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케이크에 관해서 사실 잘 모르기때문에 주로 집 근처 잘 알려진 체인점들에서 샀었습니다. 아니면 코스트코를 가거나요. 하지만 올해는 둘 다 할 수 없어서 인터넷으로 케이크를 샀습니다.

 

 

 

 

 이렇게 오더군요. 송장을 떼어냈습니다.

 

 

 

 

 포장 꼼꼼합니다. 좀 재미있는게, 왼쪽에 있는 흰 봉지는 초 입니다. 쿨링 팩이 아니구요.

 

 

 

 

 제가 산건 빌리 엔젤 케이크 입니다. 사실 픽업으로 하고 싶었는데, 원하는 케이크는 픽업이 안 되어서 결국 주문으로 했죠.

 

 

 

 

 

 이번에 산 케이스크는 초컬릿 크레이프 케이크 입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한 번 가 본 적이 있는데, 꽤 맛있더라구요.

 

 뭐,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나름 묘하게 괜찮은 결과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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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솔직히, 이미 추석 직후에 여행을 한 번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로 말이죠. 하지만, 이번 여행이 준비 기간이 더 긴 경우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에도 중부 유럽으로 가다 보니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말이죠. 이번에는 헝가리로 여행을 가거든요.

 

 이번 여행의 묘미라면, 다른 친구와 같이 간다는 것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은 새로운 시도이긴 한데, 잘 될 것인지는 일단 지켜봐야죠. 사실, 거의 모든 경로에서 일부러 혼자 다니는 지점들을 몇 가지 만들어놔서 오히려 속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전 준비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하소연 하자면 끝도 없긴 합니다. 오버부킹 위험이 발생한 것도 있고, 항공사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개뻘짓도 한 번 나왔었구요. 하지만, 그 이야기는 제가 포스팅감이 떨어지려고 하면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그렇다면 이 글의 목적은 뭐냐, 작년 스코틀랜드 여행과 동일합니다. 현지 시간에 맞춰서 포스팅이 올라간다는 이야기 입니다.경유도 있다 보니, 경유지에 맞춘 것도 발생할 것이고 말이죠.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번에도 별 문제 없이 잘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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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겁니다. 철 다 지난 미쿠 관련 물품을 사온다는게 영 이상하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삿포로가 유키 미쿠 관련해서 아예 공항에 부스를 차려 놓은 상황입니다. 안 갈 수 없죠.

 

 

 

 

 사실 박스 디자인에 홀려 샀습니다;;;

 

 

 

 

 

 랜덤 박스인데, 다행히(?) 미쿠였죠.

 

 사실 그렇습니다. 이 외에도 산 게 정말 많은데, 선물 빼고는 다 올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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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건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사 온 물건입니다. 사실 이 물건을 샀던 때는 다른 목적으로 갔었죠. 비어 가든에서 무제한 바이킹 80분 점심 특선 시켜서 양고기를 배터지게 먹었거든요.

 

 

 

 

 사실 시음용 맥주컵도 팔길래, 그걸 살까 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이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맥주컵이 작으니 실생활에서는 쓸모가 걸려서 포기 했습니다.

 

 

 

 

 

 그래서 사온게, 저 컵 입니다. 적당한 크기에, 삿보로 비어 가든에서만 살 수 있는 컵이라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컵도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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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번에는 컵라멘 퍼레이드 입니다.

 

 

 

 

 그 유명한 컵누들 입니다. 아버지가 좋아하시더라구요.

 

 

 

 

 

 우동에 유부 넣은 버전의 작은 컵라멘 입니다.

 

 

 

 

 

 이건 야채 튀김 올라간 소바구요.

 

 

 

 

 

 이건 야끼소바 입니다.

 

 이 모든 것들의 함정은, 전부 두 개씩 사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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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뭐, 그렇습니다. 홋카이도 다녀왔고, 몇 가지 사왔습니다.

 

 

 

 

 로이스 초컬릿들 입니다. 안 살 수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어 뵈는 두 가지씩으로 골랐습니다.

 

 

 

 

 

 홋카이도 캐러멜 입니다. 뭐, 이건 특산품이라기 보다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거 샀습니다.

 

 

 

 

 

 치즈 든 과자입니다. 도쿄라고 써 있는데, 잔돈을 써야 해서 샀죠.

