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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29 멜랑콜리아 - 판타지의 내밀함이라.......
횡설수설 영화리뷰2013. 5. 29. 13:16

(참고로 모든 오프닝은 당시에 쓴 겁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뭐, 그렇습니다. 새 주간입니다. 저번주는 정말 심할 정도로 한가하게 지나갔죠. 덕분에 이번주는 마구 달리는 상황이 되고 말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은 해결할 건 거의 다 해결을 한 상황인지라 그게 뭐가 문제가 되지는 않으니 그렇게 맘이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도 또 한다발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되는거죠 뭐. 다만 이번주에는 웬지 큰 영화는 안 보이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의 감독인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는 전 솔직히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그 와 가장 크게 관계가 있는 작품중에서 봤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은 킹덤 병원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작품은 라스 폰 트리에의 오리지널로 본 것도 아니고, 스티븐 킹이 제작자로 참여해서 만든 미국판 리메이크로 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후에 극장가에서 엄청난 화제를 불러온 안티크라이스트는 당시 제 상황 때문에 도저히 볼 수 없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제가 제가 이번 영화에서 기대를 한 것은 이런 강렬함 보다는 아무래도 과연 그가 그런 유명한 광기의 강렬함을 과연 인간의 내면적인 부분으로 어떻게 연결을 할 것인가 하는 점이었죠. 제가 어느 정도 영화를 보면서 폭력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어느 정도는 면역이 되어 있던 것들이 있기는 했지만, 안티크라이스트는 그 한계를 뛰어넘는 그런 면이 있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굉장히 믿는 지인이 낸 결론이었으니 결국에는 이런 판단을 하게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기대를 하는 것은 아무래도 그 상황에서 보여줬었던 욕망의 표출이 얼마나 더 정제가 되어 있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강렬함을 강렬하게 밀고 가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고 할 있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이외의 부분들이 반드시 있게 되는 그런 것들이 있기도 하니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 대단히 강하게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도 하다느 것이죠. 문제는 이 영화가 대단히 어려운 부분들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는 굉장히 묘한 부분에서 구성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가장 미묘한 것은 결국에는 영화가 어떤 인간적인 부분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을 하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 상황에서 말 그대로 그런 부분들을 직접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 만한 그런 부분들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그런 부분들 역시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이런 것들이 굉장히 묘하게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영화는 이 상황이 굉장히 묘하게 끌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상, 판을 만들어 놓고 그 사람의 상황을 직접적으로 끌고 가는 방식으로 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사실 이 맛은 굉장히 복잡한 것으로서, 이 영화는 일종의 사람들의 상태를 관찰하는 그런 영화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잘 보여주고 있는 그런 영화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가 이 부분들을 보여주는 방식은 굉장히 특이한 부분이죠.

보통은 관찰성 영화라고 하면, 관객들도 그런 상황으로서 직접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에는 이 부분에 있어서 관객들 역시 그들의 행동을 보는 것과, 그리고 그 행동에 관해서 일종의 관찰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다만 이 상황에 관해서 좀 묘하게 작용이 되는 부분이 영화쪽에 바로바로 적용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면서 영화에서 그 자체로서의 굉장히 다양한 부분들을 보여준다는 것에 관해 감정을 이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말 그대로 보여주고 설명하는 방식이 되는 겁니다.

실제로 많은 영화들에서 이런 부분에 관해서 대단히 성공적으로 보여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에 관해서 관객들이 어떤 감정적인 이입을 한다기 보다는, 그런 부분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영화에서 이런 관찰은 결국에는 관객들에게 대단히 강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관객들에게 일종의 화두를 던져주는 방식으로 영화를 구성을 함으로 해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하는 겁니다.

사실 이 부분에 관해서 이 영화도 이렇게 갈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분명히 잘 만들어 갈 수도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그런 부분들에 관해서 관찰로만 관객들이 끝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이 어떤 감정적인 결합 내지는 이입을 할 수 있게 하는 부분들로 영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환느 그런 부분에 관해서 대단히 강하게 밀고 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 부분들에 관해서 대단히 강하게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문제는 이런 부분들이 대단히 강하게 불안하게 흘러가는 면을 관객들이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되어 간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결국에는 관객들의 감정적인 결합 역시 들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보통은 관객들에게 이렇게 하지 않고 관찰만 하게 하는 이유는, 그 충격에 관해서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동안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위험을 애초에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가 잘 못 들어가면 전달이 제대로 안 되거나, 오힐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굉장히 강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바로 이 지점이 직접적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들고 가는 부분은 결국에는 이런 것들을 대단히 강하게 밀고 가는 것들이 있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그 위험성을 직접적으로 떠안고, 심지어는 그 위험성에 관해서 알고 있으면서도 관객들을 직접적으로 끌어들이게 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런 부분들을 영화를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은 직접적으로 위험성으로 다가오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이 영화가 직접적으로 잘 했다는 말은 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완충을 한다는 것은 정말 영화의 한계를 시험하는 부분이고, 심지어는 이야기라는 것에 관해서 어떤 부분을 직접적으로 손을 댐으로 해서 영화의 충격을 약하게 만들어야 하고, 심지어는 이야기 자체가 약화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에는 이런 상황에서 진짜 잘 하는 것은 안전한 것인지, 아니면 되든 안 되든 말 그대로 지르고 보는게 더 나은 것인지는 관객들이 받아들이기 나름이라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 지점에 관해서 대단히 강하게 밀고 가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기본적인 부분들에 있어서 영화를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버린 것이죠. 솔직히 이 지점에 있어서 약간은 독선적인 부분들이 있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독선은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하나의 특징이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영화에서 굉장히 재미있게 다가오는 부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적인 구조라는 것에 관해서 영화는 굉장히 잘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 가면서 굉장히 특이하게 구성이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강하게 밀고 가면서, 이런 부분들을 영화적으로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에 관해서 영화를 구성을 해야만 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분명히 직접적으로 구성을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도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말 그대로 관객에게 일종의 충격 요법으로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게 하는 것이죠.

