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25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새로운 주간입니다. 사실 저번주도, 이번주도 원래는 한 편이었는데, 두주 모두 두 편으로 갑작스럽게 불어난 주간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이런 주간은 매우 힘듭니다. 아무래도 이야기 할 말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여야 하는 주간이 되고 마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피할 수 없는 영화였고, 결국에는 극장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약간의 번민은 있기는 했었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 번 생각헤이 영화를 선택하는 것은 사실 굉장히 간단한 논리입니다. 이 영화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이미 전작도 알고 계실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에서 TV에서 정말 줄기차게 틀어댔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 상황에서 전작에 관해서 굳이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그 부분에 관해서는 솔직히 이미 다들 알만큼 알 테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나오게 된 그 사이의 배경에 관해서 이야기 할 필요는 있죠.

전작은 분명 상업적으로 굉장히 성공적인 영화였습니다. 나름대로 그냥 볼만한 액션 영화였고,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에 관해서 가장 잘 어울리는 그런 작품이라고 할 만한 그런 작품이었죠. 이 작품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히 나름대로 굉장한 성공을 거둘 만한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분명히 할 수 있는 방향도 있었고, 그리고 리메이크라는 지점에 있어서 어느 정도 기반 역시 같이 가지고 있는 그런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 영화가 그렇게 간단하게 만들만한 그런 작품은 아니라는 것이죠.

문제는 이 영화는 그렇게 간단하게 통과를 할 만한 그런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 영화는 잡음이 굉장히 많았던 영화이기도 했죠. 이 영화는 분명히 구성을 할만한 그런 시스템이 있는 동시에, 이 영화가 일반적인 블록버스터와는 좀 다른 방향으로 구성을 할 만한 그런 구석 역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사는 그런 영화 보다는 좀 더 돈으로 더 잘 만들 만한 그런 작품을 만드는 쪽으로 영화를 구성을 했던 것이죠. 이 사이에서 감독은 감독대로 또 다른 방향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어 하는 그런 부분도 있었고 말입니다.

여기서 약간 여담인데, 전작의 감독인 루이스 리터리어는 분명히 뭔가 노림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하지만, 당시 마다 그렇게 재미를 보기는 힘든 양반이기도 했죠. 마블에서 인크레더블 헐크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인해 (물론 인크레더블 헐크의 경우는 아예 흥행적으로도 그렇게 재미를 못 본 케이스죠.) 한 편을 찍고 나서 그대로 하차를 해 버렸습니다. 타이탄에서 역시 똑같은 일이 벌어졌죠. 물론 이 경우에는 아무래도 영화 공개에 이어서 벌어진 엄청난 성공 이면에 있는 공포스러울 정도로 많은 악평이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이 당시에 이 영화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에는 영화가 어느 정도 이하의 부분들을 그대로 드러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어떤 재미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감독이 의도했던 몇몇 묘한 부분들을 억지로 드러내야만 했고, 그 지점을 완전히 드러내 버린 결과 이야기가 헐렁하고, 엉망이 되어 버린 상황이 된 것이죠. 이런 상황은 결국에는 영화가 스토리가 엉망이고, 흐름이 영 어색하다는 이야기가 직접적으로 나오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 영화가 그 와중에 돈 문제로 인해서 또 일을 저질렀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만들면서, 애초에는 계획도 없던 3D화를 억지로 해 가면서 영화가 그 지점에 관해서 정말 억지스럽게 접근을 하는 그런 부분이 직접적으로 드러나게 되었다는 점 이어습니다. 이 지점 덕분에 이 영화는 직접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을 한 겁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로 인해서 감독이 내려가고, 어떻게 하건간에, 이 문제를 해결 할 만한 그런 감독을 데려 와서 이번 영화를 만들어 내야만 했던 겁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영화가 이번 영화입니다. 굉장히 어려운 방식으로 인해서, 그리고 영화적인 특징으로 인해서 오히려 문제가 될 만한 소지가 굉장히 많이 드러나는 그런 영화였죠. 감독은 교체가 되었고, 배우들도 상당히 골치아프게 배치가 될 만한 그런 영화가 될 것이 뻔한 데다, 전작은 나름대로 액션의 파괴력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힘을 보여준 적도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오직 플러스만 있어야 하는 그런 영화가 된 것이죠.

가장 애매한 점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의 스토리는 전작이나 50보 100보라고 말을 해야 할 정도로 거의 발전이 없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전작과는 다르게, 말 그대로 이 영화를 본격적인 블록버스터 시즌에 걸맞는 그런 영화 스타일로 영화를 만들기 위한 그런 영화로 구성을 함으로 해서 영화가 등장을 하게 된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고나해서 전작이 가져오려고 했던 그 영화적으로 굉장히 특히한 부분들을 완전히 무시를 해버렸습니다.

그 부분이 등장하게 된 이유는 앞서 말 했던 영화의 블록버스터적인 특성 이외에도, 이 영화가 말 그대로 전작과의 어느 정도 연결성이라는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그 한계 내에서 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속편이기 때문에 이 문제가 직접적으로 발생을 하게 된 그런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말 그대로, 전작에서 취할 수 있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 충실히 사용을 함으로 해서, 이 위에다 액션이라는 거풀을 한 겹 더 씌우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가 이런 방향으로 가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고나해서는 결국에는 영화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는 선택을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아무래도 멀리 갈 수 있는 부분들을 그다지 잘 가져오지 못했다는 그런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런 지점에 고나해서 결국에는 아쉬움을 어느 정도 남겼던 것이죠. 다만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딱 그 안에서 놀고 있음으로 해서 영화적으로 방향성을 완전히 잡았다는 점이 오히려 강점이라고 할 수 있죠.

이는 분명히 약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영화는 스스로 한계치를 설정을 해 버린 것이죠. 영화가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영화가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지에 관해서 대단히 명확하고 간단하게 그 부분들을 설정을 해 놓은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분명히 스스로 보여줄 것이 무엇인지 완전하게 드러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는 잘 선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이제부터의 문제는, 과연 이 영화가 스스로의 액션을 어떻게 구성을 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 가장 중요한 부이 된 겁니다.

보통 이 지점에 관해서 앞서서 이야기 한 스토리가 가진 한계는 결국에는 어떤 액션이든 등장할 수 있는 그런 토양이 되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고 할 때, 분명히 그 이야기에서 더 멀리 갈 수 있는 부분에 관해서는 분명히 한계를 지니게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스토리가 하는 일은 그 에너지를 그렇게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서 액션이 어떠 모습을 드러내게 할 것인가 하는 점으로 등장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지점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액션이라는 부분이 어떻게 구성이 될 지, 그리고 그 액션의 흐름이 어떻게 될 지에 관해서 나름대로 방향성을 설정하는 그런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 부분들에 관해서 분명히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가 역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하는 것이죠. 이런 지점에 관해서는 이 영화는 분명히 스스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이런 식으로 구성을 한 것이죠.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스스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대단히 잘 알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그 적재적소에 정말 기대 이상의 거대한 액션을 영화에서 그 에너지 그대로 노출을 하는 법 역시 잘 해결을 해 내고 있다는 점이 이 여화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 에너지는 굉장하다는 말 이외에는 제대로 표현 할 수 있는 단어가 없을 정도르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해내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느낌 역시 대단히 깔끔하고 말입니다.

이런 판타지물에서 액션은 결국에는 그 스케일만으로 해결을 할 수 없는 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실 이 지점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영화가 줄줄이 등장을 하게 되면서 영화들이 그 한계가 없어지면서 오히려 등장하게 된 역효과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죠. 사실 이 지점은 반지의 제왕 이후로 계속해서 남게 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결국에는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스케일로 나오건간에, 영화가 뭔가 미묘하게 아쉽다고 말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버렸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효과적으로 처리를 했습니다. 이 상황은 사실 기존의 아날로그 액션에서 간간히 보여줬던 부분인 강렬한 육탄전과 속도전으로 영화를 구성을 함으로해서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잘 해결을 했다고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 대단히 잘 해 냈고, 또한 이 지점을 노출하는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그 에너지를 엄청나게 잘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영화를 보는 동안은, 그 부분들이 불러 일으키는 긴장이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영화 내내 등장을 하는 부분들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그 회전에 관해서 대단히 잘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 역시 만들어가고 있는데,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좀 더 강렬한 부분들 역시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물론 이 지점에서 이 영화는 의외로 변칙플레이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이유는 이 영화가 바로 판타지라는 면에서 발생을 하는 부분이기도 한 것이죠.

이 영화는 그 판타지라는 부분과 현실감이라는 면 사이에서 영화가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갈 지에 관해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답안을 내 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와중에 플러스라고 할 만한 면은 역시나 전작에서 무지하게 욕을 먹어야만 했던 부분이면서, 여전히 많은 영화들이 제대로 해결을 못 하고 있던 부분인 3D라는 부분 역시 대단히 효과적ㅇ고 매력적이게 사용을 했죠. 덕분에 이 영화의 느낌은 더더욱 강렬한 면을 지니게 됩니다.

문제는 이 영화에서 나오는 배우들입니다. 사실 이 점에 관해서는 이 영화는 좋은 이야기를 듣기가 좀 애매합니다. 분명히 전작에서 등장을 했었던 캐릭터들보다 숫자를 더 줄여서 집중을 시키고, 어느 정도는 에너지적으로 나름대로 이야기를 더 만들어 가고 있기는 한데, 이 캐릭터가 어떤 면들을 더더욱 드러낸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로 인해서 아무래도 캐릭터들이 그렇게 매력이 있다고 하기에는 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가장 미묘한 사람은 역시나 주인공인 샘 워싱턴입니다. 이 영화에서 샘 워싱턴이 보여주는 것은 솔직히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아무래도 이 영화 그 자체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그냥 액션이라 말이죠. 물론 그 와중에 그의 연기가 어디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그의 액션은 의외로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다, 그 속에 나름대로 감정을 싣는 것도 잘 해 내고 있고 말입니다.

리암 니슨의 경우는 솔직히 이 영화에서 오히려 너무 평범한 캐릭터로 변형이 되었다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분명히 전작에서는 나름대로 특별한 면을 드러낼 수 있는 그런 힘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이런 부분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흔기 극자에서 보는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더 강하게 보이는 것이죠.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분명히 연기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레이프 파인즈는 오히려 이 영화에서는 굉장히 묘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작과는 다른 엄청난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한다면 바로 하데스인데, 그 캐릭터를 굉장히 잘 소화를 해 냈죠.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것은 굉장히 다양한 면입니다. 물론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에서 그래도 굉장히 다양한 캐릭터의 면을 그래도 잘 드러내는 힘을 보여주고 있는 그런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 역할을 대단히 잘 소화를 해 냈죠.

로자먼드 파이크는 이 영화로서 오랜만에 영화 흥행의 블랙홀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은 주로 악당과 선인의 중간에서 애매모호하게 나오다가, 결국에는 한 방향으로 설정이 되는 그런 역할로서 등장을 해 오다가, 이 영화에서는 드디어 스스로 무엇을 드러내야 하는지 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인 것이죠. 이 영화에서 그녀는 분명히 스스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굉장히 잘 알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의외인건 토비 켑벨이라는 배우였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의외로 비중있는 역할인데, 솔직히, 전작들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전혀 다른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는 그런 캐릭터죠. 문제는, 아무래도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그렇게 잘 구성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죠. 솔직히 이 지점에 고나해서 토비 켑벨은 좀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영화에서 흔히 말하는 상시 사용 캐릭터 같은 느낌인데, 솔직히 이 부분이 아무래도 좀 아쉽죠.

에드가 라미레즈의 경우는 상당히 묘한 느낌입니다. 이 영화에서 굉장히 나쁘지만, 머리 나쁜 시다바리의 느낌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 지점에 관해서 분명히 굉장히 잘 소화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 지점에 어떤 매력을 싣는다는 것 까지는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에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 영화에서는 그 부분이 없으면 아무래도 문제가 생기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빌 나이는 의외였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렇게 새로운 모습은 아닙니다. 솔직히 흔히 나오는 어딘가 정신나간 캐릭터라는 그런 스타일의 캐릭터로 등장을 하죠. 하지만, 이 것을 이 정도로 진지하게 소화를 해 내고, 그리고 영화에서 긴장을 확실히 풀어주는 그런 역할까지 해 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분명히 본인이 맡은 것 이상으로, 영화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굉장히 잘 부여하고 있는 그런 연기인 것이죠.

