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행 박람회를 얼른 다녀왔습니다. 오픈빨로 댕겨왔죠.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라고 하려 했는데, 제가 줄 서고 나니 갑자기 뒤에 줄이 주루룩 길어지더군요. 물론, 열리기 전에만 그런 걸로 확인 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데인데, 생각보다 규모는 작더군요.
부스들 입니다. 주요 부스는 주로 여행사, 일본 지자체 관광 협회, 그리고 우리나라 관광 홍보 부스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 관광 홍보 부스는 좀 많이 시끄럽더군요;;;
항상 그렇듯, 받아 온 브로슈어는 한 산입니다. 사실 이것도 추리고 추린 겁니다.
이건 이제 경품으로 받아온 쓸모 있는 것들입니다. 가을인데도 부채를 두 부스에서 받아왔......
사실 그렇습니다. 이런 여행 박람회에서는 여행 관련 계약이 더 주요 행사인데, 저는 이번에도 특별히 여행 예약은 안 했습니다. 당장 다음주에 교토 가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다음에는 한 번은 계약 해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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