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8. 10:39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스타워즈 영화판은 마지막 입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특성상, 워낙에 많은 작품이 존재를 하기는 합니다만, 전 일단 영화판에 집중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외에는 웬만하면 손을 대지 않으려고 애초에 마음을 먹었죠. 사실 그만한 여력도 없고, 이 리뷰 끝나고 나면 이제는 또 달려야 하는 영화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이 시리즈보다 더 많은 애정을 보이는 작품이 이미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거대한 신화를 마무리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스타워즈의 경우는 영화 스타일이 이미 정해져 있는 관계로 영화가 무엇을 표현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까지도 이미 잘 알고 있는 상황이죠. 다만 이 상황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 관해서 관객들도, 그리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도 어떻게 될 것인지에 관해서 이미 기대를 하고 있다는 점 역시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작품은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결국에는 그 많은 이야기를 거쳐서, 결국에는 어떤 결론에 도달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 관해서 가장 직접저긍로 이야기를 해야 하는 부분은 결국에는 이 작품이 블록버스터로서 어떤 가치를 지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가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렇게 간단한 부분은 아닙니다. 이미 1편에서는 굉장히 작은 데서부터 크게 시작하는 신화적인 느낌을 주는 영화의 스타일을 처음으로 구사를 하면서 동시에 이야기적인 부분에 있어서 늘어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이 영화를 잡아내는 것 까지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덕에 1편의 성공은 엄청났고, 결국에는 스타워즈가 하나의 사가를 이룩한느 데에 있어서 엄청난 힘을 주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에피소드 4가 영화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부분들은 거의 다 보여주고 시작을 했다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이 점에 관해서 5편은 뭔가 새로운 부분에 관해 남아 있을 만한 건덕지가 거의 없다는 상황에서 작품이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 상황이다 보니 결국 영화의 구성에 있어서 굉장히 특이한 답안을 내 놓게 됩니다. 우리도 이미 잘 알다 시피, 이 답안은 의외로 굉장히 특이한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답안으로 해서 에피소드 5를 구성하게 되었고 말입니다.

이런 구조적인 재해석이라는 것은 최근에는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매트릭스가 1편의 여러 가지 요소들을 영화적으로 재 해석을 해서 2편과 3편을 내 놓았고, 블록버스터적인 면으로 봐서는 캐리비안의 해적 역시 비슷한 길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이 영화를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의외로 중요한 부분이 전혀 다른 부분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는 대단히 잘 알고 있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에피소드 5는 바로 그런 식의 이해를 보여주는 영화였던 것이죠.

문제는 이 이해를 보여주는 5편이 대단히 엄청난 힘을 보여줬다는 데에 있습니다. 이 영화의 성공 역시 예상이 된 성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스타워즈가 하나의 신화를 이룩하는 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니 말입니다. 문제는, 과연 이 신화적이고 대단히 어두운 이야기 뒤를 채우는 이야기는 과연 어떤 스타일의 이야기가 될 것인가 하는 점이 중요한 점이 됩니다.

이런 점에 관해서 우리가 흔히 아는 해법은, 좀 더 강렬하게 가지만, 좀 더 요소들을 다양화 시키는 동시에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로 영화를 마무리를 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 관해서 영화들이 가끔 제대로 된 답안을 못 내 놓을 때가 있다는 것이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캐리비안의 해적 3편의 경우는 평가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문제가 결국에는 이야기의 복잡함을 만들고, 이 것이 블록버스터의 에너지를 잡아먹는 상황으로 영화를 몰고 갔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한 가지 제대로 된 교훈이 있다면, 블록버스터의 이야기는 무게가 있기는 있게 하되, 결코 이야기를 꼬아서는 안 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워낙에 강렬한 함의가 담겨 있는 장면은 이 문제에 관해서 다른 답안이 나올 수 밖에 없기는 합니다.) 스타워즈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영화적으로 어떤 성공을 거두려면, 분명히 신화적인 부분 역시 중요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의 또 한 축이자 영화의 흥행을 담당하고 있는 블록버스터적인 측면 역시 잊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다행히 그 부분을 잊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 생각보다 멀리 간 부분들이 간간히 보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스포일러가 될 가능성이 있기에 자제를 합니다. 다만 영화 후반부에 특정 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만 해 두겠습니다.) 이 상황 정도를 제외를 하자면, 이 영화는 분명히 매력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바로 그 부분 덕에 이 영화가 대단히 매력적이게 보이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이 영화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이 부분에서 시작을 해서 영화가 구성이 됩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전작의 경우는 어느 정도 클래식한 부분과, 이 영화의 신화적인 부분, 그리고 최근 블록버스터의 초기 모습같은 것을 어느 정도는 인지하고 영화를 이래릏 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이는 결국에는 어느 정도는 세월이라는 한계를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이 상황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특이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후반에 이야기 하기로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바로 그 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알고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오히려 이 작품의 경우는 영화를 구성하거나, 영화가 흘러가는 데에 있어서 최근작과 견주어도 긴장감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웬만한 블록버스터보다 더 거대한 스케일과 더 빠른 느낌을 동시에 주는 것 역시 굉장히 잘 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 부분들이 결국에는 이 영화의 블록버스터적인 면을 상징하는 것이고 말입니다.

이 것은 사실 속편의 법칙과도 굉장히 잘 어룰리고, 또한 완벽하게 들어맞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 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구성을 하고 있는 점 역시 돋보인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국에는 이 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알고, 또한 이 영화를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 영화가 그 에너지를 확대하는 데에도 굉장히 머리를 잘 썼다는 겁니다. 이 경우에 보자면 오히려 5편은 특이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는 결국에는 이 영화의 상업적인 성공을 상징하는 부분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적으로 굉장히 인기 있는 캐릭터들을 가지고 이런 액션을 구사를 하는 덕분에 좀 더 많은 인기를 거둘 수 있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오직 이런 점에 관해서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이 영화는 신화로 남을 수 있었고, 이 영화의 그 힘은 결국에는 이 영화가 그 마지막 방점을 굉장히 잘 찍어서 그렇게 된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사실 4편과 매우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고는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말 그대로 영화의 요소들을 몽땅 끌어다가 영화를 구성했다는 점에서는 4편과 같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굉장한 차이가 존재하게 되는데, 그 것은 바로 5편이 해 놓았던, 이야기적인 면에 있어서 재구성을 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이 영화에 결합을 하는 것으로 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결국에는 이야기를 구성을 하는 데에 있어서 영화를 만들고, 동시에 이야기를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4편과 굉장히 많은 차이를 보이는 데에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일종의 파생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편이 이미 시작은 했지만, 은연중에만 내비쳤던 부분에 관해서 5편이 재구축을 했기 때문에 이 영화가 그 점에 관해서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니 말입니다.

문제는 이 영화가 그런 점에 관해서 아무래도 차이를 보이는 것에 관해, 이야기를 사용을 하는 것이 굉장히 유려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이야기는 바로 이런 점들에 관해서 영화를 구성을 하는 동시에, 영화적으로 어떤 점이 핵심인가 하는 점에 관해서 영화가가 결국에는 그 해답을 가지고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 영화가 그 해답을 어떤 식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점인가 하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보여주는 점은 결국에는 모든 이야기가 어떤 무게를 가지고 간다기 보다는, 해답으로 향해 가는 여정으로 영화가 이뤄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편의 여러 가지 벌려 놓고, 제대로 마무리가 되지 않은 면들에 관해서 영화가 직접적으로 해답으로 접근을 해 간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부분은 의외로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영화가 독립성에 큰 흠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를 의도 하고 일부러 2편과 3편을 동시에 만드는 영화도 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는 그런 영화는 아니죠.)

사실 이 영화는 뭔가 독창적인 시스템 아래에서 움직이는 영화라고는 대답하기 힘듭니다. 이미 어느 정도 내비쳐진 이야기 아래에서, 그 시스템에 맞게 움직이는 영화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와중에 추가가 된 것은 오히려 영화의 블록버스터적인 면모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이는 결코 간단한 부분이 아닙니다. 결국에는 영화가 오직 블록버스터적인 면만 가지고 영화가 진행이 된다고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 영화는 그런 점에 관해서 굉장히 잘 피해가는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앞서 말 했듯, 엄밀하고 냉정하게 말 해서 블록버스터입니다. 반지의 제왕이 블록버스터라고 할 수 있는 것 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이야기의 무게와 구조의 탄탄함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것이죠. 이런 상황에서 이 영화가 가져야 하는 것은 결국에는 영화적으로 이 영화가 얼마나 스토리가 견고하게 이뤄져 있는가가 아니라, 영화적으로 이 것이 어떻게 결합이 되어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는 결국에는 영화적으로 가장 중요한 붑눈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이야기에 의해서 액션이 생기고, 동시에 액션이 이야기에 끼치는 영향이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그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구성 하는 데에 있어서 이 영화는 이런 점에 관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결합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에는 영화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썼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면모는 결국에는 블록버스터적인 그것이지만 말이죠.