이와는 반대로 대니 허스튼은 이번에는 그저 그런 분량으로 끝이 납니다. 이 양반은 연기를 못 하는 것은 아닌데, 어딘가 항상 모자라는 영화에 나와서, 그 에너지를 까먹는 스타일로 등장을 하는 경우가 의외로 굉장히 많다는 점이 아무래도 이 배우에 관해서 그렇게 좋은 평가를 내리기 힘들게 만드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지점에 관해서 아무래도 아쉬운 배우일 수 밖에 없죠. 이 영화에서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금방 나오고 금방 퇴장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영화관에서 아무 기대 안 하고 갔다가 만족이 되는 영화도 있고, 나름대로 기대점이 있어서 그 기대점에 관해서 나름대로 괜찮은 영화들도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기대점에 관해서는 정말 강한 만족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하고 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영화 본연의 특색이라고 할 만한 그런 작품은 아닌 것이 흠이기는 하지만, 블록버스터에서 그런 거 기대하는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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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24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에는 사실 영화 볼 맘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웬지 이 영화가 땡기더군요.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북미에 사는 사람들 평을 듣고서는 고민 꽤 많이 해서 빼버렸었습니다. 하지만 빼고 나니 영화가 없다는 사실이 눈에 더 들어오더라구요. 결국에는 부랴부랴 적당한 상영관을 찾게 되었고, 덕분에 영화 하나 더 보게 된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일도 있다 싶은 정도이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처음 생각한 것은, 이 영화가 아마 액션이 예고편에서 보여줬던 것들이 다이며, 그것에 과내서만 나오고 나면 영화는 거의 그걸로 마무리가 될거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웬만한 영화는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엄청나게 불편할 수 밖에 없으며, 심지어는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정말 처절하게 마무리가 되는 그런 영화가 될 거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이 지점은 거의 예정이 되어 있는 사실이기도 했죠. 문제는, 이 것이 과연 어떻게 나올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 영화의 액션은 딱 그 지점까지 보입니다. 이 영화는 애초에 그 이상 갈 의지가 없었던 영화죠. 그리고 이 영화는 그 액션이라는 방식이 어떤 방식으로 영화에 등장을 할 것인지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아무래도 이 영화는 솔직히 이런 지점에 관해서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문제라는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그렇게 간단하게 풀려가면 이 이야기를 굉장히 길게 해 가면서 이 영화가 얼마나 거지같을지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이야기를 쉽게 풀어갈 수 없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의외로 이 영화는 그런 지점에 관해서 살짝 비트는 방식으로 해서 작품을 구성을 만들어 가서 영화가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에 관해서 관객들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리지 않고, 그 지점을 끌어당겨서 영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가 정말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갔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의외로 굉장히 잘 만든 셈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특이한 부분을 선택을 했습니다. 사실 이 지저멩 관해서 이 영화가 가지고 온 부분들은 어찌 보면 우리가 흔히 말 하는 한탕영화라고 부르는 범죄영화 장르를 거의 그대로 가지고 온 셈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얼마나 팔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죠.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을 이 지점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역시 굉장히 잘 알고 있죠. 사실 이 지점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한탕영화와는 굉장히 다른 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 역시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 지점은 결국에는 우리가 이 영화에서 무엇을 보려고 하는지, 그리고 이 영화에서 진짜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지 역시 보여주고 있죠.

이 영화에서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은 굉장히 복잡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만든 것은 의외로 심각한 부분이죠. 보통 한탕영화에서 심각해진다고 하면, 어떤 폭력적인 부분으로 영화를 연결을 해서,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얼마나 스스로 절박하게 나오는지에 영화의 목숨을 걸게 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영화는 그 지점을 좀 더 약화시키는 스타일로 영화를 구성하고 있죠.

사실 이 지점이 중요한 이유는, 영화에서 절박함과 긴장감을 높인답시고 이 부분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 되는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영화가 이 지점에 관해서 불편함 감정만 올려놓고, 심지어는 영화가 지겹게 들어가는 상황이 간간히 벌어지죠. 솔직히 이 지점은 영화들이 흔히 실수 하는 부분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그다지 잘 만들었다고 하기 힘든 부분들이 여럿 벌어지기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이 지점 역시 굉장히 잘 피해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복잡하게 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죠. 시제로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그렇게 잘 만든 부분들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은 굉장히 재미있을 수 박에 없습니다. 이 부분을 벗어나서 과연 무엇을 드러낼 수 있을까 하는 점이 말입니다. 그 상황에 관해서 영화는 무엇을 만드는지 역시 굉장히 중요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또 다른 늪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복잡한 문제가 결국에는 발생하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오션스 시리즈입니다. 오션스 일레븐은 성공했는데, 이 성공을 그대로 끌어가려던 트웰브의 경우는 아무래도 이야기가 웃기게 늘어지는 상황이 굉장히 중요하게 발생이 되는 그런 부분들 역시 영화의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이죠. 같은 실수 말입니다.

이 같은 실수는 대단히 복잡한 부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야기가 굉장히 스타일리시 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부분들만으로 영화를 구성을 할 수는 없다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이 흐름은 대단히 미묘하고 복잡해서, 성공을 가지고 그 다음을 만들기에는 굉장히 어렵고, 또 변수 역시 굉장히 복잡할 수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쉽게 움직이고, 재구성을 할 수 있는 면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을 잘 해 내는 순간부터는 이 영화가 정말 잘 만든 영화인지, 그리고, 이 영화가 얼마나 즐거운 영화인지 역시 해 낼 수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얼마나 그 중간을 잘 찾아내는지 역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해 내는 것 역시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굉장히 묘한 부분들인 동시에, 이 영화가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역시 잘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덕분에 이 영화를 보는 상황에 있어서 이 영화는 분명히 자기 할을 대단히 잘 해 내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고나해서 영화가 얼마나 즐거울지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과연 진짜 무슨 이야기를 할지는 바로 이 지점에서 결정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들은 이 영화에서 그렇게 간단한 부분들도 아니고 말입니다. 한마디로,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한 연결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이 부분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이 부분들을 이야기를 할 때는 이 영화가 그 중간 지점에 관해서 얼마나 묘하게 설정을 하는지가 고이장히 중요하게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굉장히 잘 해내는 지점이 여실히 존재하고, 그리고 그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대단히 재미있게 구성을 합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다양한 영화적 장치들을 효율적으로 써먹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들에 관해서 왜 주인공이 이 일을 하는지에 등장하는 방아쇠적인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영화는 그 방아쇠라고 할 수 있는 요인부터 시작을 해서, 영화에서 일이 일어나는 과정을 모두 굉장히 치밀하게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들에 고나해서 이 영화가 과연 진짜 무엇을 할 지, 그리고 이 영화가 나중으로 갈 수록 어떤 부분들로서 구성을 하게 될 지 역시 굉장히 잘 만들어가고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부분들은 그렇게 간단한 부분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공, 이 영화는 그런 부분들을 굉장히 잘 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에 관해서 영화는 솔직히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영화는 분명히 이런 지점들을 구성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부분들이 제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부분들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분명히 잘 만들어야 하는 부분들도 있으며, 심지어는 이 부분들에 관해서 얼마나 매끄럽게 영화를 구성하는가 역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는 그렇게 해야 재미가 있을 테고, 이 영화의 목적은 바로 그 부분이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 고나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잘 해 냈습니다. 이 영화에서 만들어야 하는 가장 특이한 부분은 영화가 과연 시스템적으로 무엇을 구성을 하는가, 그리고 이 영화가 무엇으로 영화의 시스템적인 부분들 역시 영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 역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그렇게 쉽게 구성할 수 있는 부분들도 아닙니다. 이 영화는 분명히 굉장히 특이한 부분 역시 만들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뭐, 이런 상황이 가장 특이한 부분들은 아무래도 이 영화가 굉장히 특이한 부분을 쥐고 있다고 하기에는 좀 묘하기는 합니다. 분명히 이 영화가 재미잇기는 하지만, 아주 새로운 것들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다고는 할 수 없으니 말이죠. 물론 이 지점들은 기존 재료들입니다. 하만, 이 기존 재로들로 영화를 구성을 하면서, 관객들의 의문을 풀어주는 동시에 영화에서 진짜 보여줘야 하는 부분들 역시 영화에서 제대로 파헤지고 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것들이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들게 될 것인지, 그리고 이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 기존 재료들로 대단히 훌륭하게 구성이 된 글너 영화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들에 관해서 대단히 잘 반들고 있는 동시에, 영화가 진짜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역시 잘 만들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욪. 사실 이 부분들은 영화에서 굉장히 미묘한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잘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영화의 중요한 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쯤 되면 분명히 재미있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물론 영화적으로 아주 특별한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니며, 그렇다고 이 영화가 진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지에 관해서 중요한 영화는 아니기는 하빈다만, 분명히 볼만한 영화라는 지점에서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극장에서 즐기는 것에 관해서 정말 친절하면서도 극적인 재미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관해서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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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23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 외에 딱 한 편 골라 놓은 상황이기는 했습니다만, 그 영화 외에 뭐 볼거 있나 싶었는데, 급작스럽게 이번주에 이 영화가 생겨버렸네요. 아무튼간에, 이번주에도 덕분에 두 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그냥 그렇다 싶어요. 솔직히 이런 일들이 처음 있는 것들도 아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뭐 그냥 그런 일이죠 뭐.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가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 영화 리뷰 하기가 굉장히 싫을 때 말이죠. 보통 이런 경우는 영화가 굉장히 뻔하고, 또 그 뻔한걸 보고 와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 이야기를 골백번도 더 한 경우입니다. 심지어는 제가 굳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으며, 딱 예상 한 만큼 나오는 경우는 더더욱 이런 문제가 심해집니다. 이런 문제 덕분에 리뷰 하기 정말 싫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짐작하시듯이,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뻔한 이야기를 너무 뻔하게 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영화는 굉장히 다양하죠. 액션에도 이런 방식의 이야기가 등장을 할 수 있고, 코미디 영화에서도 간간히 등장을 하는 방식입니다. 심지어는 공포 영화에는 이미 이런 도식으로 정형화가 되어버린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감동으로 주로 몰고 가는 영화에도 굉장히 뻔한 도식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그 도식을 너무나도 선명하게 사용을 해 버립니다.

그 도식이란, 이 영화의 포스터가 보여주듯, 어떤 장애인이 결국에는 자신을 돌보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는 식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장애인은 초반에는 엄청나게 까칠하다가, 그 이유가 밝혀지고는, 그 다음에는 그 부분들이 밝혀지면서 겉으로 엄청나게 밝아보이는 초반에는 본인에게 엄청나게 거슬리는 그런 양반에게 호감을 느끼는 그런 방식으로 이야기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는 결말도 이렇게 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됐죠.

사실 이게 나쁘다는 의미는 절대로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이 공식은 관객들에게 대단히 잘 먹히는 공식이죠. 결국에는 이 공식으로 인해서 돈을 버는 것 역시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노리고 만든 영화이죠. 사실 이 영화의 공식을 가지고 영화가 가지는 흐름은 우리가 흔히 극장이나 TV에서 봐 온 그런 부분들과는 꽤 많은 차이를 보이고는 있습니다. 이 영화의 특성은 사실 이 지점에서 오히려 생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엄밀히 말하면 미국 영화가 아닙니다. 정확히는 프랑스 사람들을 데리고 만드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심지어는 대사 역시 거의 프랑스어로 진행이 되고 있고 말입니다. 이 영화의 특징은 바로 그 지점입니다. 의외로 이 편한 이야기를 자신들만의 특색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그런 국가에서 영화를 만들었다는 점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가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데, 이 영화가 과연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일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그 지점에서 굉장히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실 그렇게 잘 표현이 된 영화는 아닙니다. 이 영화는 어찌 보면 둘 사이에서 방황을 하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미묘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영화가 분명히 즐겁게 만드는 지점을 스스로 어느 정도는 잘 찾아 냈고, 자신들의 하면 어떤 차이를 불러 올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든 것도 이해를 하는데, 정작 그 둘 사이의 조율점을 제대로 못 찾아 낸 셈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럴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흔히 알고 있는 영화의 도식이고, 많이 노출이 된 도식이며, 심지어는 인도 영화도 간간히 써 먹는 도식이기는 하지만, 이 도식에 관해서 스스로 어떤 특징을 지녀야 하는 것인가에 관해서는 고민이 굉장히 많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얼마나 잘 해 낼 수 있는지는 이 도식에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이 영화에서 얼마나 진정성으로 접근을 하는가에 따라 걸린 것이 더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문제가 되는 지점은 바로 이 지점입니다. 이 영화에서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것은 사실 이 진정성에 관해서 접근하는 것이 더 커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복잡하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한 가지고 일축을 하자면, 이 영화는 분명히 진정성을 담아야 하는 측면으로 영화가 접근을 하는데, 이 영화는 그렇게 가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테크니컬과 지역적인 특성을 더 결합을 하려고 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부분들 마져도 제대로 소화가 되었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작품은 더 멀리 갈 수 있는 부분들을 스스로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에 관해서 오직 자신들의 설명만으로 그 진정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었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 영화는 진정성 이외에 어느 정도 기교라는 것도, 그리고 어떤 좀 더 강렬한 부분 역시 같이 담아 내야 했다는 점입니다. 아니면 정말 깊숙한 내면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의 이야기에 좀 더 강하게 영화를 내리 꽃아야 했던지 말입니다.

