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뭐했나......

 뭐, 그렇습니다. 시리즈를 끝내려구요.

 "재벌집 막내아들" 5권입니다. 이게 결국 종이책은 완결입니다.

 "바흐 : 천상의 음악" 입니다. 얼마 전 성악가 뺨을 때려서 언론을 탄 존 엘리엇 가디너가 쓴 책이죠.

 이번에는 그래도 강약 조절이 좀 되긴 했습니다. 물론 두께에서 어마어마한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말입니다.

 책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3권입니다. 여전히 어마어마하게 두껍네요.

 "디씨즈드 : 데드 플래닛" 입니다. 디씨즈드가 한 권으로 끝나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번에는 시리즈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계속 사들이고 있는거죠.

 "재벌집 막내아들" 4권입니다. 3권보다 어쩌다보니 먼저 들이게 되었습니다.

 "시크릿 맨" 입니다. 워터게이트 스캔들 시절에 딥 스로트라 불리던 인물에 대한 이야기더군요. 흥미롭긴 한데.......참 가성비(?) 떨어지는(!) 책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오늘은 묘한 조합이긴 합니다.

 이번에도 책을 더 샀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2권입니다. 이게 의외로 드라마와는 노선이 꽤 달라지는 거 같더라구요?

 "화성의 타임슬립" 입니다. 필립 K. 딕 전집을 한동안 못 사게 만든 원흉이죠. 결국 다른 작품을 돌아 재구매 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묘하디 묘한 조합의 탄생입니다.

 책을 또 늘렸습니다.

 "전쟁의 집" 입니다. 두께에 반해서 말이죠;;;

 "재벌집 막내아들" 1권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두껍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강약조절이 필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