실제로 이야기와 영화의 이미지 결함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작품에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 순간에는 그 이야기에 몰입이 되는 것이지만, 그 다음 액션이 기다려지는 것이 블록버스터의 순리인데, 이 영화의 경우는 그 이야기를 설명하는 데에 그 블록버스터의 이미지가 대단히 중요하게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두가지를 같이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이야기 진행 뿐만이 아니라, 이 속의 세계가 대단히 거대하다는 점 역시 같이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야기가 영화 속의 이미지의 영향을 받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부분입니다. 이 영화는 그런 점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을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특이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이미지의 직접적인 투사와 이야기의 결합을 해서, 그 거대한 영화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의 힘은 바로 이 부분에서 직접적으로 관객에게 전달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이런 이야기적인 확대는 결국에는 영화에서 관객들이 자신이 아는 이야기가 얼마나 거대한 것이고, 또한 이것이 얼마나 서사적인지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영화가 드러내는 그런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복잡한 부분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의 굉장한 매력을 동시에 가져가게 하는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 덕에 이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를 마무리 하게 하는 힘 역시 지니게 합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지막으로 흘러가는 그런 부분들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는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니죠. 이는 결국에는 이 영화의 핵심을 이야기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특이하게 등장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이런 점에 관해서 우리가 아는 그동안 알았던것과든 다른 방향으로 필수적으로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이런 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영화적으로 가장 거대한 서막을 영화관에서 시작을 하면서, 그에 걸맞는 마지막을 영화관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죠. 이 덕에 이 시리즈는 대단한 영화사에서 대단한 매력을 가진 영화로서 기억이 되는 그런 영화로서 남게 되기도 했습니다. 결국에는 이 것이 이 영화의 매력중 하나로서 기억이 되게 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블록버스터로서의 매력 역시 굉장합니다. 이는 역사나 영화의 연도를 고려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영화적으로 무엇을 만들어 내는가에 관해서 좀 더 많은 관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화를 보여주게 하는 그런 힘을 영화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기도 하죠. 결국에는 이 점에 관해서 조지 루카스는 대단히 잘 알았던 것이고, 동시에 이 것을 관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역시 여기서 배웠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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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8. 10:37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리뷰가 계속 띄엄띄엄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결국에는 와서 말입니다. 이미 한 번 같은 문제가 터졌었고, 솔직히 제가 이 리뷰를 계속해서 하루 안에 다 써 버린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정확히는 쓰다 말다 하는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워낙에 분량이 많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한 번에 다 쓰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기는 합니다. (특히 최근 시기에는 더더욱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전편의 성공이 낳은 그 힘을 그대로 이용하는 속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전작은 일종의 만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로 작품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내밀한 재미부터 시작을 해서, 블록버스터적인 재미를 이용을 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작품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할 겁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굉장히 미묘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뭐라고 하기에는 좀 묘하기는 하비나다, 솔직히 이 부분에 고나해서 좀 더 다양한 부분들을 그대로 연결을 하는 것도 가능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편에서 보여줬던 것들은 일단은 이 작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이기도 해서 말이죠. 실제로 이렇게 되었던 이유는 결국에는 그 전작의 흥행의 향방이 앞으로의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점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사실 굉장히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부분으로 연결이 되어 있었던 것이죠.

이는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결국에는 이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동시에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해 주는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 일단은 재료는 그대로 있는 셈이죠. 하지만, 이 영화가 솔직히 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벗어나기는 좀 힘든 부분들이 잇는 것이죠. 이런 것들은 결국에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 결국에는 이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을 보여줘야 할 부분이 분명히 있기는 한 것이죠.

사실 이 부분엑 관해서 이 작품이 그렇게 강한 부분들이 없는 것은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 이 작품이 중요한 부분은 결국에는 무엇을 표현을 해야 하는가에 관해서 작품의 방방향 자체를 다시 설정을 해야 하는 것으로 영화를 구성을 해야 하는 것이죠. 이는 결국에는 작품을 만드는 것에 관해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등장을 합니다. 결국에는 이 부분들이 이 작품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부분들이 되는 것이죠.

사실 이런 것들은 요소 자체를 그대로 가져 와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는 이 요소들을 다시 만들어 가면서 이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그렇게 간단하게 되어 있는 것들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영화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영화를 어떻게 구성을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결국에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하는 것이죠. 이 영화에 고나해서 이야기라릏 나늑 서은 묘한 부분이 되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과연 어떤 부분을 재구축을 해야 하는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죠. 결국에는 이야기를 만들면서, 전의 요소들이 어떻게 발현이 될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상황이 그렇게 달가운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이 영화가 그 전편의 요소들을 어떻게 가져와야 하는 것인가 하는 점이죠. 이 영화는 일반적인 영화와는 상황이 좀 다르게 되어 있거든요.

사실 이 점에 관해서 이 작품은 굉장히 기묘한 부분을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부분이 됩니다. 사실 이 작품의 전편은 속편을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이 아니기 때문에 속편의 연장 요소는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무방한 상황까지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지점을 억지로 연결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는 것이죠. 그렇게 간단한 상황이 아닙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좀 더 다양한 연결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다양한 연결점에 관해서 억지로 연결을 하려고 한다면,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결국에느 이야기가 정말 더럽게 재미 없는 것으로 끝나는 것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야기가 억지스러울 수도 있는 그런 문제가 되는 것이기도 한 겁니다. 결국에 이 상황에서 어느 정도 이상 균형을 반드시 다시 잡아 줘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굉장히 재미있는 점은 이 영화가 이 부분에 관해서 의외로 굉장히 강렬한 맛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무엇을 더 만드는 것을 할 있나 하는 점이 굉장히 중요하게 되는 것이죠. 사실 이런 점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영화에서 결국에는 하나의 폭력성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 폭력성에 관해서 좀 더 직접적으로 드러내면서, 그리고 영화의 핵심을 가져 와야 하는 것이죠.

이 지점이 굉장히 중요해 지는 이유는 결국에는 이 것들이 영화를 구성하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다양한 면을 한 번에 드러내는 그런 방향으로 영확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사실 영화 속에서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 낸다기 보다는 전작의 요소들이 좀 더 미묘한 구심점을 가지고 영화를 구성을 해 간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 작품에서 가지고 있는 요소들의 대다수는 이미 전작에서 관객들이 어렴풋하게 느끼고 있는 부분들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는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실 이 작품의 화법은 우리가 아는 블록버스터와는 굉장히 많은 차이가 보입니다. 이야기를 아무래도 처음부터 재구축을 하면서 생긴 부분이라 짐작이 되면서도, 이 요소가 원래는 영화적으로 어느 정도는 이 정도로 구성이 될 거라고 예상이 되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결국에는 이 재구축에 관해서 이 영화가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 작품이 어떻게 영화를 구성하고 있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일단 앞서서 이미 이야기를 하는 부분은 결국에는 이 작품의 화법이 일반적인 블록버스터와는 굉장히 다를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이런 블록버스터의 향연은 이미 전편에서 보여준 바 있는 상황인데다, 이런 부분에 관해서 영화를 구성을 함으로 해서, 영화의 특징을 조금 다르게 만들어 가는 것을 영화에서 결국에는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이 부분 덕에 발현이 되는 것이 블록버스터적인 면과 역으로 서로 병치가 된 이야기적인 면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가장 미묘한 면은 바로 여기서 발휘가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영화에서는 스스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이야기의 진행을 가지고 영화에서 스토리와 액션의 장면을 병렬 구조로 늘어놓은 것이죠. 그렇게 하면서 이야기도 동시에 굉장히 어두운 방향으로 연결을 해 가고 말입니다. 이는 사실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닙니다. 영화에서 흔히 말하는 이야기의 구성상, 이 영화는 이상하게 서로 융합이 안 되는 구조로, 그것도 이야기를 굉장히 어둡게 그려 나가고 있는 것이죠.

사실 이런 것들은 생각 이상으로 위험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에 관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문제가 기본적으로 깔릴 수 밖에 없다는 니야이깅기이도 하니 말입니다. 이는 영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다른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묘한 매력은 바로 이런 식으로 해서 영화를 매력적으로 다시 만들어 가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의 매력은 전작과는 전혀 다른 매력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없는 상황에서의 느슨한 분위기의 속편 역할을 주로 합니다. 흔히 말 하는 이야기적으로 직접적으로 연결이 된 그런 속편이 아닌, 역사의 한 장으로서 또 다른 한 부분으로서 이야기를 이해를 하는 방향으로 영화를 구성을 해 간다고 할 있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이야기는 이렇게 해서 독립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적으로 이야기의 시작점을 좀 더 자유롭게 하면서, 이야기를 좀 더 자유롭게 연결을 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죠.

다만 이런 상황에서 감정적이 부분에 관해서는 오히려 전작과 굉장히 공고한 속편의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가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게 되는 겁니다. 다만 이 부분들이 작용이 되는 방식은 은연중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오리려 고잊아히 많은 힘을 들여서 영화를 구성을 해서, 그 것을 영화적으로 매우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이 지점이 굉장히 중요하게 됩니다. 사실 이런 영화에서 보기는 굉장히 힘든 구성이죠. 게다가 이 영호에서는 그 오프닝을 가지면서 동시에 흔히 말하는 영화적인 감정의 시작을 우리가 흔히 아는 방식이 아닌, 말 그대로 그 시작부터 어려움으로 가득하게 영화를 구성을 하는 방식ㅇ로 시작을 합니다. 다만 이 영화가 가장 묘하게 작용이 되는 부분이 바로 이 지점이죠. 사실 이런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묘한 부분이 되는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이 영화는 흔히 말 하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으로 연결이 되는 것으로 영화를 구성을 합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가장 다양한 부분은 결국에는 어떤 사람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 바로 이 영화이 방식이 되어 가는 것이죠. 이 영화는 결국에는 그 지점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그 것에 관해서 관객들이 감정적으로 직접 받아들이게 하는 방시긍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는 겁니다.

