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3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새 영화들이 굉장히 많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굉장히 특이한 부분들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 분량들이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이런 것은 좀 미묘하게 해결을 하는 것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문제가 그렇게 굉장히 특이한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 블로그 를 살찌우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하니 그냥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굳이 길게 다룰 것도 없습니다
. 그냥 보고 즐길만한 영화이고, 그 점에 관해서 너무나도 충실한 나머지 나머지는 신경도 안 쓴 영화입니다. 사실 그 지점 덕분에 이 영화가 매력적이기도 한 것이고, 동시에 이 지점으로 인해서 영화가 그 이상으로 못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반에 관해서 이 영화가 구성을 해 간 방식은 사실 꽤 흥미로운 지점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이 흥미로운 지점은 이 영화에서 그다지 크게 작용을 하는 부분은 아니기는 하지만, 일단 분량은 맞춰야 하니까 그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거의 밑바닥부터 시작을 한 영화입니다. 이미 2편에서 이야기의 거의 모든 것을 전작에서 끌어다 써 버렸고, 그 부분에 관해서 1편에서 떡밥으로 남겨뒀던 것들에 관해서 2편에서는 몽땅 소모를 해 버린 셈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2편도 그렇고 1편도 그렇고 적당히 수익은 잘 거뒀던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제작사에서는 속편 욕심이 났겠죠. 그래서 3편같은 외전이 튀어나왔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외전은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2편에서 보여줬던 미덕도 제대로 사용 못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이 영화는 평가가 좋지 못한 편 이었습니다. 쉽게 말 해서, 과거에는 그나마 잘 보여줬던 액션도 영화에서 제대로 활용을 못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에는 이야기적으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믿었던 부분에 관해서 다시금 꺼내 들어야 할 때가 온 겁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정리를 해야 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문제는 앞서 설명한 대로 전작에서 떡밥으로 써 먹었던 것들은 다 써먹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결국에는 이야기를 거의 새로 구축을 해야 한다는 점이 이 영화의 관건이었습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 때, 전작에서 이어지는 부분들은 적당히 가져오되, 이야기적으로 더 우려먹을 수 있는 부분들을 반드시 끌어 내야만 한다는 것이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면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지점은 결국에는 영화의 방향을 결정하기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이야기의 방향은 전작과는 굉장히 새로운 방향입니다. 기본적인 골격은 유지를 하면서 문제의 이야기를 끌어들인 것이죠. 이 부분은 사실 굉장히 간단한 출발점입니다. 전쟁을 하면서 그 외부로 밀려있던 다수 세력이, 그 문제에 관해서 알아채게 되는 것으로 영화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말입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가 과연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하는 점 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그렇게 간단히 집어넣을 수 있는건 아니니 말입니다.

영화의 속편에서 새로운 요소를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고 해도, 결국에는 과거의 요소를 어느 정도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요소들은 이 영화를 속편이라고 느낄만한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그런 요소들이죠.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이 영화가 바로 문제의 영화의 속편이라고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반드시 들어 가야 한다는 겁니다. 이 부분들을 이 영화는 새로운 부분들과 결합을 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을 했습니다.

물론 이 영화가 그런 점에 있어서 어렵게 뭔가 해야 하는 영화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액션 영화이고, 전작에서나, 그 전작에서도 모두 굉장히 간단한 방식을 사용을 해 왔고, 이 영화 역시 그 부분들을 그대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영화를 만들어 갑니다. 덕분에 이 영화의 장점이 살아나는데, 바로 액션이라는 부분과 볼거리라는 부분 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들을 잡아냈죠.

