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타이틀은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제가 크로우 시리즈를 잘 아는 것도 아니고, 본 건 3편이 전부라서 말이죠. 너무 재미 없었던 기억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1편은 정말 괜찮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아서 결국 샀습니다.
저는 초회 한정 아웃케이스 버전을 샀습니다. 제 얼굴을 겨우 가렸네요;;;
서플먼트가 있는데, 블루레이 파트가 아닌 UHD 파트에 들어가 있더군요.
디스크 케이스 전면은 디자인이 다릅니다.
아쉽게도 후면은 아웃케이스 후면과 동일합니다.
디스크는 뭐......UHD는 덕지덕지 합니다. 참고로 블루레이 디스크는 본편만 덜렁 들어있죠.
알렉스 프로야스라는 감독이 갓 오브 이집트라는 영화로 신세를 완전 망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 영화 시절에는 잘 나갔었죠. 게다가 다크시티라는 재기발랄한 영화도 찍은 적 있고 말입니다. 그래서 그걸 잊지 못하는 것도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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