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에이리언 신작 봤을 때 다녀온 곳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밀리다 보니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3층에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원래 거의 죽은 공간이었는데, 이 방식으로 메꾼건 좀 놀랍긴 하더군요.
제가 정말 팬인 마레 플로스 입니다. 하지만.......제가 더 좋아하는 캐릭터도 있긴 하더군요. 그 이야기는 잠시 뒤에......
입구부터 아주 살벌합니다. 안 볼 수가 없는 것이죠.
병풍이 참 대단하긴 합니다. 그나저나 묘야라니;;;
마레 플로스 아씨는 유리 안에 또 하나가 들어 있더군요.
그리고 두 캐릭터......제가 마음의 위로를 얻었던(?) 캐릭터들이죠. 특히나 도키버드는 뭐랄까........제가 더 이상의 과몰입 하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그 노력을 무색하게 하는 경우죠.
문제는 말이죠......사진이 딱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정줄을 완전 놨거든요. 다만, 그래도 아쉬운게, 사람이 정말 적긴 했습니다. 상당히 잘 꾸민 공간인데다, 상품 공간도 깨끗하게 잘 마련 했더라구요. 사실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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