이 두가지는 굉장히 다릅니다. 영화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따라두 가지를 어떻게 선택을 하고,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줄지 결정을 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완전히 시시껍질한 테크닉인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냥 접목을 한다는 방식으로 이해를 해 버렸으니 말입니다. 이 작품은 사실 그 문제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둔감했고 말입니다. 이 것들은 그렇게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분명 이렇게 만드는 영화는 굉장히 감동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가 스스로 예뻐 보이려는 면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그 것을 영화적으로 확 드러내는 데에는 거의 신경을 안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작품은 사실 그런 부분에 그렇게 쉽게 접근을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서, 영화가 즐겁게 될 것인지, 그리고 이 영화가 최종적으로 관객에게 어떻게 내비쳐질 것인지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도저히 제대로 제작을 못 하고 있다는 점이 영화를 제대로 죽이고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단히 맹숭맹숭하게 나오면서 향만 진하면 된다는 식인데, 이 느낌은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결국에는 작품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 이기도 한 겁니다. 이 작품을 보는 사람들이 어떤 다른 것이 없는가 하고 계속 돌아보게 하는 면 역시 가지고 있고 말입니닫.

이쯤 되면 이 영화가 대략 영화의 구조상 어떤 문제가 주로 영화를 차지하고 있는지 대략 감을 잡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 와중에 스토리가 어떻게 될 것인가가 정말 복잡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와중에 영화가 그나마 구원을 받으려면, 스토리가 어느 정도는 정신을 차려야만 한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스토리마져도 인사불성으로 스스로의 이야기에 취해서, 계속해서 갈팡질팡합니다.

이야기가 재미있다와 재미없다라는 점은 그렇게 쉽게 나눠지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 사실 영화에서 무엇을 기대를 하는가 하는 점 때문에 관객들에 어떻게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그리고 그 기대를 어떻게 충족이 되는가 하는 점이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만족감을 가져오는지에 관해서 영화를 이야기 하는 면이 있게 하니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그다지 크게 정신을 차린 분위기는 아닙니다. 엄밀히 말 하면, 이 영화의 스토리는 앞서 말 했듯, 그냥 그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이거라고 그냥 찍어놓고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그렇게 나쁜 이야기는 안 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미 구조적으로 완성형으로 되어 있는 스토리에, 그 정형화된 점은 이미 이 리뷰의 맨 앞에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 구조적인 점에서는 가딪 재미를 못 봤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이미 말씀을 드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스토리를 너무 믿었다는 점이 눈에 띄기는 합니다. 실제로 이 스토리는 그만큼 어느 정도는 믿을 만 했고 말입니다.

실제
로 이 영화는 그만큼 잘 먹히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 지점을 대단히 잘 보여주고 있는 셈이죠. 그리고 정형화된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고, 그 지점에 관해서만 보여주면 되는 겁니다. 문제는, 이 와중에 스스로의 영화적인 특징이라는게 스토리에도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게 없으면 스탠더드하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너무 평범하다는 점으로 비쳐지게 됩니다.

이 상황은 영화 내내 벌어집니다. 결국에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영화가 그렇게 재미있다고 느낄 만한 구석이 많지 않죠. 이 영화는 이런 부분들로 이뤄져 있고, 이미 다들 잘 알고 있는 스토리와 이미 잘 알고 있는 영화 스타일로 달려감으로 해서, 영화가 영 맹탕에 재미도 없다고 느낄만한 그런 소지가 너무 많습니다. 이 영화는 그 와중에 어떻게 해서든지 감동 코드를 입혀보려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솔직히 이노무 감동 코드가 그렇게 잘 입혀져 있지도 않고 말입니다.

이쯤 되면 사실 간단한 결론으로 영화가 해석이 되기도 합니다. 영화가 너무 평범해서 잔잔하기까지 한 이 영화는 너무 지루하고, 솔직히 너무 느낌 없는 영화에 느낌 있다고 부르짖는다는 생각이 들게 되고, 결국에는 그다지 맘에 드는 영화가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정말 감동 코드가 필요하고, 그 코드에 관해서 정말 너무너무 그리워서, 약간이라도 있으면 얼마든지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는 분들은 이 영화를 피하지 않으셔도 되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사실 연기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만, 이 영화에서는 딱 두 사람이 중요한 인물이고, 이 두 사람에 관해서 영화가 계속해서 이끌려 갑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이 얼마나 잘 해야 하는지가 이 영화에서 성패로 갈리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래서 더 아쉽죠.

프랑수아 클루제는 이 영화에서 필립역을 맡으면서 그런대로 꽤 괜찮은 연기를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나름대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이 영화에서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나름대로 잘 아는 연기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그 연기를 대단히 잘 해 내기도 합니다. 문제는 딱 그 자리까지라는 겁니다. 한 발 더 라고 하기에는 이 연기는 솔직히 그다지 특색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 이 영화에서 문제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상황은 오마 사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굉장히 밝지만 서투른 모습을 지닌 그런 사람으로서 등장을 하는데, 솔직히 그가 보여주는 연기 역시 프랑스아 클루제와 이하 동문입니다. 흔히 우리가 이런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연기이고, 굉장히 충실하며, 스스로 무엇을 보여줘야 할 지는 굉장히 잘 알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에서 그가 뭔가 한 획을 남겼다고는 죽어도 말 할 수 없는 그런 연기 말입니다.

, 그렇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도저히 추천하기 어려운 영화입니다. 영화가 이 정도로 맹탕이고, 이 정도로 감정이 낡았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경우 이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이 드문 경우가 좋은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런 점이 너무 과합니다. 감동이 정말 절실하고, 뭔가 조금이라고 감정이 울리는 영확 필요하다 싶으시면, 그리고 그 와중에 사랑 이야기는 꼴도 보기 싫다 라고 하시면 이 영화를 보시는건 나쁘지는 않겠지만, 그 외의 경우에 조금이라도 포함이 된다면, 이 영화는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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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22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는 정말 희한한 주간입니다. 영화가 1편만 확정이 되어 있다가, 영화가 갑자기 네 편으로 불어났죠. 그것도 한 영화는 기자 시사회으 호평 일색으로 볼 마음을 정하게 되었고, 한 편은 또 너무 심심해서 보러 가게 되었죠. 이번 영화는 이상하게도 영화가 개봉된 뒤에 시사회를 한다는 희한한 이유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말입니다. 뭐, 저야 기쁜 일이죠. 그다지 돈 안 들고 영화를 보게 되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가지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은, 전 서극의 팬도 아니고, 용문객잔과 신용문객잔으로 알려져 있는 두 편의 전편과 전편의 리메이크 역시 본 적이 없으며, 심지어는 홍콩 영화의 팬도 아닙니다. 아무래도 이런 고리로 인해서 이 영화를 평가를 하기에는 사실 좀 미묘한 구석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이 문제들은 생각보다 크다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아무래도 전작을 모르기 때문에 이 영화의 일부를 이해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아무래도 홍콩 영화의 특징을 받아들이는 것 역시 간단치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부분들은 진짜로 문제가 됩니다. 좀 더 강하게 말 하자면, 이 영화를 보는 데에 있어서 제가 보는 부분은 통상적으로 스토리와 액션으로 한정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 관해서 얼마나 만족감을 주는지가 이 영화의 평가를 좌우하는 경향에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될 거라는 것이죠. 불행히도, 전 영웅이라는 영화와, 몇몇 홍콩 영화중에서 가장 액션이 괜찮다는 것들은 또 봤기 때문에 의외로 이런 문제에 관해서는 약간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 액션 영화를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어떤 영화가 액션이 좋고, 그 액션의 연결이 대단히 자연스러운 기본 스토리만 가지고 있다면, 그 영화는 볼만하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 영화가 스토리가 얼마나 개판이건, 얼마나 내러티브가 부족하건간에 말이죠.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자잏 특이한 면을 가지고 있는 영화인 것도 분명합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 헐리우드가 그동안 개발했던 것들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한 영화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점이자, 이 영화가 잘 해낸 몇가지 지점중에 하나는 그 액션이라는 것이 재미는 있다는 점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말 그대로 액션의 흐름을 느낀다는 것에 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영화를 받아들인다는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 지점 하나는 기막히게 찾아낸 영화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제가 말하는 액션의 흐름은 의외로 헐리우드의 영화적인 흐름에 가까운 부분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논란이 시작이 되죠.

이 영화는 어쨌거나 홍콩영화입니다. 정확히는 홍콩 무협 영화죠. 홍콩 무협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름대로 굉장히 특이한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멜로와 액션, 그리고 스릴러가 마구 뒤섞여서 거기에 가끔 코믹이 가장이 되어서 액션이 나오지 않는 부분에서도 마구 휘몰아친다는 점이죠. 이 점에 관해서 간간히 정신이 없다고 할 정도로 흘러가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들이 재미있는 이유중의 하나를 바로 이 지점으로 꼽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과연 헐리우드의 액션이 등장하는 방식이 그대로 홍콩으로 이식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헐리우드는 이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오랫동안 도전을 해 왔고, 수많은 실험을 해 왔습니다. 굉장히 실험을 많이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괜찮은 스타일이 아직까지는 몇 번 나오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이런 상황 때문에 오히려 다른 것을 개발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정도까지 왔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 역도 얼마든지 가능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가장 헐리우드적인 흐름을 어떠헥 불러와야 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결국에는 어떤 스타일에 관해서 영화가 비쳐져야 하는지에 관해서 나름대로 헐리우드적인 답안을 거의 그대로 이식을 하는 것 까지는 하고 있는 셈이죠. 이 지점에 관해서 뭐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나름대로 일단은 꽤 괜찮은 답안이라고까지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답안이 완전하다고는 절대 말 할 수 없죠.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 문제입니다. 과연 이 답안이 제대로 기능을 하는거 말입니다. 액션에서는 일단은 어느 정도 제 기능을 발휘를 하는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것이 이야기적으로는 흐름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하는 점이죠. 이 점에 관해서는 영화를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거에 어떤 영화를 봤는가 하는 점에서 찾아보는 것이 더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한 실패를 겪었죠.

기본적으로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이 영화에서 무엇을 노출시킬 것인가에 관해서 무턱대고 헐리우드 스타일로 밀고 가 버렸다는 점입니다. 과거에 홍콩 영화가 보여줬던 여러 미덕들을 결합을 하는 데에 있어서 헐리우드 스타일을 그대로 끌고 간다는 이야기는 거의 닭과 오리를 교배시키는 것 만큼이나 이상한 이야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은 결국에는 이 영화가 도저히 환영을 받을 수 없는 지점에서 이야기가 결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사실 그렇게 간단한 부분들이 아닙니다.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이 영화는 나름대로의 선택을 한 상황이죠. 문제는 이 선택사항헤 관해서 가는 길은 또 다른 방식의 선택사항을 집어넣는 상황으로 영화가 설정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영화도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는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서 삐그덕대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런 지점은 결국에는 관객들이 이 영화에서 무엇을 보게 될 것인지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되는 부분들이 반드시 있게 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만믈더 가는 글너 것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실 이러한 것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관객들의 기대를 완전히 져버린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 지점에 관해서 결국에는 스스로 무엇을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선택을 해 버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관객은 영화를 그냥 봐야만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이죠. 문제는 이 부분을 영화적으로 그렇게 효과적으로 처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름칠이 잘 되지 않는 톱니바퀴처럼 이 이야기는 대단히 꼬여있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괴리감을 전혀 해결을 못한 셈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 때문에 이 영화가 대단히 이상헤 보이는 것들이 동시에 여러곳에서 터져나옵니다.

그리고 이 것들이 연결이 되는 또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묘한 부분은 결국에는 이 지점에서 시작해서 더 큰 문제로 발생을 하게 됩니다. 이 지점에서 단골로 등장을 하고, 또한 역시 문제로 결정이 되는 부분들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이 이야기가 대단히 허술하게 보인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와중에 캐릭터 설명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기는 합니다만, 그 부분을 빼고라도 이 영화는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이 영화의 가장 묘한 부분은 이 영화에서 여러 캐릭터가 한 번에 얽히는 스토리에 있습니다. 이 이야기가 어떻게 얽히는지, 그리고 이들이 서로 다른 목적에 관해서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를 굉장히 특이하게 만드는 것이 굉장히 특이하게 만드는 것이 여화에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해 내는 것들이 같이 존재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다지 성공적인 결합을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영화의 스토리가 영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 역시 등장을 합니다.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굉장히 복잡한 것으로서, 이 영화가 굉장히 특이한 부분들을 한 번에 드러내는 것을 하기는 하는데,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따로 노는 것이죠. 게다가 이 이야기가 한 점으로 모이는 방식 역시 그렇게 잘 만들어 가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결국에는 이런 시스템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제대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앞서서 이미 발생한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스스로 무엇을 표현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급작스러운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보는 사람이 너무나도 모든 것이 갑작스럽다고 언제나 말을 할 정도로 말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의외로 짜임새 있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는 점이 더 안타까운 부분이고 말입니다.