영화에서, 특히나 이런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에서 볼거리라는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을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놓치지 않아야, 영화가 그 힘을 제대로 발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진짜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 이미 잘 알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이 영화가 문제의 영화들의 속편이며, 그 느낌 역시 대단히 잘 계승을 하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쉽게 말 해서, 보면 신나는 영화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에서 어떤 미스테리가 등장하건, 어떤 이야기가 등장을 하건 간에, 영화가 알려주는 방향대로 그냥 따라가 주면, 영화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딱히 더 신경을 쓸 부분은 거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관객으로서 영화를 받아들이고,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그 느낌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이 영화는 그 지점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고 이 스토리의 경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영화에서 이런 액션과 스타일에 관해서 극대화 할 수 있는 이야기이죠. 물론 굉장히 익숙한 요소들인 동시에, 이 부분들에 관해서 나름대로 반전과 미스테리를 더 집어 넣기는 했습니다만, 그 부분들에 관해서는 사실 거의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해야 할 정도입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들에 관해서 괜히 손을 대는 것 보다는, 그냥 적당히 이용하는 선에서 끝을 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에는 이 영화의 지향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얼마나 충실하게 가고 있는지에 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만 잘 해도 이 영화는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여전히 그 안에 갇혀서 그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시작이 됩니다. 바로 무게라는 부분에서 말입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은 아니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분명히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부분입니다.

영화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할 때, 그 이야기에 관해서 결국에는 어느 정도 이야기적으로 좀 더 내포를 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이 부분에 관해서 과거에서는 한계로 지적이 되는 부분들을 어느 정도는 개선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이죠. 실제로 이런 식으로 해서 개선이 되는 영화들도 간간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그 지점에는 신경도 안 쓰고 있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는 이 영화는 좀 아쉬운 편입니다.

사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의외로 미스터리성으로 밀어 붙일 만한 구석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 지점에 관해서 적당히 떡밥도 뿌려주고, 그 부분에 관해서 설명도 좀 해 주면서, 영화가 진짜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에 관해서 적당히 눈을 가리면서 관객들을 홀릴 수 있는 구성이 있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부분을 전혀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액션을 위한 부분들로서 영화를 채우고 있는 것이죠.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에서 딱히 뭐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필요한 것은 액션이지, 스토리는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한다면 영화의 액션이 왜 나와야 하는지에 관해서 설득력을 주는 부분인데, 이 영화에서는 그 부분은 그래도 제대로 잘 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한 번 더 생각을 해 볼 만한 여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 영화의 문제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영화가 어떤 형태적인 부분에 있어서 만약 무언가를 더 싣게 된다면 분명히 변화가 어느 정도는 올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 지점은 위험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사실 그 지점에 관해서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더 나아갈 수 있었던 부분이고, 이 부분에 관해서 결국에는 어느 정도 여파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캐릭터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캐릭터는 꾸준히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대단히 평면적이고, 별반 특징이 없는 캐릭터로서, 오직 액션이라는 부분만 가지고 영화를 구성을 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은 것이죠. 이 영화 내내 이런 문제가 발생을 하는데, 이번 편에서도 이런 지점이 그대로 터져나온 것이죠. 이 것이 결국에는 영화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도 있습니다.

물론 앞서 말 했듯, 그만큼 특징이 한정이 되어 있고, 또 고정이 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사실 그 이상을 기대를 하는 것은 무리이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라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이미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 문제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고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관해서는 결국에는 영화가 잘 하는 것을 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점에서는 분명히 스스로 모여줄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나오는 배우들은 딱히 뭐라고 더 설명을 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셀린느 역할을 맡은 케이트 베킨세일은 설명을 좀 하고 넘어가야 하기는 할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일종의 상징이기 때문이죠. 이 영화에서 그녀에 관한 부분은 사실상 거의 다라고 할 수 있으며, 그 부분에 관해서 충분히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캐릭터의 단순성은 여전히 그냥 그대로라는 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이런 상황은 그 어느 배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케이트 베킨세일의 극중 딸내미로 나오는 인디아 아이슬리도 그렇고, 그의 조력자로 나오는 테오 제임스, 인간중에 정신 차린 양반으로 나오는 마이클 엘리, 그리고 악당으로 나오는 스티븐 레아 마져도 이런 사오항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 영화에서 딱 필요한 부분 외에는 일부러 편집이 된 분위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좀 더 보여달라고 말을 하게 만들 정도죠.

