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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29 언더월드 - 라이칸의 반란 : 전작의 힘 뜯어먹기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2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언더월드 시리즈도 일단은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이 있고, 그 부분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들이 있게 되는 겁니다. 사실 이런 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들은 아닙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들도 많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분량이 너무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외전이라는 것에 관해서 기본적으로 그렇게 좋게 보기 힘든 부분은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 때에 굉장히 쉬운 선택으로 등장을 해 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더더욱 이런 점에 관해서 간단한 논리를 사용을 했죠. 이것은 결국에는 그렇게 좋은 이야기를 하기에는 아무래도 좀 미묘한 구석이 많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미묘한 구석을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그저 영화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런 점을 그냥 그대로 사용을 해 버린 것에 불과하니 말입니다.

이 지점은 바로 다른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유리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는 달라져야 합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지 이고, 그 다음이 어떻게 될 지에 관해서 영화가 구상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지점을 해석을 할 때 정 반대 부분에서 시작이 됩니다. 바로 왜 일이 이렇게 되었는가 하는 점에서 시작이 된 것이죠. 이런 영화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들을 프리퀄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꽤 괜찮은 해법을 보여준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역시 이런 시스템에 관해서 굉장히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경우였고, 얼마 전에 나왔던 혹성 탈출의 새 시리즈 역시 이야기의 시작점에 관해서 꽤 재미있는 부분을 노출을 했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세상에 꽤 있으며,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내 놓은 영화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결과를 내 놓은 영화 역시 굉장히 많죠.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시작점부터 엄청나게 헤맸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2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엄밀히 말하면 속편이지만, 클래식 스타워즈의 프리퀄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너무 적은 이야기를 액션 일변도로만 풀어가는 해법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시시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고 말입니다. (에피소드 1의 경우에는 글쎄요.......전 사실 이 시절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 딱히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망한 영화들이 꽤 있습니다. 울버린의 경우는 프리퀄이면서도 외전격이라고 할 수 있는 특이한 파트인데,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 역시 굉장히 이상하 영화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이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몇몇 부분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일부러 설정에 손을 대 버린 부분, 그리고 그 부분이 과거 영화의 설정과 정면으로 충돌을 해 버리는 부분까지 그대로 노출을 시키는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쯤에서 프리퀄이 해서는 안 될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에 관해서 설명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두 부분을 구분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결국에는 이것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보여주는지에 관해서 결정을 하는 부분 역시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하지 않아야 할 부분에 관한 부분인데, 바로 설정의 변경에 관해서 이런 부분에 관해서 관객에게 너무 직접적으로 노출을 시켜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이 지점은 안 중요할 것 같으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설정의 충돌은 영화가 새로 만들어지면서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블록버스터 영화의 경우, 이 부분이 어긋날 경우가 굉장히 높죠. 이는 사실 볼거리 문제로 인해서 일부러 변경이 되는 경우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어느 정도 한계를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프리퀄의 숙명인 것이죠. 하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함부로 겉으로 드러내서는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연속성이라는 문제는 굉장히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하게 적용이 됩니다. 사실 이 문제가 크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에 영화는 이야기이고, 큰 줄거리에 관해서 영호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만 한다면, 이 문제에 관해서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큰 줄기에 관해서 이 영화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면, 이 부분에 관해서는 문제가 반드시 발생을 했다고밖에 할 수 없는 겁니다. 게다가 이 부분에 관해서 전작에서 봤던 주요 장면이 배치가 되어 버린다면 이 문제 역시 크게 작용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할 지점이라고 한다면, 그 부분에 관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결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반드시 속편이 나온다고 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암시를 해야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그대로 드러나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굉장히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스스로 무엇을 가져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 경우는 바로 이런 부분인 것이죠.

이것은 사실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주는가가 관점에 따라 갈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다 잊어버리고, 볼거리 하나만으로 밀어 붙이는 경우는 결국에는 그 볼거리가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니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는 볼거리가 영 충분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잘못된 선택을 너무 많이 하고 말았고, 그리고 위에 설명했던 문제가 많이 노출된다는 점 역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태생적으로 액션영화입니다. 이 액션에 관해서 영화가 반드시 보여줘야 할 부분이 있고, 그만큼 에너지를 반드시 쏟아야 할 부분 역시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 실제로 에너지를 쏟습니다. 하지만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가 하는 기능에 관해서 여전히 연구를 안 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거의 이 지점에서 기인을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의해서 영화 속에서 보여지지 않았을법한 문제까지 한 번에 눈에 띄게 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는 과거에 봐여줬던 영화 속에서의 관계가 다시 한 번, 그것도 시대관을 변경해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그렇게 속이 편한 부분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영화에서 스스로 보여줄 수 있는 것에 관해서 걷껍데기를 바꾼 셈인데, 속에 든 스토리의 경우는 제대로 손을 보지 않았던 것이 분명합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너무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 문제는 이 영화의 재미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의 역할은 단지 영화 속 액션이 이야기에서 어떤 결합을 하는지에 관해 보여주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결합적인 부분에 관해서 스토리는 자신이 해야 하는 최소한의 것만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 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사이의 연결은 의외로 복잡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신경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영화가 문명히 문제에 빠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진짜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토리의 연결점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영화가 진짜 우믄 이야기를 하건간에,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상황이 되고 있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그렇게 간단한 상황도 아닌데다, 심지어는 무너지는 것에 관해서 굉장히 처절하게 무너지는 것 역시 드러내고 있고 말입니다.

이 상황이다 보니, 위에서 프리퀄이자 편인 부분에 관해서 큰 문제가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것이 관객에게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이 바로 영화에서 진짜 가장 큰 문제로 가는 지름길이 되고 말았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 영화는 주인공을 임의로 교체하는 부분까지 저지릅니다. 이 문제는 이 영화의 특성으로 봤을 때, 가장 크게 저지른 한 부분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케이트 베킨세일이었습니다. 1편과 2편에서는 이 부분에 관해서 전혀 변치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2편에선 어느 정도 기미를 보이면서, 일부러 비중에 관해서 완급조절을 하는 부분이 있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케이트 베킨세일을 직접적으로 밀어내 버리는 방향으로 영화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닌 것이죠.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너무나도 뻔뻔하게 비슷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들였고 말입니다.

이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단지 이미지적으로 비슷한 사람을 찾으면서, 영화의 제작을 좀 더 편하게 해 보려 한다는 부분들이 곳곳에서 드러나는 식 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반드시 해결을 해야 하는 부분 역시 같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가 이런 스타일을 가지고, 왜 이렇게 나왔는지까지는 이해를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재미를 찾아야 하는 영화에서 그 부분들을 관객들이 감안을 하고 보기에는, 이 영화는 어설프기까지 한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쉽게 말해서, 총체적 난국의 분위기입니다. 결국에는 스스로 무엇을 해결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분명히 해결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제대로 신경을 못 쓰는 부분들 역시 있다는 것이죠. 이 문제는 결국에는 영화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굉장히 복잡하게 등장하는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시스템에 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는 언더월드 시리즈의 처절한 몰락을 상징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속편이 나올 줄도 모르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야기가 무얼을 더 진행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구멍을 너무 많이 드러낸 그런 영화였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보고 즐기는 것 까지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만, 시리즈를 이해를 하는 데에 있어서 이 영화가 굳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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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