이 지점은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서, 영화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 영화가 결국에는 스토리에 관해서 설명해야 하는 부분이 전편만큼이나 많은 상황으로 이해가 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결국에는 작품에서 이야기를 어느 정도는 따로 떼어서 구성을 할 필요가 잇다는 것이죠. 이 작품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이런 식으로 하나의 힘을 그대로 보옂구 욌습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좀 묘한 부분이 있다면, 이 영화가 결국에는 블록버스터적인 측면과 고이장히 다르게 구성이 되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에는 이 병치 구조를 떠나서, 굉장히 강한 힘을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 것에 관해서 블록버스터가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강하게 밀고 가는 면이 있다는 것이죠. 사실 그런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사실 그렇게 간단한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분명히 만족스럽게 움직이는 면이 있습니다.

다만 이 점이 이 영화에서 좀 묘하게 작용을 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한 가지 면이 아닌 다양한 면이 영화에 혼재하면서도, 이 것을 일부러 융합을 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굉장히 특이한 점이면서도, 굉장히 위험한 면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의외로 이런 점에 관해서 가장 특이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그냥 연결을 하는 것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영화가 서로를 분리 시켜 놓음으로 해서 이야기는 이야기 대로의 무게를 지니고, 동시에 블록버스터의 묘미는 그대로 남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닙니다. 말은 간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에는 둘을 억지로 연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죽 늘어놓으면 된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블록버스터의 힘은 결국에는 줄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블록버스터적인 면은 흐름을 타는 방향으로 영화를 구성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장르이기 때문이고, 이 문제에 관해서 그냥 이야기가 중간에 끼어들게 되면 힘으 그대로 잃는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이야기가 무사할 수 있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이야기는 또 한 이야기 대로 힘을 잃고 표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오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두 며을 보두 잡아 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그 균형을 반드지 맞춰 줘야 하는 상황이 오는 것이 되는 것이죠. 이는 결국에는 편집의 힘으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이 영화는 그 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해 내는 면이 돋보이는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상황 덕분에 이야기의 무게는 이야기 무게 대로, 그리고 블록버스터의 느낌은 느낌 대로 보전이 되는 대단히 묘한 경험을 영화를 보는 내내 하실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영화가 하나로 완전히 결합이 되어서 느낌을 다양하게 주는 것 보다도, 오히려 그보다 더 다양성을 추구하면서, 각자의 길이 무엇인지에 관해서 영화가 직접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이야기의 무게는 바로 이 지점에서 발생이 됩니다. 스타워즈라는 시리즈가 말 그대로 볼거리 풍성한 뭔가 보이는 블록버스터가 아니라, 본격적으로 뭔가 있는 것이 확실한 블록버스터로 터닝하는 지점이 바로 이 지점이죠. 프리퀄에서는 이 지점이 3편에서 악몽의 스릴러로 등장이 되었지만, 이 작품은 악몽의 신화라는 점으로 연결이 되었다는 점으로 서로 차별화가 되어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덕분에 이 영화의 매력이 굉장히 특이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 작품은 전편이 없으면 완전히 이해를 하기는 좀 힘들기는 하지만, 분명히 그 자체로서도 대단히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이야기 전체의 고리도 그렇고, 그 이야기와 서로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 블록버스터적인 측면 역시 마찬가지로 작용을 하고 있고 말입니다. 스타워즈 신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작품이 왜 이 작품인지에 관해서 확실하게 경험을 하는 시간이 바로 이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이 될 거라고 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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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8. 10:36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오리지널 시리즈에 들어 왔습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오리지널 이야기를 먼저 하고, 그 이후에 프리퀄 이야기를 하는 것이 더 편하기는 합니다. 물론 이는 아무래도 영화의 연도순이라는 것 때문이기도 하죠. 다만, 이 작품의 이야기 순서도 있고, 이미 대략적인 이야기의 큰 그림이 다 나온 상황인지라, 오히려 이야기의 큰 그림에 맞게 리뷰를 하는 것이 더 맞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래서 결국에는 오리지널 시리즈가 나중이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오리지널 시리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에 관해서 솔직히 좀 묘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었는데, 제가 처음 본 오리지널 시리즈는 사실 좀 지루했다는 겁니다. 제가 원했던 이야기는 사실 당시에는 워낙에 어렸기 때문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1 계통의 이야기를 더 좋아했던 상황이었죠. (제가 아무래도 에피소드 1을 좋게 평가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이야기에 관해서 이런 부분이 있다는 점 역시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를 다시 보게 된 것은 결국에는 굉장히 오랜 세월이 흐르고 나서였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 해서, 우리가 아는 스타워즈 사가의 오리지널은 분명히 SF 블록버스터의 제대로 된 힘을 보여주는 굉장한 작품이기는 했지만, 현대적인 시각에서는 좀 느릿한 느낌이 있는 그런 자궆밍빈다. 사싯 그러게 간단하게 표현을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결국에는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계속 바뀌면서 결국에는 이야기를 구성을 하는 데에 관해서 이야기가 점점 빨라지고 강렬해 지는 방식으로 구성을 하는 방식으로 갔던 것도 한 몫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예전 영화들을 리뷰를 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아무래도 흐름이 다르고, 영화적인 느낌 역시 굉장히 많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영화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점에 관해서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는 조금 다른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 작품은 조금 다른 시각으로 봐야 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가 어떤 이야기에 관해서, 그 것이 결국에는 스스로 하나의 신화를 구성을 해 간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부분은 아닙니다.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일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를 했고, 그 시초를 이야기 하는 상황에서 지금 트렌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솔직히 웃기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이 작품은 분명히 이런 것들에 관해서 ㄷ다른 부분들을 보여주는 부분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작품은 말 그대로 한 신화의 시작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성공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이야기에서 무엇을 가지고 연결을 해야 하는 것인가에 관해서까지 연결이 되는 그런 방식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는 그렇게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없는 부분들이 꽤 많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은 우리가 아는 영화 역사의 한 단면을 장식하는 구성품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구성에 관해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사실 이 이야기가 어떻게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될 수 있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사실 그렇게 쉬운 이야기는 아니죠. 정확히는 이 이야기를 구성을 하는 것에 관해서는 우리가 아는 부분들과는 좀 다른 부분들이 작품 내에 있는 것은 확실하죠.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사실 이 작품에서 만드는 여러 가지 요소는 사실 그동안 영화를 이런 식으로 구성하는 요소들은 아니었죠.

기본적으로 이 작품에서 하는 이야기는 결국에는 우리가 아는 것과는 좀 다른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흔히 봐 왔던 것들이 이 영화에 담겨 있기는 하지만, 그 것들을 표출하는 방식은 우리가 흔히 봐 왔던 것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가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작품의 독특하다고 할 수 있는 매력은 바로 이 점에서 시작이 되어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 신화의 시작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 가장 단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방법은 한 사람의 성장이자, 동시에 이 이 성장에 관해서 같이 맞물려 돌아가는 범 우주적인 이야기가 같이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가장 특이한 점입니다. 결국에는 한 사람의 성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해서 작품이 직접적으로 등장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 부분은 사실 우리가 흔히 아는 굉장히 다양한 신화에 관한 작품들이 써 먹은 스타일의 이야기이기는 합니다.

이런 신화적인 이야기 구성이 결국에 중요하게 등장을 하는 것은, 이야기가 이런 부분에 관해서 일정 이상으로 노리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것들에 관해서 우리가 흔히 머릿 속에 박혀 있는 여러 가지 것들을 동시에 영화에서 보여주겠다는 의도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특별해 지는 것은 바로 이 부분부터입니다. 이 작품은 의외로 이런 점에 관해서 전혀 다른 스타일의 선택을 하고 있는 동시에, 이 작품에서 스스로 무엇을 보여줄 지에 관해서 약간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는 것이죠.

보통 신화에 관해서 작품을 만든다고 한다면, 그 이야기는 굉장히 아동틱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신화 자체가 굉장히 오래된 이야기라는 것으로 시작하는 것들이 있고, 이 신화에 관해서 거대한 스케일로 풀이를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환상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구성을 하는 것에 관해서 아무래도 아동을 타겟으로 하는 그런 부분들이 영화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가끔 다른 작품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거기서 마무리가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니죠.

기본적으로 이런 신화성을 깨 버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장 특이한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에 관해서 이 작품은 굉장히 다른 선택을 하고 있다고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점에 관해서 이 작품이 보여주는 것은 의외로 가장 강렬한 크기를 보여주는 일종의 거대한 블록버스터적인 부분과의 결합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우리가 아는 미래를 무대로 하는 작품과는 굉장히 다른 느낌을 여럿 가지고 있기도 하죠.