, 그렇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굉장히 볼만한 작품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찾는다거나, 아니면 영화적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하신다면 이 영화는 크게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말 그대로 말초적인 즐거움과 케이트 베킨세일의 아름다움과 그녀가 펼치는 화려한 액션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신다면 이 영화는 대단한 만족감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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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2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언더월드 시리즈도 일단은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이 있고, 그 부분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들이 있게 되는 겁니다. 사실 이런 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들은 아닙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재미있는 부분들도 많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분량이 너무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외전이라는 것에 관해서 기본적으로 그렇게 좋게 보기 힘든 부분은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 때에 굉장히 쉬운 선택으로 등장을 해 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더더욱 이런 점에 관해서 간단한 논리를 사용을 했죠. 이것은 결국에는 그렇게 좋은 이야기를 하기에는 아무래도 좀 미묘한 구석이 많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미묘한 구석을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그저 영화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런 점을 그냥 그대로 사용을 해 버린 것에 불과하니 말입니다.

이 지점은 바로 다른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유리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는 달라져야 합니다. 전작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야 하는지 이고, 그 다음이 어떻게 될 지에 관해서 영화가 구상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지점을 해석을 할 때 정 반대 부분에서 시작이 됩니다. 바로 왜 일이 이렇게 되었는가 하는 점에서 시작이 된 것이죠. 이런 영화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들을 프리퀄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꽤 괜찮은 해법을 보여준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역시 이런 시스템에 관해서 굉장히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경우였고, 얼마 전에 나왔던 혹성 탈출의 새 시리즈 역시 이야기의 시작점에 관해서 꽤 재미있는 부분을 노출을 했습니다. 이런 영화들은 세상에 꽤 있으며,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내 놓은 영화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결과를 내 놓은 영화 역시 굉장히 많죠.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시작점부터 엄청나게 헤맸던 스타워즈 에피소드 2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엄밀히 말하면 속편이지만, 클래식 스타워즈의 프리퀄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너무 적은 이야기를 액션 일변도로만 풀어가는 해법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시시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고 말입니다. (에피소드 1의 경우에는 글쎄요.......전 사실 이 시절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 딱히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망한 영화들이 꽤 있습니다. 울버린의 경우는 프리퀄이면서도 외전격이라고 할 수 있는 특이한 파트인데,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 역시 굉장히 이상하 영화가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 영화이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몇몇 부분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일부러 설정에 손을 대 버린 부분, 그리고 그 부분이 과거 영화의 설정과 정면으로 충돌을 해 버리는 부분까지 그대로 노출을 시키는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쯤에서 프리퀄이 해서는 안 될일과 반드시 해야 할 일에 관해서 설명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이 두 부분을 구분을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결국에는 이것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보여주는지에 관해서 결정을 하는 부분 역시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하지 않아야 할 부분에 관한 부분인데, 바로 설정의 변경에 관해서 이런 부분에 관해서 관객에게 너무 직접적으로 노출을 시켜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이 지점은 안 중요할 것 같으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설정의 충돌은 영화가 새로 만들어지면서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블록버스터 영화의 경우, 이 부분이 어긋날 경우가 굉장히 높죠. 이는 사실 볼거리 문제로 인해서 일부러 변경이 되는 경우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어느 정도 한계를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프리퀄의 숙명인 것이죠. 하지만,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다루면서, 함부로 겉으로 드러내서는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연속성이라는 문제는 굉장히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하게 적용이 됩니다. 사실 이 문제가 크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결국에 영화는 이야기이고, 큰 줄거리에 관해서 영호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만 한다면, 이 문제에 관해서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큰 줄기에 관해서 이 영화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면, 이 부분에 관해서는 문제가 반드시 발생을 했다고밖에 할 수 없는 겁니다. 게다가 이 부분에 관해서 전작에서 봤던 주요 장면이 배치가 되어 버린다면 이 문제 역시 크게 작용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할 지점이라고 한다면, 그 부분에 관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결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반드시 속편이 나온다고 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암시를 해야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그대로 드러나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굉장히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스스로 무엇을 가져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이야기를 하는 것이 힘들어 보이는 경우는 바로 이런 부분인 것이죠.

