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이번에 사케 페스티벌 다녀오면서 산 술이 세 병인데, 제가 직접 가져온 술은 이거 하나죠.
이번에 시스템이 좀 재미있었던게, 부스에서 바로 구매하는게 아니더군요. 각각의 부스에서는 시음만 하고, 통합 유통사에서 물건을 주는 식인데, 저는 두 병이 배송으로 진행 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고온건 데와츠루 야마다보 준마이긴조 입니다. 꽤나 산뜻하면서도, 제가 술을 마시고 있다는 느낌을 제대로 주더군요.
솔직히, 이번에 술 안 같은 느낌의 제품도 많긴 했습니다. 하지만.......술은 술이어야 해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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