이 점이 이 영화에서는 더 큰 문제로 작용이 되고 있습니다. 분명히 이야기적으로 스스로 표현을 할 것도 많고, 그 부분에 관해서 준비를 한 것도 많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이 직접적으로 등장을 하고 나서, 그 부분들이 직접적으로 이야기로 진행이 되는 부분들은 결국에는 영화가 제대로 작동이 안 되는 그런 부분들 역시 영화가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다는 것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것들은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대단히 지치게 만드는 그런 부분들로서, 영화가 굉장히 복잡한 부분들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 역시 이런 것을 굉장히 복잡하게 꼬여놓은 그런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은 그다지 좋은 방식이 아니라고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차라리 간단하게 단선율로 영화를 진행을 해 버리는 것이 더 잘 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이 영화가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하는지 역시 잘 알고 있는 것이죠.

이 문제들에 관해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은 결국에는 배우입니다. 이 영화에서 스스로 무엇을 보여주게 될 지, 나름대로 강렬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가장 열심히 뛰어다니는 사람중의 하나는 역시 이연걸입니다. 사실 그가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부분들은 그렇게 다양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솔직히 굉장히 복잡한 그런 부분들이 이 배우에게는 하나로 연결이 되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게 되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 지점에 관해서 그렇게 잘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죠. 문제는 이 젖ㅁ은 솔직히 좀 아쉬운 그런 부분들이 이 배우를 통해서 그대로 투영이 되는 겁니다.

이런 상황은 저우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연기는 그런대로 고내찮은 편인데, 솔직히 이 영화가 어떤 스스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간다고 하기보다는, 그 영화에서 스스로 굉장히 복잡한 부분들을 거의 제대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야기의 중심에서 나름대로 밀려 있는 글너부분들 역시이 있기 때문에, 이 영화는 그런 부분에 관해서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 역시 있다는 겁니다.

진곤 역시 굉장히 미묘한 배우입니다. 뭐랄까, 최근에 보기 힘든 연극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그런 배우인데 말이죠, 솔직히 이 지점에 관해서는 그다지 매력적으로 등장을 거의 못 한다는 것이 이 영화에서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결국에는 논쟁거리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건데, 이 영화는 그 지점을 제대로 활약을 못 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죠. 솔직히 제대로 활용할 능력 자체가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아무튼간에, 그렇습니다. 그냥 일단은 직접적으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볼 정도는 됩니다. 하지만, 그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스스로 무엇을 표현을 해야 하는지는 영화가 제대로 해결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선택은 자유이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솔직히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합니다. 정확히는 좀 과하게 매력이 없는 정도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지점에 관해서 좀 더 강렬하게 나올 필요가 있었죠. 문제가 많은 영화이며, 솔직히 추천하기는 좀 여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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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21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두도 한 작품입니다. 사실 그 지점에 관해서 생각을 해 보면 웃긴게, 2주 전까지만 해도 미친듯이 달리다가 이제는 그래도 적당히 잘 마무리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는 그 다음주의 경우에는 땡기는 영화가 거의 없다는 불편한 진실까지 있고 말입니다. (콘트라밴드가 시사회를 했는데, 제가 신뢰해 마지않는 여러 사람들이 도저히 못 볼 꼴 봤다는 분위기라 다음주는 넘어가려고 합니다. 심지어는 밀레니엄도 이미 다 봤고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간단한 질문으로 영화가 시작하는 경우는 굉장히 많습니다. 영화 자체가 일정한 질문으로 관객에게 어떤 답안과, 그 진행과정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노출을 하는 것이 이야기의 묘미인 영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많은 영화들이 스스로 대답을 하고, 그 반응으로 관객들의 호응도를 얻어내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 역시 큰 틀에서 보자면, 그런 스타일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 역시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을 하죠.

이 질문은 간단합니다. 직접적으로 말 하지는 않겠지만, 최근에 영화판에서 슈퍼히어로물들이 범람하는 것을 생각을 해 보면, 이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질문이죠. 이 영화에서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관객들에게 그 나름대로의 답안을 전달하는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묘미는 바로 이 지점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이 질문이 바로 이 영화에서 핵심이 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이 질문에 관해서 관객들이 보는 것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정확히는 ‘학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그냥 그런 아이들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하기는 합니다만, 이 아이들에 관해서 좀 더 집중하는 경향이 있게 됩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을 합니다. 이 주인공들이 결국에는 그 부분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답안을 관객에게 보여줘야 하는 것이죠. 이 부분은 사실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니라는 암시와 함께 말입니다.

이쯤에서 이 영화가 필요로 하는 것은 스토리입니다. 이 영화가 스스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방식을 가져간 만큼, 그만큼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져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대단히 잘 파악을 해 냈습니다. 다시 말 해서, 굉장히 흥미로운 스토리 구조를 지니게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여타 슈퍼히어로물과는 굉장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마리도, 극적인 어떤 신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이 영화의 목표가 아니라는 이야기죠.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앞서 말 했듯, 굉장히 평범하기 짝이 없는 친구들입니다. 좀 덜 평범하다고 한다면, 이중의 한 친구는 자신의 도피처를 마련을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어떤 일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그 도피처만 가지고 하는 이야기가 절대로 아닙니다. 정확히는 그 도피처를 찾던 아이가, 굉장히 강력한 힘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스타일의 이야기는 어떤 영웅 이야기로 갈 수 있는 소지가 굉장히 다분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슷한 가정 상황에서 스파이더맨이 이런 우연치않은 힘을 얻고 일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드러내는 것들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현실에서 그 힘이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문제인데, 이 영화는 그 과정을 그려내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힘은 결국에는 비극으로 치닫게 됩니다.

이 영화가 굉장한 것은, 이 부분에 관해서 강요를 하는 스토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일단 배경에서 이 사람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어느정도 한 이후에, 이들이 우연한 계기로 어떤 엄청난 이득을 얻고, 그 이득을 이용을 하는 것을 천천히 보여줍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엄청난 길이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굉장히 짧은 편이죠.) 그리고 그 부분이 결국에는 배경에 깔려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합쳐져서 결국에는 마지막의 파국으로 연결되는 겁니다.

이 영화는 이 과정들을 대단히 매끄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어떤 댓가를 치룬다기 보다는 이 영화는 말 그대로 스트레스와 악몽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관해서, 그리고 그 와중에 어떤 강렬한 힘을 가지게 된 사람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는 그 지점을 대단히 잘 찾아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스스로 무엇을 보여줘야 할이지 택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은 대단히 고요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슈퍼 히어로 영화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어떤 파괴적인 면과, 그리고 엄청난 음모가 같이 도사려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슈퍼히어로 영화라는게 아무래도 블록버스터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렇게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도식도 이제는 좀 버려야 할 때가 온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도식을 완전히 깨 버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바로 이 지점에서 보여집니다. 결국에 마지막으로 가는 과정은 대단히 음습하고, 우울하며 파괴적인 부분들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어떤 희망 보다는 말 그대로 절망과 슬픔이 그대로 노출이 되는 마지막으로 가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을 너무나도 잘 표현을 해 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으로 가는 길에는 이런 부분에 관해서 어떤 기계적인 노출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캐릭터들을 제대로 구축하는 힘 역시 가지고 있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캐릭터는 그만큼 중요한 부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캐릭터의 성격으로 인해서 발현이 되는 부분들이 영화 내내 존재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그 부분들에 관해서 무엇을 보여줘야 스토리에 더더욱 도움이 될이지 거의 정확히 알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 관해서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고 말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역시나 이 영화의 핵심 인물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의 핵심 인물의 성격은 결국에는 영화의 메인 스토리와 연결이 됩니다. 그의 성격은 사실 그렇게 우리가 편하게 받아들이기는 힘든 성격이죠. 그런데, 이런 인간이 없지 않다는 겁니다. 실제로 있는 사람중에 이런 성격이 진짜 있는 겁니다. 거기에, 몇 가지 좀 더 그를 그렇게 만들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들을 영화에서 초반부에 붙여 놓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중반부와 후반부에도 적절히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영화에 붙여 놓은 것이죠.

이 부분들은 엄청나게 효과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결국에는 이야기가 어떤 캐릭터에 의해 진행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은 셈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밝혀 놓은 셈입니다. 그 과정에 관해서 역시 대단히 잘 그려놓았고 말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가 선택한 도 하나의 재미있는 점은, 바로 촬영 방식입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 역시 굉장히 치밀하게 계산을 해 놓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영화판에서 핸드헬드로 찍으면서, 일종의 페이크 다큐 형식을 띄는 영화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과거에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부터 시작해서, 클로버 필드라던가, 아니면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같은 것들도 있죠. 디스트릭트9에서도 그 기법을 간간히 사용을 했고 말입니다. 보통 이런 방식은 현실감을 높이는 데에 사용을 합니다. (공포영화에서는 진짜로 일어나는 일임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액션 영화에서는 그 사건에 관해서 전말이 어떤지에 관해서 보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이 상황이 최근에 좀 더 보편화가 된 이유는 아무래도 유튜브 같은 것들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시간을 많이 들이는 글너 스타일의 영화입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것은 이 영화가 어떤 현실 속에서 진짜로 일어나는 것 같이 보여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더 많이 노출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현실에서 간간히 보여주는 창인만큼, 이 부분들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는 부분들 역시 있게 되니 말입니다.

이 지점들이 영화에서 모두 합쳐지면, 영화가 말 그대로 어떤 파괴력이라고 직접적으로 말 할 수 있는 만큼의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부분들이 결국에는 영화에서 여러 사람들의 비극적인 이야기들로 연결이 될 수 있는 것들로 영화가 연결이 되는 그런 것들이 되는 것이죠. 물론 이 와중에서 이 영화가 희생한 것들이 간간히 있기는 합니다. 사실 이 지점은 희생이라기보다는, 이 영화가 선택을 해서 일부러 등장을 안 시킨 것이죠.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이야기에는 뭔가 확실한 액션이라고 할 만한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들은 순수한 액션이라기보다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직접적으로 연상이 되는 글너 장면들에 가까운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더 맞습니다. 한 사람의 마음속의 악을 그대로 노출을 하면서, 그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노출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는 것이죠. 이 영화의 특성상, 이런 액션이 결국에는 즐거움을 주기 위한 액션이라고 표현을 할 수는 없는 겁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액션이라는 것은 결국에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계산이 된 것들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그 부분들에 관해서 한 사람의 분노가 표출이 되는 것을 표현을 하는데, 이 액션이 즐거울리는 만무하죠.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얼마나 음습하게 표현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대단히 잘 해 내는 묘미가 있습니다. 물론 이 지점에 관해서 불만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영화가 스타일이 그런데 어쩔 수 없다고 하는게 더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영화가 분명히 미묘한 구석이 무지하게 많은 영화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에는 굉장히 충실하고, 그 지점을 대단히 잘 노출 시키는 동시에, 이 음습함에 관해서 관객들에게 무지하게 잘 전달을 하는 편입니다. 심지어는 이 와중에 캐릭터들의 연기 역시 대단히 강렬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 더 강하게 나오는 것은 아무래도 캐릭터들의 강렬함입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데인 드한의 연기는 사실 흔히 말 하는 찌질이에서, 갑작스럽게 변모를 하는 그런 양반으로 등장을 하는 계통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가 표현하는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실제로 굉장히 잘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그가 보여주는 것은 대단히 어두운 면이기도 해서 말이죠. 이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하는 묘미 역시 굉장합니다. 젊은 연기자중에서도 이런 연기자가 있구나 싶은 연기였죠.

