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하루를 바꾸는 코파일럿 & 챗GPT'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3.11.08 개발자의 하루를 바꾸는 코파일럿 & 챗GPT - 세상이 바뀌고, 일자리를 잃는 첫걸음을 떼다
  2. 2023.09.19 책을 샀습니다.

 오늘도 업무용 책 관련 리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완전히 이쪽 일을 하고 있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만, 회사에서의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안 들여다볼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른 것이죠. 솔직히 리뷰를 쓰는 것은 이 책이 얼마나 개발자나 개발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인가 하는 점에서 접근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그나마라도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것과도 연관되어 있기도 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발 현장은 점점 더 묘한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코드를 아는 사람이 일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죠. 옛날 개발자는 아무래도 이제는 더 서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정말 오래된 언어를 하는 개발자는 오히려 상황이 좀 나은 편이긴 합니다. 너무 오래된 언어의 경우, 심지어는 기계어를 직접 다룰 수 있는 경우에는 오히려 인공지능을 동원한 개발이 더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상황 역시 조만간 정리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이죠.

 

 물론 일반적인 개발 현장이 아닌 경우에는 인공지능을 동원한 개발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보안이 무척 강화된, 금융기관 관련 개발 현장에서는 아예 외부망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 꽤 있기 때문이기도 해서 말이죠. 많은 것들을 스스로 기억해야 하고, 스스로가 작성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물론 해당 지점에 관해서 이미 우회를 할 방법들 역시 많이 나온 상황이긴 합니다만, 이에 관해서는 그냥 현장에 따라 다르다는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런 현장을 제외 하면 역으로 인공지능이이 차지하는 지점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챗 GPT가 정말 유명하긴 합니다만, 개발자 사이에서는 코파일럿이 훨씬 더 유명하긴 합니다. 사실 코파일럿은 굉장히 유용한 도구인 동시에, 매우 위험한 도구라는 이야기라는 이야기도 같이 돌고 있습니다. 워낙에 엄청난 능력을 지닌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작성된 코드에 대한 논란 역시 엄청나게 많은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해서 각자가 가져가는 지점들이 있겠습니다만, 개발자 입장에서는 코파일럿같은 인공지능 코드 작성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중요한 화두가 된지 오래입니다.

 

 코파일럿에 대한 입장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많은 회사에서는 정말 조심스럽게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작성된 코드에 대한 저작권 침해 이슈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서 수많은 코드 작성을 MS에서 입력을 했는데, 이 속에 저작권 문제가 될만한, 특히나 비상업성 코드를 참고한 것이 분명한 코드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해서 개발자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보니, 잘 못 걸리면 정말 회사 프로그램의 핵심을 공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겁니다.

 

 물론 이 지점을 회사의 입장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일자리를 위협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죠. 내가 굳이 개발을 하지 않아도, 개발 내용에 관해서 기본적인 지점을 제대로 입력만 한다면 어느 정도 믿을만한 구성을 가진 코드들이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는 분명 개발자의 작업 시간을 단축시킬만한 지점들이기도 하지만, 조금 더 발전하게 되면 아예 개발자가 필요 없는 상황도 얼마든지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그 시기까지 가진 못했습니다. 여전히 어느정도는 부족한 지점이 있고, 개발자로서는 기본적인 지점에서는 코파일럿이나 챗 GPT를 통한 개발을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가게 되면 코드를 다시 짜맞추거나, 좀 더 다양한 기능 추가를 위한 지점을 직접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어느 정도는 여전히 개발자가 할 일이 있다는 것이죠. 이 책이 하는 이야기는 그 개발자가 무엇을 해야 지금 공개된 것들을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겁니다.

 

 이 책에서 주로 이야기 하는 것은 개발 도구로서의 AI입니다. 개발자가 어떻게 AI에 접근하고, 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물론 초반부터 경고를 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완성으로 빠르게 다가갈 수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앞서 이야기 한 여러 문제들 외에도 여러 문제들이 가진 기반을 미리 인식하고 가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기본적인 지점을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무엇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본격적으로 작업에 어떻게 적용하는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자동 코딩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 하게 됩니다. 어느정도 자동 코딩에 대한 로망들이 있다는 것을 건드리고 있는 것이죠. 해당 지점들에 관해서 책에서 하는 이야기는 자동 코딩을 어떻게 본격적으로 접근할 것인가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해당 지점에 관해서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무엇을 중심에 둬야 하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잊. 말 그대로 어떻게 자신 대신 인공지능이 프로그램을 하게 만들 것인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물론 여기에서 단순히 완성된 프로그램이 뚝딱 나온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 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기본을 만들어내고, 기본을 어떻게 넘어가는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단순하게 기본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에 관하여 절대로 간단하게 말 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 지점에서 가져가고 있기도 한 것이죠. 말 그대로 전체적인 그림ㅇ르 어떻게 그릴 것인가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만들어가는 식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이죠.

 

 게다가 이 속에서는 단순하게 오류가 났다는 것 역시 넘어가는 지점을 만들어내고 있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전체적인 얼개를 어떻게 만들어가는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의 일이 전체 얼게애서 이제 기본적인 지점을 어떻게 구성하는가로 이동하는 쪽이라고도 할 수 있고, 그 속에서 발견하는 오류를 잡아내는 쪽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이 책에을 통해 해당 지점으로 넘어가는 여러 기술들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고 해서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가 일반적인 시선에서는 그렇게 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결국에는 직접 어느 정도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그램에 대한 코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책에서는 그 얼개를 알려주고, 쓰임세에 맞는 수정은 독자들이자, 그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넘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기반을 알려준다는 것이죠. 실질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그리고 그 기본이 되는 지점을 제공하는 겁니다.

 

 그리고 책은 말 그대로 일의 진행 순서에 맞게 쓰여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책을 따라가다 보면 말 그대로 일에 필요한 시스템을 직접 구성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죠. 게다가 이 상황에서 단순하게 한 시스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님을 만들어내는 것 독자들에게 잘 알려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시스템 구성에서 필요한 지점들을 최대한 짚어내고, 동시에 이에 관해서 나름대로 기반 시스템의 구성을 만들어내는 데에도 매우 다양한 지점들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불행히도, 책이 아주 단단하게 쓰여 있다고 말 하기에는 아무래도 한게가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책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정말 기본적인 지점인 듯 하면서도 동시에 매우 복합적인 지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필요한 지점을 명확하게 짚어낸다는 느낌이 약간 부족해보이는 것이죠. 노력에 비해서 부족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분명히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직업들이 그 바뀐 지점들을 최대한 짚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죠. 심지어 프로그래밍이나 시스템 구성 역시 많은 지점에서 변화를 가져가고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 변화에 관해서 일종의 기본 시작을 이야기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님을, 기본 구성에서 뭘 더 가져가야 하는지에 관해서 독자들이 확실하게 파악하게끔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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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름신 강림 시리즈2023. 9. 19. 06:05

 이번에도 책입니다.

 

 

 

 

 "디씨즈드 : 언킬러블즈" 입니다. 디씨즈드 안 보면 이해가 힘든 책이더군요.

 

 

 

 

 "개발자의 하루를 바꾸는 코파일럿 & 챗GPT" 라는 책입니다. 뭐, 업무용이죠.

 

 이런 조합이 좋긴 한 것 같습니다. 풀어주는 것과 조이는 것이 동시에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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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