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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29 데인저러스 메소드 -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힘을 찬양하라!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3:03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이번주는 정말 대단한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개봉하는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싶다는 느낌도 있기는 했지만, 데이빗 크로넨버그릐 영화를 드디어 리뷰를 할 수 있는 그런 때가 왔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지점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너무 오래 기다렸다는 느낌도 들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영화입니다
. 그리고 그런 그가 마지막으로 다시 굉장히 강렬한 진실의 한 면을 다루는 그런 영화였던 것이죠. 사실 이 영화 이후에 지금 그의 영화는 그가 과거에 보여줬던 강렬한 환상의 힘을 다시금 가져오는 그런 타입의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그는 흔히 말 하는 거장과는 대단히 다른 궤를 가진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 궤는 달리 할 지라도 그는 절대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평범하게 풀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 평범하지 않음과 강렬함의 결합은 대단히 강렬한 편입니다. 이 영화는 바로 이런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어려운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가장 어려운 부분들은 영화는 당최 어떤 부분에서 접근을 해야 할 것인지에 관해서 대단히 복잡하게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제게 크로넨버그라는 감독은 이런 존재이고, 심지어는 이런 문제로 인해서 영화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도저히 못 하는 상황까지 가는 경우도 속출하게 하는 그런 양반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두 편의 영화, 폭력의 역사와 이스턴 프라미스의 경우는 영화관에서 봐 놓고도 리뷰를 도저히 진행을 하지 못하고 그냥 포기 하게 되는 상황 역시 연출되는 일이 벌어지는 수준이었죠. (물론 이스턴 프라미스의 경우는 당시에 또 다른 거목인 데이빗 린치의 영화인 인랜드 엠파이어의 충격이 워낙에 강했던 것도 있기는 했습니다. 두 영화가 제게 끼친 영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크로넨버그의 영화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 지점에서 보자면, 이미 그 영화의 힘이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런 것들에 관해서 대단히 잘 만들어 지는 것이 이미 예정이 되어 있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이 영화는 굉장히 강렬한 그런 부분들도 있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 영화의 느낌은 영화의 느낌이기도 한 것이죠. 사실 그 지점으로 인해서 이야기 하기도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기도 한 것이죠.

사실 이런 지점은 이 영화에서 굉장히 묘한 부분들이기는 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역시나 크로넨 버그의 장기인 마구 쏟아부으면서 그 장면 자체가 대단히 강렬하게 다가오는 그런 맛이 영화 내내 발생이 되게 되는 것이죠. 이 영화는 굉장히 그런 맛이 굉장히 묘하게 다가오는 영화이기도 합니다사실 이 영화의 가장 묘한 지점은, 이 영화에서 뭔가를 만들어 본다고 하기에는 과거와는 좀 다른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실화의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가 직접적으로 가장 특별하게 등장하는 점은, 영화에서 진짜라는 지점에서 영화가 시작을 한다는 점입니다. 영화에서 영화만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아닌, 진짜 등장하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점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런 점 덕분에 대단히 강렬하게 맛이 들어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강렬한 미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미덕은 바로 문제의 두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프로이트와 융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 두 사람들의 이야기는 굉장히 복잡한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겁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 굉장히 묘하게 표현을 하기는 합니다. 사실 이런 어떤 학자들이 나오는 경우는 학자들의 대결에 좀 더 집중을 하게 마련인데, 이 영화는 그렇게 만들어 가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 오히려 좀 더 내밀한 욕망으로 영화가 도달하게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이 영화는 대단히 복잡하게 꼬이는 부분들로 연결이 됩니다. 이 영화는 그 상황이 무지하게 복잡하게 흘러가기 시작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지점들로 인해서 영화의 매력이 발전이 되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보여지는 이 영화는 대단히 강한 화면으로 영화가 흘러가게 됩니다.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강렬하다는 단어 보다는 정말 강하다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영화 자체가 충격 요법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지점들은 사실 꼬여있다고 하기에는 좀 어렵기는 합니다. 기본적으로 작품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결국에는 둘의 대결이기는 하지만, 이론과 관련이 되어 있는 일말의 부분들이 분명히 있기는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것이 앞서 말 했듯 오직 그 둘의 대결이 아니라, 정말 강한 부분으로서 연결이 되는 그런 대결로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대결은 결국에는 한 여자와 연결이 되게 됩니다. 이 영화의 정말 강한 부분은 바로 이 지점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 한 여자와의 연결은 엄청나게 복잡하게 흘러갑니다. 이 속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욕망과 감정들이 끓어오르게 되는 것이 영화에서 가감 없이, 말 그대로 정말 완전히 까발려져서 그대로 관객들에게 들어오게 됩니다. 심지어는 이 강렬함은 영화적으로 거의 불편하거나, 아니면 솔직히 무섭다고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갈 정도로 그 강렬함으로 영화가 밀고 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결국에는 관객들 눈 앞에서 그 거칠고 엄청난, 하지만 한 편으로는 극도로 고상하기 짝이 없는 대결이 마구 눈앞에서 제기가 되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는 그 한계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 한계는 사실 굉장히 명백해 보이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실제 사람들, 그리고 대단히 존경받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절대로 함부로 이야기 하기 어려운 그런 사람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의 매력은 이런 부분을 그냥 깡그리 무시를 하고, 그 강렬함을 마구 밀고 가는 그럼s 힘이 엄청나게 잘 등장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강렬함은 정말 그 끝으로 가고 있죠.