사실 이 런 점에 고나해서 이 작품은 다른 작품들에서 이미 사용을 했었던 이야기를 차용을 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구성이 되어 있기는 합니다. 우주에 관한 동경과, 그 속에서 이뤄지는 전쟁이라는 것으로 말입니다. 사실 이 점에 관해서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대부분의 화면은 바로 이런 점에 관해서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 듯 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이런 점에 관해서 대단히 많은 힘을 쏟아부었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이 영화가 보여주는 것이 과연 어떤 결과물일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미 앞서서 한 사람의 성장기를 담은 신화적인 특성과 블록버스터적이 결합에 관해서 이야기라를 했는데, 흔히 보는 그런 결합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죠. 물론 당시에 말입니다.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힘은 바로 여기서 시작이 됩니다. 바로 이 것 덕분에 거대한 힘이 있는 그런 부분들을 작품에서 만들어 가고 있고, 동시에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좀 더 강하게 구성을 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이죠.

실제로 이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가 이렇게 복잡하게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런 스타일의 신화 구성은 사실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자주 이용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대단히 매끄러운 편입니다. 보통 기존에 전혀 다르게 사용이 되던 여러 가지 부분들을 연결을 해서 하나로 만든다는 것은 그렇게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 그 이야기를 절대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는 결국에는 작품에서 무엇을 어떻게 구성하는가에 따라 갈라지는 문제입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만들면서, 동시에 이 이야기가 가야 하는 부분이 우리가 아는 부분이 아닌, 전혀 다른 것들로의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는 사실 영화상에서는 그렇게 간단하게 나오는 것들이 아니죠. 게다가 이런 블록버스터의 경우는 이런 것을을 오히려 지양하는 부분들이 더 많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런 것들을 직접적으로 해 냈다는 점이 가장 크게 들어오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들어서는 것은 만화같은 분위기에서 시작이 되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강렬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그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니죠. 그 부분을 젆 다르게 조합을 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오히려 주요 부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솔직히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사실상, 이 작품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문제는 이 것들이 관객들에에게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점입니다. 관객들에게 어떤 시각적인 쾌감을 안긴다는 것은 이미 이전 작품들에서도 꽤 했던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화적인 연결점을 시각적인 재미와 연결을 한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화에서 무엇을 직접적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코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블록버스터가 이 정도 무게를 가지고 있는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 만큼의 이야기 무게를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야기라는 부분에 관해서 구성이 되어 있다는 것 때문이죠. 다행히 이 영화는 그 부분에 관해서 대단히 잘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가장 묘한 부분은, 바로 그 지점입니다. 영화에서 액션과 이야기가 균형을 이루는 것 뿐만이 아니라 서로 결합을 해서 강렬한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죠 사실 최근에 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최근에는 오히려 좀 더 다양한 에너지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것으로 영화를 구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 지점을 가지고 만든 작품은 원작이 있는 경우가 더 강하죠.

이 작품에서는 그런 다양한 부분으로 작품을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점에 고나해서 이 영화는 결국에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작품에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다른 것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런 점은 이 작품 외에는 좀 다르게 접근이 되는 부분들이 반드시 존재하게 되기는 합니다.

실제로 이 작품에서는 스펙터클이라는 것이 직접적으로 이야기의 진행과, 스토리의 상황에 관해서 영향을 굉장히 많이 주고 있습니다. 보통의 블록버스터의 경우는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에 관해서 가장 묘한 부분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이이 이야기에 관해서 일정 부분 이상의 에너지를 동시에 쏟아 낼 수 있는 부분이 이 작품이 기본적으로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이 상황은 의외로 굉장히 복잡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작품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이 작품이 직접적으로 표출하기 보다 뒤로 빼고 있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웅 되기라는 것에 관해서 매혹적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반대에 서 있는 악의 잔혹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악의 움직임이 결국에는 이 영화를 구성하는 한 부분이 되고 말입니다.

이는 사실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닙니다. 작품에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우회적인 동력을 사용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는 겁니다. 이는 사실 그렇게 간단한 부분이 아니죠. 작품에서 보자면, 이런 것들은 작품에 관해서 영화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바로 이 뒤에 숨겨져 있는 것들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이는 영화적인 쾌감이 먼저 등장을 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물론 이 문제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이유는 이 영화가 그만큼 다양한 것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과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다양한 지점은 이 영화를 이해를 하는 데에 굉장히 재미있는 측면을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그만큼 거대한 세계에서 이런 지점들에 관해서 보여주는 단서들은 영화에서 필요한 최소 지점 정도에 머무르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이 영화를 이루는 데에는 의외로 굉장히 강렬한 조건이 되기도 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지점들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다른 일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관객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바로 이 지점들을 직접 보지는 못합니다. 사실 영화가 보여주는 면들만 볼 수 있을 뿐이죠. 하지만, 이 영화가 내재하고 있는 것들이 가장 중요한 것들은 의외로 굉장히 특이하게 작용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 관객들이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 이 것들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알게 되는 것이죠. 이런 점은 사실 그렇게 간단한 것은 아닙니다. 블록버스터 영화에 이런 것들을 직접 집어 넣고 있는 것도 그렇게 간단한 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뭔가 새로운 것으로 이해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시조를 보는 방식으로 영화를 이해를 하는 것이 좀 더 좋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그런 점에 관해서 굉장히 재미있는 답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스타일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데에 있어서 이 영화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우리가 이해하는 것 이상의 묘한 부분이 이 작품 이후에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 작품은 신화적인 면 덕분에, 그리고 이야기의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강약을 조절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강려한 영화적인 부분을 영화를 만드는 그런 방식으로 작품을 구성을 하면서, 그리고 이 작품이 그 신화적인 부분을 본격적으로 발휘하는 그 시작점으로서는 충분히 좋은 매우 괜찮은 에너지를 영화에서 발휘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이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이후 이야기는 그렇게 구성이 되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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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8. 10:35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미친듯이 달리고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신작이 줄줄이 끼어 있는 기간이라 리뷰가 좀 띄엄띄엄입니다. 한 번에 연결을 하려면 아무래도 신작 리뷰가 밀려서 말이죠. 조만간 스타워즈 관련 글이 10개를 넘어가게 되면 그냥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 예정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시기가 빨리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제 입장은 스타워즈 팬의 입장이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 영화이기 때문에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은 이해를 해 주십시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스타워즈 리뷰의 가장 기묘한 점은, 결국에는 프리퀄과 오리지널의 관계에 관해서 대단히 묘하게 상황이 읽히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간단한 문제는 아니죠. 보통 프리퀄이라고 한다면, 그만큼의 이야기적인 특성과, 영화적인 부분이 동시에 영화에 등장을 하고, 스스로의 시스템적인 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소재를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 보다는 분명히 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이런 저런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죠.

이 문제는 생각 이상으로 복잡한 부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영화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속편과의 연결점이라는 것으로 이야기를 생각을 해 본다면, 결국에는 그 문제가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점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이야기의 힘을 하나로 연결해야만 하는 점이자, 직접적으로 바로 뒤에 배치되게 되는 영화에 그 문제가 쏠리게 됩니다. 이 점이 바로 이번 에피소드 3에 적용이 되는 면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절대로 간단한 점이 아닙니다. 게다가 전편에서 이미 보여줬던 문제 역시 해결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가 이 정도로 부담이 커진 이유는 아무래도 에피소드1과 에피소드2가 이야기적인 측면에서 블록버스터적인 측면으로 너무 가다 보니, 이야기가 변죽만 울리고 끝나 버리는 측면으로 가는 부분이 너무 많이 드러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변죽 울리기는 영화 자체가 홀로 서기 하는 데에는 결국에는 성공적인 부분이 되기도 하지만, 프리퀄의 경우에는 연결성이라는 것에 관해서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이는 굉장히 복잡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모두 에피소드 3로 떠넘겨 졌으니 반드시 해결을 해야 하는 측면까지 등장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미 판을 잔뜩 벌려 놓은 관계로, 그 판보다 더 크고 화려해야만 스스로 또 하나의 시리즈라는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을 가져 올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는 절대 간단한 부분이 아닙니다. 자칫하면 이야기 자체가 깡그리 무시가 될 수도 있고 말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이 문제에 관해서 꽤 잘 대처를 하는 편입니다.