이것은 사실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주는가가 관점에 따라 갈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다 잊어버리고, 볼거리 하나만으로 밀어 붙이는 경우는 결국에는 그 볼거리가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니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는 볼거리가 영 충분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잘못된 선택을 너무 많이 하고 말았고, 그리고 위에 설명했던 문제가 많이 노출된다는 점 역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기본적으로 태생적으로 액션영화입니다. 이 액션에 관해서 영화가 반드시 보여줘야 할 부분이 있고, 그만큼 에너지를 반드시 쏟아야 할 부분 역시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 실제로 에너지를 쏟습니다. 하지만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가 하는 기능에 관해서 여전히 연구를 안 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거의 이 지점에서 기인을 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의해서 영화 속에서 보여지지 않았을법한 문제까지 한 번에 눈에 띄게 되는 것이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는 과거에 봐여줬던 영화 속에서의 관계가 다시 한 번, 그것도 시대관을 변경해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그렇게 속이 편한 부분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영화에서 스스로 보여줄 수 있는 것에 관해서 걷껍데기를 바꾼 셈인데, 속에 든 스토리의 경우는 제대로 손을 보지 않았던 것이 분명합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너무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거든요. 그리고 그 문제는 이 영화의 재미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액션 영화에서 스토리의 역할은 단지 영화 속 액션이 이야기에서 어떤 결합을 하는지에 관해 보여주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결합적인 부분에 관해서 스토리는 자신이 해야 하는 최소한의 것만을 그대로 가져가고 있는 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사이의 연결은 의외로 복잡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신경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영화가 문명히 문제에 빠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진짜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토리의 연결점이 제대로 반영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영화가 진짜 우믄 이야기를 하건간에,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상황이 되고 있기 때문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그렇게 간단한 상황도 아닌데다, 심지어는 무너지는 것에 관해서 굉장히 처절하게 무너지는 것 역시 드러내고 있고 말입니다.

이 상황이다 보니, 위에서 프리퀄이자 편인 부분에 관해서 큰 문제가 계속해서 터지고 있는 것이 관객에게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이 바로 영화에서 진짜 가장 큰 문제로 가는 지름길이 되고 말았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이 영화는 주인공을 임의로 교체하는 부분까지 저지릅니다. 이 문제는 이 영화의 특성으로 봤을 때, 가장 크게 저지른 한 부분으로 해석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케이트 베킨세일이었습니다. 1편과 2편에서는 이 부분에 관해서 전혀 변치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2편에선 어느 정도 기미를 보이면서, 일부러 비중에 관해서 완급조절을 하는 부분이 있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케이트 베킨세일을 직접적으로 밀어내 버리는 방향으로 영화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닌 것이죠.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너무나도 뻔뻔하게 비슷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들였고 말입니다.

이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단지 이미지적으로 비슷한 사람을 찾으면서, 영화의 제작을 좀 더 편하게 해 보려 한다는 부분들이 곳곳에서 드러나는 식 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반드시 해결을 해야 하는 부분 역시 같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가 이런 스타일을 가지고, 왜 이렇게 나왔는지까지는 이해를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재미를 찾아야 하는 영화에서 그 부분들을 관객들이 감안을 하고 보기에는, 이 영화는 어설프기까지 한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쉽게 말해서, 총체적 난국의 분위기입니다. 결국에는 스스로 무엇을 해결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분명히 해결을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제대로 신경을 못 쓰는 부분들 역시 있다는 것이죠. 이 문제는 결국에는 영화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굉장히 복잡하게 등장하는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시스템에 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는 언더월드 시리즈의 처절한 몰락을 상징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속편이 나올 줄도 모르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야기가 무얼을 더 진행을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구멍을 너무 많이 드러낸 그런 영화였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보고 즐기는 것 까지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만, 시리즈를 이해를 하는 데에 있어서 이 영화가 굳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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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1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 미친듯이 달리고 있습니다. 저번주 역시 굉장히 엄청나게 많은 분량이 들어가 있는데, 이 상황에서 솔직히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없어서 말이죠. 사실 저번주는 한 편 빼고는 전부 새영화였고, 이번주의 경우는 전부 오래된 영화라는 것이죠. 솔직히 이 영화는 솔직히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굉장히 볼만한 영화들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렇다고 안 볼 수도 없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1편은 굉장히 성공적인 영화가 2편에서 무언가를 보여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이 2편에 관해서 그다지 구성이 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하지 않을 때에도 이 영화에서 뭔가 보여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 가장 최악인건, 1편에서 뭔가 있는 것처럼 마지막에 폼을 잡고 나서, 영화판에서 성공을 거뒀는데, 정작 그 뒷이야기는 이후에나 구성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 관해서 후편이 미리미리 구성이 되어 있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는 않기는 합니다만, 결국에는 어떤 요소가 들어가고, 어떤 요소가 제외가 되어야 하는가가 판가름이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문제가 속편의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속편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영화에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영화가 과연 욕을 안 먹고, 전편보다 더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지에 관해서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죠. 이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편만한 속편이 없다는 이야기가 일종의 통설처럼 퍼져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설은 깨진지가 꽤 됐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다수의 영화에서 통용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전작이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인 경우, 굉장히 골치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문제가 분명히 잊을 수 있게 하는 부분도 아니거니와, 그렇다고 해서 후편의 스타일을 확 바꿀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전작의 느낌을 어느 정도 가져 오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 결국에 좀 더 새로운 부분들을 같이 노출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많은 영화들이 선택하는 부분을 이 영화도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 덕분에 이 영화 역시 전편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고 말입니다.

