직이는 것은 결국에는 인간이니 말입니다. 이 부분은 그렇게 기쁜 일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그 인간이 누군가를 죽이면서 그 쾌락을 얻는다는 이야기이니 말이죠. 이쯤에서 도덕성이 어쩌고 하는 장황한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은 그냥 영화적인 요소에서 어떻게 풀어 나가는가 하는 점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하는건 영화의 평가이지, 영화의 이야기를 인륜적으로 해석하는 일은 아니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지점에서 발현되는 사람들의 군상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그 게임 속의 당사즐데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죠. 이 이야기는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열심히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이 초석이 되어서 그 속의 사람들에 관해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사람들의 관계와, 그들의 관계적인 발전에 관해서 역시 만들어 가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이런 여러 가지 이점을 안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인간의 가장 잔혹한 속성과 가장 고결한 속성의 대비라는 것을 한 번에 보여주는 것을 시도를 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꺼내는 이유는, 이 영화가 블록버스터적인 특성은 생각보다 많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이 영화가 그런 기본적인 블록버스터의 속성을 일부러 피해가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의 특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영화를 구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랬을 듯 싶은데, 이 영화는 그 상황에서 몇가지 핵심적인 것들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심지어는 이 사오항에서 놓치지 말아야 랄 것 역시 어느정도 놓친 부분들이 있죠.

사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가장 미묘한 구석은 이 영화가 상당히 어두운 이야기를 일부러 어둡고 애절하게 표현을 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함으로 해서, 이 영화에서 ㅎ그 이상의 힘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 영화의 또 다른 부분인 영화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그런 스타일로 영화를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좀 애매한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영화가 진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영화가 얼마나 스릴있는지 보다는 말 그대로 스스로 영화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방향으로 구성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이영화가 할 수 있는 이야기 속에서 어느 정도는 관객에게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스타일로 영화를 구성을 하는 방식으로는 가지 않았다는 것이죠. 영화가 무엇을 굉장히 복잡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사실 이 영화는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었죠. 이 영화는 솔직히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 지점은 이 영화에서 그렇게 쉽게 만들어 가는 그런 것들이 아닌데 말이죠.

이런 영화는 굉장히 복잡한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된 것은 아니죠. 사실 이런 스타일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묘한 부분들이 있죠. 사실 이 영화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스포일러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함부로 뭐라고 겉으로 드러내기가 애매한 그런 부분들이죠. 그리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워낙에 복합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영화는 굉장히 강렬하게 등장하게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 것이죠.

이는 결국에는 시스템적으로 무엇을 구성을 해 넣어야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게 되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서는 영화의 흐름을 얼마나 매끄럽게 다듬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 영화는 바로 이 지점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기본적인 흐름에 관해서 그다지 매끄럽지 못한데다, 영화가 영 들쭉날쭉하게 구성이 되어 가는 것이죠. 이 와중에 복잡한 면을 드러내고 있으니, 이 것이 관객에게 제대로 전달될 리는 만무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런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렇게 간단하게 흘러가지 못하는 것들이 있는 것이죠. 아무래도 이 지점은 상당히 복잡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기는 하지만, 좀 더 신경을 써야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영화가 관객을 제대로 땡겨줘야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 영화는 도저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상,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전반적을 늘어지게 만드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영화가 뭔가 매력을 한 번에 가지고 가지는 못한다는 것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아주 못 볼 물건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적으로 그 에너지는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노력하는 바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안타깝게도 함량 미달에, 이야기가 들쭉날쭉하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이 영화가 실망스러운 그런 부분들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은 시각적인 볼거리를 어느 정도는 가지고는 있는데, 딱 그 정도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며, 심지어는 그 이상으로 도저히 못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좀 애매한 작품이기는 한 것이죠. 이 와중에 배우들의 연기는 오히려 아쉬울 정도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이런 부분에 관해서 아쉬운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더 문제입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 영화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분명히 연기에 관해서 대단히 잘 하는 배우입니다. 이 영화에는 그 부분은 굉장히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들은 묘한 부분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굉장히 복잡한 부분입니다. 사실 이 이 영화는 분명히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관점에서 만들어 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는 그 매력을 도저히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있더군요.

이런 상황은 조쉬 허치슨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조쉬 허치슨이 연기가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는데, 이 영화에서 그 매력은 거의 제대로 해석을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것은 다양한 면을 보여주러고 하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제대로 표현을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화에서 총체적인 난국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에 빠져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정말 뭐라고 표현을 못 할 정도입니다. 조쉬 허치슨이 맡은 역과는 또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데, 그 역에 관해서 거의 노력을 안 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죠. 이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것은 그냥 딱 대사전달용과 그 당시에 어떤 감정을 전해줄지에 관해서만 보여주는 그런 부분들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이죠. 솔직히 전작인 맨 온 렛지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면들이 한 번에 무너지고 있죠.

우디 해럴슨의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연기가 의외로 굉장한 배우인데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다양하게 보여주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 것이죠. 물론 초반에는 역시나 좀 불안하기는 합니다. 분명히 그 부분에 관해서 좀 더 매력적으로 밀고 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이 경우에는 비어 보이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 보이는 그런 부분들도 있으니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결국에는 영화 만드는 사람들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탠리 투치의 경우는 또 다른 묘한 면을 보여준 케이스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역할은 일종의 도구에 가까운 역할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의 기본적인 연기에 관해서 이미 자주 본 저로서는 이 사람이 이 영화에서 나오는 분량이라던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관해서는 솔직히 그렇게 다양하게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서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한 것이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가장 태만하게 가는 것은 결국에는 가장 나이 많은 배우가 되었습니다. 바로 도날드 서덜랜드인데,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무지하게 평이합니다. 이 양반은 특유의 미묘한 악역을 표현하는 임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렇게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확 들어 와야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아니죠. 솔직히 좀 아쉬운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은 글너 상황이기도 합니다.

레니 크라비츠의 경우는 솔직히 평가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분명히 연기를 하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그는 직접적으로 어떤 매력 역시 같이 있는 것이죠. 솔직히 이 영화는 그렇게 재미있는 편도 아니라는 것이죠. 필요한 만큼 보여주고 있고, 영화 속에서 굉장히 특이한 그런 느낌 역시 굉장히 영화에서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이 영화의 미묘한 분위기에서는 아무래도 좀 어울리는 맛이 있기는 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분명히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분명히 특이한 스타일과 미묘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그런 영화이죠. 하지만, 그 이상의 단점이 너무나도 확연히 드러나는 영화입니다. 이런 저런 인간적인 면을 완전히 빼고라도, 영화가 너무 불규칙하게 움직는 혼란을 그대로 드러내는 동시에, 영화가 갑자기 늘어지는 그런 부분들이 영화를 그대로 등장하는 마당인지라, 아무래도 추천하기가 애매한 영화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