전편들과 이 영화의 가장 큰 차이라면, 결국에는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프리퀄이라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이 이야기가 어떻게 될 것이다 하는 점이 이제 드디어 제대로 먹힌다는 것이죠. 게다가 이미 이런 점에 관해서 전편들이 너무 보여준 게 없으니 관객들은 이 부분에 관해서 이미 예상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에 관해서 영화가 해결을 해야 할 것은, 관객들과 이런 점에 관해서 어떻게 연결을 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의 밀도는 에피소드 1과 2를 합친 것 보다 더 높습니다. 이 이야기를 한 영화에 몽땅 쏟아 부으면서, 관객들에게 이 이야기를 전편에 못지 않은 블록버스터적인 특성으로 전달을 해야 한다는 점이 이 영화가 처음에 직면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외인건,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굉장히 독특한 방식으로 해결을 했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야기의 밀도가 높으면, 관객들은 그 이야기를 모두 봐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는 그 이야기를 반드시 다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말입니다. 프리퀄이 있는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경우에는 결말이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이 이야기를 얼마나 더 흥미롭게 등장을 시키는가 하는 점 까지 동시에 연결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 이런 것들은 사실 그렇게 좋은 방향은 아닙니다. 관객의 시선을 억지로 잡아두지 않는 한은 영화의 흐름을 놓치고, 결국에는 영화에 관한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러닝타임은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2시간 30분을 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는 것이죠. 반지의 제왕은 이 문제에 관해서 결국에는 그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는 관계로 3편의 러닝타임이 3시간 30분에 이르게 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는 그런 문제 보다는 그래도 나름대로 잘 해결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이미 있다는 것잊. 바로 그 뒤 이야기를 알고 있다는 점 말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이 영화의 저주이자 축복입니다. 뒷 이야기를 알고 있다는 말은 결국에는 관객들이 이야기를 보면서 동시에 그 부분에 관해서 짐작을 할 수 있는 정보가 이미 있다는 말이 됩니다. 비록 그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스스로 어느 정도 이상 흥미롭게 만들어 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기는 하지만, 적어도 이 부담에 관해서 일일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는 덜 수 있는 상황이 되기는 했다는 것이죠. 다만 여전히 밀도는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런 부분에 관해서 굳이 대사를 하지 않아도, 상황으로서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다면, 영화가 분명히 관객에게 먹혀드는 부분이 있다는 겁니다. 이 상황에 관해서 이미 뒷 이야기가 있는 경우라면 더하죠. 사실 이 영화는 그런 상황 덕에 따로 떼어 놓고 보면 뭔가 미묘하게 빈 공백이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기는 합니다. 영화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에 관해 설명을 반드시 해야 하는 장면을 그냥 한 두 장면으로 때워버리고 있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런 장면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영화적인 파괴력을 이야기 하는 것에 관해서 어떠 녕결점을 그래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사건의 전말과 한 사람의 파멸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나오고, 동시에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좀 더 함축적으로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결국에는 이 부분이 얼마나 특징적인 부분으로 존재하는지는 이 영화에서 담고 있는 의도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전달 되고 있다는 점에서 빛나게 됩니다.

실제로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대단히 다양합니다. 일단 세상이 뒤집히고, 악이 세상을 지배를 하는 상황까지 가는 부분을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동시에, 이 악으로 인해서 파멸하는 사람과 다시 선을 위해 뭉치는 사람들의 대결과 그들의 이 영화 속 결말까지를 이야기를 합니다. 이는 굉장히 다양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그런 방식으로서,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는 스스로 연결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 연결점은 이 영화에서는 대단히 단단하게 보여집니다. 영화가 본인이 해야 하는 이야기를 절대 잊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사실상, 이 영화의 이야기의 핵심을 영화 속에서는 한 두 장면으로 압축해서 보여주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 압축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힘은 대단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 속에서 자신의 에너지를 분출하는 배우의 힘도 굉장히 잘 나오기는 하지만, 그와 동이에 이 영화 속에서 같이 보여지는 화면의 연결에서도 이런 느낌이 같이 오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관해서 블록버스터라는 점이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블록버스터의 측면은 대단히 유려하기 그지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스케일이라는 측면부터, 결투라는 측면까지 이 영화는 모두 아우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이 영화에서 이야기의 압축이 대단히 강하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에서는 그다지 산만한 느낌이 없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부분은 대단히 유려하면서도, 영화와 굉장히 단단하게 결합이 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대단히 강렬한 점은 바로 이런 블록버스터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히 잘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이 정도로 큰 부분들이 같지 존재하게 되면, 영화의 흐름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손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반드시 존재하게 됩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는 이런 점에 관해서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해결을 잘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블록버스터보다 좀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는 힘이 바로 여기서 발현이 되는 거이죠.

이쯤에서 이야기 해야 하는 것이 과연 이런 상황이 스토리와 액션의 양립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라는 측면으로 연결이 됩니다. 이 영화에서는 바로 이 부분이 굉장히 독특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 블록버스터에서 액션의 촉발을 스토리가 시키고, 그리고 잠시나마 그 액션이 진행이 되는 방식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게 됩니다. 스토리는 말 그대로 영화의 사이를 붙여주는 그런 방식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 영화 속의 한 감정을 액션이 대신해서 표현해 주는 그런 상황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결코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영화적으로 액션이 결국에는 영화 속에서 어떤 사건의 진행에 관해서 직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니 말입니다. 이 구성은 굉장히 복잡한 것이고, 동시에 이 속에서 두가지를 모두 놓칠수 있는 상황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화면에서는 그렇게 해서 놓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관객으로 하여금 심리적인 충격과 이입을 좀 더 직접적으로 하게 하는 그런 부분으로 영화에 등장을 합니다.

이는 대단히 성공적입니다. 영화에서 긴장감이라는 측면이 이런 식으로 해서 발현이 되는 동시에, 그 감정에 관해서 관객들이 얼마나 절절한 것인지에 관해 영화가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니 말입니다. (물론 직접적이라고 하기에는 좀 묘하기는 합니다. 정확히는 영화가 영상으로 우회적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 더 맞다고 할 수 있죠.) 어쨌든 이 결합은 대단히 훌륭한 것으로서, 관객들로 하여금 이 이야기가 하나의 제대로 된 완결을 가지게 하는 측면을 제대로 바라 볼 수 있게 합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가장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측면은, 의외로 전편까지 모두 상호 보완적인 존재로서 직접적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말 그대로, 전편까지 모두 끌어 안고서 가라 앉는 것이 아니라, 비상을 제대로 하고 있는 그런 저력까지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죠. 이는 블록버스터로서는 굉장히 특이한 측면이기도 합니다. 보통 블록버스터의 경우는 전편의 이야기가 마무리된 부분중 핵심만 가지고 온 다음, 영화를 만드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해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영화의 전편은 전부 블록버스터적인 측면이 굉장히 강한 그런 작품들입니다. 대신 직접적인 속편으로의 연결성은 영화에서 떡밥을 뿌리는 정도로 영화가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블록버스터적인 특성을 위해서 다른 부분들 전부 에피소드 3로 던져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3편은 부담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는 역으로 전부 끌어 안고 올라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떡밥에 관해서 굉장히 성실하게 운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보통 이런 영화에서 떡밥을 3편까지 끌고 가서, 이를 이 정도로 성실하게 운용을 한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자칫하면 영화의 힘이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 발생을 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이런 연결에 관해서 대단히 잘 가지고 오는 방향으로 영화를 구성을 하는 동시에, 이 영화가 스스로 보여주는 것에 관해서 전편들의 떡밥만이 아닌, 전편에 담겼던 전혀 다른 감정들 까지도 영화가 끌고 와서 훌륭하게 영화와 결합을 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전편과 연결되는 제대로 된 신화를 또 하나 만들었다고 해야 하겠지만, 이 영화는 그런 신화성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그런 신화성과 악마성이라기 보다는 인간 내면의 욕망과 사랑이라는 점, 그리고 그 면들로 인해 충돌하는 힘이라는 것을 보여줌으로 해서, 오히려 스릴러 스타일에 가까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을 하고 있다는 것이 좀 더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점에 관해서 이 작품은 묘하게 실망스러운 구석도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오리지널 시리즈가 보여줬던 대단히 미묘하게 구성이 된 클래식하고 신화적인 에너지가 이 작품에서는 맛만 보여주고, 말 그대로 다른 스타일로 인해서 그 부분만이 부각이 되었다는 점에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절대로 무시를 할 수 없는 것은, 이 영화가 현대 상황에 맞게 어쨌든간 연결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보자면, 나름대로 방향을 굉장히 잘 잡았다는 말이 되니 말입니다.

이쯤에서 제가 내리는 이 영화 자체의 결론은 일단은 이 영화는 꽤 잘 만들어 졌다는 겁니다. 영화 자체가 가져야 하는 것 이상의 무엇을 가지고서, 영화에서 관객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과 관객들이 기대하는 것, 그리고 관객들의 기대 이상의 것을 동시에 잘 담고 있는 그런 작품이니 말입니다. 물론 몇몇 장면에서는 좀 기대 이하인 부분도 있고, 결말 역시 좀 묘하기는 합니다만 영화 자체가 이야기 해야 하는 것에 있어서는 놓치는 부분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이 프리퀄 전체를 굉장히 좋게 평가하기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오리지널의 신화성 위에서 영화가 구성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너무 심하게 이용을 하고 있다는 혐의를 도저히 지울 수 없다는 것이죠. 물론 이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블록버스터적인 매력과 스릴러적인 매력, 그리고 인간 내면이 욕망에 관한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오리지널의 힘이 가지고 있는 것을 발전을 시키는 것 보다는 그냥 이용을 한다는 점에서는 평가가 살짝 낮을 수 밖에 없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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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8. 10:33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스타워즈를 보고 느낀건데, 스타워즈 리뷰를 다 쓰고 나면 조만간에 특별 칼럼도 같이 올라가게 될 것 같습니다. 해묵은 논쟁이죠. 과연 스타워즈 전테 스토리를 어떤 순서로 보고, 그리고 프리퀄의 가치는 어떤 것인가 하는 점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에 관해서는 한 번 쯤 이야기를 해 보고 싶었거든요.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그쪽도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이 문제 외에도 도사리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스타워즈라는 단어를 생각을 할 때 가장 치명적인 실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대부분 에피소드 1편이라고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이 전에 나왔던 스타워즈를 아는 분들에게는 대단히 아쉬운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화의 중후함을 모두 걷어내고, 오직 블록버스터성과 오락성, 그리고 아동의 취향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부분을 동시에 영화에서 드러내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신화의 시작이 굳이 거창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일종의 음모론으로 이미 시작을 보여준 바 있고, 그 음모에 고나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바로 이 영화의 스타일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만 가지고 영화를 구성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영화는 자체의 연결성 말고도, 스스로 자생할 수 있게끔 최소한도 이상의 스스로의 완결성을 지녀야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스스로 가져야 하는 최소 한도 이상의 완결성을 영화 내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스스로 한 편의 괜찮은 블록버스터로서 막을 내린 것이죠.