전편이 성공적인 작품들이 보통 해당 부분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영화를 구성할 때, 해당 부분을 이용하는 방식은 보통 하나로 모여지게 마련입니다. 보통의 경우는 전작보다 액션 강도를 올리고, 더 정신없게 영화를 구성하는 방식이 영화에 적용이 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더 많은 돈이 지원이 되고,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일정 부분 전작의 요소를 그대로 쓸 수 있다 보니,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좀 더 강렬하게 가는 것을 이런 부분으로 해석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죠.

이것이 쉽다는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 사실 뭔가 이야기적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이 부분에 관해 영화가 구성이 되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영화가 탄생을 해서, 이런 부분에 전작과 연결점이 또 따로 있는 방식 보다는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로 해서, 전작의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가져오고,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더 쉬운 일 일 수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아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간단합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도식대로 했고, 이 도식에서 드러날 수 있는 문제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 도식은 결국에는 영화를 만드는 데에 있어서 가장 간단한 도식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그 한계를 해결 하는 도식은 절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많은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고,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꽤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은 전작의 연장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좀 더 강렬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죠. 굉장히 강렬하고, 자극적이며, 더 빠른 액션입니다. 덕분에 굉장히 정신없다는 느낌을 드러내는 그런 작품이죠. 물론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가 관객이 전혀 이해를 못 할 정도로 이 영화의 액션을 밀어 붙이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영화에서는 오직 관객들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그 한계에 좀 더 다가가고 있는 셈이죠.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는 굉장히 영리하게 계산이 된 영화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재미는 바로 이 지점에 관해서 무지하게 잘 표현이 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죠. 이 영화의 재미 대다수가 바로 이 지점에서 발생을 하고 있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부분들 덕분에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동안 특별히 영화에서 이야기적으로 무언가 다른 부분을 바라는 것이 없다고 한다면,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이야기가 이 지점에서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가 하는 점에 관해서는 굉장히 회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니기는 합니다. 전작에서도 오직 액션을 연결하는 도구로서 사용이 되고, 심지어는 영상의 스타일리시함으로 연결을 위한 그런 부분으로서만 사용이 되던 그런 이야기를 또 다시 재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니 말이죠. 이 지점에 관해서 전작에서 건질 꺼리는 오직 마지막 장면 외에는 없다고 해야 할 정도로 말입니다.