알렉스 러셀의 연기 역시 비슷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한없이 착하기도 하고, 나름대로의 절제력 역시 같이 존재하는 그런 사람에 관해서 연기를 하고 있죠. 이 영화에서는 사실 그가 어떤 연기를 직접적으로 해서 뭔가를 만들어간다기 보다는, 일단으니 기본적으로 브레이크라는 도구로서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연기라도 굉장히 성실하게 잘 해내는 부분 역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아쉬운 사람은 아무래도 마이클 B. 조던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어느 정도는 흔히 말하는 흥미로운 소재를 조합한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양반만큼은 흔히 말 하는 영화의 도식을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캐릭터를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잘 하는 부분들과, 영화적으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잘 하는 부분들 역시 있게 마련인데,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부분은 결국에는 그 안에 갖혀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이는 그의 연기가 문제라기 보다는, 영화에서 해당 캐릭터를 써먹는 법에서 결정이 된 부분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의외로 반가운 얼굴을 마이클 켈리 였습니다. 사실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영화에서는 그다지 그의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는 계통은 아닙니다. 오히려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그냥 시끄럽고, 주인공의 가장 큰 문제중 하나로서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죠. 결국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표현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꽤 잘 표현해 내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사실 그가 이 영화에서 나름대로 연기 경력이라는게 가장 긴 양반중 하나라는 점이 가장 흥미로운 사실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그럴 이유가 없고, 애초에 그럴 마음도 없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담고 있는 것은 그 이상의 것입니다. 스스로 무엇을 표현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영화인 동시에, 그 부분들을 관객에게 대단히 흥미롭게 전달을 하는 그런 힘을 가진 영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어두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좀 묘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다는 절대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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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20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솔직히 이번주는 딱 한 편, 그러니까 크로니클 하나 였습니다. 하지만, 웬지 허전해서 말이죠. 고르고 고르다 보니 이 영화가 눈에 밟혔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야 그냥 그렇다고 치지만, 그 양반 보다 눈에 더 들어오는 양반이 하나 있어서 말이죠, 결국에는 그 양반 때문에 이 영화를 보게 된 겁니다. 사실 그런 점으로 인해서 그 양반이 좀 미워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뭐, 일단은 적당한거 하나 또 발견한 셈이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간단하게 리뷰가 가능합니다
. 이 영화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또 한 번 삽질을 한 영화죠. 그리고 심지어는 다른 배우들마져도 삽질하게 만든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상, 완벽한 저주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죠. 슬슬 내리막을 걷는 감독에, 최근들어서 계속 삽질이 계속되는 배우에, 심지어는 히로인마저 이 영화에서 득이 안 될 만한 그런 배우이니 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우선 감독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전 로저 도널드슨의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물론 스피시즈는 말고요. 그가 전에 만들었던 영화중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 몇 가지를 꼽자면 단테스 피크라는 영화도 좋아하고, D-13,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리크루트, 뱅크잡 이라는 영화까지 모두 좋아합니다. 문제는 이게 나름대로 제가 좋아하는 순서인데, 대략 최근작으로 올수록 영화가 힘이 빠지는 것이 확연히 보일 정도라는 겁니다. 심지어는 D-13 때 보여줬던 그 정치 스릴러의 힘 역시 어디론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그런 스타일을 기대를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하지만 뱅크잡 시절에는 비슷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사를 하는 것이 가능했죠. 물론 그렇게 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는 이런 지점에서 보자면, 영화가 너무 올드한 스타일로 흘러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굉장히 올드한 느낌인지라, 그 느낌으로 인해서 김이 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이 올드한 느낌이고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감독이 아무래도 자신만의 어떤 느낌을 고집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영화가 때깔이 곱게 나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은 긴장감을 쌓아놓고 터뜨리는 스타일로 해서 영화를 구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 양반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런 문제는 좀 애매하게 작용을 합니다. 정확히는 완급 조절이 최근작답지 않게 굉장히 느릿하다는 것이 문제죠.

이는 이 영화의 소재와 관련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코난이라던가, 아니면 김전일같은 추리물을 굉장히 좋아하시거나, 최근의 미국 스릴러를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교환 살인이라는 것에 관해서 간간히 다루는 것을 아실 겁니다. 말 그대로 살인 해야 하는 사람을 바꿔서,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끼리 얽혀서 그 사람을 살해를 하고, 증거를 인멸하는 방식이라는 거죠. 이 부분에 관해서 많은 추리 애니메이션에서 다뤘고, 일본 추리 소설에서도 꽤 많이 다룬 바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가 직접적으로 뛰어든 셈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죠. 꽤 흥미로운 소재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 적당히 괜찮은 이야기를 더 끼워 넣는다고 하면, 그 살인에 관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을 직접적으로 끌고 들어감으로 해서 그 속에서 긴장감을 일으키는 것 역시 가능할 테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런 시스템에 관해서 그다지 크게 작용을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 작품에서는 이런 이야기에 힘을 싣는 것이 아니라, 액션에 좀 더 크게 신경을 쓰고 있는 셈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는 사실 액션이기 때문에 위에 설명한 이야기를 가져와서 했다는 설명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대부분의 액션 작품이 구조적인 틀만 가져와서, 그 외에는 거의 익숙한 이야기들로 채우고, 그리고 그 사이에 액션이 주가 되도록 하게 영화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가니 말입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잘 해결을 한 셈이기는 합니다. 액션을 완전히 무시하고 넘어갈만한 그런 작품은 아니니 말이죠. 하지만, 그 액션 이야기는 뒤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문제는 이 작품에서 이야기가 너무 허술하고, 또한 굉장히 특이한 테마를 너무 익숙한 이야기로 풀어가려고 노력을 한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를 옷에 비유하자면, 엄청나게 특이한 옷이 있는데, 그 위에다가 그냥 코트로 걸쳐서 가려버린 그런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지점 덕분에 굉장히 언벨런스하다는 문제까지 발생합니다만, 그보다도 이 영화가 이야기가 헐거워진다는 문제를 피해가기 힘들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가 헐거워진다는 이야기는 결국에는 이야기가 어떤 점으로 가야 하는지에 관해서 제대로 결정을 못 내렸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제대로 해결도 못 하고, 결국에는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는 것에 관해 스스로 그 문제들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한다는 점이죠. 이 영화의 경우에는 과거 스타일과 새로운 소재라는 것을 연결하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그다지 잘 해 내지 못한다는 것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 둘을 완벽하게 결합을 해야 하는데, 그 것을 제대로 해 내지 못한 것이죠.

이는 결국에는 영화를 보여주는 것에 관해서 이 영화가 영 허술해 보이는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심지어는 지루해 질 수 있다는 문제까지 가지고 있는 것이죠. 이 부분은 액션과 연관이 되어 있는 문제이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 액션에 도달하기 전에 발생하는 문제라는 특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영화가 묘하게 변해 보인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이야기가 늘어지면서 지겨워지는 것은 사실 보통은 액션이 제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에서 발생을 한다는 겁니다. 액션 영화일수록 이런 부분들이 더 강하게 두드러지고는 하죠. 시제로 액션만으로 도배질을 해 버린 영화일수록 이 문제가 더 두드러지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전혀 다른 부분에서 일이 터졌습니다. 이야기 자체가 늘어져버리는 것이죠. 이는 사실 이 작품의 이야기가 굉장히 자주 써먹던 방식에서 오는 겁니다.

이 작품의 이야기는 엄밀히 말해서 과거에 이미 자주 써 먹었고, 또 매우 성공적이었던 구도에서 발생이 된 부분들입니다. 영화적으로 기본 이상을 해 주는 그런 부분들로서 이뤄지는 그런 부분들이며, 그리고 액션 영화의 기본 요소들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영화에서 이런 것들이 빠지면 오히려 섭섭할 지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내지는 엄청나게 특색있는 영화가 될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거의 전자로 문제가 흘러가기는 합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무엇을 더 덧붙이는가가 문제입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을 소재로 해결을 하려고 한 모양인데, 앞에서 이미 이 소재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다고밖에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터진 부분들이 있으며, 결국에는 이야기 자체로 자립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 이야기는 너무 과거 스타일로 갔고, 또한 이 부분에 관해서 기가 막힐 정도로 순수한 나머지, 영화가 대단히 지겹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영화는 이런 문제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결국에는 영화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영화가 과연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도전을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문제가 있다고밖에 할 수 없는 겁니다. 물론 이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기본적인 부분에 관해서 문제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이 영화가 어떤 화끈한 즐거움에 관해서 말 그대로 어떤 강렬한 기대를 가지고 있을 시에는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

단적인 부분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 영화입니다. 영화가 신경을 쓰는 부분은 결국에는 액션입니다. 이 액션이 과연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이미 다들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만 기대를 하게 할 수 있는 스타일의 홍보를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선택하는 경우는 결국에는 그냥 적당히 시간을 때우면서 즐거운 액션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영화를 원하는 경우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알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는 대단히 잘 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의 경우, 이런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는 부분들이 있죠. 이 영화는 그런 시스템에 관해서 굉장히 잘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영화가 이런 부분들을 대단히 잘 알고 있는 동시에, 무엇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발휘가 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그런 부분들만을 이용을 하는 그런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을 무척이나 잘 알고 있죠.

덕분에 이 영화는 이 지점만을 보고 있자면, 그다지 지루하지는 않습니다. 이야기가 좀 허술하다고는 하지만, 적어도 스스로 액션을 연결을 해야 한다는 그런 강박은 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는 영화가 잘 표현을 하는 그런 부분들 역시 영화가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가 바로 이런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묘하게 다가오기는 하지만, 이야기가 이야기 자체로서는 굉장히 엉망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가 액션과 그 흐름까지는 엉망이라고 할 수는 없는 거죠. 정확히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지 잘 해 냈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굉장히 기묘한 영화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엄밀히 말 하면 함량 미달입니다. 영화 자체가 이야기와 소재의 불균형,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발생하게 된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대단히 즐어지는 문제가 발생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하지만, 말 그대로 오직 액션만 보고, 영화관에서 시간이 무작정 가는 것을 원하는 분이라면 이 영화가 의외로 괜찮을 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물론 최근에 극장가가 좀 묘하게 강렬하면서 재미있는 영화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점을 보자면 좀 아쉽기는 하죠.

이쯤 되면 이 영화는 기묘한 문제를 안고 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대체 어디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매력을 느꼈는지 오히려 궁금해질 정도죠. 그리고 연기에 관해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분명히 굉장히 잘 해 내고 있다는 점 역시 이 영화에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는 일정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 일정함 속에서 나름대로의 미묘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 영화에서 역시 이런 부분들이 나름대로 굉장히 잘 밣휘가 되고 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다는 것이죠.

이런 상황은 가이 피어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체 이 영화를 만들면서 감독과 제작자가 어떤 꼼수를 부렸는지 모를 정도로 이 배우는 분명히 잘 하는 부분이 있는 그런 배우입니다. 실제로 이 부분에 관해서 대단히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죠. 어딘가 음험하면서도 그 다른 면에 의외의 무게를 지니고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이 배우 역시 상당히 미묳나 영화에 자주 나오는 구석이 있기는 합니다. 이 정도면 양반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럼 재뉴어리 존스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이 배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는 항상 따라붙는 단어가 있습니다. 어색함이라는 단어죠. 언노운에서 역시 이런 부분들이 등장을 했고, 심지어는 나름대로 괜찮은 평가를 받은 액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마저도 솔직히 그녀의 연기는 뭐하고 하기 힘든 구석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연기 역시 똑같습니다. 사실상, 이번에도 어색한 연기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을 정도입니다.