하지만, 이 작품에서 시작된 떡밥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떡밥에 관해서 영화가 반드시 살려 내야만 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는 결국에는 영화를 만들면서 영화의 속편이 반드시 살려 내야만 하는 부분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문제를 2편이 그대로 떠안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부터 2편은 바로 시작이 되고 있죠. 여기서부터 스타워즈의 딜레마가 시작이 됩니다. 바로 한 남자의 망쳐진 인생의 떡밥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이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 문제에 관해서 보통 전작 전체를 안 좋아하는 분들이 하는 이야기는 정말 간단합니다. 신화성을 가진 악마가 오리지널 시리즈에 나오는데, 그에게 억지로 인간성을 부여를 했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악마의 신화성을 망쳐놨다는 것이죠. 이 이야기는 대단히 일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의외로 악마의 신화성이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게 등장을 하는 작품들이 있고, 또 이 부분에 관해서 성공한 영화들이 있다는 것이죠. 단적인 예로, 배트맨의 조커의 기원에 관해서 까발리는 것에 관해서는 굉장히 미묘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악마성에 억지로 인간적인 면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런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 역시 비슷한 문제를 안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한 캐릭터를 구축을 하는 데에 있어서 너무 많은 문제가 동시에 등장을 하게 만드는 그런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전편에서는 이 문제에 관해서 오직 시작만 보여주면 되었지만, 이번에는 절대로 그렇게 마무리를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이조. 이 점에 관해서 또 하나의 어려운 부분을 안고 있는데, 이 영화가 또 한 면으로 봐서는, 결국에는 블록버스터라는 점입니다.

블록버스터는 분명히 인간적인 면과 번뇌, 고민과는 대단히 거리가 먼 장르입니다. 오히려 이 영화가 보여줘야 하는 것은 결국에는 이런 것들이 아닌, 폭력과 스케일로 보여주는 스페거글이 더 중요하다는 것잊. 이 영화는 바로 그 점에 관해서 대단히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한는 그런 작품이고 말입니다. 이 문제를 오리지널은 해결을 했는데, 왜 이 작품은 해결을 못 하는 것이냐 라는 질문을 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는 결국에는 그 이후로도 영화 생태가 끊임없이 바뀌었다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영화는 더 과격해졌고, 좀 더 함축적이 되었으며, 좀 더 단순한 면모를 드러내는 블록버스터로 변해왔기 때문입니다.

이쯤 되면 이 영화를 좋게 평가를 해야 합니다. 이 영화는 이 공식에 관해서 대단히 충실하게 답변을 하는 동시에, 영화가 무엇을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동시에 이야기를 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두가지를 병행한다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영화의 중심과 그 외곽을 동시에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런 점에 간해서 도저히 쉽게 접근을 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영화의 핵심에 연결되는 키워드는 결국에는 고민과 번뇌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영화가 반드시 설명을 하고 지나가야만 한다는 것이죠. 이 문제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들고 나오게 만든 것이 1편이고, 이 문제를 심화를 시켜야만, 그가 어떤 시점에 왜 악당이 되었는지에 관해서 설명을 할 수 있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상황으로 가려면 영화에서 이런 것들에 관해서 구성을 만드시 해야만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구성이 등장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 영화는 반드시 엄청난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에는 이 부분을 액션과 연결을 해야만 이야기가 풀이가 된다는 것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이 중요한 부분을 연결을 하는 것에 관해서 벽으로 작용을 하는 것은 결국에는 이 영화의 블록버스터적인 측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은 의외로 큰 문제죠.

블록버스터라는 벽이 가장 문제가 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야기가 하나의 완전한 시스템으로 정착을 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보통은 거의 막게 되고 말입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블록버스터의 에너지는 이야기의 떡밥으로 시작을 해서, 동시에 그 이야기를 거기에서 일단 멈추고, 그 파생된 액션에 관해서 영화가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관해서 얼마나 잘 하는가가 영화에서 정말 중요하게 등장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는 대단히 복잡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이 점에 관해서 얼마나 잘 했는가에 관해서 영화가 더 잘 되었는지, 아니면 영화가 아직까지도 제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영화가 얼마나 재미없는지, 그리고 재미있는지도 이 점에서 결판이 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이야기는 좀 빈약해도, 이런 파괴력이 굉장한 것으로 인해서 영화가 좋아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너무 과하게 이야기가 빈약하면 문제가 되기는 합니다.)

정말 단도직입적으로 말 해서,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에 스릴러적인 면을 더해서, 적어도 분위기를 잡아 가는 것 까지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전편의 떡밥이 발전해 가면서, 그 것이 한 사람과 영화 내의 세계의 고민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 것인지 까지는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 것은 이 영화에서 일단은 영화가 하나의 거대한 세계로서 제대로 작용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점에서 블록버스터라는 점 까지는 제대로 내려 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실제로 이 작품은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보자면, 정말 튼튼하게 잘 이뤄져 있습니다. 전편이 보여줬던 빠르고 격렬한 대결은 이 영화에서는 그렇게 크게 나오지는 않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러한 대결 보다는 말 그대로 사건의 촉발점과 그 연결에 관해서 액션이라는 것이 어떻게 채우고 있는지, 그리고 그 것이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에 관해서 더 잘 알고 있는 방식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결국에는 블록버스터라는 부분의 완성도에 관해서는 딱히 더 할 말이 없는 셈이 되는 것이죠.

문제는 이 지점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앞서 설명한 대로,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라는 측면과, 한 사람의 내면과 사건의 내밀한 진행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쥐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죠.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 또 한가지 얹어지는 것은, 이 이야기가 어디로 갈 것인지에 관해서 이미 관객들이 알고 있다는 점 까지 더해집니다. 이는 프리퀄의 문제인데, 이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일단은 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인 이야기 중심에 서 있는 부분과 액션과의 불균형을 먼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이야기가 어떤 결말로 다가가는 지는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상황에서, 그 과정에 과연 어떤 것이 들어가야 이런 상황이 되는지에 관해서 영화가 설명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겁니다. 이 부분은 결국에는 영화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동시에 이 부분이 얼마나 뒷 이야기에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정교하게 계산이 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런 부분에 관해서 너무나도 서투르게 움직입니다.

일단 이 영화에서 들고 나오는 부분은 결국에는 한 젊은이의 욕심과 치기, 그리고 애정에 관한 부분입니다. 사실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사랑 이야기가 전면에 등장을 해서, 여러 사랑이 결국에는 그의 욕망과 연결이 된다는 줄거리로 영화가 연결이 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 점은 이해를 할 수 있으면서도, 영화가 이미 예정하고 있는 결말의 방향과는 어쩔 수 없이 어긋나게 되는 감성적인 측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 해 내는 한은 이 영화가 제대로 설 수 없다는 것이죠.

불행히도 이 영화는 전편이 가지고 있던 문제를 그대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촉발점이라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부담을 지는 대신에, 이번에도 오직 그 과정만 보여주는 것이죠. 그 과정이 어떤 결말로 다가갈지에 관해서 영화가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에 착안한 듯 싶은 부분입니다. 일단 결국에는 이 부분에 관해서 일정 이상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에, 영화가 어느 정도 숨을 틔울 수 있는 부분을 남겨두게 하려는 것이죠.

문제는, 이 숨통 틔우기가 이 영화의 무게감을 현저하게 떨어트리고 있다는 겁니다. 일단 가장 단적인 문제로, 이 영화에서 젊은이들의 사랑 놀음과 전 우주적인 음모가 연결되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심하게 따로 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최종 연결점이 다음 편으로 넘어갔으니 이런 문제가 당연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사실상, 이 영화 자체의 완결성이 관해서 영화 자체가 스스로 부담을 져 버린 겁니다.

이런 부담에 관해서 이 영화는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는 완결성을 지녔고, 또 이야기의 부담은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영화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을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이는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화가 어떤 매력을 지녔던 지간에, 일단은 이 영화에서는 그 어느 것도 확실한 맛이 없다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이는 상당히 골때리는 부분으로서,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영화가 뭔가 마무리가 안 된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쯤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이 이야기가 생각 이상으로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분명히 은하를 걸고 싸우는 일이고, 영화에서 이런 것들에 관해서 오리지널은 너무나도 신화적인 면으로 밀고 가고 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신화적인 특성 보다는 오히려 블록버스터적인 측면으로 밀고 가고 있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가 한 면을 선택을 했다고 할 있는 것이죠. 한마디로 말 해서 블록버스터에게 좀 더 힘을 실어 주겠다는 의도로 말입니다.

이 부분은 분명 영화 자체를 매력적으로 보게 만드는 그런 부분으로 가게는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이 부분으로 마무리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이번에는 뭔가 좀 더 많은 스토리의 에너지를 보여줘야 한다는 측면에서 보자면, 이 영화는 분명히 문제가 직접적으로 노출이 된다는 겁니다. 전편에서는 어느 정도 봐줄 수 있었던 승부수는 이제는 영화의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손대는 문제가 되어 버린 것이죠.

