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뭐했나......

 이 영화는 정말 나오자 마자 샀습니다. 이제야 올리는거죠.

 초판 아웃케이스 버전입니다. UHD 버전인 이유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재난 영화니까요.

 서플먼트가 많진 않은 편입니다.

 케이스 전면 이미지는 꽤나 무시무시하더군요.

 하지만 뒷면은 재탕에 가까운 편입니다.

 검은색이 UHD 입니다. 오히려 이러니 구분은 쉽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꽤 괜찮은 기억이 있다보니, 결국 바로 사게 되었죠.

 이번에는 이마트에서 했던 주류위크에서 첫픽으로 산 술입니다.

 올트모어 12년 입니다. 할인이 거진 5만원이 들어가서 샀죠. 물론 특정 카드를 써야 하는데, 체크카드도 되어서 맘 편하게 샀죠.

 병은 깔끔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거 말고 정말 사고 싶은건 따로 있긴 했는데, 그건 제가 약간의 여정을 해야 해서 다음으로 미뤄놨네요.

 이번에 바지를 하나 사긴 했는데 말이죠.......사실, 이건 교토 여행 전에 샀더랍니다. 가서 입으려구요. 하지만 갔다 오니 배송이 되었더군요.

비닐 색 진짜;;;

 와이드핏 이라고 되어 있는데.....너무 작아서 그냥 일자 바지가 된걸로......

 솔직히 많이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