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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29 우먼 인 블랙 - 공포만을 위한 공포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03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도 일단 가장 핵심적인 세 편은 지나간 상황입니다. 사실 그 세 편 빼고서 나머지는 고민을 좀 했죠. 하지만 결국에는 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려 버렸습니다. 물론 나머지 한 편의 경우는 아직도 고민중인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배치적인 문제 외에도, 결국에는 이 영화를 굳이 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주에는 정말 극도로 메이저리그가 풍성한 주간이기도 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하게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를 보게 딘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정말 간단하게 말 해서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이 영화에 출연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단지 이 이유 때문이며, 다른 이유는 전혀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보러 가면서, 다른 기대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던 상황이죠. 심지어는 이 영화에 관해서 사전 정보를 듣게 된 것은 딱 2주 전 이었습니다.

이 지점은 의외로 굉장히 크게 작용을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미 루퍼트 그린트는 꽤 괜찮은 결과를 이미 내 놓은 적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기대를 했던 점도 있스니다. 그 영화의 경우에는 그런대로 볼만했었고, 동시에 이 부분에 관해서 상당히 재미있는 연기를 보여준 적이 있었던 것이 바로 이 상황의 매력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약간 미묘하게 흘러가는 것은, 아직까지는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아직까지는 다른 영화에서 검증이 된 적은 없다는 겁니다.

해리포터의 경우는 이 상황에 관해서 의외로 간단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말 그대로 스스로 그 이미지에 동화가 되어 갔다는 점이 이 영화에서 굉장한 이점이 되었던 것이죠. 문제는 이 상황에 관해서 다른 영화에서 그 이미지를 벗고, 그리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 영화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이었던 겁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굉장히 강한 선택을 한 셈입니다. 이 영화는 결국에는 해머사에서 나온 공포영화라는 점에서 그 점이 가장 크게 드러나는 것이죠.

해머 영화사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로 알기에 간단히 설명을 좀 드리자면, 과거에 엄청난 양의 공포 영화를 만들었던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중 하나입니다. 크리스토퍼 리의 경우, 이 해머 영화사에서 굉장히 많은 뱀파이어 영화를 만들었었던 경력이 있었죠. (사실 아무래도 중저예산 영화들이 주류이기 때문에 이 영화들 때문에 어느 정도는 무시를 당하는 경향이 좀 있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사의 특징은, 결국에는 공포 영화로 무엇이든간에 밀어 붙일 수 있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제작사의 영화를 택했다는 이야기는, 과거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버리겠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와는 별개로, 과연 이 영화가 진짜 매력이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는 또 다른 문제인 겁니다.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제작사를 미리 알았다면, 과연 무엇이 되었을 것인지에 관해서 기대점에 관해 제가 한정을 지었을 거라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불행히도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는 초반에 조사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문제가 되었던 것이죠.

이 영화는 해머 영화사의 영화인 만큼, 영화가 공포 영화일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사실상,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가 과연 어떤 스타일이 등장할 것인지에 관해서 역시이 이미 거의 확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과연 이 영화의 공포를 어떻게 불러 일으킬 것인지가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굉장히 특이한 부분이 영화에 등장을 하는데, 이 영화에서는 복수와 아이들이라는 점을 직접적으로 영화가 집중을 하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결국에는 하나의 밝혀질 부분으로 영화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영화의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될 거라고 생각이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 상황이 굉장히 특이한 부분인데, 이 영화는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직접적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는 직접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 이야기를 진행을 해 가는 방식입니다. 이 것은 굉장히 특이하기는 하지만, 솔직히 이 영화에서는 그렇게 좋은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어떤 공포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보여주고, 이후에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만들어 가면서, 이 것들을 가지고 영화를 무엇을 만들어 가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가 결국에는 이미지적인부분에 관해서 좀 더 중요하게 직접적으로 들고 나오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굉장히 특이한 부분이, 결국에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는 답변 형식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상황은 공포영화에서는 그렇게 드문 방식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이 이미지에 관해서 영화가 직접적으로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를 구성을 하면서, 이 것들을 영화적으로 만들어 가면서, 그 것을 결국에는 이미지적으로 연결 하는 것이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점에 관해서 의외로 굉장히 잘 연결을 하는 것은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이미지를 늘어 놓는 방식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 이미지에 관해서 일단 굉장히 천천히 보여주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을 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 관해서 굉장히 이후 이야기를 좀 더 천천히 흘러가는 그런 부분들로 영화를 구성을 해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너무 뭘 아끼다 보니 이야기가 너무 늘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부분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 영화는 그런 점에 관해서 너무 쉽게 봤다는 생각이 들고 말입니다.

