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타이틀은 예전에 한 번 샀다 중고로 넘겨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무지하게 후회 했죠. 음성해설이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던 작품이거든요.
저번에는 아웃케이스 없는 일반판이었습니다만, 아웃케이스 있는 초회판으로 손에 넣었습니다.
후면 디자인은 생각 외로 심플합니다.
디스크 케이스도 상당히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좀 놀란게, 후면 디자인이 다릅니다.
디스크 입니다. 디자인 묘하게 좋네요.
내부 입니다.
결국 3부작을 다 모았습니다. 유일한 아쉬움이라면, 셋 다 판본이 다르다는 것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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