,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나름대로 액션에 관해서는 꽤 하는 영화입니다. 그만큼 시간은 어느 정도 가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외의 부분에서, 심지어는 액션마져도 뭔가 새로운 것을 기대를 한다면, 이 영화는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 영화입니다. 선택은 자유고, 이 영화를 선택을 한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기는 하겠습니다만, 워낙에 다양하고 굉장한 영화들이 많은지라 이 영화를 선택하라고 강권하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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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9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이번주를 열게 될 영화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 외에 다른 영화가 이번주 딱 한 편으로 고정이 되어 있었거든요. 하지만, 아무래도 영화를 보던 가락이 있다 보니 원래 보려고 했던 한 편에서 갑자기 세 편으로 불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는 영화평이 엄청나게 좋다는 이유로 결국에는 피하지 못하고 보게 되었고 말입니다. 뭐, 어쨌거나 예상 외의 돈이 계속 들어간다는 이야기 되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 이 영화의 감독인 이용주 감독은 솔직히 이런 멜로 영화와는 거리가 굉장히 먼 감독입니다. 물론 그가 메이저급에서 활동하던 부분들을 이야기 하자면 그렇죠. 아무래도 그의 필모를 보자면 살인의 추억 연출부라는 부분과 불신지옥의 감독이라는 점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스릴러와 공포영화를 오가던 그가 이번에는 멜로 영화를 만든다고 했을 때는 솔직히 놀라울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면도 있었습니다. 사실 그가 불신지옥에서 보여준 면모는 생각보다 너무 훌륭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면이죠. 사실 그렇게 훌륭한 면이 있게 되면 그 자체로서 아무래도 그 장르에서 잘 하는 면이 잘 보이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점에서 보자면 호러 스릴러라는 면을 너무 잘 표현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자, 차기작을 생각을 하는 데에 있어서 생각보다 큰 문제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그가 다시금 스릴러장르로 오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도 아닌, 말 그대로 로맨스를 다룬 멜로물입니다. 그것도 상당히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멜로물이죠. 정통으로 접근하는 이 멜로물이 결국에는 영화가 불안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스타일에 관해서 과거에 어떤 결과를 낸 감독도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정통 로맨스 멜로물이라고 하는 점에서 더더욱 걱정이 되는 면도 있고 말입니다. 그만큼 이 장르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멜로물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좋은 이야기는 로맨틱 코미디 이야기를 할 때입니다. 아무래도 코믹한 면도 있고, 그 면과 로맨스물의 강점을 같이 가져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사실 이 두가지 지점이 같이 붙어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렇게 해야 어느 정도 관객의 시선을 잡아 두는 것이 좀 더 편해지기 때문이죠. 간단한 논리인데, 한 가지만 가지고 줄창 밀어붙이기는 힘드니, 그 자리에 뭔가 더 집어 넣을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야기가 이렇게 설계가 되는 이유는 결국에는 관객들의 시선, 그리고 더 다양한 관객들을 잡아두기 위한 힘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가 웃긴 만큼, 여자 따라서 억지로 온 관객인 남성의 시선을 잡아놓는 것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니 말입니다. 약간 성차별적인 발언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남성의 취향상 멜로를 좋아하는 스타일들은 아무래도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영화 보다가 잠들지 않고, 그래도 좋은 입소문을 만들게 하려면 어떻게 하던간에 그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 놓는 것도 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로맨틱 코미디물이 아무래도 남성에게도 어느 정도는 먹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바운티 헌터 같은 로맨틱 코미디물은 남성에게 의외로 먹히는 면모가 있는 그런 작품이었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피할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 영화는 그 부분보다는 억지로 시선을 잡아두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부딪히고 승부를 보겠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영화는 의외로 그 도전을 굉장히 흥미롭게 소화해 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아주 웃기는 구석이 없는가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이 영화는 곳곳에서 코믹 코드를 굉장히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로맨틱 코미디라고 할 만큼 그 부분을 굉장히 많이 드러내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사랑의 초보인 사람에게 하는 이야기라거나, 아니면 그 주변의 사람들의 이상하게 바람 새는 면이라던가 하는 점들이 영화에서 간간히 약방의 감초처럼 이야기가 되는 부분들입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들을 굉장히 잘 사용을 하고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중요한 부분은 이 부분이 아닙니다. 바로 이 영화가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인 멜로라는 부분입니다. 이 작품에 관해서는 직접적으로 무언가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그 멜로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진짜 이야기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이 지점은 이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다룰 수 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야기에서 다루는 것은 결국에는 아픈 첫사랑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 지점은 굉장히 묘한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야기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결국에는 현재와 과거의 시점이 같이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니 말입니다. 이야기가 이렇게 연결이 되는 부분은 결국에는 이야기에서 무엇을 핵심으로 끌고 가는 것인지, 이런 지점에 관해서 이야기가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은 굉장히 묘한 부분입니다. 노출할 것은 거의 없다는 것이죠. 그 노출된 부분들이 무엇을 이야기 할 것인지에 관해서 이 작품 속에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소재는 결국에는 영화적으로 무지하게 다양한 부분들이 같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죠. 사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 부분은 그렇게 간단한 부분도 아니며, 심지어는 이 영화가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조차 스스로 제약을 걸어 놓은 셈입니다.

첫사랑의 이야기가 그렇게 비쳐질 수밖에 없는 것이 이 영화는 사실 굉장히 기묘한 부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런 지점은 굉장히 특이한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굉장히 재미있기는 하지만, 다양한 면을 보여줄 수는 없는 그런 방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상당히 강렬하게 등장하는 부분들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그리고 이 영화는 그 지점을 보여주는 데에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쏟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뭔가 다양한 부분들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사실 이 지점은 영화적으로 다양한 것들을 연결을 하는 것 역시 가능할 수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는 그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이 영화는 분명히 굉장히 내밀한 감정을 영화에 직접적으로 전달을 하는 방식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해 내는 그런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대단히 복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감정은 솔직히 영화 속에서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등장을 하게 됩니다. 보통 로맨스 영화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연결이 되어서, 그 에피소드가 연속이 되면서 그들읙 정이 어떻게 커지는지에 관해서 굉장히 잘 표현을 해 내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이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들이 있다고 한다면, 영화의 에너지는 굉장히 강렬한 부분이 같이 있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이 지점은 이 영화에서는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과연 어떤 스타일이 될지, 그리고 어떤 것을 보여줄 것인지에 관해서 굉장히 강하게 보여주는 것이죠.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사실 굉장히 강하게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은 굉장히 특이한 부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시스템적인 부분은 이야기에서 굉장히 내밀한 부분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일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 내밀한 부분은 결국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부분들은 굉장히 가장 특이한 부분들이 되는 겁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굉장히 재미있는 그런 부분들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사실 이 내밀한 부분들이 진행이 되는 것은 굉장히 에너지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은 어려운 부분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결국에는 사람의 마음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자세하게 표현을 하는 것이니 말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표현을 하는 것이 바로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마음의 어두운 부분들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그리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실제로 이 마음의 발전은 굉장히 강렬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마음의 발전은 결국에는 이야기의 발전이기도 하며, 동시에 이 이야기의 에너지 역시 같이 지니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되기도 하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너무나도 잘 찾아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굉장히 아름다운 부분들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굉장히 잘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이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이야기의 에너지를 굉장히 잘 만들어 가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 덕분에 이 영화가 좀 더 강렬한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바로 캐릭터들에게 그 힘을 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에너지가 이 영화를 구성하는 부분들이기도 하며, 이 영화에서 이 캐릭더들이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 이 영화의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도 했다는 것이죠. 사실 이 직접적인 이야기는 사실 이 영화의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만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하는 것이죠. 사실 이 영화는 직접적인 에너지를 바로 이런 부분에서 발휘가 되는 부분들도 있는 겁니다.

이 시스템적인 부분에 관해서, 그리고 이 영화의 내적인 에너지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사랑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그 사랑이 어떻게 다가오고, 그 사랑의 에너지가 어떤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것인지에 관해서 이 영화는 엄청나게 잘 하고 있는 것이죠. 살 한다는 의미는 결국 영화가 에너지적으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역시 굉장히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엄태웅은 이런 상황에 관해서는 귀신에 가까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가 다른 연기를 한다기 보다는, 이런 영화에서 약간은 틱틱대는 그런 남성을 연기를 하는 것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기도 한지라,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그의 몸에 굉장히 잘 맞는 그런 옷을 입은 듯한 연기입니다. 사실 그의 틱틱대는 연기 속에는 어떤 인간미 보다도 사랑이 같이 있는 것이 오히려 더 어울리는 분위기더군요.

한가인은 솔직히 뭐라고 하기 좀 힘듭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무게감이 느껴지는 연기를 주로 하는 상황으로 가고는 있지만, 이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맛이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한가인은 분명히 잘 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는 워낙에 연기가 되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는 터라 아무래도 좀 아쉽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한가인이 연기적으로는 가장 아쉽다고 해야 할 정도죠.

의외인 것은 이제훈의 연기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제훈의 연기는 엄청납니다. 말 그대로 스스로 영화에서 어떤 에너지를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이 에너지가 어떤 부분을 표현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으며, 이 영화에서 엄태웅이 채우지 못하는 부분들을 직접적으로 채우고 가는 부분들 역시 있습니다. 이제훈은 그 지점에 관해서 너무나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 관해서는 수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미모로 따지면 한가인의 과거라고 할 만큼 대단한 미인이기도 한데, 의외로 연기 역시 대단히 잘 하는 그런 부분들 역시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죠. 이 영화는 사랑이라는 지점이 발생하는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런 부분들이 모여 있다고 할 때, 그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대단히 잘 표현이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수지는 너무나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보여집니다.

고준희는 이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강렬한 부분이 같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부분들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고준희는 이런 부분에 관해서 좀 더 미묘하게 등장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는 그런 부분들 역시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강렬한 부분이기도 한 것이죠.

조정석은 이 영화에서 굉장히 강렬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결국에는 그 힘에 관해서 엄청나게 잘 표현을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 지점은 이 영화에서 약방의 감초라는 부분들 역시 존재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결국에는 영확 처질만한 부분에서 등장을 해서, 영화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그런 부분들도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결국에는 그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배우들이 굉장히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이 필요로 하는데, 그 부분들을 각자 채워주는 그런 부분들이 있게 되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영화는 이 영화가 과연 무엇이 영화가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게 된다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 덕분에 이 영화의 매력이 더 배가가 되는 그런 부분들 역시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을 대단히 잘 밝혀주고 있습니다.

,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오랜만에 의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로맨스의 에너지는 출중하고, 멜로라는 단어에 굉장히 충실하면서도, 내밀한 감정에 신선함을 같이 불어넣을 수 있는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액션 한 번 나오지 않고, 코미디 역시 양념 이상의 역할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이상한 한계를 지닐 수 밖에 없지만, 분명히 이 영화는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이며,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는지에 관해서 정말 지대로 알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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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8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는 영화가 하나입니다. 그 다음주 역시 그다지 많지는 않은 상황이죠. 솔직히 이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좀 편하기는 하더군요. 전주에 워낙에 심하게 많은 분량이 나와서 말이죠. 그 덕분에 리뷰가 2주 내내 계속 되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계속해서 거의 한 편 이라는 점 입니다. 굉장히 웃기는 부분들이 있어서 말이죠. 사실 개인적으로 굉장히 피곤한 부분들이 있어서 말이죠. (좋아하는 것이라 참은거죠 뭐.)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원작은 의외로 굉장히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모험 소설중에서 굉장히 특이한 작품중 하나라고 할 수 있었죠. 굉장히 다양한 소설들이 나오는 시기에, 직접적으로 누군가 모험을 하는데, 그 것이 우리가 아는 세계는 아니니 말입니다. 물론 이 범주에서 이 책을 굳이 SF로 해석을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물론 이 책은 SF인 것은 맞습니다만, 꼭 SF범주라고 하기에는 이야기 자체 스타일이 오히려 모험 소설에 가깝습니다. 제가 읽은 느낌으로는 앨런 쿼터메인이 나오는 시리즈 스타일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었죠.

어쨌거나, 이 책은 단순한 느낌이 꾀 강렬하게 등장하는 책이고, 또한 이런 지점에 관해서 이 책은 분명히 재미있는 부분 역시 많이 가지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묘한 점이라면, 이 상황에 관해서 이 책이 어떤 문제 의식으로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말초적이고, 좀 더 신기한 모험쪽으로 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책의 매력은 바로 이 지점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많은 영화나 책들이 이 책에 빛을 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모험을 하면서, 그 모험을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는 힘이 있으니 말입니다.

이 책의 영향력은 이렇게 보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모험 소설의 영역을 SF로 확장을 해서, 그 모혐을 관객들이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 셈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 덕분에 수많은 후속작들이 탄생을 했고, 그 외에 많은 영화들에도 이런 부분들이 적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문화 산업 전반에 강렬한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될 정도 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이 이야기기 극장으로 오는 길은 그렇게 쉬운 길이 아니었습니다.

이 작품은 영화화 과정에서 제작사가 바뀌고, 감독이 수도 없이 바뀌는 사태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 작품은 아무래도 흔히 말하는 모험 SF 영화의 원형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보니,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분명히 해결을 해야만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책은 결국에는 어느 정도는 반드시 해결을 봐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바로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이 영화의 승패를 가를 만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원작에는 없는 부분입니다. 분명 원작은 나름 장편이고, 이 부분에 관해서 구성 요소들도 꽤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분명히 이 작품에서는 우리가 흔히 보는 정형화된 구도가 이미 존재를 했고, 그 구도만 잘 끌어 들이면 기본기는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현대 관객들은 이런 원형만 존재하는 영화를 보고 싶어 하는 상황을 완전히 벗어난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반드시 영화 안에 들어가야만 한다는 것이죠.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가 중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일반적인 영화와는 좀 다른 문제가 발생을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대부분의 영화는 사실 이런 문제에 관해서 장편 영화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문제를 해결을 해야 하는 상화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작품은 이 문제에 관해서 대단히 기묘한 문제를 안고 있는 셈입니다. 이 문제는 결국에는 영화의 특성과 연결이 되는 묘한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보통 소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그 소설을 가지고 얼마나 특색 있는 이야기를 끌어내면서, 그 특색 있는 이야기를 어떻에 영화식으로 효과적이게 이야기를 다시 재구성을 하는가가 성패를 가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인지는 영화들이 각지 다른 모습을 이미 보여준 바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작품은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이 한 번에 등장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한 것들이 한 번에 발휘가 된 바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그렇게 쉽게 어떤 결론을 냈다고 단정하기 힘든 문제가 있습니다. 앞서서 이 영화는 일종의 원형적인 모습을 띄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문제는 이 영화는 그 원형의 이야기를 가지고 가면서, 그 이야기가 어떤 특색을 드러내야 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사실 이 작품의 거의 모든 요소는 이미 전혀 다른 작품들에서 써 먹은 바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가지지 않았던 요소를 도입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그 요소 도입은 굉장히 위험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이미 장편 소설이 기반입니다. 결국에는 특정 요소들만을 끌어들여서 영화를 만들어야만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한정된 그 이야기들을 짜 맞추는 것 자체가 이미 엄청난 일이라는 겁니다. 그 상황에서 또 다른 차별화라는 것 역시 성공을 거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이 작품은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물론 이 것을 잘 해결을 하면 분명히 좋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합니다.