문제는, 이 부분에 관해서 아무리 전작이 해결을 할 수 없는 부분들만들 남겨 줬다고는 하지만, 이 영화는 이 문제에 관해서 너무나도 안일하게 대처를 해 버렸습니다. 이 영화에서 무언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뭔가 화려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영화가 무언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에서 무너가 드러내야 할 타이밍인데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여전히 뒷전이라는 겁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어느 정도 까지는 이해를 할 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작이 워낙에 이야기 하는 부분이 적은 데다,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들이 전부 액션에 치중이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의 이야기는 뭔가 확실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너무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이 영화의 야이기는 제 기능을 못 할 정도로 영화에서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만 되어도 이야기가 액션을 연결하는 제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가 힘든데, 이 영화에서는 이 상황에 관해서 또 다른 문제가 터지는 것을 그냥 손 놓고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바로 이 영화에서 직접적인 이야기가 의외로 또 복잡하게 꼬여 있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일 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서 관객들이 제대로 집중을 못하게 하는 아킬레스건으로 제대로 작용을 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기도 합니다.

액션 영화에서 이야기는 액션을 연결하는 부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관객들이 이 액션에 관해서 받아들이는 것에 관해서 그냥 액션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설득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이 것들이 이 영화에서는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이야기 스스로의 복잡함은, 영화에서 액션이 나와야 하는 타이밍을 제대로 못 합게 하는 문제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게 하는 부분으로 작용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액션의 호흡이 대단히 많이 흩어진 상황입니다. 이 영화는 액션이 등장하는 타이밍에서 이야기가 등장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빈번합니다. 이 부분들에 관해서 액션이 나중에 등장을 해서, 겨우 제 궤도로 올려 놓으면, 다시 이야이가 그 흥분을 도로 내려버리는 상황인 것이죠. 심지어는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액션이 등장하는 부분을 관객델에게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한다는 점 역시 이 영화의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관해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역시나 케이트 베킨세일입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절대로 연기를 모 하는 배우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느 영화에서 무엇을 제대로 보여줄 지 잘 아는 그런 배우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연기는 그런 부분들에 관해서 전혀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전작보다 더 많은 비쥬얼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물론 그 지점에 관해서 케이트 베킨세일은 분명 성공적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한발 더 라는 모습에 관해서는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이 문제에 관해서 더 심각한 사람은 바로 스콧 트피드먼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뭔가 새로운 면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아주 새로운 육탄전을 보여줄 거라는 생각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이 영화에서 적당히 얼굴을 보여주면서,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요구를 하는 만큼 적당히 보여줄 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모습은 전작보다 더 무성의하고, 더 뻣뻣한 모습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습에서 뭔가 더 새로운 것을 꺼낼 의지 자체가 없는 그런 연기를 하고 있죠.

웬만하면 이런 상황에서 빌 나이를 욕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분명히 빌 나이는 좋은 배우이고, 어떤 영화에서건 자신의 이미지를 묘하게 이용하는 그런 힘이 있는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영화엣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성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부분은 이런 점에 관해서 뭔가 아주 새로운 것이 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모습니다. 이 지점에 관해서 후배들에게 뭔가 새로운 것을 제대로 해 준 것 같지도 않고 말입니다.

