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유랑 댕겨온 이야기 입니다. 어제가 쉬는 날이어서 바로 다녀왔죠.
입구 사진을 직었다고 생각했는데, 안 찍었더라구요;;; 그래서 티켓만 남았습니다. 이거 개인정보가 적혀 있어서 이렇게 맹글어놨습니다.
부스들이 의외로 꽤 괜찮은 편입니다. 판매도 꽤 하긴 하는데, 사람들이 뭔가 체험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놨더군요. 사실 이런 데가 도떼기 시장으로 변하는 꼴을 너무 많이 봐서 이런 분위기가 좋더군요.
화장품과 차 입니다. 물론 공짜로 받았죠.
경품으로 받은 핸드크림 입니다. 향은 그럭저럭이더군요.
그리고 오픈빨로 받은 것들입니다. 참고로 감자 과자 역시 경품으로 받은 겁니다. 그리고 가나 초컬릿은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로 받았죠. 그냥 판 초컬릿은 문제의 오픈빨이죠.
돈 주고 산 두 가지 입니다. 애플 와인과 후추 들어간 스모크 치즈죠. 애플 와인은 할인 한정으로 샀죠.
사실 이런 데에서 너무 장사로 밀어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맘 편하게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체험도 하고, 한쪽에서는 바리스타 행사도 하다 보니 꽤나 알차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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