 

 사실 이 외에 더 산 것들이 있는데, 그건 따로 또 올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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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커피 앤 티 페어 댕겨와봤습니다. 사실 10월에 일산을 가보고 싶긴 한데, 이제는 체력이 안 되어서 말이죠.

 

 

 

 

 오늘의 당황 포인트 입니다. 입장권이 감열지에요. 영수증이란 이야기죠;;;

 

 

 

 

 입구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돈 아끼는 느낌?

 

 

 

 

 내부는 이런 식입니다. 다 이런 느낌이에요.

 

 

 

 

 두 가지 사왔습니다. 둘 다 커피나 차는 아니지만요.

 

 

 

 

 

 애플 사이더 와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추석때 마시려고 합니다.

 

 

 

 

 쿠키도 사왔습니다.

 

 사실 오늘도 돌아온 도때기 시장이었습니다. 뭐랄까, 행사 참 가격을 내려 하려고 노력 많이 한다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래도 뭐랄까, 없는 데에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 느낌의 행사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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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이제 날도 선선해지고 하여......한 번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래저래 맛난게 많은 행사이기도 하구요.

 

 

 

 

 왜 시즌2 인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

 

 

 

 

SETEC 특성상 행사장이 셋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크기는 코엑스 B홀보다 작지만요.

 

 

 

 

 솔직히, 거의 대부분 이런 식입니다. 아무래도 카페를 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보니, 그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는 행사로 보시면 되긴 합니다. 기계들이 그래서 더 많기도 하구요. 심지어 어느 기기 생산 업체에서는 아예 본인들 기기로 커피를 내려주는 행사를 하더군요. 솔직히 맛있는 빵도 많고, 과자도 많은 행사입니다. 가까이선 안 찍었는데, 정말 맘에 드는게 몇 개 있기도 했죠.

 

 

 

 

 하지만, 제가 사온건......맥주 다섯병에 스카치 위스키 한 병 입니다. 이번에 술 관련 마켓을 따로 행사장 속에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찍 탈출 했습니다만, 좀 일찍 가시거나 하면 꽤 좋은 행사란 느낌이 들 듯 합니다. 내일 하루 더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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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오랜만에 돈이 좀 드는 묘한 지름을 했습니다. 팬티를 줄줄이 샀죠.

 

 

 

 

 아디다스에서 샀습니다. 솔직히 저는 메이커 팬티를 산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포장은 대략 이런 식입니다.

 

 

 

 

 

 한 장 꺼내봤습니다. 로고 한 번 크네요.

 

 

 

 

 

 왼쪽은 3선이 들어간 디자인이고, 오른쪽은 로고 스타일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질이 엄청 좋더군요. 솔직히 계속해서 싼 팬티를 샀었는데, 안 그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에 붙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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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너무 많이 취해 있는 상황입니다. 술에 어마어마하게 약한 사람이 시음이라곤 해도 너무 많이 마셔서 말이죠;;;

 

 

 

 

 이 무지막지한 줄을 보면서 뭔가 잘 못 됐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알고 보니, 오픈을 기다리는 줄이었고, 오픈 시간 1시간쯤 지나니 줄은 없어지더군요. 그만큼 안은 혼잡했지만 말입니다.

 

 

 

 

 

 입구 입니다.

 

 

 

 

 

 제가 정신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대규모 부스입니다. 물론 저는 이 대규모 부스에서는 술을 안 샀습니다. 사실 럼을 한 병 사고 싶었는데, 국내는 미출시된 럼이더라구요;;; 굉장히 취향에 잘 맞는데다, 가격대도 괜찮았는데 아쉬웠습니다.

 

 솔직히, 중간에 가고싶었습니다. 가면 갈 수록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안주는 더 길었거든요. 안주 없이, 정말 물 몇 모금으로 버텼습니다;;; 그나마 500ml짜리 한 병 가져가서 다행이었죠. 그래도 취하더라구요;;; 알쓰라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들고 온 두 술 입니다.

 

 

 

 

 

 우선 럼 입니다.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샀죠.

 

 

 

 

 

 아이리시 블랜디드 위스키 입니다. 굉장히 향긋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사실 행사는 좀 작은 편입니다. 그래도 집중도도 높고, 정줄 놓고 마셔도 뭐라 할 사람도 없으니 말이죠. 물론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건 좀 감안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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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