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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29 더 그레이 - 자연이 인간에게서 등을 돌릴 때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0:59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 정말 미친듯이 달리고 있습니다. 사실 재배치를 하는 상황에서 아무래도 눈에 띄는 영화들을 줄줄이 처리 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일단은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줄줄이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상황에 관해서 이야기를 좀 해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아무튼간에, 솔직히 손에 들어가는 작품들이 몇 편 더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이 영화에 관해서 크게 기대를 한 적은 없습니다. 물론 북미의 평가는 굉장했지만 말입니다. (물론 평단의 평가입니다 .관객 평은 솔직히 좀 묘하게 안 맞는 부분도 있어서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초장부터 제외 대상인가 하는 점에 관해서는 전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은 조 카나한이라는 감독 때문이었습니다. 조 카나한이라는 이름이 크게 작용한 지는 얼마 안 되기는 합니다만, 절대로 무시할 수 있는 이름도 아니죠.

일단 조 카나한의 이름이 국내에서 꽤 먹히는 이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 감독이 바로 A-특공대 라는 영화가 대단히 재미있는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화적인 완성도는 그냥 그게 그거라는 이야기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 이야기는 그 이상의 재미라는 것이 확실히 보장이 되는 그런 힘이 있는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 재미와 액션에 관해서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영화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이런 점 덕분에 국내에서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북미에서의 흥행적인 면은 그럭저럭인 수준이기는 했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스모킹 에이스라는 영화 역시 만든 바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역시 꽤 괜찮은 에너지를 보여준 바 있죠. 물론 영화가 굉장히 산만하다는 점이 좀 걸리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그 부분들을 넘어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바로 이 영화의 액션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맛은 굉장히 특이한 맛이 있었고, 그 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의외로 볼만한 점이 있었던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가 이런 영화만 만드는 사람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 영화의 감독의 경우는 데뷔전이 꽤 화려했던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나크였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는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였던 동시에, 그 만큼 특이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그런 영화로서 알려졌습니다 .물론 단지 액션만으로서 이해가 가는 그런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 때문에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 이후였습니다. 그가 계속해서 액션 영화만 만드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죠. 더 큰 문제는 이 상황이 두 번이나 더 지나갔다는 점 이었다는 거죠. 결국에는 영화를 이해를 하는 데에 있어서 일정 부분 이상의 다른 부분 역시 있어야 한다는 것이 이 영화를 크게 기대를 못 하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조 카나한의 영화이고, 동시에 요즘에 액션 스타로서 굉장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리암 니슨의 등장 때문에 아무래도 액션 영화로서 홍보가 되어 가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이런 점에서 보자면 크게 기대가 안 되는 그런 스타일의 영화라고 할 수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 시점에서 전혀 다른 부분이 등장을 합니다. 이 영화의 제작자에 갑자기 리들리 스콧이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죠.