다만 이 영화는 굉장히 어려운 것이, 이 영화는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붙여 놓았다는 겁니다. 심지어는 이 상황에서 굉장히 노골적으로 이 시스템이 등장이 되는 이유를 만들어 가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것은 결국에는 관객들에게 이들이 결국에는 그 문제에 관해서 정신적인 부분이 굉장히 고통스러울 것을 너무나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런 맛에 관해서 대단히 잘 표현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굉장히 관객들에게 불편하게 다가가게 하는 그런 부분들이 되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이런 것들에 관해서 워낙에 노골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고, 그 와중에 정작 이야기는 너무나도 내밀한 부분으로 향하고 있다 보니,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어느 정도 이상의 전달을 너무나도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한 장면도 놓쳤다가는 그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는 그런 부분들에 관해서 굉장히 도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전 이 부분에 관해서 다행히 크게 놓치고 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영화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굉장히 묘하게 등장하는 것을 거의 그대로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런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는 대단히 잘 만들어져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다만, 한 부분이라도 놓쳤다가는 이런 부분이 모두 허물어져버린다는 굉장히 특이한 부분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이 지점에 관해서 이 영화가 촘촘하다 라는 말은 도저히 쓰기 힘듭니다. 이런 부분들이 촘촘하게 구성이 되어서, 말 그대로 한 부분이라도 그대로 넘어가 버렸다고 이야기 자체가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감정의 상태는 그 자체로서 너무나도 노골적인 반면에, 상대적으로 이야기는 너무 깊게 들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런 지점은 그렇게 간단한 부분은 아닙니다. 영화를 이 정도로 구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굉장히 재미있게 되어가는 그런 부분들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래서 무섭고, 굉장히 특이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그만큼 인간에게 다가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 인간에게 그만큼 많은 화두를 던지는 영화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다, 캐릭터들의 감정은 대단히 표출이 많이 되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는 너무나도 특별한 부분이 있는 것이죠. 이 와중에 정말 고생이 될 만한 그런 부분은 결국에는 이 영화에서 등장하는 여러 배우들의 문제라고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커스틴 던스트는 솔직히 이런 부분에서 역부족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의외로 대단히 잘 표현을 해 내는 그런 힘을 지닌 배우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것은 대단히 신경질적인 부분들이 있지만,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에 관해서 한 번 쯤 생각을 해 볼만한 그런 부분들을 내재하는 연기를 구성을 해서 영화에서 이런 부분들을 생각을 해 볼만한 그런 부분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죠.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확실히 이런 지점에 관해서 좀 더 많은 촉발지점이 있다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는 기본적인 강렬함에서 좀 더 강하게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은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직접적으로 어떤 다른 부분들이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영화에서는 그녀에게 좀 더 내밀한 곳으로 들어가게 도와주는 그런 역할을 맡겼고 이 부분을 대단히 잘 소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키퍼 서덜랜드는 이 와중에 충돌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런 것에 관해서 대단히 강하게 밀고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이 영화는 그의 힘을 좀 더 많이 실어주고 있는데, 이 배우가 보여주는 것은 이 상황에서 좀 더 괜찮을 거라는 보듬어 주는 역할을 맡기고 있습니다. 물론 이 속에서 보여주는 것은 이 면만이 아니라, 인간적인 의심이 역시 같이 들어가 있는 그런 부분들을 연기를 해 주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존 허트 역시 이런 상황에서 좀 더 기름칠을 하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워낙에 강렬한 느낌으로서 주로 승부를 보는 맛이 있는데, 이 영화에서 역시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잘 등장하는 그런 배우로서 등장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관해서 영화가 분명히 잘 만들어 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영화의 힘을 좀더 플러스를 주는 힘이 배우에게 있다는 것이죠.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스텔란 스카스가드, 우도 키에르 역시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영화마다 등장을 하면서 워낙에 강렬하게 등장을 하는 조연들인데, 이 영화에서 이 사람들은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 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 보인다는 겁니다. 말 그대로 영화가 향하는 방향에 있어서 영화는 분명히 이런 지점에 관해서 영화가 분명히 대단한 맛이 있게 좀 더 해 주는 그런 연기를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를 좋고, 반드시 봐야 할 영화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어려운 영화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너무나도 다른 부분들이 한 번에 부딪히고 있으며, 관객들을 정말 혼란에 빠트릴만한 그런 소지가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이런 부분들에 관해서 솔직히 강하게 밀고 가는 것들이 너무 특이하기에, 한 번 쯤 보면서 고민을 해 볼 만한 그런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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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