그래도 다행이라고 할 만한 점은, 이 영화에서 이 블록버스터적인 면을 이용을 하는 데에 있어서 본류의 스토리 부분에 관해, 영화가 어느 정도는 신경을 썼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블록버스터에 필요한 스토리는 꽤 매끄럽게 되어 있다는 점이죠. 게다가 나름대로의 마무리까지도 가고 있고 말입니다. 이런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오히려 엉뚱한 곳에 신경을 썼다는 혐의를 더더욱 벗어날 수 없게 되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이 딜레마는 결국에는 다음편에 고스란히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에서, 정말 내밀한 심리를 그려야 하는 상황이 겹치는데, 이 내밀함 심리에 관해서 영화가 제대로 표현을 못 하는 상황이 된 것이죠. 그리고 그 부담이 다음편으로 넘어가고 말입니다. 그나마 그 다음편은 바로 직결되는 이야기가 이니 나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야기가 예상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 영화는 그런 부분에 관해서는 도움을 그렇게 받을 수 없는 상황인 겁니다.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 헤이든 크리스텐슨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울 수는 없습니다. 분명히 그는 배우이고, 이 영화에서 보여줘야 하는 연기에 관해서 굉장히 뻣뻣하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이런 점에 관해서 영화가 애초에 다루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속편이 이미 대기하고 있는 판국에,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문제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 것이죠.

사실 전 스타워즈 사가 전체에서 가장 낮게 평가하는 것이 바로 2편입니다. 1편의 블록버스터적인 매력은 충분하지만, 이 영화는 오히려 본격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부분들 잊고 있었다는 혐의가 너무 짙어서 말이죠. 물론 이 영화가 그래서 완전한 쓰레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야기는 분명히 굉장히 탄탄한 부분이 있고, 그만큼 영화적인 측면에 있어서 이 정도로 잘 정제된 이야기를 가진 블록버스터 시리즈는 드물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는 진정한 오프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빈약한 맛이 있습니다. 뭐, 그래도 안 보고 이해를 할 수는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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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8. 10:32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드디어 이 미친 리뷰를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얼마 전에야 겨우 블루레이에 손 대기 시작해서 말이죠. (심지어는 이제야 본편을 다 본 상황입니다. 마지막 서플 디스크는 다 봤는데, 아직 나머지 서플 디스크와 본편에 있는 음성 해설을 손도 못 대 봤죠.) 이 리뷰를 처음에느 3D 버젼이 나온 다음에 하려고 하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아무래도 3D 스타일을 너무 싫어하다 보니, 그냥 지금에서 바로 쓰게 되었습니다. (시기가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죠 뭐.)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가지 확실히 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전 의외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세대입니다. 심지어는 제 기억에 처음으로 기억이 되는 작품 마져도 스타워즈 에피소드 1입니다. 이런 것이 의외로 처음 접한 작품이 시리즈에서 처음 생각이 나는 그런 작품이라는 것은 007때 이미 경험을 한 분들이 꽤 있으실 겁니다. (007 같은 영화도 세대를 안고 가는 면이 확실히 있기는 하더라구요.) 아무튼간에, 전 에피소드 1부터 시작을 한 관계로 에피소드1을 기점으로 이야기를 시작을 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은 상당히 특이하게 탄생을 한 작품입니다. 우리고 흔히 이야기 하는 그런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묘한 환경에서 시작을 한 작품이죠. 일단 전작은 이미 완결이 난 상황에서, 그 뒷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 이야기를 하겠다고 나서기 시작한 것이죠. 흔히 말하는 프리퀄이라는 이야기를 좀 더 직접적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야기의 방식이라고 할 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작품은 프리퀄이라는 면에서 특색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시대적으로 가장 먼저라고 알고 있는 이야기의 가장 한참 이전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일종의 신화를 다루면서, 동시에 이 신화의 기원으로 간다는 것이죠. 이는 굉장히 위험한 작업입니다. 사실 이런 점에 관해서 다른 이야기도 할 수는 있지만, 스타워즈의 경우는 이런 점이 너무 크게 작용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는 그만큼 너무 많은 부분들이 영화속에서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사실 간단한 문제라고 할 수는 없죠. 특히나 이 영화의 경우는 더더욱 말입니다. 아무래도 영화 산업에서 너무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고, 그만큼 블록버스터 시스템에 관해서 강하게 작용을 하는 영화이며, 심지어는 그만큼 엄청나게 잘 알려진 그런 작품이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어떤 위험성을 안고 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이 상황에 관해서는 매우 묘한 부분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웬만해서는 팬덤에 관해서는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상황을 이어가고 있기는 합니다만, 서양에서 몇가지 팬덤이라는 것으로 접근하는 작품이 있다고 했을 때, 이 작품 만큼 그 면이 강하게 작용하는 작품도 드물죠. 이쯤에서 이야기 되는 문제는 결국에는 이 작품에 관해서 과연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관해서까지도 문제가 되는 겁니다. (특히나 스타워즈의 팬덤은 굉장한 관계로,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이런 점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죠.)

이는 확실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야기의 균형에 관해서 이런 점까지도 신경을 쓰면서, 동시에 새로운 팬 역시 끌어들여야 한다는 점이 이 영화를 만들면서 가장 큰 문제라고 일컬어지는 부분이라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둘을 어떻게 결합시키는가가 이 작품의 성패를 갈라놓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보통의 영화라면 이 연장선에서 평가가 되지만, 이 영화는 그런 식으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수를 뒀기 때문이죠.

보통 영화에서 전작과의 연장선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이야기가 됩니다. 결국에는 이야기를 진행이 전작과의 어느 궤를 이어주면서, 그 비극이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보여줘야 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그 비극의 시초를 팬들을 위한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영화적인 쾌감만을 위한 방식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물론 헐리우드 영화에서 팬덤에 관해서 신경을 안 쓰는 측면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 경우에는 팬덤만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야기의 성격에 관해서까지 변질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등장을 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굉장히 묘한 패턴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2, 3은 이 패턴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죠. 일단 큰 사건이 하나 일어나고, 그 사건 뒤에 누가 있는지와, 그리고 그 사건을 어떻게 캐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나름대로 후편을 예고를 하면서, 스스로의 완결성을 동시에 가져야만 하는 부분으로 등장을 하게 되는 겁니다. 이 두가지를 가지는 것은 이 작품에서는 굉장히 미묘하게 작동이 되고 있죠.

문제는 이 영화의 분위기가 그렇게 큰 상황을 만들어 가고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사실상, 이 영화에서 한 악당의 기원을 이야기 하는 데에 정말 멀리서 시작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사실 사이가 워낙에 붕 떨어져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에서 굳이 뒤에 있을 어둠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들고 나오지는 않을 수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오직 씨만 뿌리는 것도 가능한 것이죠. 솔직히 이 작품 이후에 두 작품이더 더 예고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바로 그 지점부터 시작을 해서, 앞선 작품들과는 별 상관 없다는 듯이 영화를 진행해 갑니다 .영화 자체는 이렇게 해서 뭔가 아주 새로운 것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가 흔히 아는 블록버스터의 공식과 액션 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사용을 합니다. 이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지만, 역시나 이 작품에서는 굉장히 위험하면서도 미묘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에 이런 부분이 위험한 부분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결국에는 이 작품의 특성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는 아직 할 수는 없지만, 이 작품에서 보여주는 장면은 한 아이가 전면으로 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없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오히려 안 하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영화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방식과는 너무 만은 차이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이 상황에 관해서는 다른 영화라면, 이 영화가 스스로 프리퀄이라는 것을 제대로 연결을 못 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대단히 골치아픈 것으로 이야기를 할래야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한 것이죠. (뒤의 두 편은 뭐 가지고 만들라는 겁니까.) 실제로 이 문제로 인해서 이 영화는 격렬한 논란에 휩쓸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미덕이 하나도 없는가에 관해서는 분명히 어느 정도는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문제 관해서 이 영화는 프리퀄의 미덕이라는 점은 대단히 애매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실 프리퀄의 미덕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는 전작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가는 것으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 중요한 부분이 대단히 미묘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점에 관해서 이 작품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방향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그냥 액션 블록버스터의 시초로 이해를 하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사실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하기에 굉장히 적합한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말 하는 빠른 전개가 나오는 화면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광선검으로 대변이 되는 폭력적인 장면, 그리고 대규모 군대와 전투가 나오는 화면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부분들을 대단히 잘 이해를 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것의 숙제는 결국에는 영화가 이 것들을 어떻게 조합을 하는가 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 조합은 굉장히 잘 된 편입니다. 어떤 새로운 것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말 그대로 영화관에 앉아서 영화가 진행이 되는 동안, 영화를 즐겁게 보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는 그런 방식으로 영화가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바로 그 점으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전투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의 추이를 영화에서 흥미롭게 보여주는 것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이 점에 간해서 이 영화는 가장 말초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데에 매우 잘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극점은 매번 다르게 등장을 합니다. 심지어는 스스로 예고를 하는 순간까지 영화를 구성해 가고 있죠.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일종의 상품성을 스스로 선언을 하고 있는 방식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스타일에 관해서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겁니다. 이는 결국에는 이 영화의 특성이 어떤 신화를 재구축 하는 경향이 아닌, 말 그대로 그 신화의 기원을 이용한 블록버스터임을 스스로 인정을 하는 셈이죠.