결국에는 이 영화는 인간의 가장 내밀한 욕망이, 결국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그 지점을 너무나도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에서 어려운 지점은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대단히 어렵게 보여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법도 한데,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그 강렬함은 정말 영화에서 흔히 보기 힘든 그런 부분들까지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느낌은 바로 그 지점에서 대단히 강하게 보여지는 것들이 있는 것이죠.

사실 이 지점에 관해서 가장 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결국에는 이 강함에 관해서 그 반증으로 대단히 인간적인 면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연결이 디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는 이 영화에서 굉장히 묘하게도 이런 것들을 만들어 가면서도 영화에서 그 에너지를 강함 옆에 바로 둠으로 해서, 영화에서 그 충격의 완충작용을 대단히 잘 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둘이 이렇게 잘 붙어 있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인데, 이 영화에서는 어쩐 일인지 이 둘을 대단히 잘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점이 있습니다.

이 둘이 붙어 있다는 것은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영화는 기본적으로 그 선택적인 부에 있어서 무엇을 강하게 보여줘야 하는지, 그리고 그 강한 지점에 관해서 어느 지점까지 몰고 가다가, 어느 지점에서 그 힘을 정지시킬지에 관해서 보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긔 영우는 사실 그렇게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사실 이 둘은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그 강렬함이 영화에서 만들어지는 그런 부분들도 있기는 하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굉장히 묘한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결국에는 이것들을 어떻게 붙이는가가 정말 중요하게 되는 것이죠. 잘못하면 서로로 죽이는 일이 될 것이고, 이 영화는 그 흐름을 찾아내기가 대단히 힘든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모든 면들을 하나로 만들고, 영화의 직접적으로 만들어 가는 그런 것들 역시 같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그런 것들을 대단히 잘 연결을 하면서, 영화의 에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 둘은 너무나도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학문과 욕망의 이중주를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그런 것들을 영화를 만들어 가는 점으로 해서 영화를 만들어 간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 이너지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그리고 그 직접적인 느낌을 어떻게 가져가는가 역시 만드러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지점이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 것들은 이 영화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에너지를 연결을 하면서, 덕분에 영화의 재미들을 만들어 가고 있고, 그와 동시에 영화의 대단한 힘을 모두 한 점으로 집중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묘미입니다. 물론 이 영화의 이야기가 이런 상황에서 압도로 끝나버리거나, 아니면 압도의 강렬함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그 자체로서의 강렬함 때문에 이야기가 죽는 사태가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이 영화의 가장 묘한 지점은 결국에는 영화로서 그 힘을 만들어 간다기보다는, 이 영화는 직접적으로 그 맛을 만들어 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하면서 영화적으로 그 자체의 매력을 그냥 줄줄이 그냥 끌고 가는 것만 가지고 간다기보다는, 영화의 힘을 좀 더 묘하게 만들어 가는 그런 지점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런 스토리적으로 가는 부분을 대단히 잘 찾아가는 그런 지점이 있고, 심지어는 그 지점을 대단히 강렬하게 잘 이끌고 가는 면 역시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이 영화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가면서도, 그 자체의 강렬함을 가장 앞으로 끄집어 내는 것 역시 가능하게 만드는 것 역히 해 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의 가장 강렬한 지점이 이 영화의 묘한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묘한 지점들은 같이 연결이 되어서, 그 맛을 하나로 연결을 함으로 해서 그 영화의 매력을 직접적으로 하나로 만들어 가는 그런 지점이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는 점 가장 강하게 등장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이렇다 보니 배우들의 연기들 역시 대단히 강하게 등장을 하죠.