제 블로그를 보신 분이라면 리들리 스콧의 이름이 제게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에 관해서 대략 감을 잡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리들리 스콧이 제작에 참여해서 이 영화를 구성을 해 가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런 점에 관해서 영화가 만들어 가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바로 그 점부터 시작되는 전혀 다른 기대의 면을 만들어 가고 있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이상한 매력의 출발점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이 영화는 액션 영화로서는 빵점입니다. 이 영화에서 액션이라고 하는 부분은 거의 등장을 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흔히 말 하는 그냥 사람들이 마구 죽어 나가는 어두운 어드벤쳐성 영화인 것이죠. 이 속에서 보이는 액션의 경우는 솔직히 관객이 기대하는 파괴력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를 기대를 하고 가셨다면 정말 피눈물을 흘리실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상하게도 이런 쪽으롲 거의 매력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는 초반에 이미 선언을 해 버립니다. 처음부터 영화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총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게 된 것이죠. 이 영화에서 보자면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이 부분에 관해서 드러냄으로 해서 영화가 어렵게 흘러가 버릴 수도 있는 부분으로 이런 것들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등을 돌려 버린 겁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관해서 액션이 직접적으로 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직접적으로 모두 제거를 해 버린 세밍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상황이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액션 영화에서 날리던 사람이 총도 안 나오고, 그렇다고 주먹다짐을 하는 장면도 나올 수 없는 작품을 직접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닌 것이죠. 이 영화는 결국에는 이런 점에 관해서 그냥 관객에게 잊어 버리라고 말을 하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는 그 지점에 관해서 전혀 다른 부분으로 접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바로 생존이라는 테마로 채워져 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생존이라는 테마는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이들의 적은 굉장히 간단한 것이며, 문명화된 사회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그런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문명 세계에서 떨려 나온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는 이 문명 세계의 힘을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기에 이런 면들에 관해서 일정 부분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직접적으로 던져져 있는 곳은 바로 냉혹한 자연이라는 것이죠. 이 영화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에서 발휘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 지점에 관해서 인간애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온통 인간애도 전혀 없는 굉장히 냉혹한 장면이 영화 내내 펼쳐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자연의 냉횩함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 내내 이런 것들이 직접적으로 등장을 하는 것은 아닌 것이죠.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냉혹함이라는 것은 의외로 그 위치 선정에 있어서 대단히 세심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이 매력이 직접적으로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사이에서 인간애에 관에서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들이 이 영화에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한 부분들은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는 꽤 직접적으로 직접적으로 들고 나오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바로 이런 점에서 직접적으로 등장을 하면서,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관객에게 어느 정도 굉장히 쉽게 다가가는 부분들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이 이 영화의 매력을 보여주는 부분은 아닌 것이죠. 이 부분은 바로 앞서 잠시 설명한 냉ㅇ혹함과, 그 냉혹함을 풀어 나가는 사람들의 세계의 힘에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자연의 힘은 정말 거대합니다. 이 영화에서 사람들이 죽고 사는 데에 있어서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오직 자연 속에서, 인간이 인간의 세상에서 인간의 일을 할 때에도 위협을 가했던 자연의 일부가, 직접적으로 그들의 위험으로서 등장을 함으로 해서 이 영화의 힘으로 작용을 하는 부분이 되는 그런 부분인 겁니다. 이 영화의 직접적인 하나의 지점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 영화는 대단히 서늘하게 진행이 됩니다. 그 무엇보다도, 인간을 공격을 하는 것은 결국에는 자연이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인간성이라는 점으로 등장을 해서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등장을 하고, 이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계속해서 상기를 시키는 것으로 해서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겁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바로 이 점에서 비롯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매력은 이 영화의 기묘한 남성성으로 연결이 됩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굉장히 남성적인 영화입니다. 제가 말하는 남성적이라는 의미는, 그 만큼 이 영화는 굉장히 굵은 선과 영화적인 힘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로서 영화를 만ㄷ르어 가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일너 것들에 관해서 대단히 잘 만들어 가는 부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가 진짜 어떤 부분으로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 역시 그런 느낌 중 하나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한 부분들로 작용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글너 울림에 관해서 대단히 잘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느낌은 이 영화에서 어떤 느낌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철두철미하게 구성을 하는 글너 부분인 것이죠. 실제로 이 재미는 이 영화를 이루는그런 부분이라고 할 수 있기도 했습니다. 영화가 굉장히 특이한 부분으로서, 이 영화가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 부분과 연결을 하는 그런 부분들로 영화를 이야기를 만들어 가기도 하는 것이죠.

사실 이 영화가 재미있는 점은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가 좀 더 특이하게 구성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을 부각을 해서 액션을 만든다기 보다는, 이 영화에서 이들이 얼마나 처절하게 움직이는지에 관해서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을 더 주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것은 의외로 괜찮은 효과를 발휘를 해서, 영화에서 이야기를 하는 인간과 자연이라는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특이한 울림으로 다가오게 하는 데에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약간 묘한 점은 이 영화의 결말입니다. 물론 예상하시듯이 이 영화의 결말은 굉장히 특이한데, 이 부분에 관해서 과연 관객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는 그 부분에 관해서 그냥 던져버리고, 관객들이 알아서 판단을 하라고 하는 상황으로 영화를 몰고 가 버립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애매 할 수 밖에 없지만, 대단히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이 영화에서 이 분들에 관해서 배우들의 이야기에 관해서 그렇게 특이하게 이야기를 할 만한 부분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 배우들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 보다는, 기본적으로 이들의 앙상블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그 부분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쓴 그런 것으로 영화가 보여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아쉬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리암 니슨의 연기 말입니다.

사실 리암 니슨은 연기를 못 하는 배우가 아닙니다. 최근에 워낙에 액션 영화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동시에 등장을 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분명히 연기로서도 굉장한 재능을 가진 배우이죠.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그런 연기는 이런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잘 해 내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에너지에 관해서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부분들 역시 여러 부분에서 존잴 했기 때문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 덕분에 영화가 좀 더 에너지를 가지게 되었고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특이한 부분은 결국에는 이 영화의 매력으로 연결이 되는 그런 부분들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특이하면서도 힘이 있는 글너 영화를 만들어냈으며, 이 영화에서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면서 관객에게 어떤 타협점을 주지 않고도 이상한 매력을 만들어 내는 그런 영화가 되었습니다. 물론 편하게 보기 힘든 영화이며. 이런 점에서 기대를 하게 되면 좀 아쉬운 영화가 되기는 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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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