이 영화는 모험이라는 지점에 관해서, 그리고 영화적인 힘이라는 것에 관해서 대단히 강하게 밀어 붙이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대단히 잘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 영화적인 힘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이야기의 진짜 에너지가 무엇인지에 관해서까지는 그래도 잘 찾아 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요소들에 관홰서 다양하게 투영을 해 내는 것 까지는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문제들에 관해서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놀랍게도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대단히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데에 있어서 스스로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그리고 그 부분에 관해서 어떻게 전달을 하는지까지도 잘 하 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나름대로 방향을 굉장히 잘 찾아 냈다는 점이 굉장히 잘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강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의 강점은 흔히 말하는 블록버스터에 가장 기본적이고, 관객들에게 잘 다가갈만한 그런 강점이기는 하지만, 이 것을 가지고 하나의 특징이라고 하기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가 어떻게 해결을 하는가가 이 영화의 특징과, 이 영화의 힘을 모두 만들어가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 영화는 그렇게 이 부분을 그렇게 잘 해내지는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이미 태생적인 한계를 안고 가는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는 그렇게 간단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이야기적인 한계를 안고 가는 영화가 그 이상을 보여주려고 한다는 것이니 말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한계를 넘지는 못했습니다. 덕분에 아주 특색이 있는 이야기라고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 분명히 이 영화는 변명의 여지가 있기는 합니다. 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영화적인 한계가 있고, 그 지점에 관해서 결국에는 손을 대게 되면, 원작이 가진 부분 역시 훼손이 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이 작품은 너무 뿌리 깊은 부분이 같이 존재합니다. 그 뿌리에 손을 잘 못 대면 이 영화는 그대로 무너져 내릴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문제에 관해서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노출되는 이 영화의 문제는, 특징이 없기 때문에 드라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 자체가 좀 지겨워 보인다는 문제가 직접적으로 노출이 되겓 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한 관계로, 이 영화가 재미를 좀 더 직접적으로 관객에게 전달을 하는 데에 있어서 그 한계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 전달법 역시 결국에는 오래된 방식일 수 밖에 없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중반이 되면 굉장히 느리다고밖에 할 수 없는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야기 자체가 방향이 흐려지기 시작하며,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제대로 해결을 못 하기 때문에 관객들이 가지는 기대를 충족을 못 시키는 상황이며, 그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는 전반적으로 느린 느낌을 주게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중반은 이 문제로 인해서 이야기가 전반적으로 지루해 지는 느낌 역시 받게 됩니다.

이 영화의 문제의 핵심은 사실 아쉬운 부분들을 굉장히 많이 드러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싱상, 스스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부분들이 발휘가 굳이 안 되어야만 했던 것은 절대로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를 해결을 하고 영화적인 재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못 찾고 그대로 모든 것을 노출을 해 버렸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꽤나 심각해서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화가 평범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게 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완전히 무시를 해 버릴 수 있는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가 최소한 블록버스터적으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복잡한 이야기를 어떻게 구성을 하는지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꽤 괜찮은 답안을 내고 있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는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의 전반부와 후반부는 이 부분을 굉장리 찾아냈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관객이 무엇을 기대를 하는가에 따라 이 영화를 볼 지 말 지가 결정이 되는 것이죠.

일단 이 문제에 관해서 테일러 키취는 정말 불쌍한 편입니다. 사실 그의 얼굴에 비춰 보면, 이 정도 연기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놀라운 일이죠. 사실 그가 과거에 울버린 이라는 영화에서 나왔던 모습은 솔직히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마무래도 그때 기억이 있다 보니 좀 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인데, 그만큼 이 영화에서 나오는 그의 모습은 진짜 고내찮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대단히 멋지게 표현을 해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린 콜린스의 경우는 아무래도 얼굴로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솔직히 이 영화에서 뭔가 연기라고 할 만한 부분을 보여줄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그녀의 몸매를 생각을 해 보면 이미 이 영화에서는 충분히 성공적인 면이 있다는 것이죠. 솔직히 이런 점에서 비쥬얼적인 것에 관해서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모습은 대단히 괜찮은 편입니다. 사실 남성 관객을 홀리기에는 그녀의 모습이 대단히 잘 어울리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상황을 더 강하게 올려주는 것은 바로 마크 스트롱입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대두분 굉장한 무게감을 보여주는 연기를 주로 해 왔습니다. (물론 최근작인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에서는 좀 다른 모습으로 등장을 했죠.) 이 영화에서 마크 스트롱의 모습은 그 모습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연기나 배우가 소비된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 경우에는 그냥 잘 어울리는 그런 힘이 있다고 해야 할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상황에서 또 반가운 얼굴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아란 힌즈죠. 이 영화에서 역시 또 등장을 합니다만, 이 영화에서는 흔히 보는 강렬한 모습 보다는 좀 더 아버지에 가까운 편안한 모습으로 영화에 접근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그의 연기가 없었다면 안 그래도 험악한 분위기로 돌아가는 영화가 더 이상하게 흘러갔을 가능성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의 연기는 정갈한 부분들 역시 있습니다.

도미닉 웨스트 역시 이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굉장히 다양한 면인 동시에, 악당으로서 직접적으로 앞으로 등장을 하는 면으로서 접근을 하는 부분 역시 있죠. 이 영화에서 역시 사실 그의 이미지는 소비가 되고 있는 경향이 다분하기는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그 문제에 관해서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드러내는 데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방식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간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또 한 명의 반가운 얼굴은 다릴 사바라입니다. 이 친구의 경우는 이 영화에서 처음과 끝부분 에서만 등장을 합니다만, 정작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흔히 생각하는 모습보다는 좀 더 소모적인 분위기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알아보기 힘들면서, 그리고 연기적으로도 아쉬운 사람이 바로 이 친구입니다. 사실 워낙에 아역 시절에 (그것도 스파이 키드에서 나왔던 친구죠.) 많이 나왔던 사람이라 얼굴이 굉장히 많이 변해서 좀 묘하기는 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나름 볼만한 영화인 것은 사실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즐겁게 보는 것도, 그리고 영화적으로 무엇이 재미있는지에 관해서 역시 이 영화는 굉장히 모범적인 면모가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너무 모범적이고, 애초에 원작이 할 수 없는 최근의 새로운 면모를너무 못 받아들인 것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보고 즐기기는 좋은 영화이지만, 그냥 그 선에서 마무리가 되는 그런 영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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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7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솔직히 전 이 영화 감독이 토니 스콧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감독으로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도 일단은 액션 하나만으로는 굉장할 것 같아서 이 영화를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미 다 예매를 해 놓고 리뷰를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이라, 빼도박도 못하게 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그렇게 된 것도 있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전쟁의 3주가 드디어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전 이 영화가 처음에는 토니 스콧이 새로 만든 영화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덴젤 워싱턴이 나오고, 액션 영화인 동시에, 영화의 예고편은 그 속에서 필름의 질감을 무지하게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알아 보니 전혀 다른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오히려 더 흥미가 가더군요. 과연 이 알 수 없는 이름을 가진 감독이 이번에 어떤 영화를 들고 왔을 지가 말입니다.

솔직히 액션 영화에서 조직 내부의 배신이 어쩌고 하는 영화는 계속 있어 왔습니다. 꾸준히 잘 먹히는 장르이기도 하고,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들이 진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수많은 시도가 이미 있어 왔으며, 그 시도들에 관해서 과연 무엇을 표현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역시 영화들이 잘 해내고 있던 그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노느 이런 지점들에 관해서 아무래도 이 영화가 기존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약간은 하기는 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동안 그 추측이 그다지 많이 빗나지 않았음을 알았죠.

사실 이 영화는 이 지점에 관해서 극명한 한 가지 부분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서 뭔가 만들어 가는 데에 있어서 스토리 보다는 말 그대로 화려하고 무엇이든지 작살이 나는 액션이 더 중요하게 나올 수 있다는 점 말입니다. 사실 웬만한 액션 영화들이 이 방식으로 거의 다 발전을 해 왔고, 실제로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얼마나 잘 하는가가 영화의 흥행 판도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등장을 한 것이죠.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액션 이야기를 해야 하겠습니다. 이 영화의 액션은 정말 순수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순수하고 어쩌고 한 게 아니라, 그 속에 어떤 불순물이 들어가 있지 않은 에너지적인 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영화 속의 캐릭터들이 뛰고 쏘고, 줘 터지는 것을 보면서 말 그대로 순수한 흥분을 일으키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을 대단히 잘 만들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액션은 굉장한 의미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다른 영화에서 이미 효과를 봤고, 그 지점에 관해서 충분히 성과를 거둔 스타일의 화면들이 계속해서 등장을 합니다. 말 그대로 순수한 흥분을 만드는 것에 관해서 이미 증명이 된 부분들이 이 영화에서 등장을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 것을 연결을 해서 또 하나의 영화를 만들고, 이 것들을 식상하지 않게 보여주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결국에는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반드시 해결을 해야만 영화상의 액션이 관객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된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을 대단히 잘 찾아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는 다른 영화 보다도,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의 느낌과 그 타이밍이 그 모든 것을 설명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깔아 놓고, 그 상황에서 어떤 액션이 나오는 것인가 하는 스타일로 영화가 구성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을 기가 막히게 잘 골라낸 영화입니다. 말 그대로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데에 도가 튼 스타일로 영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중요한 지점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영화적인 즐거움을 끌어 내고,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들이 무엇을 만들어 내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분명히 그 다양성에 관해서 역시 연구를 잘 해 냈다는 점입니다. 사실 보통 액션 영화에서 추격전이 나온다고 하면, 그냥 뛰어다니고 그게 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이에 사람 좀 줘 패고 끝나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주구장창 같은 화면만 나오면 지겨울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지점들에 관해서 좀 다른 답안을 내 놓습니다. 영화에서 말 그대로 강도 높은 액션을 구사를 하면서, 그 지점들에 관해 영화들이 스스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그 면들에 관해서 어떤 액션이 그 자리에 가장 어울리고 효과적인지에 관해서 역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모습입니다. 굉장히 다르기는 하지만, 역시나 강도 높은 액션들이 영화 내내 등장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부분들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어떤 흥분을 끌어 오는 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고, 그 지점들을 구성하는 것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굉장히 많은 힘을 동시에 쏟고 있는 셈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들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한 면들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역시 다양성을 가져가면서, 영화가 상황이 달라졌음에 관해서 액션으로도 알려주는 힘을 가지게 했고 말입니다.

물론 이 와중에 등장하는 스토리는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영화에서 스토의 중요성은 그 영화가 어떤 장르인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액션 영화의 경우는 그런 스토리에 관해서 그다지 중요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간간히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그 영화는 엄청나게 좋은 평가를 받거나,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영화로서 평가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액션 영화에서도 스토리가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의 틀을 잡아 주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틀을 잡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스토리를 사용을 합니다. 액션 영화로서는 굉장히 간결한 스토리를 선호를 하는 편 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의외로 복잡하게 깔려 있는 이야기에 관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들에 관해서 잘 하는지 안 하는지는 오직 이 영화가 잘 굴러가는지라는 점에서만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하고 있고 말입니다.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는 그 액션이 왜 그 자리에서 나와야 하는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과연 그 스토리가 앞으로 어떤 액션을 예고를 할 것인지, 그리고 이 캐릭터가 과연 어떤 상황에 처할 것인지에 관해서 영화가 만들어 지는 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상당히 잘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관해서 역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의 스토리가 굉장히 잘 만들어 졌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액션 영화에서 액션이 제 기능을 잘 할 수 있을 정도의 이야기라는 것이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냥 스토리적인 견지에서만 보자면, 이 영화는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영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한다고 했을 때, 그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액션 영화의 경우는 그 부분이 액션으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중요한 영화에서는 그 부분들이 그냥 그대로 영화를 이루는 부분들이 되게 마련이죠. 그리고 그 부분들이 모이고 모여서 클라이맥스로 향하고, 영화가 그 에너지로 그 결말을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렇게 보기에는 너무 많은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만들어 지는 이야기의 구조에서 영화적으로 무언가를 제대로 만들어 간다고 하기에는 이 영화는 이야기에 구멍과 설득력이 너무 떨어집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쫓기는 이유에 관해서 이야기를 만들었고, 그리고 그 단체에 관해서 설명을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미스테리를 그냥 설명을 해 버립니다. 이 부분이 또 다른 어떤 연결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액션을 위한 연결점이자, 영화의 해결을 위한 부분으로서만 등장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런 부분ㄷㄹ이 이 영화 내에서 계속 발생을 합니다.

