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 뭐했나......

 사실 이 타이틀, 이미 과거에 출시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서야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시기를 완벽하게 놓쳤죠. 결국 UHD 블루레이가 출시되면서 이 타이틀로 가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이미지 배치를 다시 맹글었습니다.

 음성해설 외 한글자막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UHD 디스크에는 음성해설 외에는 서플먼트가 없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사실상 등급이랑 UHD 디스크 홍보 외에는 바뀐게 없습니다. 후면은 아예 리사이징이 다라서 안 찍었습니다.

 왼쪽은 UDH 블루레이, 오른쪽은 일반 블루레이 입니다. 구판 디스크 재활용이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꽤 재미있게 본 고전이라 결국 사게 되었네요.

 이 영화도 결국 샀습니다. 사실 블로그 특성을 좀 이야기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실제 구매 시기보다 제가 올리는 시기가 많이 늦은 편이긴 합니다.

 UHD 아웃케이스 초회 한정판을 샀습니다. 일반 케이스가 들어가 있는 판본이죠. 참고로 UHD쪽에 서플먼트가 더 있어서 이걸로 샀습니다.

 서플먼트가 아주 많은 쪽은 아니라서, 확실히 더 있는 판본을 사는게 이득이긴 하죠.

 캐릭터 포스터 이미지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후면은 안 찍었습니다. 아웃케이스 뒷면과 정확히 동일해서 말이죠.

 유럽 공용판 입니다. 등급이 덕지덕지이긴 한데, 어쩔 수 없는 노릇이죠. 시장이 작으니까요. 심지어는 시장 크기로 인해서 수효를 맞추지 못한다는 이유를 들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블루레이조차 출시 불가로 찍혔을 정도니까요.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이다 보니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