우선 비고 모르텐슨의 경우는 이 영화에서 정말 명불허전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그가 보여주는 프로이트의 강렬함은 정말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그 자체로서의 강렬함이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맛으로 영화가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덕분에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배우에게 빨려들어가게 하는 그런 느낌이 있게 하는 그런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화 자체가 대단히 캐릭터에게 흘러가는 그런 느낌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마이클 패스벤더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물론 연기를 못한다는 것은 아니죠. 기본적으로 굉장히 고전적인 느낌이 있는 배우인 만큼,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는 그런 지점이 영화에서 잘 나오고 있죠. 심지어는 이 느낌을 끌고 감으로 해서 영화의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그리고 이 영화의 강한 에너지를 자신의 것으로 잘 소화를 해 내는 그런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그 느낌을 대단히 잘 만들어 가고 있고 말입니다.

이 상황에서 역시나 묘한 배우는 뱅상 카셀입니다. 뱅상 카셀의 경우는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어떤 면으로는 뭔가 기묘한 느낌이 있게 마련인데,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런 지점은 대단히 잘 보여주는 그런 것들이 있는 것들이 있는데, 영화에서는 분명히 이런 것들을 표현하기가 좀 묘한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영화는 이런 면들을 잘 만들어 가면서도, 이 배우에게서 그 강렬한 느낌과 묘한 느낌을 동시에 모두 끌고 나감으로 해서 영화적인 느낌을 좀 더 강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죠.

또 다른 희한한 느낌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키라 나이틀리는 생각보다 그 욕망의 대상으로 대단히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점 이빈다. 이 배우가 보여주는 느낌은 사실 욕망의 대상으로서, 그 욕망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지점에는 거의 항상 등장되는 배역이기에, 그 지점에 관해서 얼마나 시너지 효과를 있게 하는지가 중요한데, 다행히 이 지점을 잘 표현을 해 내는 맛을 연기에서 잘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영화에서 지나가면서, 자신들의 강렬함을 잘 끌고 나오고 있는 동시에 그 맛을 영화에서 드러내는 것에서 좀 더 강한 느낌을 어떻게 주는지에 관해 굉장히 잘 알고 있는 배우들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이 영화의 특성에서 보자면, 배우들의 이런 느낌을 적재적소에 배치를 해서, 그 강렬함을 배가시키는 힘까지도 여실히 다 드러내는 그런 영화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 더 옳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힘은 무시할 수 없는 그런 지점을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그렇습니다. 솔직히 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영화는 제게는 일종의 성역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성역의 안에서, 여전히 크로넨버그의 스타일과 그 힘이 대단히 건재함을 과시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영화적인 느낌은 대단히 담백하면서도, 그 강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다가오는 그런 작품을 이번에도 뽑아 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웬만한 영화보다도 더 강렬한 힘을 가지고 진행이 되는 영화이기 때문에 등골이 서늘해 지는 느낌도 여전하고 말입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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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