이런 상황은 데릭 제이코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나이가 아주 많은 배우는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히 많은 작품들에서 등장을 해 왔고,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참으로 다양한 부분들이 있었던 그런 배우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그는 너무 짧게 등장을 하고, 너무 도구적이고 수동적인 부분만을 연기를 하며, 심지어는 연기에 관해서 역시 딱 그 정도로만 노출을 하고 있습니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그냥 지나가는 장면 정도로 이해가 될 정도로 말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이렇게 심하게 욕을 죽도로 먹을 영화는 절대로 아닐 지도 모릅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보고 있으면 적어도 보면서 즐겁기는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영화적인 부분에 있어서 너무 심하게 떨어지는 부분들이 많은 영화인건 확실합니다. 이야기가 최소의 기능조차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고 할 수 있죠. 물론 선택은 보는 사람들 몫이기는 하지만, 전 솔직히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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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1:10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에 드디어 4편이 들어가게 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워낙에 많아서 일일이 다루기가 좀 힘든 부분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쭉 한 번 밀어 붙여 보려고 합니다. 결국에는 일단 이번주에 몽땅 다 밀어 붙여서 보게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부분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 동시에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길게 리뷰할 거리가 없습니다. 애초에 영화 자체가 그런 면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 만한 건덕지가 없는 것이 사실이니 말입니다. 영화가 뭔가 확실하게 이야기 할 만한 구석이라고는 이 영화가 탄생하게 된 당시 분위기 정도와, 이 분위기와 연계되어 이 영화가 과연 어떻게 탄생이 되었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 시리즈가 의외로 이렇게 장수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의외로 이런 점에 관해서 시기를 굉장히 잘 탄 부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탄생하던 시기에, 영화판에서는 한창 새로운 MTV 스타일의 영화들이 줄줄이 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록 음악이 미친듯이 울리고, 영화 화면은 죽도록 스타일리시하게 올라가며, 이런 점에 관해서 표현할 수 있는 액션이 나오는 영화가 탄생하던 시기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과거 영화들이 크게 뭔가 다르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이 영화가 나오던 시기는 결국에는 이런 점에 관해서 일정한 스타일이 잡혀 가던 시기였습니다. 이 당시에 레지던트 이블이 1편과 2편이 나와서 영화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지 영화가 테스트를 하던 시기였기도 하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문제에 관해서 나름대로 답안을 내린 영화들은 꽤 많습니다. 액션적으로 아직까지 건제하다는 사실을 몇 번 드러낸 트리플 엑스 같은 영화, 그리고 얼마 전 3편에서 사정없이 박살이 난 블레이드가 이 시기에 2편으로 한 번 바람몰이를 했었고, 지금은 특이하다고 할 수 없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빠르고 강렬한 스타일리시성 액션이 적당한 사이즈의 블록버스터를 만드는 시기였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특혜를 많이 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시기에는 슈퍼 히어로물 역시 아직까지는 새로운 세계에 제대로 적응을 못하는 시기였습니다. 슈허히어로물이 오직 블록버스터적인 힘으로만 해석이 되던 시기였거니와, 이 점에 관해서 수많은 슈퍼히어로들이 극장가에서 명멸하던 시기였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점에 관해서 뭔가 현실적인 액션 보다는 좀 더 스타일에 중점을 둔 액션이 주효한 부분을 차지를 하던 시기였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점엑 관해서 망해버린 영화들도 줄줄이 나왔었으니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는 성공을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가져온 이야기는 최근에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재인 뱀파이어라는 부분을 직접적인 소재로서 가져와서 작업을 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뭔가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이 시기에 관해서 무지하게 시기를 잘 탔다는 이야기 외에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운이 매우 좋은 영화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그렇게 특별한 부분은 없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또 반 헬싱이라는 작품이 나와서 극장가에서 그렇게 재미를 못 본 비슷한 시기에 이 영화가 나왔는데, 이 영화는 그 상황에서 전혀 다른 인기를 얻었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이렇게 인기를 얻을 수 있엇던 이유가 무엇인가 확인을 해 보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이 영화는 스스로 무엇을 이야기 해야 할 지, 그리고 지금 관객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그런 영화라는 것이죠.