이는 사실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이 영화는 그냥 애초에 그렇게 출발을 했던 영화라고 생각을 하면, 차라리 속 편하게 받아들일만한 그런 부분이기는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고,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들이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는 진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 부분들이 이 영화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선택을 한 셈입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나름 괜찮은 선택을 했다 보여지고 말입니다.

이런 상황에 관해서 캐릭터들은 의외로 잘 만들어 졌습니다. 악당이 악당답고, 주인공이 주인공 다운 그런 스타일의 영화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많은 것들이 베일 속에 들어가 있고,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직접적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니 마입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의외로 잘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의외로 잘 만들어진 부분 역시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관해서 이 캐릭터들은 대단히 잘 동작을 합니다.

이 영화에서 캐릭터들은 뭔가 발전을 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 안에 있던 것들을 꺼내 놓는 스타일로 영화에서 등장을 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뭔가 꺼내놓든다는 것이 그렇게 묘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이게 어떤 변화처럼 보이게 하는 것에는 외혈 영화가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교묘하게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들이 관객들에게 대단히 잘 다가가게 되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런 느낌들 덕분에 이 영화 속 캐릭터들에게 관객들이 굉장히 감정이 잘 이입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 관해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분명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분명 잘 생긴 배우이고, 그 사실을 잘 아는 배우입니다. 하지만 몸을 던지는 액션을 보여주는 것 역시 잘 하고 있으며,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열심히 하는 동시에,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역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그런 면모를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보여주는 부분도 있고, 또한 이 지점을 본인도 잘 알고 있죠.

덴젤 워싱턴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액션과 연기 라는 두 부분을 다 잘 알고 있고 그리고 이런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역시 잘 알고 있는 그런 배우라고 할 수 있죠. 그런 스타일에 관해서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대단히 잘 알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지점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의외로 잘 어울리는 동시에 모호한 면 역시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면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재미있던 사람은 브렌단 글리슨 이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대단히 모호한 면을 드러내는 그런 사람으로서 영화에서 등장을 하게 되는데, 이 배우는 주로 그런 역할을 해 왔었기 때문에 그 지점을 대단히 잘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초중반에는 그런 모습을 그렇게 강하게 등장을 시키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이 지점에 관해서 딱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후반에 가서는 그 부분이 정마 무섭게 발휘가 되고 있게 됩니다.

이 영화는 이런 식으로 배우들의 연기가 의외로 만족도가 높은 영화입니다. 물론 몇몇 장면에 관해서는 살짝 묘한 배우들과, 그리고 너무 전형적인 것 아닌가 하는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 역시 있게 마련입니다만, 그 지점 외에는 상당히 만족도 높고,또한 영화에서 굉장히 필요한 부분들이라 보여지는 것을을 영화에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해 내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적인 느낌이 더더욱 좋아지고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꽤 잘 만든 액션 영화입니다. 이 속에 어떠한 미스터리도, 어떠한 스릴러적인 면도 없기는 하지만, 적어도 틀 속에서 거의 완벽하게 구성을 해 내는 것은 성동을 거두고 있고, 이 지점에 관해서 상당한 강도와 수준을 보여주는 그런 스타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스토리 자체는 저알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아쉽기는 하지만, 그 정도야 그냥 참아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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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6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 영화를 볼 수 있으리라고는 거의 생각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 말고 다른 영화도 이미 많아서 손을 거의 떼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 외에도 볼 영화는 많거든요. (심지어는 이미 다음주 영화까지 모두 예매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간에, 또 다시 마구 달리는 날이 되었고, 오늘도 미친듯이 달리는 때가 된 것이죠. 솔직히 이 부분에 관해서 개인적으로 노리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다지 길게 설명할 것이 없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설명을 할 수 있는 것은 이 영화가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라는 지점이며,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충실하고, 그 부분만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하면 이 리뷰는 이미 끝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지점 외에는 더 이야기 할 것도 없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영화 리뷰가 이렇게 하면 성의가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씹고 지나가야 할 것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액션 영화는 그간 엄청나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을 해 온 장르입니다. 사실 다른 영화 보다도 액션 영화는 대단히 유행을 타는 장르중 하나입니다. 그 시대의 트렌드가 로맨틱 코미디보다도 더 많이 반영이 되는 부분이죠. 연애관의 변화가 그간의 로맨스 영화에서 반영이 되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사람들이 액션을 받아들이는 것과, 액션에서 요구하는 것에 관한 변화는 액션 영화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부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액션 영화의 변화는 거의 이 지점에서 발생이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액션 영화는 과거에서 참고를 하는 부분도 많지만, 그만큼 새로 발생이 되는 부분들 역시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의 경우는 그 상황에서 거의 최전선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들을 끌어들였고 말입니다. 바로 게임과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보여주는 리얼리티성이라는 것들이 조합이 된 그런 방식이라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들에 관해서 대단히 열심히 다루고 있고, 또 열심히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리얼리티성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리얼 버라이어티와는 좀 다른 부분입니다. 정확히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시작이 된 부분이죠. 이 영화에서 보여주기 시작한 부분은 바로 이 지점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진짜라는 것이 어떻게 영화 화면에서 구현이 되야 하는 것인가 하는 점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죠. 이 상황에 관해서 오직 컴퓨터만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 역시 이 영화에서 드러내기 시작을 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대단히 미묘한 지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은, 이 부분에 관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최근의 전쟁의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에서 어떤 로망을 보여주는 것이 과거의 전쟁 영화였다고 한다면, 이 영화에서는 그 로망은 오직 남자들의 이야기라는 것, 그리고 그들의 우정에 관해서만 한정이 되어 있으며, 그 나머지 것들에 관해서는 생 날것에 가까운 느낌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대 테러 전쟁을 기본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 해서,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을 이미 기존에 벌어진 사건에서 발견을 하고, 그리고 그 것이 더 큰 테러로 불거지는 것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총질하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로서 막아내는 것이 이 영화의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많은 최근 영화들이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에너지 역시 이런 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결국에는 영화에서 진짜 무엇을 이야기를 하는지, 그리고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진짜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이야기를 하는 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대단히 잘 이용을 하고 있고, 나머지 부분들과의 교두보로서도 굉장히 잘 이용이 되고 있는 점입니다. 이 것은 진짜 최근에 일어나는 지점이며, 그리고 이 것이 우리 주변에서 진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죠.

이 지점에서 전쟁이라는 테마는 스스로 어떤 에너지를 지닙니다. 사실 전쟁에 관해서 다루게 되는 영화는 리얼하면 리얼할 수록 영화가 반전성을 띄게 된다는 영화적인 이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전쟁의 힘은 사실상 누군가를 건드릴려고 하면, 그 건드릴 때 상대 잘 못 건드렸다는 느낌으로 영화 밀고 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 과거 영웅 액션 영화가 하는 방식이 아니라, 말 그대로 리얼리티의 힘을 그대로 사용을 하는 겁니다.

이 상화에서 발생을 시키는 것은 이 영화가 전쟁이라는 테마에 관해서 의외로 그렇게 무겁지는 않게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그리고 이 실제 세계에 관해서 위협하는 종자가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줌으로 해서 영화에서 경각심을 일으키는 것 까지는 가고 있는데, 이 폭력에 관해서 뭔가 반전 스타일의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자리에서 복수를 해 버리고, 원천적으로 그 부분들을 차단을 해야 한다는 것을 영화에서 드러내고 있는 셈입니다.

이 지점은 대단히 복잡한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이 정도로 관객들의 정보를 차단을 하려면, 그만큼 강도 높에 몰아 붙이거나, 아니면 아예 다른 세상을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전자를 택했죠. 후에 이야기 하겠지만, 이 것은 의외로 굉장히 성공적인 부분으로서 영화에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너무 다른 부분이 하나 등장을 하게 되는데, 바로 게임성이라는 부분입니다.

게임은 현실이 아닙니다. 이 정도는 초등학교 가지 않은 어린애도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현실성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게임에서 보여주는 영상을 거의 그대로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이미 과거 영화들에서 이미 사용을 했던 시점을 굉장히 자주 사용하고 있죠. 게다가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또 다른 방식으로 해서 게임과 더 많은 연결점을 지니고 가게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화면이 전환되거나, 아니면 일이 벌어지는 무대가 나올 상황이 되면, FPS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화면이 영화에서 전개가 됩니다. 심지어는 어떤 액션이 나오는 중간에도 이런 화면이 직접적으로 전개가 되는 상황이 간간히 있기도 하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부분들이 너무나도 익숙하게 다가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현실과는 차이가 있죠. 결국에는 게임에서 쓰는 방식이니 말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게임은 이런 화면을 진실성을 높게 하는 데에 주로 사용을 합니다. 게임을 하는 사람이 진짜 총을 쏜다고 믿게 하고, 그 지점에 관해서 진짜라도 받아들이게 하는 방식으로 이런 화면을 구사를 하면서, 그 상황이 벌어지는 장소에 관해서 이름을 대면서, 그 환경이 이럴 거라고 보여주는 셈입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들을 직접적으로 사용을 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을 했습니다. 이 것은 의외로 효과적으로 영화에서 등장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 모든 요소들은 이 영화가 액션 영화로서 그 에너지를 발휘하게 하는 데에 있어서 정말 충분하고도 남는 그런 모습들로서 영화에서 등장을 하비낟. 영화에서 무언가 파괴력이 있는 연기를 직접적으로 하게 만드는 것을 하면서, 영화로 하여금 오직 쾌감을 추구하게 만드는 그런 힘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죠.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거의 모든 영상에 관해서 십분 활용을 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 지점에서 등장을 하는 스토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히 캐릭터들에 관해서 설명을 하고, 그 액션이 등장을 하는 이유를 영화에서 설명을 하는 데에 있어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는가 본데, 실제로 관객들에게 그 정도 설명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 덕분에 왜 액션이 그 타이밍에 등장을 하는지 역시 설득력을 지니고 있고 말입니다. 그 속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흐름 역시 관객에게 대단히 잘 먹히게 되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액션 영화입니다. 심지어는 스토리에 관해서 뭔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도, 액션 영화에서 이 정도면 준수한 스토리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말입니다. 물론 구멍도 많고, 문제도 많은 이야기이기는 합니다. 사실 이 정도 스토리는 거의 쌍팔년도 액션영화에 등장을 해도 문제가 없을 만한 스토리 수준을 그대로 지니고 있죠. 다만 그 지점을 포장하는 것에 관해서 이 영화는 너무나도 탁월한 선택을 하고 있다는 점 덕분에 면죄부를 받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에서 모든 것이 다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액션 영화에서 묘하게 중요할 것 같지 않으면서 중요하게 생각이 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배우들의 연기라는 것이죠.

이 지점은 너무나도 괴상한 부분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그렇게 쉽게 넘어갈 만한 그런 이야기는 아니죠.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액션도 연기의 일환힌 것은 확실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외의 부분, 그러니까 그들이 스스로의 우정을 표현하고, 자신이 믿는 것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심지어는 충돌하는 부분까지도 너무나도 어눌합니다. 사실, 그들이 말 하는 것 자체가 어눌하게 나오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이 영화에서는 그냥 넘어갈 만한 문제이기는 합니다. 적어도 몸을 던져서 하는 액션에 관해서는 잘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너무 안일한 연기를 계속해서 노출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누가 될 정도라고 말을 해야 할 정도로 말입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는 그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액션은 열심히 하고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그냥 뇌 없이 액션만 즐기면 되는 밀덕에게 대단히 다가는 영화입니다. 말 그대로 미국 만세인 영화이며, 이런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정말 뻔뻔스러울 정도로 밀어 붙이기에 오히려 할 말이 없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본연의 느낌인 아무 생각 없이 보는 액션에 관해서 영화는 굉장히 잘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 그 어떤 부분이라도 이 영화에서 기대를 거셨다가는 크게 다칠 거라는 말을 미리 해 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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