이런 것은 사실 이 영화에서 이미지에 관해서 굉장히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을 하는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럴 만 한 이미지들로 이 영화를 채우고 있기는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보자면, 이 영화는 이 이미지들에 관해서 너무 재탕과, 놀래키기성으로 영활르 구성을 하는 부분으로서 구성이 되는 부분들이 있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좀 더 신경을 써야 했던 것이죠.

하지만 이 것에 관해서 더 큰 문제라고 한다면, 이 부분들에 관해서 까면서 나오는 이미지는 분명히 무서운 것들이기는 한데, 그 것들을 영화에서 만들어 가면서, 이런 것들에 관해서 좀 더 많은 이야기를 구성을 어느 정도는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는 이미지에 집중을 해서 공포가 나오는 장면에 관해서는 굉장히 잘 되어 있기는 한데, 이 영화의 경우는 이런 점 외의 다른 면들에 관해서는 너무 이야기가 맥이 빠지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 상황이 또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은, 결국에는 이 영화가 등장인물들에 관해서 굉장히 짜게 나오고 있다는 점 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자면,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 때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관해서 집중을 하는 부분들이 있게 마련인데, 이 영화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 솔직히 그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이 영화에서 오직 몇 사람들의 이야기로 한정을 해 버리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몇장면 안되며, 나머지 것들은 전부 플래시백으로 처리를 해 버리는 것으로 인해서 이야기가 직접적으로 영상과 연결을 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 상황은 사실 공포영화 스타일에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공포는 공포에 집중을 해야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는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좀 더 확대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공포영화는 전반적인 집중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집중이 너무 과하면 그런 것들에 관해서 굉장히 재미있게 흘러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확대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는 했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는 오직 이미지적인 면에 관해서 굉장히 강하게 밀고 가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를 얼마나 특이하게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가가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정말 어떤 부분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일종의 자기 선택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런 것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스산한 공포에 관해서 좀 더 은은하게 흘러가면서, 좀 더 강렬하게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이 이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이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이런 것은 결국에는 시스템적으로 공포에 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제작자가, 그 부분들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드러내면서, 이 상황에서 캐릭터에 관해서 역시 점점 더 많은 발전상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그 점이 굉장히 강하게 드러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이 영화의 공포와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이 영화의 공포는 미국 공포 스타일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썰고 찢으면서 피가 분수처럼 나오는 그런 스타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나오는 공포스러운 장면은 주로 놀래키는 장면이라던가, 아니면 말 그대로 간단한 소리와 움직임으로서 영화를 만들어 감으로 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많이 등장을 하고, 또 엄청나게 효과적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이 덕분에 이 영화는 무지하게 공포스럽습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영화는 결국에는 시스템적으로 무엇을 구성을 하는지에 관해서 다시 한 번 영화가 어떤 점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은 이 영화가 직접적으로 어떤 매력이 있는지에 관해서 결국에는 직접적으로 들 수 있는 그런 점으로 영화를 이해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도 또 다시 갈리게 되는 겁니다. 과연 이 영화에서 공포를 볼 것인가, 아니면 이 영화에서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그 힘을 볼 것인가에 관해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무엇을 주로 보게 될 것인지에 관해서 영화를 택하게 하는 부분이라는 것이죠. 이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는 충분히 공포스럽고, 그리고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오직 한 부분에서만 굉장히 효과적으로 구성이 되고 있는 셈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다니엘 레드클리프의 연기는 사실 이 영화에서 그런대로 괜찮은 수준 정도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한 점에 집중이 되어 있는 부분들이고, 이 영화에서는 공포에 관해서 해결을 해야 하는 아픔을 가진 남자로 갑자기 변화를 해야 하다 보니 이런 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의외로 잘 찾아 내는 배우를 들인 셈이고 말입니다. 아직까지는 약간 설 익은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정 반대의 문제는 역시나 시아란 힌즈입니다. 이 양반은 정말 이 영화, 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로 나오는데, 이런 것들에 관해서 자신의 너무나도 강렬한 이미지를 굉장히 효과적으로 사용을 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에 관해서 어떤 한 사람으로서의 힘이자, 그리고 그 지점에 관해서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 역시 굉장히 잘 해 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등장을 합니다. 다만 이 영화에서 다른 배우들의 연기는 아무래도 너무 작은 파트로 나눠져 있고, 분량이 너무 적은 데다가, 확 눈에 띄는 연기 역시 그렇게 있다고는 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영화를 흘러가게 하는 데에 있어서 이 영화는 분명히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알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를 잘 선별을 해서 영화에 실었다는 생각이 드는 화면으로 계속해서 구성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어떤 충격적인 요소들로 인해서 추천작이라고 그냥 밀어버릴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회의적입니다. 솔직히 좀 지루한 것도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이 겨울에 좀 드문 공포영화라는 점과, 피를 마구 뿌리는 그런 스타일의 그런 영화도 아니라는 점 덕분에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관해서 그 선택분을 가지고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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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