영화는 관객이 앞으로 무엇을 더 원할 것인가에 관해서 읽어야만 합니다. 이 영화가 찍고 나서, 과연 영화판에서 인기를 얻을지, 이 인기로 인해서 과연 어떤 이익을 얻게 될 지, 그리고 이 부분에 관해서 결정적으로 과연 영화사에 손해를 끼치지 않을지 고민을 해야 합니다. (물론 이런 부분에 반해서 전혀 이런 부분들을 신경을 안 쓰고 영화를 만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은 작품성이 굉장히 높은 경우가 대다수죠.)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관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특히나 젊은 관객들이 극장에서 얻고자 하는 쾌감을 거의 다 극장으로 끌어들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표현이 된 영화이고, 해당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다양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인 셈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국내에서는 또 다른 이런 저런 작품들이 공개가 되어서 나름대로 또 다른 인기를 얻었고 말입니다. 물론 이 지점은 극장에서 벌어진 이야기가 아니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흔히 말하는 과거의 영화와의 단절을 이야기 할 만한 그런 부분으로서 구성이 된 영화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과거에 신경을 썼던 부분에 관해서 오직 관객들이 지금도 열광하는 부분들을 그대로 가져 와서 영화를 만들고, 그 지점에 관해서 관객들이 이제는 좀 더 빨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던 겁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인기는 이런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이해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영상적인 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에서는 그냥 그런 스토리를, 어떻게 하면 영상적으로 더 잘 보여줄 수 있을지에 관해서 굉장히 도전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다루고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 지점에 고나해서 이 영화가 과연 다른 영화와 어떤 부분이 달라질까 하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표현하는 영화적인 면은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면서, 스스로 무엇을 잘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드러내야 한다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고, 동시에 이 지점에 관해서 스스로 무엇을 얼마나 재미있게 보여 줄 지, 그리고 그 지점이 영화에서 얼마나 신나야 할 지 결정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굉장히 묘한 영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앞서서 설명한 부분에 이미 포함이 되어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굉장히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는 것 보다는, 액션을 올려주는 영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앞서 이야기 한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대부분은 이런 것들에 관해서 굉장히 당하게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영상과, 심지어는 배우들이 하고 있는 모습은, 스타일에 살고 스타일에 죽는 스타일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적으로 이 부분만을 노출시키기 위해서 영화를 이렇게 만들었다고밖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스토리 역시 이런 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무엇을 스토리적으로 전달을 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오직 영상의 스타일리시와 그 강렬함을 위해서 영화의 스토리를 이렇게 구성을 했다고밖에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관객들에게 자신이 잘 하는 것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계를 잘 알고 있기는 하지만, 그 한계 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보여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보자면, 이 영화에서 선택된 배우들은 바로 이 지점을 더 올려주기 위해서 영화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특히나 그 누구보다도 이 영화의 주인공인 케이트 베킨세일이 이런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강하게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이는 케이트 베킨세일은 그냥 그렇습니다. 연기적으로 뭔가 일가를 이루거나, 이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를 매끄럽게 만드는 사람이라기보다는, 그저 검은 쫄쫄이를 입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액션을 할 때는 특유의 동작과 몸매를 이용해서 영화를 전달하는 그런 역할에 가깝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의외로 이 자리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녀의 연기 실력이 의외로 출중하다는 것은 아는 사람들에게는 좀 아쉬운 부분이죠.

이 영화에서 나오는 스콧 스피드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에서 특별한 연기를 보여준다고는 정말 죽어도 말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할 때, 다른 부분 보다는 이 영화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이 영화화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셈이니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 그는 이런 모습으로 너무 어울리게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생긴것 도 그런 부분에 관해서 굉장히 잘 등장을 하기도 하기는 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가장 재미있는 사람은 마이클 쉰입니다. 전 솔직히 그가 정극에 나오는 모습으로 처음 기억하고 있어서 이런 스타일로 나오는 것을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이 영화에서 그는 굉장히 많은 부분에 관해서 뱀파이어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다른 영화 제작자들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또 뱀파이어로 등장을 하는 배우더군요.)

빌 나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 외에 다양한 영화에서 정말 다양한 부분으로 등장을 하기는 합니다만, 이런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에서도 역시나 굉장히 다른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매력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도 이미지적으로 그냥 밀고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 이 이미지에 안 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굉장히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그냥 그뿐인지라 많이 아쉬운 편이죠.

이 영화에서 좀 묘하게 다가오는 사람이라면 역시나 웬트워스 밀러입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그의 모습은 우리가 기억하던 그의 모습이라고 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사실 등장 분량도 그냥 그렇고 말입니다. 아무래도 알아보는 것은 그가 잠시 나올 때, 잠시나마 화면에 직접적으로 잡히는 부분에서 영화에 적용이 되는 부분들이 있기는 하다는 것이죠. 물론 이후에 그의 행보는 주목할 만한 하지만, 이 영화는 그의 행보에서는 그냥 특이한 부분 정도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보고 즐기는 데에 특화가 된 영화이고, 이 부분에 관해서 워낙에 잘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적인 재미는 보장이 됩니다. 물론 이야기적으로 무언가 새로운 일각을 전하는 영화는 절대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부넹 관해서 이 영화가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심각하게 다루는 영화도 아니고 말입니다. 선택은 영화를 보는 분들 몫입니다만, 이 영화 특유의 느낌은 솔직히 이제는 그냥 그렇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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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