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유혹을 못 이기고 다녀왔습니다. 사실 취소기간 놓치고, 갔다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좀 재미있는게, 코엑스의 A, B, C, D 홀을 다 빌려 하더군요. A홀쪽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B홀 입구로 갔는데, 여기도 대환장 파티였습니다. 새치기가 미친듯이 하고 있더군요.
들어가려는 준비 할 때 받을게 이거였습니다.
B홀 들어가자 마자 이미지 입니다. 마수걸이라 아무래도 한가하긴 했죠.'
B홀과 A홀 연결쪽에 술 관련 부스가 몇 개 모여 있더군요. 다만, 제 취향의 술은 없었습니다.
A홀입니다. 여긴 좀 한가해 보이는데, 다른 한 칸 넘어가보니, 사람이 정말 무시무시하게 많더라구요.
좀 재미있는게, D홀로 연결되는 숨겨진 계단을 열어놓았다는 겁니다.
D홀입니다. 주로 기계를 전시 해놨습니다만, 그래도 먹거리가 좀 있더군요.
그리고 C홀로 연결 됩니다.
C홀도 딱히.......
요거 하나 사왔습니다. 집에서 멀기도 하고, 너무 멀기도 하구요. 그리고 발이 너무 아파서요.
자연스럽게 저번에 다녀온 메가쇼와 비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기계가 궁금한 분들은 오늘 행사를 가야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식품을 원하는 분들은 차라리 메가쇼가 더 낫겠더군요. 양도 많기도 하고, 가격도 좀 더 낮더군요. 다만, 이쪽은 좀 더 정돈된 분위기로 흘러가긴 해서 장단이 확실히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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