이는 사실 굉장히 묘한 부분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어떤 신화 위에 서 있는 그런 작품이고, 그 신화에 관해서 이 영화는 어떠한 새로운 해석이나 이런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 신화를 가지고 하나의 블록버스터를 만든 셈이죠. 흔히 말하는 스름을 타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바로 그런 식으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가장 미묘한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완전히 전작들을 완전히 저버렸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이 부분에 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는 대단히 미묘한 부분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이 부분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신경을 써야만 한다는 것이죠.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어쨌든간에 하나의 이름으로 묶여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팬들의 욕심은 대단하기는 하지만, 영화의 연속성이라는 문제 때문에 이런 것을 그냥 무시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실제로 이 영화가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남겨 놓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이 정도 거리를 두려고 하는 이유는 결국에는 영화 자체의 완결성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 관해서 영화는 분명히 손을 봐야 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는 결국에는 다음 이야기와의 연결을 해야 하는 상황으로 봐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완전히 모든 것을 다 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이 문제를 해결을 하려면 어느 정도는 연결성을 그대로 둬야 한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런 점에 관해서 처음으로 도전을 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이 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이 연결점을 오직 속편에만 연결이 되게 하는 점으로 연결을 하는 부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정말 애매한 부분입니다. 솔직히 영화의 균형을 위해서는 더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죠. 솔직히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는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이 연속성 문제는 사실 매번 들고 나오는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보통 호의적인 평가를 잘 안 내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 이 연속적인 면에 이야기를 하면서, 동시에 이 이야기를 대단히 불만스러워 한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 영화는 그 연결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문제를 안고 있고 말입니다. 너무 쉬운 느낌으로 시작을 해서, 그냥 액션 블록버스터와 좀 더 가벼운 이야기를 지향을 하면서, 원작이 가지고 있던 느낌의 시작을 너무 소극적으로 바꿔 놓고 있다고나 할까요.

결국에는 이 모든 것으로 봤을 때, 이 영화에서 조지 루카스는 과거의 이야기와의 연속적인 개체라고 인식을 한다기 보다는, 말 그대로 영화적인 에너지만을 가지고, 영화를 구성해 가면서, 다양한 면을 하나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감성만으로 승부수를 올리는 그런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죠. 결국에는 이 부분은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된 것이죠.

물론 전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영화가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영화 자체가 점점 더 큰 격류 속으로 가는 스타일로 영화가 순차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나 할까요. 사실 이 영화가 욕을 먹는 이유중 또 하나의 문제는, 다스 베이더의 기원에 관해서 너무 쉽게 까발렸다는 겁니다. 그것도 너무나도 순진한 그가, 그렇게 변하는 과정으로, 그도 하나의 인간이었다는 것으로 영화를 구성을 해 버리면서, 엄청난 악당의 이미지에 먹칠을 해 버렸다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좀 웃기는 일이기는 하죠.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에피소드 6에서 이미 이 문제에 관해 슬슬 금이 가는 징후를 포착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처음부터 보는 사람은, 한 사람이 변해가는 과정을 그대로 보는 맛이 있고 말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정말 근사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관해서는 도저히 그렇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끔직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몇몇 캐릭터와 왜 아역의 연기가 그따위인가에 관해서는 정말 용서가 안 되는 상황이죠. 심지어는 중간에 나오는 레이싱 장면의 경우는 그냥 영화의 러닝타임을 늘리려는 의도 정도 밖에 해석이 안 되고 말입니다. (이 장면은 분명 영화적으로는 신나기는 하지만, 영화 이야기에서는 좀 더 흥미롭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오직 영화적 쾌감으로 마무리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걸맞는 시작은 아닙니다만, 적어도 걸맞는 크기를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적인 특면을 보는 가장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 일단은 영화의 신화적인 면에 관한 시작으로서는 어느 정도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이 영화는 그 걸맞는 스케일까지는 가지고 있으니 그만큼 다행인 셈이죠. 제 입장에서는 그런대로 볼 만한 블록버스터이며, 그런대로 적당한 오프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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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4. 24. 11:02
리뷰가 내일도 할 예정입니다. 드디어 맘마미야 리뷰도 올라갈 예정인데, 2번째 보고 나서 쓰려고 합니다. 일단 전반적인 평은 아껴두기로 하고, 일단 먼저 두번 관람이 끝난 클론전쟁부터 먼저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지구는 예매도 안 한 상태인데, 내일 조조가 아주 일찍이 없으면 아무래도 지구 관람은 영 요원해 보이는 상황이군요;;;(다음주부터는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굉장히 바빠지기 때문에....추석준비죠 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주는 그나마 영화가 좀 더 다양하군요.



 





일차적으로 이 작품은 루카스가 만들기로 한 100부작짜리 TV시리즈의 파일럿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전 드라마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3D로 만들어 진다고 하는군요. 아쉬운 일이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죠 뭐, 게다가 이 작품만 잘 나와준다면야 할 말은 없었을거고 말입니다.

그러나 일단 스타워즈 전체시리즈중 가장 미묘한 위치를 자랑하는 작품입니다. 일단 시작부터 20세기 폭스 로고가 뜨는게 아니라 워너의 로고가 뜨니 말이죠. 게다가 스타워즈의 트레이드마크인 기나긴 오프닝은 이 작품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솔직히 많이 아쉬운 일인데, 게다가 이 작품의 음악을 존 윌리엄스가 하지 않았단 겁니다. 솔직히 애니메이션까지 존 윌리엄스가 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보이기는 합니다만 오리지널 테마를 케빈 키너가 살짝 변조를 한 것은 그 이질감이 더 심하게 합니다. 게다가 이 작품의 또 한가지 미묘한점은, 루카스가 이 작품의 각본을 쓰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으로 봤을때 기존 시리즈와 살짝 삐뚤어지는 경향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이 내용은 미국 TV에서 방영했던 2D 애니매이션인 클론워즈의 완전한 데체판이라 할 수 있고, 또 루카스의 클론전쟁에 대한 욕심이 표출된대에서 나오는 작품이 분명한데 말이죠.

내용은 솔직히 좀 평범한 편입니다. 일단 애니메이션 특유의 문제인 아동에게 극심하게 초점을 맞춘다는게 약간 특징적인데, 심지어는 악당에게도 가족을 만들어주는 설정은 정말 미묘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 설정이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데 주축을 이루고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아나킨의 제자, 그것도 좀 많이 어린 제자라는 설정을 붙여 가면서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이끌어 나갑니다. 물론 앞으로 100화짜리가 되려면 이래저래 인물들의 연결이 좀 더 있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영화가 아니라는 점과 애니라는 점이 합쳐져서 약간 개그가 더 늘었는데, 2편과 3편 사이에 들어가는 스토리 치고는 좀 많이 가벼운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2편은 아나킨이 슬슬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 상황이 도래하는 시점이고 3편은 거의 다스베이더가 되는 상황인데, 일단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농담 따먹기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물론 3편에도 개그가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좀 너무 밝게 나가는 편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미국 애니메이션 특성상 아나킨의 제자가 어리다는 설정이, 조금 어색한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생긴걸 보면.....그게 어린건지;;;;

물론 이 작품이 전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좀 심하게 이질적이라는 이야기지, 작품이 완전 쓰레기다 라는 건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일단 새로 약간 변주된 테마는 약간 더 리듬감이 있고, 스토리도 스타워즈 특유의 리듬감을 (조금 변하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잘 간직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두쿠백작 목소리의 크리스토퍼 리나, 윈두 목소리에 새뮤얼 잭슨을 그대로 기용한 것은 의외로 연결이 잘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메인인 두 배우의 목소리는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는데, 제작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보여지기는 합니다.

그리고 항상 도마에 오르는 것은 광선검 대결인데, 이 작품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한 세번 등장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약간 김이 빠집니다. 애니메이션 특성상 약간의 과장이 들어가야 실사와 같은 긴장감이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카메라 워킹만이 조금 더 다를뿐, 듀얼 자체는 그다지 별로 변한게 없기 때문에 그렇게 아주 신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의외로 잠입이나 그 외 전투는 상당히 잘 만든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스토리에 관한 문제를 빼놓고 가기 힘든데, 일단 스토리가 산만합니다. 워낙에 많은 일이 나오는데 시간 내에 다 등장했다 사라지고, 또 단순하지만 여러개의 음모가 줄줄이 엮여서 가는지라 조금 벅차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이 작품이 파일럿이란걸 생각해보면 이해가 갑니다만 이 이후의 100개의 시리즈가 우리나라에 공개될 가능성은 매우 요원해 보이기 때문에 아쉬운것도 사실입다. 솔직히 이 작품이 에피소드2와 에피소드3의 사이에 들어가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3과 바로 연결되는건 절대 아니니 말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 입장에선 공중에 떠버린 스토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최종 결론은, 그냥 한번 보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추천하기는 좀 어려운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스타워즈 팬들은 어차피 보실거고 말이죠. 그 외 사람들로서는 조금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꽤 괜찮을수도 있겠군요. (물론 극장에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잘 본다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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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